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 주의 인자(仁慈)는 하늘에 이르고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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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2-13 04:46 조회1,25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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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주의 인자(仁慈)는 하늘에 이르고
(02월17일(안)/일몰:오후6시12분)
<기억절(記憶節)>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穹蒼)에 이르나이다"(시편 57:9, 10).
<제7과 - 맥(脈)>
⑴.엄청난 위기(危機)에서 하나님의 구원(救援)을 맛본 저자(著者-다윗)가 실로 얼마나 큰 기쁨과 감격(感激)에 휩싸여 있었는지를 잘 나타낸다.
⑵.다윗은 바로 이 같은 기쁨과 감격(感激)을 이스라엘만이 아닌 온 세상에 전(傳)하고 싶어 하였다.
결국 본문(本文)은 하나님이 단지 이스라엘 백성의 주인(主人)이실 뿐만 아니라 만백성(萬百姓)과 우주만물(宇宙萬物)의 주인(主人)이시다는 다윗의 신앙(信仰)을 반영(反映)한다.
⑶.시편기자(詩篇記者)의 최종목표(最終目標)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인애(仁愛) 하심을 확신(確信)하게 만들어 그들도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구원(救援)의 은혜(恩惠)를 받으며 하나님을 찬양(讚揚)하도록 하는 것이다. (시편 9:11~12, 22:22~27, 66:16).
⑷.특히 “헤세드 chesed” [친절(親切), 인자(仁慈), 자비(慈悲), 자애(慈愛)] 깊이 상고(詳考)하자
①. 헤세드는 하사드(H2616)에서 유래(由來)했으며, '친절, 인자, 자비, 자애'를 의미(意味)한다.
구약성경(舊約聖經)에서 이 단어(單語)는 약 240회 나온다.
②. 헤세드는 하사드(H2616)에서 유래했으며, '책망(責望), 비난(非難), 수치(羞恥), 치욕(恥辱)'을 의미한다. 구약성경(舊約聖經)에서 이 단어(單語)는 2회 나온다(레 20:17, 잠 14:34).
③.수 세기 동안 헤세드란 단어는 자비 mercy, 친절 kindness, 사랑 love과 같은 단어들로 번역되었다. 70인 역본은 이 단어를 번역할 때, 일반적으로 엘레오스(자비 mercy)라는 말을 사용하며, 라틴어 역어는 미스에 리코를 디아(misericordia)이다. 타르굼과 시리아 역본은 자주 '톱'의 동족어(同族語)를 사용한다. 이 어근은 아카디아 어에서나 우가리트어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BDB와 GB에 이르기까지 사전들은 비슷하게 번역한다(Liebe, Gunst, Gnade, love, goodness, grace). 그렇지만 KB는 '함께 속한. 자들의 상호 의무'라고 정의(定義)한다.
(02월 11일) (日) <그의 인자(仁慈)하심이 영원(永遠)함이라>
(Q)~하나님의 선(善)하심과 인자(仁慈)하심이 변함없는 영원(永遠)함의 증거(證據)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시편 136:1~26절)
(A)~시인(詩人)은 감사(感謝)해야 할 이유(理由)를 창조(創造)와 이스라엘 역사(歷史)에서 찾았다.
그의(하나님의) 인자(仁慈)하심과 위대(偉大)하심을 들고 있다.
⑴.창조(創造)를 통한 영원(永遠)한 통치(統治)에서 (시편 136:4~9)
⑵.이스라엘의 지나온 역사(歷史)를 통해서 (시편 136:10~22)
⑶.우주적(宇宙的)인 운행(運行)과 주관(主管)을 통해서 (시편 136:23~25),
이처럼 지난날의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자하심을 역사(歷史)와 경험(經驗)으로 확신함으로 그의 인자(仁慈)하심을 예배(禮拜)하고 찬양(讚揚)하도록 호소(呼訴)하는 기별(奇別)이다.
⑴.여호와의 위대(偉大)하심 (시편 136:1~3)
⑵.하나님의 위대하신 창조 사역을 하신 일. (시편 136:5~9)
⑶.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가나안까지 인도하신 분. (시편 136:10~22)
⑷.하나님의 은총(恩寵)과 은혜(恩惠). (시편 136:23~26)
⑸.홀로 큰 기이(奇異)한 일을 행하시는 이 (시편 136:4)
⑹.우주(宇宙)를 만드시고 운행(運行)하시며 주관(主管)하시는 하나님. (시편 136:7~9)
⑺.하나님의 백성을 광야(廣野)를 통과하게 하신 일. (시편 136:16)
⑻.신(神)들 중에 뛰어나신 하나님. (시편 136:3)
⑼.이스라엘이 출애굽 하여 가나안 땅으로 갈 때 길목을 가로막고 괴롭힘을 주던 “아모리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 (시편 136:19~20
⑽.하나님만이 가장 유일(唯一)한 신(神)이시며 가장 위대(偉大)하신 하나님이심. (시편 136:1~3)
(02월 12일) (月) <내 속에 정(淨)한 마음을 창조(創造)하소서>
(Q)~“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淨)한 마음을 창조(創造)하시고 내 안에 정직(正直)한 영(靈)을 새롭게 하소서”라고 통회(痛悔) 하는 (시편 51편)은 다윗 왕이 죄를 지은 후 통회의 시(詩)로 무엇을 위해 간구(懇救)하고 있습니까?
(A)~<시편 51편은 다윗이 밧세바와 간음을 하고 밧세바의 남편 우리아를 최전방으로 보내 죽게 한 뒤, 밧세바를 후처로 삼은 후에 선지자 나단이 찾아와 그의 잘못을 지적했을 때 지은 “통회(痛悔)”의 시(詩)입니다.> 정(淨)한 마음과 성화(聖化)는 성령을 통해서 창조(創造)된다.
⑴.인간의 노력으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⑵.“회개(悔改)의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이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시인(是認)하는 단계입니다.”
⑶.용서(容恕)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恩惠)의 선물(膳物)이며, "주의 많은 긍휼"(시 51:1)의 결과이다
⑷.죄인으로 다윗은 하나님의 긍휼(矜恤)을 구(求)하고
⑸.자신의 죄를 말살(抹殺)해 달라는 것이다.
⑹.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祭物)은 찢겨진 심령입니다.
⑺.시편기자(詩篇記者)는 하나님의 자비(慈悲)에 호소(呼訴)하고 있다.
⑻.회개는 인간 대 인간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대 하나님의 문제이기 때문이지요.
⑼.교훈(敎訓)으로 자기 잘못의 시인(是認)에 인색하지 말 것이며.
⑽.어떠한 악행(惡行)이든 진실한 회개(悔改)는 사(赦)함을 얻는다는 것이다.
(02월 13일) (火)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罪惡)을 지켜보실진대>
(Q)~죄(罪)의 심각성(深刻性)과 죄인의 희망이 이 시편에 어떻게 묘사(描寫)되어 있습니까? (시편 130:1~8)
(A)~<하나님은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내가 지은 죄악(罪惡)을 모두 지켜보시고 아는 분이시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죄를 용서(容恕)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시며 하나님은 모든 죄악(罪惡)에서 나를 속량(贖良)하실 수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전능함은 사람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救援)하시는 데까지 이른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회개(悔改)'는 하나님을 인격적(人格的)으로 만나는데 필수적(必須的)인 과정(過程)이다.>
⑴.우리에게 용서(容恕)해 주고 경외심(敬畏心)을 가지게 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특성은 사랑(容恕)이다. (롬 2:4)
⑵.시편기자(詩篇記者)는 죄의 기록(記錄)을 지워 주시도록 하나님의 용서(容恕)를 간구(懇求)한다. (시편 51:1, 9; 렘 31:34; 미 7:19).
⑶.회개(悔改)는 단순한 입술의 고백이 아니다. 삶으로 하는 것이다.
⑷.죄에서부터 돌이키는 것(회개(悔改)는 단번에 이뤄지지만, 성화(聖化)는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삶의 변화로 기도와 결단으로 끊임없이 반복하며 조금씩 전진하며 이루어진다.
⑸.구주(救主) 예수님의 고난(苦難)을 통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⑹.용서(容恕)함은 공짜로 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사랑의 행위(行爲)로 십자가(十字架)를 지셨기에 가능해졌습니다.
⑺.시편기자(詩篇記者)의 큰 고통은 자신과 백성의 죄 때문이다. (시편 130:3, 8).
⑻.인생은 ‘깊은 곳’의 위험(危險) 아래에 처(處)할 때만 그 깊은 곳을 알고 경험(經驗)합니다.
⑼.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다리도록 부름을 받았다. (시 27:14, 시 37:34).
⑽.자신의 죄를 용서하시며,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간절히 소망의 기도를 드립니다.
◎.☞ 경이(驚異)롭게도 죄를 기꺼이 용서(容恕)하시고 벌(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성품(性稟)이 그분을 향한 경외심(敬畏心)을 불러일으킨다. (시 130:4, 롬 2:4).
(02월14일)(水)<엄위(嚴威)하시고 자비(慈悲)하신 하나님을 찬양(讚揚)>
(Q)~시편기자(詩篇記者)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讚揚)하는 것은 그분의 어떠하심 때문입니까?. (시편 113:1~9; 시편 123:1~4)
(A)~<하나님의 위엄(威嚴)과 자비(慈悲)하심으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십자가의 사랑 때문이며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자비(慈悲)하심을 찬양(讚揚)하며, 이는 세상 안팎의 그 어떤 세력(勢力)도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다는 신앙고백(信仰告白)이다.>
⑴.하나님의 위엄(威嚴)과 자비(慈悲)를 찬양하며, (시편 113편, 123편)
⑵.세상 안팎의 그 어떤 세력도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다는 신앙고백이다.
⑶.하나님의 시선(視線)은 그분의 백성 중에서도 나그네와 고아(孤兒)와 과부(寡婦) 그리고 가난한 자와 궁핍(窮乏)한 자에게 머무는 것을 알 수 있다.
⑷.인자(人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代贖物)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 20:28)
⑸. 하나님께 영광(榮光)을 돌리되,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라는 권고(勸告)이다.
⑹.하나님을 크게 기뻐하는 것이 필연적(必然的)이며 가장 고상한 의무라는 사실을 의미해 준다. 그리고 그것은 신앙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⑺.찬양(讚揚)은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할 의무(義務)임을 나타낸다.
⑻.하나님을 찬양(讚揚)하는 자들은 그 일을 다른 사람에게도 권(勸)한다. 왜냐하면, 그 일의 중대성(重大性)을 알고 있으며, 또한 그들이 가져올 수 있는 모든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⑼.주인에 대해서 찬송(讚頌)하는 것과 그에게 할 수 있는 명예(名譽)를 돌리는 것은 쉽고도 즐거운 일이다.
⑽.우리는 우리 시대에 시편기자(詩篇記者)와 같이 "이제부터 영원(永遠)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지로다"라고 말함으로써 여호와를 찬양해야 할 것이다.
(02월 15일) (木) <그의 모든 은택(恩澤)을 잊지 말라>
(Q)~ 하나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恩惠) 앞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反應)하는 것이 합당(合當)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반응하여 부르는 찬양(讚揚)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시편 103:1~22)
(A)~<시편 103편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⑴.찬양에 대한 권면이고. (시편 103:1~2절) ⑵.찬양할 이유로서 개인적(個人的)인 축복과(시 103:3~5) 민족적(民族的)(시 103:6~9)인 축복이고, ⑶.천군천사(天軍天使)와 만민(萬民)들에 대한 찬양(讚揚)의 촉구(促求)(시 103:20~22) 등이다.>
(시편 103편은 1절~22절)까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頌祝)하라'라고 외치고 있다. 그 가운데에는 우리가 하나님을 송축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가득히 기록되어 있다.
⑴.우리의 죄악을 사해주셨고,
⑵.우리의 병을 고쳐주셨고,
⑶.우리의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해주셨고
⑷.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워주셨고
⑸.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해 주셨고
⑹.청춘을 독수리같이 새롭게 해 주셨고
⑺.공의로운 일을 행하시고
⑻.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審判)하시고
⑼.다윗은 경건(敬虔)하지 않은 자신을 의(義)롭다 하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정죄(定罪)하지 않으시고 처벌(處罰)하기보다 힘과 능력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⑽.하나님께서 다윗의 모든 죄를 사(赦)해주셨습니다.
그가 병(炳)들었을 때마다 고쳐주셨습니다.
값을 다 치를 수 없는 다윗 생명의 값을 대신 하나님께서 치르시고 인자(仁慈)와 긍휼(矜恤)로 관(冠)을 씌우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다윗이 기도할 때마다 좋은 것으로 응답하셔서 다윗을 만족하게 하시고 다윗에게 날마다 새 힘을 얻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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