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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음-(종합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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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3-16 21:12 조회1,4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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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기도 딱 두 안식일만 남았네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신앙생활에

두 부류로 나뉘어 지고 있는 것 같 습니다


첫째 부류는 

코로나 핑게로 교회 출석 하는 것을 등한히 하는 가 하면

안교 공부도 대충 대충 하는 부류가 있는 것 같고요


또한 부류는

주님의 재림을 절박한 가운데

성경 말씀을 더 깊이 연구 하며

갈급한 심령으로 영적인 충전에

시간을 많이 투자 하는 부류로 

구분이 되는 군요


제12과도 이한용장로님께서

파워포인트를 종합하여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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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음        2022년 3월 19일 안식일 / 일몰: 오후 6시 43분

기억절  

히 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흔들리지 않는 나라

[“세상 나라가 흔들리고 있다. 주께서 성도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주신다. 바울이 히브리서 서론에서부터 언급된 새 언약의 보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도들이 구원을 얻게 될 것에 대한 명확한 묘사인 것이다.”]

2. 하나님의 최종 계획이 곧 이루어질 것이다.

[“하늘 아버지의 심판의 때가 이를 것이다. 중보자 없이는 누구도 구원을 얻지 못할 그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붙잡은 자들은 모두 구원을 얻게 될 것이며 영원한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될 것이다. 이 말씀은 대쟁투의 끝자락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실제적인 교훈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최종 계획이 곧 이루어질 이떼에 우리의 영적인 위치를 살피고 눈을 들어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나라에 대한 확신을 갖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중심사상”

1. 히브리서의 절정 과 심판

히 12: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또는 감사하자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바울은 히브리서의 서두에서 언급했던 주장을 반복하면서, 이 편지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요약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으로 오신 그분의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며,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한다. 히브리서 12장 22절에서 24절에서 묘사된 예수님은, 그분에 대해 히브리서가 설명하는 모든 것의 완벽한 전형(全形)을 보여 준다. 예수님은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며 그분의 피는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제공한다.”]

히 1: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2. 예수님은 우리의 제사장 사역과 왕으로서의 사역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제사장 사역과 왕으로서의 사역은 하늘 천사들의 찬양의 이유가 된다. 히브리서 12장 25절에서 29절은 이 편지 전체를 관통하는 권고의 마지막 절정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다가온다는 것이다. 그 심판은 그분의 원수들에게 멸망을 가져오겠지만, 그분의 백성들에게는 그들을 위한 옹호와 하나님의 나라를 선물해 줄 것이다.”] 

단 7:9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그 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12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히브리서 12장 25절에서 29절의 결론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업적을 재확인하며, 믿는 자들이 예수님의 승리가 완성될 재림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바울은 다니엘 7장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예수님께서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라를 받으셨으며, 그 나라를 영원히 소유하게 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에게 주실 것을 독자들에게 상기시킨다.“]

단 7: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께 충성한 의인들은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을 것임을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우리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심판은 충성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좋은 소식이 됨을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예배를 드림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히브리서 12장22절에서24절에 등장하는 시온산에서는 장자들의 총회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이 참여하는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심판이 벌어지는 곳이다. 

5. 히브리서에 등장하는 심판 장면이 우리에게 좋은 소식이 되는 이유는 신원이 되어 진동하지 않는 나라를 상속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6.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진동케 하시는 목적과 의미는 죄와 악과 모든 악한 존재를 완전히 소멸하는 것이다. 

7. 모든 것이 흔들리고 사라질지라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들과 새 하늘 새 땅이다. 

8.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된 예배의 모습은 찬미의 제사와 나눠주는 삶이다. 

9. 내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백성으로서 위기 극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신앙의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첫째 날 (일) :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이라”

히 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바울은 시온산 에서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설명하고 있다. 성도들이 시온 산과 하늘 예루살렘이 이르렀다고 설명한다.“]

[”히브리서는 우리가 시온산에 이르렀으며 큰 축하의 자리에 참여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여러분이 나아가서 이른 곳은 시온산, 곧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여러분은 축하 행사에 모인 수많은 천사들이 있는 곳에 이르렀습니다”(히 12:22, 새번역 참조). 우리는 우리의 대표자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그곳에 이르렀다. 우리는 이 축하의 자리에 수 많은 천사들과, 하나님과 축하의 중심에 계신 예수님을 본다. 우리는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의 일원으로 그 자리에 참여한다. 우리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것이라고 주장한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하늘의 책들에 기록되어 있다.“]

출 32: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시 56: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단 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말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눅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계 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 17: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우리가 “장자들”인 이유는 우리가 가장 탁월한 장자 되시는 예수님과 그분의 유산을 공유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손님으로서가 아니라 그 나라의 시민으로서 참여한 것이다.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이라는 말은 우리 인간의 전 존재를 비유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이것은 히브리서 12장9절 에서 그 본질에 있어서 영적인 존재들인 우리 모두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모든 영의 아버지”라는 표현과 같은 맥락이다.“]

히 1: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

빌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

히 12: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시온산의 축제의 자리에 함께 모인 자들은 예수님께서 왕으로서 통치자의 자리에 오르신 것과 새 언약의 개시를 축하한다. 히브리서에서 시온산은 이 모든 사건들이 진행되는 장소이다. 히브리서 1:5절에서14절에 등장하는 세 개의 시편은 예수님의 즉위를 묘사하며 시온산을 그 사건이 일어난 장소로 기록한다.“]

히 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9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

시 2: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시 110:1 ”[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시 102: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2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23 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교훈 : 우리는 우리의 대표자 되시는 예수님을 통해 예수님께서 왕과 제사장으로 즉위하시며 새 언약이 개시되는 시온산에 이르렀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영광스러운 그 자리에 참여하기 위한 필요한 매일의 결심 

[“우리는 예수님의 실체와 그분의 제사장 사역과 우리의 삶과 예배 속에서 제7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킴으로 새 언약을 기념한다. 또 침례도 같은 기념이 되고 날마다 여호와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도 해당된다.”]

[“시편 110편 2절에서 4절은 예수님께서 “영원한 제사장”으로 임명된 곳이 시온산임을 밝히고 있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제사장 즉위가 새 언약의 개시를 알린다고도 천명한다. 즉, 시온산은 새 언약이 비준된 곳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12장 22절에서 24절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셨을 때 하늘에서 일어난 축제의 모임을 묘사하고 있다.“]     

시 110: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규를 내보내시리니 주는 원수들 중에서 다스리소서 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히 7: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12 제사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13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다른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 (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가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히 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영감의 교훈 : 구속받은 자들이 부르는 노래 

각 시대의 대쟁투 648p “땅에서 구속받은 십사만사천 명은 하나님의 거문고를 손에 들고 어린양과 함께 시온 산에 선다.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 …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그들은 보좌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른다. 그 노래는 십사만 사천 명 외에는 아무도 배울 수 없는 노래이다. 그것은 모세와 어린양의 노래, 곧 구원의 노래이다.”

오늘 나의 기도 : 하늘 모든 거민들이 함께 모여 예수님의 왕 되심과 제사장 되심을 축하하는 자리를 보며 예수님의 재림 후에 있을 영광스러운 만남을 상상해 봅니다.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감으로 그 자리에 꼭 참여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만민<萬民>의 심판자<審判者>이신 하나님께 나옴

[“히브리서 12장23절은 찬양과 기쁨의 축하 장면이라면, 하나님을 심판자라고 쓴 이유는 예수님 안에서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 (의인의 영)의 원한을 다 풀어주셔서 영원한 나라를 상속하는 자리니까 찬양과 기쁨의 축제가 될 수밖에 없다.“] 

히 12: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

단 7:9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단 7: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15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머리 속의 환상이 나를 번민하게 한지라 16 내가 그 곁에 모셔 선 자들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말하여 그 일의 해석을 알려 주며 이르되 17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19 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서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그들에게 이겼더니 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히브리서 12장 22절에서 24절은 미래의 심판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 책들을 근거로 그 심판을 주재하실 것이다. 그 심판의 결과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라를 받는 것이다. 이 장면은 다니엘 7장에 묘사된 재림 전 심판을 떠오르게 한다. 이 심판의 장면에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하나님께서는 “천천 만만”의 천사들에게 둘러싸여 불로 만들어진 보좌에 앉아 계신다. 책들은 펴 놓여 있고, 심판을 통해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의 원한을 풀어 주시며, 성도들은 “나라를 얻”는다.“]

히 12: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또는 감사하자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브리서 12장 22절에서 29절은 “만민의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천만 천사”에 둘러싸여 계시는 시온산, 곧 하늘 예루살렘에서의 심판 장면을 묘사한다. 이 장면에도 불이 등장한다(히 12:29). 이 심판에도 책들이 등장하는데 그곳에 성도들의 이름이 “기록되어”(히 12:23) 있다는 묘사를 통해 우리는 이 심판 역시 성도들의 원한을 풀어 주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 장면의 중심에 계신다. 그분은 히브리서 2장에서 우리를 위해 “죽음”을 맛보신 후에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인자로 묘사되어 있다. 히브리서 2장10절에 따르면, “인자”께서는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해 고난당하셨다. 다시 말해, 모든 믿는 자들로 하여금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게 하시기 위하여 고난당하셨다는 것이다. “아들”께서는 새 언약의 은혜를 통해 믿는 자들을 시온산, 곧 하늘 예루살렘에 데리고 들어오셨다. 그들은 그곳에서 나라를 받으리라는 약속을 받는다.“]

히 2: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히 2: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교훈 : 다니엘 7장과 히브리서 12장은 하늘 예루살렘에서 진행되는 심판에 대하여 묘사하고 있는데 이 심판은 성도들을 옹호하며 원수를 멸망시키기 위한 심판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재림교회가 가지고 있는 복음 중심인 심판에 대한 이해

[“세 천사의 기별에 담겨 있는 심판이 이 시대를 위한 “좋은 소식”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다는 말은 성도들이 신원 (원한을 풀어주는 것) 되는 때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성도들에게 복음이 될 수밖에 없다.“]

계 14: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주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신 32:36 ”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대상 16:33 ”그리 할 때에 숲 속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3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35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내시고 모으사 우리로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높이게 하소서 할지어다.“ 

[”심판은 믿는 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왜냐하면, 이 심판은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기 위한 심판이기 때문이다. 이 심판은 그들을 옹호해 준다. 이것은 과거 믿는 자들을 박해했을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그렇게 할 무서운 짐승 뒤에 있는 그들의 원수, 용을 멸망시키는 심판이다.“]

단 7:11 “그 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12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계 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영감의 교훈 :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실 때 

실물교훈 170p “그분에게는 그들의 옷을 갈아입힐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는 그들의 더러운 옷을 벗기고 회개하고 믿는 자들에게 당신의 의의 두루마기를 입히시며 하늘 책에 적힌 그들의 이름 아래 용서하였다고 기록하신다. 그리고 그는 온 하늘 앞에서 그들을 당신의 것이라고 공언하신다. 그들의 대적 사탄은 참소자와 기만자로 밝혀진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하신 자의 원한을 풀어 주실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심판의 기별이 우리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복음이 됨을 다시 한번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기별이 저에게 정말로 복음이 되기 위해 온전히 하나님께 속한 구별된 성도로 살아가도록 날마다 도와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하늘과 땅을 진동<振動>함

히 12: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늘에서 벌어진 찬양과 기쁨의 장면을 묘사한 후에, 바울은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라고 경고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 시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비록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즉위하셨을지라도 우리의 구원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앞으로 중요한 사건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진동케 하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을 영원한 구원에 이끄시고 그 원수들을 멸망시키는 것을 나탠다.“] 

학 2: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20 ”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말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의 동료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시 96:9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10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시 99: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

히 12: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구약에서 땅이 진동하는 것은 당신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일반적인 상징이었다. 드보라와 바락이 시스라와 싸울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하늘에서 싸우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로 인해 땅과 산이 진동한, 아주 큰 지진으로 묘사되었다. 우리는 구약 전체에서 하나님께서 억눌린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일어서실 때마다 같은 이미지가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천지가 진동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땅의 백성들을 향해 그분의 권위를 주장하실 때 나타나는 현상, 즉 하나님의 심판을 알리는 신호였다. 선지자들은 주의 날에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삿 5:20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들이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삿 5:4 “여호와여 주께서 세일에서부터 나오시고 에돔 들에서부터 진행하실 때에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물을 내리고 구름도 물을 내렸나이다 5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니 저 시내 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진동하였도다.” 

시 68:7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 8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 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

시 60:2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그 틈을 기우소서 땅이 흔들림이니이다.”

시 77:17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내며 주의 화살도 날아갔나이다 18 회오리바람 중에 주의 우렛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추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

사 13:13 “그러므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분하여 맹렬히 노하는 날에 하늘을 진동시키며 땅을 흔들어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리니 ....”

사 24:18 “두려운 소리로 말미암아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19 땅이 깨지고 깨지며 땅이 갈라지고 갈라지며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20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원두막 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라 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에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22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이게 되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23 그 때에 달이 수치를 당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라.”

[“히브리서에서 하늘과 땅의 “진동”은 하나님의 원수들의 멸망을 나타낸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즉위식에서 이렇게 약속하셨다.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원수를 물리치시고 보좌에 앉으셨지만, 그 원수들이 아직 완전히 멸망한 것은 아니다.“]

히 1: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히 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6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9 주께서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 곧 주의 하나님이 즐거움의 기름을 주께 부어 주를 동류들보다 뛰어나게 하셨도다 하였고 10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13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느냐 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히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고전 15: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

교훈 : 히브리서에서 하늘과 땅의 “진동”은 하나님의 원수들의 멸망을 의미한다. 사탄과 그의 무리들은 하늘과 땅이 진동하는 그날 완전히 멸망하게 될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선악의 대쟁투에서 지혜로운 선택

[“언젠가 정의가 실현되고, 이 세상에 가득했던 악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 우리 모두, 특히 악인들의 손에 직접적으로 고난을 당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이유는 성도들이 신원되어 영원한 나라를 상속받고 새 땅에서 행복과 평화로 살 것익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하늘과 땅을 진동케 하실 그날에, 원수들을 멸망시키실 것이다. 즉, 하늘과 땅을 진동케 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박해했던 땅의 권세자들과, 이 땅의 권세자들 뒤에서 그들을 조종했던 악한 권세들 (사탄과 그의 천사들) 의 멸망을 의미한다.”]

영감의 교훈 :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 

믿음과 행함 116p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땅은 그분 앞에서 진동할 것이며, 하늘은 종이 축처럼 말릴 것이며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겨질 것이다.…하나님의 큰 날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이 모든 죄와 불의에서 떠나는 데서 발견될 것임을 알 수 있다. 죄악 가운데 계속 머무르는 자들은 정죄받은 자들과 멸망받는 자들 가운데서 발견될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비록 지금은 사탄이 이 세상의 주인인 듯 보이지만 곧 다가올 미래에 하나님께서 모든 악한 것들을 멸망시키시고 끝까지 충성한 주의 백성들에게 가장 큰 상급으로 보상해 주시리라는 약속을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넷째 날 (수) : 흔들리지 않는 나라

[“하나님께서는 원수의 나라들을 멸망시키겠다는 의미에서 하늘과 땅을 “진동”하게 하실 것이라고 선언하셨다. 그러나 흔들리지 않고, 멸망하지 않는 것들도 있다. 여호와를 신뢰하고 의지하여 그 뜻을 수행하는 자들은 흔들리지 않는다.“]

시 15:5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시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 21:7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시 62: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 112:6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히 12: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히브리서 12장 27절의 많은 현대어 번역본들은 하늘과 땅의 진동은 그것들이 영원히 사라질 것을 의미한다고 이야기한다.“] 

히 12: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이고, 우리는 부활하여 이 땅에서 새로운 몸을 갖게 될 것이라고 분명히 이야기한다. 그러므로 “진동”은 창조 세계가 깨끗하게 쇄신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그것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존재하는 것들이 재창조되고 구원받은 자들은 그곳에서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분명 흔들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흔들릴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의인들이 그러하다.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창조주께서 그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의 생존을 보장하실 것이다.“]

사 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살전 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빌 3: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

[“히브리서에서 영속성과 안정성은 예수님과 관련되어 있음에 주목하라. 히브리서 1장 10절에서 12절에는 예수님에 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히브리서는 구원받은 자들이 “더 낫고 영구한 소유”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제사장 직분 또한 영원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최후의 심판에서 예수님을 굳게 붙잡은 자들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히 1:10 ” 또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11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12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하였으나 ....“

히 10: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히 7: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히 7: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시 46: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교훈 : 모든 것이 흔들려 무너질지라도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주신 그 나라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이며 그분을 끝까지 붙잡은 의인들은 그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기 위한 삶의 우선순위

[”우리는 삶 속에서 경험하는 흔들림을 잘 견디고 있거나 그렇지 않다면 이 중요한 분야에서 도움을 얻기 위한 선택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자라서 그릇된 교훈의 풍조에 밀리지 않게 해야 한다.“]  

엡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브리서 12장 28절은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것은 성도들이 영원히 나라를 얻으리라고 한 다니엘 7장 18절을 인용한 것이다. 이 나라는 다니엘 2장 44절에서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라고 했던 바로 그 나라이다. 이 나라는 아들에게 속하였으나, 그분께서 우리와 함께 공유하실 것이다. 요한계시록 20장 4절은 우리가 그분과 함께 우리를 핍박했던 악한 권세들을 심판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히 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또는 감사하자.“

고전 6: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단 7: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단 2:44 ”이 여러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망시키고 영원히 설 것이라.“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

영감의 교훈 : 영원한 나라 

각 시대의 대쟁투 665p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원수들 앞에 다시 나타나신다. 그 성보다 훨씬 높은 곳, 찬란한 황금 기초 위에 높이 들린 보좌가 있다. 그 보좌에 하나님의 아들이 좌정하시고, 그분의 나라의 백성들이 그 주위를 둘러싼다. 그리스도의 권능과 위엄은 우리의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붓으로 묘사할 수 없다.…하나님의 임재의 빛이 하나님의 성을 충만케 하고, 그 빛이 성문 밖으로 흘러나와 온 세상을 그 빛으로 넘치게 한다.”

오늘 나의 기도 :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과 함께 사라져 없어져 버릴 것들을 바라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저의 모든 소망을 걸고 살아가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다섯째 날 (목) : 감사<感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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