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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가족 관계속에서 쉼을 누림 - (요점 Q 문-A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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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8-04 02:00 조회1,4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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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과 가족관계(家族關係) 속에서 쉼을 누림>

                                                         (2021년 08월07일(안) 일몰 19:34)

 

(08월01일 (일) <가정(家庭)에서 마주 하는 문제(問題)들>

 

(Q)~요셉의 나이 17세에 애굽의 노예(奴隸)로 팔리게 되어 30세에(창41:46) 애굽의 총리(總理)로 등용(登庸)되었지만, 믿음의 조상(祖上)이라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가족관계(家族關係)에서 요셉에게 미친 가족(家族)과 형제(兄弟)들의 악영향(惡影響)에 대하여 가족관계의 중요성(重要性)을 서술(敍述)해 보세요.

 

(A)~⑴.“가정(家庭)은 인간(人間)가운데 하나님의 형상(形狀)을 회복(恢復)시키기 위한 기본적(基本的)인 환경(環境)이다. 가정(家庭)안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녀들은 소속감(所屬感)과 사랑과 친밀(親密)함에 대한 서로간의 필요(必要)를 충족(充足)시키면서 자신들을 완전(完全)하게 표현(表現)할 수 있다. 여기서 동질성(同質性)이 확립(確立)되며 개인(個人)의 가치(價値)에 대한 지각(知覺)이 계발(啓發)된다. 가정은 또한 하나님의 은혜(恩惠)로 말미암아 참된 그리스도교의 원칙(原則)이 실현(實現)되며 그 가치(價値)가 한 세대(世代)에서 다음 세대(世代)로 전수(傳授)되는 장소(場所)이기도하다.” (교리, 275)

 

⑵.가정(家庭)은 행복(幸福)이 깃드는 곳이 될 수도 있고, 반면에 심(深)한 상처(傷處)를 입는 곳이 될 수도 있다. 잘 조화(調和)된 가정(家庭)은 하나님의 품성(稟性)을 알려주고 배우는 그리스도교의 원칙(原則)들을 나타내는 가정(家庭)이 될 수 있지만, 불행(不幸)하게도 현재(現在)는 그러한 가정이 드물고 오히려 이기적(利己的)인 인간의 생각(生覺)과  의도(意圖)들로 다툼과 거역(拒逆)과 경쟁(競爭)과 분노(憤怒)와 부정(不貞, 不淨)과 심지어 잔인성(殘忍性)까지 드러내고 있는 실정(實情)들이다. 그러므로 자녀(子女)는 가정(家庭)에서 예수님을 계속적(繼續的)으로 신뢰(信賴)하는 일을 통해서 온전(穩全)한 인격형성(人格形成)이 이루어진다. 

 

⑶.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가정(家庭)에서 그들은 가정(家庭)에서 일어난 문제(問題)들을 해결(解決)하기 위해 믿음과 사랑과 하나님을 신뢰(信賴)하는 법을 그들은 배웠다. 이들의 헝클어진 가정에서의 문제(問題)를 해결(解決)하기 위해 하나님께 의지(依支)하면서 우리 인간들의 연약(軟弱)함을 배우고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경험(經驗)함을 교훈(敎訓)해 주고 있다. 

 

(08월02일 (월) <새로운 방향(方向)을 선택(選擇)함>

 

(Q)~요셉이 애굽의 노예(奴隸)로 팔려가는 과정과 생활에서 가장 혹독(酷毒)한 역경(逆境)가운데에서 어떻게 애굽의 두 번째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으며 그에 선택과 방향(方向)은 무엇이었고 요셉이 참된 쉼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였는가?

 

(A)~⑴.그는 어린 시절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敬畏)하도록 가르침을 받았다. 때때로 그는 아버지의 장막(帳幕)에서 야곱이 그의 집으로부터 도망(逃亡)해 나와서 방황(彷徨)하던 때에 그가 본 계시(啓示)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약속(約束)하신 언약(言約)과 그 언약이 어떻게 성취(成就)되었는지에 대해 들었다. 곧 필요할 때에 어떻게 하나님의 천사(天使)가 그를 교훈(敎訓)하고 안위(安慰)하고 보호(保護)하셨는지에 대하여 들었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을 위하여 구주(救主)를 준비(準備)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배웠다. 이제 이 모든 귀(貴)한 교훈(敎訓)이 그의 앞에 생생하게 떠올랐다. 요셉은 자기 조상(祖上)들의 하나님이 자기의 하나님이 되시리라는 것을 믿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그는 여호와께 자기 자신을 완전(完全)히 헌신(獻身)하고 이스라엘의 수호자(守護者) 하나님께서 그가 유랑(流浪)하는 땅에서도 그와 함께 계시기를 기도(祈禱)하였다.”(부조, 213)

 

⑵.<요셉의 마음이 어떻게 방비(防備)되었던가> 

 야곱이 하나님께 대한 그의 굳건한 신뢰(信賴)를 나타내고, 하나님의 자애(慈愛)와 끊임없는 보호(保護)에 대한 귀중한 증거(證據)들을 되풀이하여 설명(說明)함으로써 소년시절(少年時節)의 요셉에게 준 교훈(敎訓)은 우상숭배(偶像崇拜)하는 백성들 가운데서의 유랑생활(流浪生活)에서 요셉이 필요로 하던 바로 그 교훈(敎訓)이었다. 시험(試驗)을 받을 때에 그는 이 교훈(敎訓)들을 실제적(實際的)으로 활용(活用)하였다. 가장 혹독(酷毒)한 시련(試鍊)을 받았을 때에 그는 하늘 아버지께 의뢰(依賴)하였는데 그는 이미 하나님을 신뢰(信賴)하는 것을 배웠던 것이다.

 

⑶.요셉은 애굽 땅으로 팔려 간 것이 자기 생애(生涯)에서 가장 큰 재앙(災殃)이라고 생각했다. 아버지의 보호(保護)를 받고 있을 때에는 몰랐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온전(穩全)히 신뢰(信賴)해야 될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요셉은 하나님을 애굽 땅에 모시고 내려갔다. (아들과 딸 320)

 

⑷.요셉은 유혹을 만났을 때 하늘을 바라보았으며, 하나님의 눈길이 자기 위에 있음을 깨닫고, “내가 어찌 이 큰 악(惡)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得罪)하리이 까”(창 39:9)라고 외쳤다. 그는 자기를 그토록 신임(信任)하는 그 주인에게 대한 의무(義務)를 유혹(誘惑)을 저항(抵抗)하는 이유(理由)로서 주장(主張)했다.”(목사, 437)

 

⑸.요셉은 그의 아버지의 교훈을 주의 깊게 듣고 여호와를 경외하였다. 그는 자기의 어느 형제보다도 아버지의 의로운 교훈을 더 잘 순종하였다. (살아 100)

 

⑹. “요셉은 소년시절(少年時節)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법(法)을 배웠다. (교육52)

  요셉은 어린 시절(時節) 아버지 야곱으로부터 배운 인생의 여정(旅程)에서 하나님께만 온전(穩全)히 매여 있는 삶을 살기로 개인적(個人的)으로 결심(決心)한고 그 방향(方向)으로 실천(實踐)한 삶을 통하여 노예의 생활 가운데에서도 감옥(監獄)에서도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誘惑)에서도 총리(總理)의 국무수행(國務遂行)중에서도 원수(怨讐)같은 형(兄)들과 만남에서도 요셉은 참된 쉼을 얻을 수 있었다.

 

(08월03일 (화) <진정(眞情)한 자존감(自存感)찾기>

 

(Q)~진정(眞正)한 자존감(自存感)이란 무엇이며, 사람들의 참된 가치(價値)는 어떻게 정(定)하고 있으며, 또한 어떻게 정(定)해지는가?

 

(A)~⑴.자존감(自存感)이란 자아존중감(自我尊重感)을 줄여서 말하는 것으로, 자신이 가치(價値) 있는 존재(存在)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긍정적(肯定的)으로 받아들이는 감정(感情)을 말한다. 

 

⑵.그러나 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아닌 남을 평가(評價)하는데 신분(身分)과 인물(人物)과 재물(財物)과 명예(名譽)와 권력(權力)등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평가한다. 내 자신이 아무리 자존감(自存感)이 높다해도 상대(相對)가 그렇게 인정(認定)해 주지 않는 다는 것이다.

 

⑶.여기 쉬운 일예(一例)로 “요셉”의 경우(境遇)를 교훈(敎訓)해 보며 모두가 배워야 할 교훈(敎訓)이다. 요셉은 아버지 야곱이 가장 사랑했던 여인 “라헬”의 맏아들로서 얼마나 사랑을 받고 다른 아들보다도 매우 특별(特別)한 존재(存在)였고 가장 가치(價値)가 있는 아들이었다. 그러나 졸지에 노예(奴隸)로 애굽에서의 생활(生活)은 얼마나 사람들이 볼때에 가치(價値)가 없는 천박(淺薄)한 사람으로 전락(轉落)되었는가이다.

 

⑷.그러나 우리를 창조(創造)하시고 사랑하고 돌보시는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43:1, 말라기 3:17, 요한복음 1:12, 요한복음 15:15, 롬 8:14, 요한일서 3:1~2)등에서 말씀하고 게시듯 ,우리를 조성(造成)하시고 구속(救贖)하시고 지명(指名)하여 불렀으며, 특별한 소유(所有)로 삼으셨고 하나님의 자녀(子女)가 되는 권세(權勢)를 주셨으며 종이 아니라 친구(親舊)로 하나님의 자녀(子女)로 삼아 주셨으니 우리의 가치(價値)는 천하(天下)보다 높고 귀(貴)한 존재(存在)라는 사실(事實)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보시고 계시는가에 달려있음을 꼭 기억(記憶)해야 한다.

 

⑸.이러한 자격(資格)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개인(個人)의 구주(救主)로 영접(迎接)하는 자 로써 나의 죄(罪)짐을 위(爲)하여 십자가(十字架)를 통해 대속(代贖)해 주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實體)에 내가 말씀과 기도(祈禱)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참된 가치(價値)를 인정(認定)받고자 한  요셉의 신앙생활인(信仰生活人)처럼 어떻게 신뢰하고 믿고 반응(反應)하고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나의 진정(眞正)한 자존감(自存感)을 찾는 것이라 하겠다.

 

(08월04일 (수) <하나님의 방법(方法)으로 관계(關係)맺기>

 

(Q)~요셉의 관계(關係)맺기에서 배울 교훈(敎訓)을 요약(要約) 해보세요.

 

(A)~⑴.관계(關係)란 ① 둘 이상의 사람이나·사물이나·현상(現象) 따위가 서로 관련(關聯)을 맺는 것을 관계(關係)라 한다.

 

⑵.요셉은 보디발의 아내로 인(因)한 문제(問題)로(창세기39장)어려움에 직면(直面)하게 되었다. 

관계(關係)란 나도 중요(重要)하지만 상대(相對)가 있기에 내가 아무리 옳아도 상대(相對)가 옳지 않게 하는 경우(境遇)에 참으로 쉽지 않는 문제(問題)가 따른다.

 

⑶.요셉은 자신이 상대방(相對方)의 선택(選擇)을 내가 조종(操縱)할 수 없음을 깨달았고, 모든 관계(關係)속에서 오직 성경(聖經)의 원칙(原則)을 적용(適用)하는 것이 인간세상(人間世上)에서는 손해(損害)를 보는 것 같고 또한 어리석은 것처럼 보일 때도 또는 보일수도 있지만, 요셉은 오직 성경(聖經)말씀에 근거(根據)하여 성경적(聖經的) 원칙(原則)을 적용(適用)하기 위해 하나님의 방법(方法)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關係)를 맺고 살므로 축복을 누렸다.

 

(08월05일 (목) <일상에서 경험(經驗)하는 대쟁투(大爭鬪)>

 

(Q)~우리의 이 땅에서의 삶은 공정(公正)하지 않다. 선(善)한 일을 했다고 해서 항상(恒常) 보상(報償)을 받는 것도 아니고 악(惡)한일을 했다고 해서 즉시(卽時) 벌(罰)을 받는 것도 아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중 하나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關係)라고 하는데 이를 알고 사단은 우리를 넘어뜨리려 한다. 그러나 이런 상황(狀況)에서 요셉이 승리(勝利)한 비결(秘訣)은 무엇이였나.

 

(A)~요셉은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았다.

비록 감옥(監獄)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감옥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하나님을 배신하지 아니 하였다. 요셉은 어느 자리 어느 곳에서나 똑 같이 하나님의 뜻을 신성하게 존중하고 그는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지니고 다녔다 요셉은 매일의 대쟁투(大爭鬪)에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으로라는 믿음으로 승리(勝利)하였고 진정(眞正)한 쉼을 얻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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