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과 사람의 마음을 얻는 태도(態度)를 기르라>

                              (2020년08월29일 (안) : 日沒19시06분)

<영감(靈感)의 말씀>

⑴. 그리스도인들이여!     

그대는 자신(自身)에 관해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①.자신과 다른 사람의 행복과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위하여 어떠한 심적투쟁(心的鬪爭)을 경험(經驗)하였는가? 세상에 마지막 엄숙(嚴肅)한 은혜(恩惠)의 기별(寄別)을 전(傳)한다고 공언(公言)하는 그대여! ②.그대는 진리(眞理)를 얼마나 알고 있으며 또 진리(眞理)가 그대의 마음 가운데 어떠한 영향(影響)을 끼쳤는가? ③.그대의 품성(稟性)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증거(證據)하는가?  ④.그대는 예수님 안에 있는 순전(純全)하고 고상(高尙)하고 성결(聖潔)케 하는 진리(眞理)의 감화력(感化力)에 대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가? ⑤.그대는 그리스도의 능력(能力)에 대하여 무엇을 보고 무엇을 알고 있는가? 주께서 요구(要求)하시는 증거(證據)는 곧 이런 것들이며 오늘날 교회(敎會)에게 요구(要求)되는 것도 이것이다.”(복음, 273)

⑵. “성경에 대한 지식(知識)이 많고 마음이 선량(善良)한 사람들 가운데 그들의 일하는 방법(方法)에 결점(缺點)이 있어서 그 유용성(有用性)이 크게 저하(低下)되는 예(例)가 많다. 

⑶. 영혼구원사업(救靈事業)에 종사(從事)하는 자들 중 어떤 이들은 그들이 처음에 매우 열광적(熱狂的)으로 시작(始作)했던 그 일을 철저(徹底)히 수행(遂行)하지 않으므로 좋은 결과(結果)를 보지 못한다. 또한 어떤 이들은 자기의 선입주견(先入主見)에 집요(執拗)하게 매어 달려서 그것만을 내세우므로 그들의 교훈(敎訓)을 사람들의 실제적(實際的)인 필요(必要)에 적용(適用)시키지 못한다. 

⑷. 환경(環境)과 처지(處地)에 따라 처세(處世)하며 사람들의 현실(現實)에 응(應)해 줘야 할 필요성(必要性)을 깨닫지 못하는 자가 많다. 그들은 그들이 기독교(基督敎)의 성경적(聖經的)인 수준(水準)에 도달(到達)하도록 도우려고 하는 자들과 제휴(提携)하지 않는다. 어떤 이들은 토론(討論)의 힘만을 믿고 그들을 지도(指導)하고, 그들의 노력을 성결(聖潔)하게 할 하나님의 지혜(智慧)와 은총(恩寵)을 받기 위해 하나님께 간절(懇切)히 기도드리지 않는다. (복음, 381)

⑸. “너희가 …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지금도 그 효력(效力)이 조금도 감소(減少)되지 않았다. 우리 구주(救主)께서는 오늘날 형식적(形式的)인 신앙(信仰)이 성행(盛行)하는 이 세대(世代)에 신실(信實)한 증인(證人)을 요구(要求)하신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 신자(信者)들을 예수의 증인(證人)이 되게 하는 데는 매우 열심(熱心)이나 그 자신(自身)은 남에게 들려줄 적절(適切)한 아무 새로운 경험(經驗)이 없는 듯하다.

⑹. 그리스도인들은 아직 오류(誤謬)의 암흑(暗黑)속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너무 많은 것을 기대(企待)하지 않도록 주의(注意)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알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성령(聖靈)의 신비(神秘)스러운 깨우치는 능력(能力)을 부어 주실 것을 믿고, 그들의 임무(任務)를 잘 수행(遂行)하며, 이러한 역사가 없으면 그들의 수고에 아무 결과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복음 사역자(使役者)들은 사람들 각 개인(個人)들의 갖가지 특성의 이면(裏面)에는 여러 가지의 다른 환경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記憶)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다룰 때에 인내(忍耐)하고 또한 많은 지혜(智慧)를 사용(使用)해야 한다. 그리고 예수님을 도외시(度外視)하고 자기 자신을 높이는 일이 없도록 자기를 엄격(嚴格)히 경계(警戒)해야 한다.”(복음, 381)

   <제9과 사람의 마음을 얻는 태도(態度)를 기르라>

(8/23 일) <복음(福音)의 수용성(受容性)>

(Q)～일반적으로 편견(偏見)과 선입관(先入觀) 때문에 접근(接近)을 꺼리는 부류(部類)의 사람들에게 복음(福音)을 전(傳)하는 방법(方法)은 무엇일까?

(A)～요한복음4장(章)에서 사마리아인과 유대인의 경험(經驗)에서 잘 입증(立證)하고 있듯이 이방민족(異邦民族)과 유대민족간의 통혼(通婚)등으로 정통성(正統性)과 신앙관(信仰觀) 때문에 예배문제로 항상 대립(恒常對立)하고 배제(排除)된 문제(問題)였지만 그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보신 성령(聖靈)께서 한 여인의 마음속에 “복음(福音)을 수용(受容)”함으로써 그녀의 적극적(積極的)인 회심(悔心)으로 그 사마리아 도성(都城)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화(感化)로 인한 큰 결실(結實)을 교훈(敎訓)하자.

(8/24 월) <태도(態度)수정(修正)>

(Q)～사람들의 태도(態度)에 따라 복음으로 이끌어 삶의 변화(變化)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A)～다른 사람을 그리스도께 인도(引導)하여 구원(救援)하는 일에 우리의 능력(能力)은 우리의 태도(態度)여하에 따라 결정(決定)된다. 즉 냉정(冷靜)하고 비판적(批判的)이며 비우호적(非友好的)인 태도(態度)는 그대로부터 떠나가게 하지만, 긍정적(肯定的)인 태도(態度)와 믿음은 그들을 끌어당겨 우정(友情)이라는 연대감을 조성(造成)하게 되며 약점(弱點)과 실수(失手)를 용납(容納)하며 복음(福音)으로 이끌어 삶의 변화(變化)를 가져오게 한다.

(8/25 화) <사랑 안에서 진리(眞理)를 제시(提示)>

(Q)～우정(友情)만으로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引導)하지 못한다. 그 이유(理由)는 무엇일까?

(A)～우정(友情)만으로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引導)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정(友情)이 없이는 불가능(不可能)하다. 그러므로 사랑 안에서 참된 것 즉 진리(眞理)를 제시(提示)할 때 진리(眞理)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8/26 수) <용납(容納)의 기초(基礎)>

(Q)～진정(眞正)한 용납(容納)이란 ?

(A)～인간(人間)이 하나님의 형상(形像)으로 창조(創造)되었던 존재(存在)라는 이유(理由)로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곧 죄의 습관(習慣)을 가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意味)한다.

(8/24 목) <사랑으로 제시(提示)된 진리(眞理)>

(Q)～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理由)가 무엇인지 설명(說明)할 수 있는가?

(A)～온유(溫柔)와 겸손(謙遜)의 태도(態度)로 그리스도의 기별(寄別) 즉 진리(眞理)를 전(傳)하라고 우리를 부르셨다. 사랑이 없는 진리(眞理)는 영적(靈的)인 삶을 질식(窒息)시키며 숨 막히는 율법주의(律法主義)로 이어진다. 반대(反對)로 진리(眞理)가 없는 사랑은 감상주의(感傷主義)로 이어져서 불확실성(不確實性)의 바다에 표류(漂流)하도록 내버려두는 격이 된다. 그러으로 사랑으로 제시(提示)된 진리는 분명(分明)한 방향(方向)과 목적(目的)과 확실성(確實性)을 제공(提供)하므로 진정(眞正)한 그리스도인의 신앙(信仰)을 체험(體驗)하도록 인도(引導)하게 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