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과 : 예수님처럼 봉사(奉仕)하라>

                                                     (2020년 08월22일(안) 일몰:17시15분)

<참고(參考)>

1. 죄악세상(罪惡世上)인 이 세상(世上)에서 가장 아름답고 기쁘고 행복(幸福)한 삶을 누리는 길은 예수님처럼 그분을 닮는 삶에서 정답(正答)이 있다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질병(疾病)과 궁핍(窮乏)과 도움이 필요(必要)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現實的)인 필요(必要)를 채워주신 다음에 영적(靈的)인 진리(眞理)로 이끄셨다.

2. 예수의 복음사역(福音使役)가운데 가장 대표적(代表的)인 것이 육신적(肉身的)인 질병(疾病)의 치유(治癒)였다. 사복음서(四福音書)에는 41가지 예수의 치유(治癒)사역들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사복음서(四福音書)에 기록(記錄)된 총 3,774절(節) 중 484개의 절(節)이 육체적(肉體的), 정신적(精神的) 질병(疾病)의 치유(治癒)와 죽은 자의 부활(復活)에 관한 내용(內容)이다. 그리고 총 1,257개 절(節)의 대화체(對話體) 가운데 485개의 절(節), 말하자면, 무려 38.5%가 예수의 치유(治癒)사역을 다루고 있다.

3.복음서(福音書)를 보면, 예수님께서 병자(病者)들을 고쳐주신 많은 사례(事例)들이 기록(記錄)되어 있다. 병(病)을 고쳐주신 사역을 빼놓고 예수님의 공적활동(公的活動)을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이다. 

4. 예수의 치유사역을 보면 그 치유(治癒)의 방법(方法)이 예수께서 고치신 질병(疾病)의 종류(種類)만큼이나 다양(多樣)하고 방법(方法)이 달랐다. 그 이유(理由)는 병자(病者)들이 처한 상황(狀況)과 환자(患者) 개개인의 필요(必要)가 달랐기 때문이다. 성령(聖靈)은 한 분이지만 성령(聖靈)의 은사(恩賜)와 역사는 다양(多樣)하듯이 치유(治癒)하시는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병(病)든 자를 치유(治癒)하시는 것은 병자(病者)와 상황(狀況)에 따라서 다양(多樣)한 방법(方法)으로 하셨다.

5. 우리가 하나님의 사업(事業)을 하는 교역자(敎役者)로서 지배(支配)받아야 할 원칙(原則)들은 사도(使徒) 바울을 통하여 놓여졌다. 그는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同役者)들이요”(고전 3:9).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 3:23). 그리고 베드로는 이런 말로 신자(信者)들을 권면(勸勉)한다. “각각 은사(恩賜)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各樣) 은혜(恩惠)를 맡은 선(善)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奉仕)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奉仕)하려면 하나님의 공급(供給)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凡事)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榮光)을 받으시게 하려함이니”(벧전 4:10, 11).”(높임, 231)

6. 우리는 모두 예수의 증인(證人)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은혜(恩惠)로 말미암아 성화(聖化)된 사교적(社交的) 능력(能力)은 영혼(靈魂)들을 구주(救主)께로 인도(引導)하는 일에 이용되어야 한다. 우리가 이기적(利己的)으로 우리 자신의 이익(利益)에 열중(熱中)하지 않고 다른 이들이 우리의 축복(祝福)과 특권(特權)을 나누어 갖기를 원(願)한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로 보게 하라. 우리의 신앙(信仰)이 우리를 무정(無情)하고 가혹(苛酷)하게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로 보게 하라. 그리스도를 찾았다고 고백(告白)하는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의 유익(有益)을 위하여 봉사(奉仕)하셨던 것처럼 봉사(奉仕)하라.”(소망, 152)

          <제8과 : 예수님처럼 봉사(奉仕)하라>

(8/16 일) <사람을 대하시는 예수님의 자세(姿勢)>

(Q)～죄(罪)많은 세상에 오신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셨는가?

(A)～당시에 세상지도자들의 신앙(信仰)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소(嘲笑)와 멸시(蔑視)와 회피(回避)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유익(有益)을 위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셨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셨다.

(8/17 월) <사람을 대하시는 예수님의 방법(方法)>

(Q)～예수님께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대하셨는가?

(A)～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장점(長點)과 칭찬(稱讚)과 은혜(恩惠)로써 대하셨고, 사람들의 긴장을 누그러뜨리고, 은혜의 말씀으로 그들의 심금(心琴)을 울리셨고, 구원(救援)의 진리(眞理)를 찾아 나오는 자들의 마음에 상처(傷處)를 입히지 않고 믿음의 불씨를 살리도록 접근(接近)하셨다.

(8/18 화) <예수님의 치료봉사(治療奉仕)Ⅰ>  

(Q)～예수님의 치료봉사(治療奉仕)의 특징(特徵)은 무엇일까?

(A)～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스스로 해결(解決)할 수 없는 현실적 필요(現實的必要)를 채워주심으로 결국 그들의 가장 깊은 영적(靈的)인 필요(必要)까지 채워주셨다. 즉 영적(靈的)인 치유(治癒)가 빠진 육체적(肉體的)인 치료(治療)는 불안전(不安全)한 것이기 때문이다.

(8/19 수) <예수님의 치료봉사(治療奉仕)Ⅱ> 

(Q)～예수의 접근방식(接近方式)의 삼중(三重)접근방식(接近方式)은 무엇인가?

(A)～예수님은 가르침(교육(敎育))과 설교(說敎)와 치유(治癒)의 세 가지 사역(使役)을 결합(結合)시키시므로 영원한 생명을 제공하시는 삶으로 봉사(奉仕)하셨다.

(8/20 목) <예수님께 중요(重要)한 문제(問題)> 

(Q)～마태복음 25장의 세 가지 비유(譬喩)의 중요(重要)한 핵심(核心)은 무엇인가?

(A)～⑴. “열처녀의 비유(譬喩)”=참되고 진실(眞實)하며 성령 충만(聖靈充滿)한 삶의 중요성(重要性)을 강조(强調)하는 비유(譬喩)이고

⑵. “달란트의 비유(譬喩)”=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부여(附與)하신 은사(恩賜)를 성실(誠實)하게 사용(使用)해야 한다고 강조(强調)하시는 비유(譬喩)이며,

⑶. “양(羊)과 염소의 비유(譬喩)”는 = 하나님께서 매일(每日)우리의 삶으로 인도(引導)하시는 자(者)들의 필요(必要)를 채우기 위해 봉사(奉仕)하는 것이 진정(眞正)한 기독교(基督敎)라는 사실(事實)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비유(譬喩)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