교과의키 제12과 열방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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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1-03-15 18:22 조회1,93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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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키 제12과 열방의 소망
기억절 :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사 60:3)
KEY 1. 죄의 영향력(=단절)
Q. 요즘 나를 성경에서 또는 신앙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 즉,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164.3)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구원하지 않으시고 듣지 않으시는 이유는 그분의 의지가 그러하기 때문이 아니라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사 59:2)기 때문이다. 이것은 죄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끼친 영향에 대하여 성경에서 말하는 가장 분명한 진술 중 하나이다. 죄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파괴하고, 우리를 영원한 파멸로 이끈다. 이는 죄가 우리에게서 하나님을 몰아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우리를 몰아냈기 때문이다. 이는 인류의 전 역사를 통해 나타나는 영향으로 이사야는 이 요점을 자세히 설명하는 데 이사야 59장의 남은 부분을 할애한다.
KEY 2. 용서
Q. 세상의 재판과 하나님의 심판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166.3) 대부분의 사람이 재판을 보며 생각하는 질문은 ‘누가 죄를 지었는가?’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것은 물을 필요가 없는 질문이다. 오히려 ‘누가 용서를 받았는가?’라고 물어야 한다. 하나님이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롬 3:26)고 하시는 것은 정당한 일이다. 심판에 있어서 결정적인 요인은 ‘누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용서를 받았으며, 또한 계속적으로 용서를 받고 있는가?’하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행위로 심판받지만 그렇다고 행위가 우리를 구원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믿음은 소용이 없어진다(롬 4:14). 오히려 우리의 행위는 우리가 정말 구원을 받았는지 아닌지를 드러낸다(약 2:18).
KEY 3. 빛의 사명(용서 받은 자로서 내가 살아가는 방식)
Q. 용서 받은 자,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나만의 노하우를 발표해 봅시다.
(169.이어서) 아브라함과 맺은 하나님의 언약은 궁극적으로 온 인류와 맺는 언약이 되도록 계획되었다.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시의 통로가 될 것이었다. 이사야는 그의 백성을 그들의 고유하고 우주적인 사명으로 되돌리고자 노력했다. 참하나님의 대표자들로서 그들에게는 그들 자신뿐 아니라 세상에 대한 책임이 있었다. 하나님의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사 56:7)으로 일컬어질 것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분을 찾는 외국인들을 환영해야 했다(사 56:3~8 참고).
(169. 영감의 교훈) 빛의 사명을 다하라 - “이 세상에는 희망을 잃은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다시 햇빛을 비춰주라.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잃었다. 그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라.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생명의 떡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 주라”(선지자와 왕, 719).
KEY 4. 은혜와 복수
Q. 재림성도로서 내가 함께하는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171. 이어서) 메시아의 사역은 레위기 25장에 나오는 율법의 범위를 훨씬 뛰어넘는다. 그분은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전파’하실 뿐 아니라,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슬픈 자를 위로하고, 그들에게 회복을 가져다주신다(사 61:1~11). 게다가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함께 그분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사 61:2)을 전파하신다.
(172.3) 사실 이사야 61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보복의 날”은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욜 2:31, 말 4:5)을 말한다. 그날에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원수를 멸하시고 억압 받는 남은 자와 그분의 백성을 자유하게 하심으로써 지구를 불의로부터 해방시키실 것이다(계 19장, 단 2:44~45 참고). 즉 그리스도께서 “여호와의 은혜의 해”의 시작을 선포하셨지만 그 절정은 그분의 재림 때에 있을 것이다.
(171.영감의 교훈) 은혜의 해에 우리가 할 일 - “실천은 설교만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우리는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벗은 자에게 입을 것을 주며, 집 없는 자를 맞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보다 더 큰일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영혼의 요구는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만족시킬 수 있다”(실물교훈, 417).
결론
예수님은 2천여 년 전에 ‘여호와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의 시간 속에 살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아무도 멸망하기를 원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삽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큰 날에 설 수 있는 그분의 백성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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