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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형제자매를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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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08-14 09:03 조회6,0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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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형제자매를 사랑함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 4:21)

시작하며

롬5:5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고후 5:14)

롬15:30 성령의 사랑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
성령님의 사랑을 소개 하는데
이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 질적으로 다른 사랑이다

요일4:9-11“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나님의 이사랑은 사람으로는 알 수 없다
성령이 오셔서 알게 하셔야만
깨달을 수 있고 행할 수 있는 사랑이다

인간의 최고의 사랑은 혈연적인 사랑과
인류애와 이성간의 육적인 사랑이다
이 사랑은 짐승들도 하는 사랑들이다

요한이 우리에게 형제를 사랑하라는 사랑은
혈연이나 이성이나 인류애 적 사랑이 아니다

생명과 진리의 아가페적 사랑으로
형제를 살리기까지 사랑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랑을 예수님으로부터 받았다

받은 그 사랑을 혼자만 가지고 있지 말고
또 다른 사람에게 사용 하라는 명령이다

일) 사랑에 관한 두 구절(요일 3:11~24, 4:7~5:4)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깨달은 요한은
그 사랑을 우리에게 전달하려 애쓰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성도들을 왜 미워하는가?
요한은 가인을 대표적인 예로 든다
가인은 악한 자에 속해서 자신의 행위는 악하고
동생의 행위가 의롭기 때문에 죽였다
성도가 의롭게 살면 세상은 성도를 미워한다

미워하는 것은 살인으로 이어지는 큰 죄다
미움은 하나님의 창조물을 부정하는 것이고
마음속에서 살인이 시작된 것이다

미움이 왜 일어나는가?
사랑의 본질인 하나님을 알지 못 하기 때문이고
악한정신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미움이 일어난다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예수님)을 가지고 있는 자다
그러므로 본질적 사랑인 예수님을 가지고 있는 성도끼리
서로 사랑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사랑할 수 없다
또한 생명이 들어온 사람은 사랑이 보인다

이 사랑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니다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이 주신 것이다
그 사랑이 예수님과 함께 우리 속에 들어 왔고
우리가 행하는 사랑은 그 사랑이여야 한다

월) 사랑의 정의(요일 3:11~16, 4:7~16)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즉 하나님은 본질상 사랑이시며 사랑의 근원이시다

하나님은 그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주셨고 우리는 그 사랑을 가졌다
그 사랑을 가진 자는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우리의 사랑표현을 통해 하나님의 자식인지
악한자의 자식인 구분이 된다고 했다

왜냐면 그 사랑은 내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 오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제나 관계가 없으면
충전할 수 없고 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사랑은 전에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사랑이고
또 죽어 있는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랑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하는 사랑은
죽어 있는 자를 살리는 사랑이여야 하며
영생으로 인도 하는 위대한 사랑으로
예수님의 사랑사역에 일원이 되는 것이다

화) 확신이 흔들릴 때(요일 3:19~21)

요한은 사랑의 실천 여부로 그 사람이
진리에 속했는지 알 수 있다고 했다

본문에는 우리의 마음 이라는 말이 반복 되며
마음의 책망 문제를 다루고 있다

진리에 속한 자는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는 자는 순종하기 때문에 마음에 평안하다
믿음은 양심이 거리끼지 않을 때 단단해 진다

그러므로 흔들리지 않으려면 우리 속에 심겨진 말씀에
순종해야 되고 양심을 거스리지 말아야 한다

양심을 거스르게 되면 마음의 책망이 일어나고
평안과 기쁨 없어지고 두려움과 고통 속에 살 게 된다
결국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것으로 점점 불행하게 된다

그래서 요한은 말한다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하나님은 우리의 양심보다 크신 분이다
그러므로 거리끼는 일을 가지고 있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내어 쫓을 뿐 아니라
죽음과 심판도 이겨내게 하신다
우리가 붙들 것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뿐이다

수) 사랑을 실천함(요일 3:17~18, 4:19~21)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사랑이 온 것이고
사랑이 있는 자는 사랑의 일을 하게 된다

요한은 비록 성도라도 사랑의 일을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 없다고 정의 한다

예수님은 오셔서 완전한 사랑을 보이셨다
병든 자를 고치고 어려운자를 돕고
죽을 자를 대신하여 죽기까지 사랑을 실천 하셨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도 없고 능력도 없다
요한은 그런 우리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로 궁핍한자를 도와주라는 것이다

생활이 어려운 사람을 보고도
도와주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셨듯이 우리도 하라고 한다

하나님의 자녀 들은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이 하신 일을 하게 되어 있다

목) 사랑과 계명들(요일 3:22~24, 4:21~5:4)

하나님 자녀의 마땅한 의무는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는 것이다

부모의 말씀을 자식이 듣고 순종하는 것 처럼
자녀 된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 한다
순종은 자식의 자랑거리가 아니요 마땅한 의무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가 그러하셨다
예수님은 자식의 도리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은 그 자식을 사랑하여 말씀하셨다
우리도 이런 아름다운 부자관계가 되자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 주신계명 대로 사랑하는 사람이다

죄에 친숙한 우리는 성령이 돕지 않고는
미워하기는 쉬워도 사랑 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강력한 성령이 필요 하다
성령이 말씀을 듣게 하고 실천하게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도록 도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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