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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제11과-(구약 속의 신명기)-(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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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12-08 15:23 조회1,4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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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과 : 구약(舊約) 속의 신명기(申命記)>

                                                                  (2021-12-11(안) 17시 14분)

 

(12월 05일 (日) <율법책(律法冊)>

 

(Q)~율법책(律法冊)은 어떤 기능(機能)을 하며 율법책(律法冊)을 통하여 개혁(改革)과 빛을 받은 대표적(代表的)인 왕(王)은 누구였습니까?

 

(A)~⑴.율법(律法)의 기능(機能)은?

  ㉮.죄(罪)를 깨닫게 하며,

  ㉯.영적(靈的)인 삶의 방향(方向)을 재정립(在定立)하게도 하며 

  ㉰.앞날의 소망(所望)을 발견(發見)하게도 함

 

⑵.(왕하 22:1~2) 8세에 왕위(王位)에 오른 “요시야 왕”은 31년간 유다 나라를 통치(統治)하였다. “요시야 왕” 재위(帝位) 18년에 대 제사장(大祭司長)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殿)“에서 ”율법책”을 발견(發見)하여 “요시야 왕” 앞에서 읽으매 왕(王)이 옷을 찢고 회개(悔改)하며 “율법책에서 개혁사업(改革事業)의 빛을 받아 특명(特命)을 내려 개혁(改革)을 단행(斷行)하였던 책(冊)은 신명기(申命記)였다. (왕하 23:3); (왕하 22:1~24:28; 역대하 34:1~33) 참조)

 

⑶.각(各) 시대(時代)를 초월(超越)한 진리(眞理)를 담고 있는 책은 율법책(律法冊)인 신명기(申命記)였다.

 

(12월 06일 (月) <모든 하늘의 하늘>

 

(Q)~(신명기 10:14)의 문맥(文脈)에서 “모든 하늘의 하늘”이 무엇을 의미(意味)하며, 이 표현(表現)을 통해 무엇을 강조하고 있습니까?

 

(A)~⑴.하나님이 계신 곳을 일컬음(왕상 8:27; 시 68:32, 33; 148:1~4)으로 하나님은 지구(地球)를 비롯하여 온 우주(宇宙)를 창조하신 분임을 의미(意味)하며 하나님의 위엄(威嚴)과 능력(能力)을 가리키고 이 모든 우주(宇宙)가 하나님께 속했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완전(完全)한 주권(主權)을 나타내는 관용적(慣用的) 표현이다.

 

⑵.<히브리인들은 하나님에 대하여>

   이 표현은 하나님께서 인위적(人爲的)으로 조작(操作)된 이방(異邦) 신(神)들과는 비교(比較)될 수 없는 존재(存在)이심을 강조(强調)하는 것으로 보며 하늘의 광대무변(廣大無邊)함과 장중(莊重)함 그리고 지고(至高)함을 나타내는 히브리 문학(文學)의 독특(獨特)한 수사학적(修辭學的) 표현이라는 견해(見解)로 보며 특히 히브리인들에게는 하늘은 상(上) 중(中) 하(下) 3층으로 되어 있다고 믿는 히브리인들의 우주적 개념(宇宙的槪念)을 보여 주는 구절(句節)이라는 견해(見解)이다. 

이 중 후자(後者)는 셋째 하늘에 관하여 이야기한 사도 바울의 사상(思想)과 일치되는 듯하다. (고후 12:2). 또한, 히브리인들에게 있어서 ‘3’이란 숫자는 더없이 높고 절대적인 것을 뜻하는 완전수(完全數)이다. 따라서 본 절의 경우 전자(前者)의 견해(見解)도 타당(妥當)한데, 성경에는 이와 유사(類似)한 표현으로 ‘종들의 종’, ‘왕 중의 왕’, ‘노래 중의 노래’, ‘거룩함 중의 거룩함’ 등이 있다(17절, 계 17:14, 19:16).” (신 10:14, 만나 주석)

 

⑶. 히브리식 표현(表現)으로 가장 높은 하늘이란 뜻과 하나님께서의 절대적(絶對的)인 주권(主權)과 능력(能力) 등을 표현(表現)한 의미(意味)로 느헤미야 (느헤미야 9장)을 비롯한 후대(後代)의 성경 기자들은 신명기서에 사용된 구절들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완전한 주권과 의미로 인용하고 있다.

 

(12월 07일 (火) <예레미야 속의 신명기(申命記)>

 

(Q)~“예레미야”가 신명기(申命記)를 인용(引用)하여 율법(律法)의 가르침을 강조(强調)한 선지자(先知者)이었는가? 에레미아가 신명기(申命記)에 주어진 권고(勸告)를 인용(引用)했다는 입증(立證)?

 

(A)~⑴.“요시야 왕”의 통치(統治)하던 시대(時代)에 예레미야가 사역(使役)을 시작(始作)한 때로 신명기(申命記)의 말씀을 예레미야서에 신명기(申命記)의 영향(影響)을 많이 받았음을 볼 수 있다. (렘 4:4)→(신 30:6)을 인용(引用)하여 할례(割禮)의 의미(意味)를 “마음의 가죽을 베어 회개(悔改)하라”로 인용하였고. (렘 7:6, 렘 22:3, 22:7) 등 등에서 → (신 10:18, 14:29, 16:11, 24:19~21, 26:12~13) 인용(引用)하여 “이방인(異邦人)과 고아(孤兒)와 과부(寡婦)를 압제(壓制)하지 말라” 등등 예레미야의 글 속에서 신명기(申命記)에 주어진 권고(勸告)에 그들의 주의를 환기(喚起)하게 한 흔적(痕迹)을 많이 발견(發見)할 수가 있다.

 

(12월 08일 (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구(求)하시는 것>

 

(Q)~(미가 6:8)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求)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A)~⑴.“미가” 선지자(先知者)도 (신명기 10:12~13)을 인용(引用)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네게 요구(要求)하시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하나님과의 관계(關係) 속에서 그들(백성)이 지켜야 할 언약(言約)과 의무(義務)에 대하여 충실(充實)하여지라고 호소(呼訴)하고 있다.

 

㉮.“(미가 6:8) 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요구하시는 항목을 세 가지로 언급하고 있다. 

  ㉠.오직 공의(公義)를 행(行)하며

    ’공의’는 의로운 삶을 말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모든 사람에 대해 공평하게 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자(人子)를 사랑하며

   이것은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하며’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헤세드’는 하나님의 속성이면서 동시에 언약의 기본적인 원리이다.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다음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겸손하게 하나님과 더불어 교제하며 행하는 것이다(Delitzsch).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은 이상의 세 가지이다. 

  그렇다고 해서 선지자 미가가 율법에 기록된 희생제사(犧牲祭祀)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미가가 강조하는 것은 앞서 언급된 세 가지 마음 자세와 행위를 동반하지 않은 희생 제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본 절에서 요구(要求)된 마음의 자세(仔細)와 행위(行爲)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죄 사(罪赦)함을 얻는 조건(條件)들이 아니다. 분명(分明)히 죄 사(罪赦)함은 희생제사(犧牲祭祀)를 통해서 가능(可能)하다. 그러나 본 절의 윤리적(倫理的) 행위(行爲)들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言約) 백성으로서, 곧 죄 사(罪赦)함을 받은 백성으로서 삶 가운데 마땅히 드러나야 할 삶의 규범(規範)들이다. 이것이 없는 희생제사(犧牲祭祀)는 아무런 용서(容恕)도 구(求)할 수 없는 자기만족(自己滿足)의 행위(行爲)에 불과(不過)한 것이다.” (미가 6:8, 만나 주석)

 

⑵.“미가” 선지자가 인용(引用)한 (미가 6:8)에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要求)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라고 한 말씀은 (신명기 10:12)에서의 인용(引用)된 말씀으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서 거룩한 율법(律法)의 요구(要求)에 그의 백성들이 준수(遵守)해야 할 언약(言約)에 충실(充實)할 것을 호소(呼訴)한 기별(奇別)이다.

 

(12월 09일 (木) <다니엘의 기도(祈禱)>

 

(Q)~(다니엘 9:1~19)의 다니엘의 기도에서 신명기(申命記)의 말씀을 어떻게 인용하였는가?

 

(A)~⑴.(다니엘 9:1~19)에서 다니엘은 눈물로 탄원(歎願)의 기도(祈禱)에서 (신 4:27~31과 28장)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경고(警告)한 사실(事實)과 신명기의 말씀 통해 바빌론으로 포로(捕虜)가 되어 고난(苦難)받는 이유(理由)를 알게 되었을 뿐 아니라 다가올 회복(恢復)에 대한 소망(所望)을 갖게 되었다. 즉 다니엘의 기도는, 신명기(申命記)는 그 당시 그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理解)하기 위한 맥락(脈絡)을 제공(提供)했을 뿐 아니라 회복(恢復)에 대한 약속(約束)도 보여 주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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