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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음-(핵심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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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3-16 01:07 조회1,4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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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과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3월19일(안) /오후6시43분)

 

(03월13일(일)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이라”>

 

(Q)~ “너희가 이른 곳 시온 산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 곳입니까?(히브리서 12:22~24)

 

(A)~⑴.시내 산(山) 사건(事件)이 물질적(物質的)이고 외적(外的)이며 가시적(可視的)이고 가칭적(可稱的)인 반면에 (히브리서 12:22)의 시온 산(山) 사건(事件)은 영적(靈的)이며 비가시적(非可視的)인 것이다. 

⑵.히브리서에서 시온산은 이 모든 사건(事件)들이 진행(進行)되는 장소(場所)로 예수님께서 승천(昇天)하셨을 때 하늘에서 일어난 축제(祝祭)의 모임을 묘사(描寫)하는 곳으로 말세(末世)에 성도(聖徒)가 이른 곳의 시온 산(山)은 심판(審判)과 구원(救援)이 공존(共存)하는 하늘 지성소(至聖所)로 구원(救援)받은 성도(聖徒)들이 참여(參與)하며 심판(審判)의 기쁨이 펼쳐지는 곳이며, 예수께서 대제사장(大祭司長)과 왕(王)으로 즉위(卽位)하시여 새 언약(言約)이 개시(開始)되시는 곳이다.

 

(03월14일(월) <만민(萬民)의 심판자(審判者)이신 하나님께 나옴>

 

(Q)~히브리서에 등장하는 심판장면(審判場面)이 우리에게 좋은 소식(消息)이 되는 이유(理由)는 무엇입니까? (히브리서 12:22~29)

 

(A)~이것은 종말론적(終末論的) 측면(側面)을 강조(强調)한 표현(表現)으로 심판자(審判者)이신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모습(模襲)을 시사(時事)한다. 또한 이는 그리스도의 피를 경(輕)히 여기고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는 배교자(背敎者)들이나 비(非)그리스도인들에게는 피(避)할 수 없는 가공(可恐)할만 한 심판(審判)이 기다리고 있으며(히 10:26-29) 그리스도의 대속적(代贖的)인 죽음을 통해 거룩해지고 깨끗하여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은혜(恩惠)와 교제(交際)로 함께 하심을 시사(示唆)한다

 

(03월15일(화) <하늘과 땅을 진동(振動)함>

 

(Q)~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진동(振動)케 하시는 목적(目的)과 의미(意味)는 무엇입니까?(시 96:9, 10, 히 12:26~27)

 

(A)~⑴.하나님의 임재(臨在)를 나타내는 상징적(象徵的)인 의미(意味)로 큰 지진(地震)으로 묘사(描寫) 하기도하고 하나님의 권위(權威)를 표현(表現)할 때나 하나님의 심판(審判)으로 죄(罪)와 악(惡)과 그 모든 악(惡)한 소행들은 “진동(振動)”될 것이다. 즉 완전(完全)히 소멸(消滅)되어 멸망(滅亡)하게 될 것이다.

 

⑵. 여기서 ‘땅’과 ‘하늘’은 시내 산(山)에서의 계시(啓示)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새 언약(言約)에 대한 상징(象徵)이며(Thomas) ‘진동(振動)’은 미래(未來)에 벌어질 세상(世上)의 변형(變形) 또는

궁극적인 파멸(破滅)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주적(宇宙的) 대변혁(大變革)을 나타낸다(Lane). 또한 본문(本文)은 새 언약(言約)의 공동체(共同體)에게 임(臨)할 심판(審判)을 나타내어 하늘로부터의 경고(警告)를 무시(無視)한 자(者)들은 땅으로 부터의 경고(警告)를 무시(無視)한 자(者)와 마찬가지로 심판(審判)당함을 강조(强調)한다(히12:25절). 새 언약(言約)의 계시(啓示)를 거부(拒否)한 자(者)들은 최후(最後)의 파멸(破滅)의 날에 하나님이 개입(介入)하셔서 산(山)에서 주어진 계시(啓示)를 무시(無視)한 자(者)들과 마찬가지로 심판(審判)하실 것이다(Morris, Lane).  (히 12:26~27, 재림교주석)

 

(03월16일(수) <흔들리지 않는 나라>

 

(Q)~ 모든 것이 흔들리고 사라질지라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히 12:27~29)

 

(A)~⑴.새 언약(言約)하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진동(振動)치 아니할 하나님 나라를 선물(膳物)로 받았기 때문에 심판(審判)을 자초(自招)하는 배교(背敎)나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거부(拒否)하는 행위(行爲)를 범(犯)하지 말고 오직 은혜(恩惠)를 굳게 붙들 것을 권면(勸勉)한다.

 

⑵.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재림(再臨)의 날에 심판(審判)하시는 또 하나의 이유(理由)는 변동(變動)될 것 즉 창조물(創造物)을 제거(除去)하기 위함이다. ‘진동(振動)할 것’과 동일시(同一視) 되고 있는 ‘만든 것들’의 헬라어 ‘페포이에메논’은 창조주(創造主)이신 하나님의 권한(權限)에 종속(從屬)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심판(審判)을 피할 수 없는 것임을 시사한다(Lane). 

그러나 히브리서 저자(著者)는 ‘진동(振動)할 것’과 ‘진동(振動)치 아니하는 것’의 차이(差異)를 ‘창조물(創造物)’과 ‘창조(創造)되지 않은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성(關係性) 유무(有無)에서 찾고 있다. (만나주석 (히12:27~29)

 

⑶.하나님의 통치(統治)를 거부(拒否)하는 모든 것들은 진동(振動)할 것이며 제거(除去)될 것이다.

그들은 새 언약(言約)의 축복을(히12:22-24절) 빼앗길 뿐만 아니라 저주(詛呪)와 심판(審判)을 당하게 될 것이다. (히12:25절).

 

⑷. ‘진동(振動)치 못할 나라’라는 것은 최종적(最終的)인 하나님의 통치(統治)가 실현(實現)되는 실체(實體)로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膳物)이다(Morris). 

한편 ‘은혜(恩惠)를 받자’의 헬라어 ‘에코멘 카린’에 대한 해석(解釋)은 두 가지이다.

   ①. 혹자는 ‘감사(感謝)하자’로 해석(解釋)한다(NIV, Hewitt, Lane). 

   ②. 혹자는 ‘은혜(恩惠)를 붙잡자’로 해석(解釋)한다(JB, Morris, Montefiore). 

 

(03월17일(목) <감사(感謝)를 드리자>

 

(Q)~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된 예배(禮拜)의 모습(模襲)은 어떤 것입니까?(히 13:15~16)

 

(A)~⑴.(찬미(讚美)의 제사(祭祀)) 

     모세의 율법에 규정된 대로(참조 레 7:12~14) 성전(聖殿)으로 감사희생(感謝犧牲)을 가져오는 대신에, 우리는 끊임없는 “찬미(讚美)의 제사(祭祀)”를 주께 드려야 한다.

 

⑵.(선(善)을 행(行)함) 

즉 다른 사람의 필요(必要)를 돌봐 주고 즉 이웃이란 도움을 필요(必要)로 하는 사람들이 나의 이웃이라는 사실(事實)을 기억(記憶)하라. 

하나님은 황소와 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않는다(참조 히10:5~8 주석). 

그것은 유익(有益)한 목적(目的)을 이루지 못한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람들을 위(爲)한 희생적(犧牲的)인 봉사정신(奉仕精神)을 기뻐한다(참조 마 25:24~40). 

 

⑶. “정결(淨潔)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敬虔)”(약 1:27)의 실천(實踐)은 언제나 그분 앞에 가납(嘉納)될 것이다.

 

⑷.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된 예배(禮拜)는 형식적(形式的)으로 드리는 예배(禮拜)가 아니라 감사(感謝)와 선(善)한 행실(行實)과 삶을 통(通)해 드러나는 예배자(禮拜者)의 의(義)로움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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