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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제10과-(잊지 말고 기억 하라)-(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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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12-01 10:22 조회1,5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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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과 : 잊지 말고 기억(記憶)하라

                                                           (2021-12-01(안)17시14분)

 

(11월28일(日)  <무지개를 기억(記憶)함>

 

(Q)~무지개를 기억(記憶)하라는 명령(命令)의 의미(意味)는 무엇인가?

 

(A)~(무지개 언약(言約)으로=㉮.하나님의 약속(約束)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경고(警告)를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기억(記憶)하는 것이다.

 

⑴.<영원(永遠)한 언약(言約)을 기억하리라.>

이는 하나님께서 맺으신 언약을 언제나 신실하게 준행하신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신인동형 동성론적(神人同形同性論的) 표현이다. 

한편 언약의 징표(徵標)인 무지개가 홍수(洪水)를 막고 있듯이 

오늘날 우리가 영원한 죽음의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십자가(十字架)에서 흘린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代贖)의 피가 하나님의 진노(震怒)를 막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누구든지 그 피 공로(功勞)를 덧입기만 하면 하나님의 진노에서부터 자유하게 될 것이다.(요일 1:7).” (창 9:16, 만나주석)

 

⑵.<노아에게 준 계약(2)(창세기 9:12-17)>

사람들 사이에 협약 조건은 흔히 날인을 하는데, 이는 상호간의 만족을 위해서 그 계약을 보다 귀중한 것으로 삼고 그 약속의 이행을 보다 확실케 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상속자들에게 그 뜻의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의 계약에 인치심으로써 보증하셨다(히 6:17). 이는 우리들이 그 위에 티전을 확고히 세우게 하려 하심이다(딤후 2:19). 이 같은 자연의 계약의 인은 극히 자연적이다. 곧 "무지개" 였다. 

 

⑶.무기개는 구름이 비를 막 내리려 할 때 나타나며, 또 비가 다온 후 구름이 걷힐 때 나타난다. 

비가 온 땅을 뒤덮을까봐 두려워하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약속의 표를 보여 주시어서 땅이 뒤덮이지 않게 하여 주신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은 때 맞는 용기를 주심으로써 우리들의 두려움을 물리쳐 주신다.

 

⑷.구름이 짙으면 짙을수록 무지개는 구름 속에서 더욱 밝아진다. 

따라서 험난한 고통이 많이 있을지라도 용기를 북돋아 주는 위로함은 훨씬 더 큰 법이다(고후 1:5).

 

⑸.무지개는 태양 광선의 반사이다. 이는 그 계약의 표가 지니고 있는 영광의 의미가 의의 태양이신 그리스도로부터 유래된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으며, 그리스도 역시 "무지개가 그 보좌에 둘려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고(계 4:3), "그 머리위에 무지개" 가 있는 것으로 서술되어 있다(계 10:1). 이것은 그의 권세뿐만 아니라 그가 중보자이심을 암시하는 것이다.

 

⑹.하나님이 무지개를 보시고 계약을 기억하시는 것과 같이 우리들도 그같이 하여 믿음과 감사함으로써 그 계약을 언제나 마음에 간직해 두어야겠다.” (창 9:12, 매튜헨리)

 

⑺.(무지개는 땅을 감싸고 계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 주는 것)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하신 약속의 표요 보장인 이 무지개를 올려다 볼 때, 우리는 사람의 눈이 아닌 또 다른 눈들이 이 빛나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이 귀중한 표징을 천사들은 바라보고 즐거워한다. 세상의 구주께서 그것을 보신다. 왜냐하면 사람에게 대한 언약의 표징으로 무지개가 하늘에 나타나도록 한 것은 그분의 은혜였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구름 속에 있는 무지개를 보고 계시며 그분과 사람 사이에 맺으신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신다.

 

(11월29일(月)  <지나간 날 들에 대하여>

 

(Q)~(신명기 4장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왜 지나간 일들을 회상(回想)하여 보라고 말씀하셨으며 명령(命令)하셨는가? 

 

(A)~⑴.<(신 4:32)에 지나간 날을 상고(詳考)하여 보라.>

   이는 하나님께 항상(恒常) 감사하며 그분에 대한 신앙(信仰)을 더욱 돈독(敦篤)히 할 수 있는 삶의 자세 중 하나이다. 환난(患難) 가운데서도 과거(過去)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곰곰이 기억(記憶)해 보면, 앞으로도 그와 같은 은혜(恩惠)와 돌보심이 자신과 함께 할 것임을 믿을 수 있다(시 37:39). 즉 과거(過去)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恩惠)를 곰곰이 기억(記憶)하는 것, 바로 그것은 오늘의 신앙을 든든히 유지(維持)할 수 있는 길이요, 내일의 삶에 확실(確實)한 소망(所望)을 가지게 되는 밑거름이다.

 

⑵.<상고(詳考)하여 보라.>

신자(信者)들은 과거(過去)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행하신 일들을 상기(想起)함으로 새 힘을 얻는다(참조 엘렌 G. 화잇 자서전, 196).

 

⑶.이는 오직 여호와의 규례(規例)와 명령(命令)을 지킬 때 보장(保障)되는 하나님의 축복(祝福)이다. 

그런데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은 언약적(言約的) 형태(形態)로 주어진 것이니, 

곧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언약(言約)을 지키고 따를 때 그들의 생명(生命)의 날이 길 것이라는 의미(意味)]이다. 

그런 의미(意味)에서 우리는 본 말씀을 이중적(二重的)으로 이해(理解)할 수 있다. 

즉 언약(言約) 안에 머물 때 1차적으로는 지상(地上) 가나안 땅이 이스라엘 대대손손(代代孫孫)의 장구(長久)한 기업(基業)이 되리라는 뜻이요, 2차적으로는 영적(靈的)이스라엘 자손(子孫)이 하늘 가나안 땅 천국(天國)에서 영생(永生)할 것을 의미(意味)한다.” (신 4:32~40, 만나주석)

 

⑷.여호와께서는 모세를 통해서 지나간 날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引導)하셨는지를 회상(回想)해 보라는 말씀은, 지나간 구약(舊約)에서의 이야기에 역사(歷史)나 소설(小說)이 아니라 신약(新約)에 나타난 구원(救援)의 계획(計劃)을 보여주시는 언약(言約)으로 받아들여 과거(過去)를 되돌아보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억(記憶)하여 믿음으로 순종(順從)하는 그리스도인들이되라는 사랑의 복음(福音)인 것이다.

 

(11월30일(火)  <삼가 ……. 잊지 말고>

 

(Q)~(신명기4:9)에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즉(卽) “잊지 말라”는 호소(呼訴)의 깊은 의미(意味)는?

 

(A)~⑴.기억(記憶)하다의 반대(反對)말은 잊다 이다. 

즉 기억(記憶)한다는 것은 잊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잊는 다는 것은 기억(記憶)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삶 가운데 역사(役事)하시는 하나님의 섭리(攝理)를 기억(記憶)하고 잊지 말도록 “주의(注意)”하고 “지키고” “감시(監視)”하고, ‘보존(保存) “하고 ”보호(保護)“하며 또한 자녀(子女)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신6장),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의 언약관계(言約關係)가운데서 그들이 가진 특별(特別)한 신분(身分)과 관계(關係)를 기억(記憶)하고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잊지 말아야 했다. 그러므로 (신명기 4장9절)에서 기억함을 통하여 믿음의 온전한 신앙을 할 수 있음을 교훈(敎訓)하여 주고 있다.

 

(12월01일(水)  <먹고 배부르게 되었을 때>

 

(Q)~(신 8:7~18)의 경고(警告)에 말씀으로 약속(約束)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 온갖 풍요(豊饒)로 움가운데에서의 신앙(信仰)에 대하여 어떤 교훈(敎訓)을 제시(提示)하여 주시는가?

 

(A)~⑴.(신 8:12)에 <“네가 배부르고 풍부(豊富)하게 될 때” “먹고 배부르게 되었을 때”>

 바로 이러한 때가 인간(人間)이 고생(苦生)스러웠던 과거(過去)나 그 때 함께 해주셨던 하나님의 은혜(恩惠)를 잊어버리고 나태(懶怠)와 방종(放縱)에 빠지기 쉬운 시점(時點)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때일수록 성도(聖徒)는 더욱더 각성(覺醒)하여 자신의 모든 풍요(豊饒)가 오로지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은 것임을 알고, 그분을 더욱 경외(敬畏)하며 감사(感謝)해야 할 것이다(신 6:10-12). 

 

⑵.<(신 8:17) 하나님께로부터 위탁(委託)받은 재물(財物>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재물(財物)을 주신다. 그는 사람들에게 재산(財産)을 얻을 능력(能力)을 주신다. 그는 땅에 하늘의 이슬과 또한 소성(塑性)하게 하는 비의 소나기로 물을 주신다. 그는 땅을 따뜻하게 하는 햇볕을 주심으로 만물(萬物)에게 생기(生氣)를 주고 초목(草木)을 무성(茂盛)하게 하여 열매를 맺게 한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로 돌리기를 요구(要求)하신다.

 

⑶.금전(金錢)에 큰 가치가 있는 것은 그 금전이 큰 선(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전(金錢)이 하나님의 자녀의 수중에 있을 때에는 그것이 주린 자의 양식이 되고, 목마른 자의 음료(飮料)가 되고, 헐벗은 자에게 옷이 된다. 또 그것은 압제 받는 자에게 방어가 되고, 병든 자에게 도움이 된다. 그러나 금전을 생활필수품을 마련하고, 다른 사람에게 복을 끼치게 하고, 그리스도의 사업을 전진시키는 목적 이외에 사용할 것 같으면 그 금전은 모래처럼 무가치한 것이다(실물 364).

 

⑷.내 능력(能力)과 내 손의 힘으로. 자신이 소유(所有)하고 있는 재물(財物)이나 지위(地位) 혹은 명예(名譽) 등을 자기 스스로의 노력(努力)이나 공로(功勞)에 의해 이룬 것인 양 착각(錯覺)하고 있는 인간(人間)의 교만심(驕慢心)을 강조(强調)한 중언법적(重言法的) 표현(表現)이다. 이는 우주(宇宙)의 통치자(統治者)이자 역사(歷史)의 주인(主人)이신 하나님의 진노(震怒)를 당할 수밖에 없는 상태(常態)이다(잠 18:12, 눅 12:16-21).

 

⑸.<재물(財物)>. 원어(原語) ‘하일’의 원뜻은 ‘힘’(시 18:32), ‘능력(能力)’(대상 26:8)인데, 여기서는 경제적(經濟的) 힘과 능력(能力)이 되는 ‘부’(富)를 가리킨다.” (신 8:17, 만나주석)

 

⑹.등 따시고 배부르면 인생들은 축복하여 주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망각(妄覺)하고 자행자지(自行自止)하므로 신명기(申命記)에는 풍요(豊饒)로울 때 하나님을 망각(妄覺)말고 기억(記憶)하여 신앙생활(信仰生活) 잘하라고 호소(呼訴)하신다.

 

(12월02일(木)  <종 되었던 것을 기억(記憶)하라>

 

(Q)~<신명기  5:15, 16:12, 15:15, 16:3,12 , 24:18,22)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무엇을 절대 잊지 않기를 바라셨으며 그 이유는 왜 기억(記憶)하라시는 것일까 ?

 

(A)~⑴.<종 되었던 것을 기억(記憶)하고.>

어떤 감사(感謝) 축제(祝祭)든지 반드시 불우(不遇)한 이웃 형제들을 동참(同參)시켜(12:12, 18, 14:27-29) 함께 즐거워해야 하는 이유(理由)이다. 그것은 자신이 과거(過去) 애굽에서 비참(悲慘)한 노예생활(奴隸生活)을 겪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恩惠)로 말미암아 풍성(豊盛)한 축복(祝福)을 누리게 된 것에 대하여, 은혜(恩惠)를 입은 자(者)답게 역시 같은 심정(心情)으로 불우(不遇)한 처지(處地)에 있는 자들을 돌보아야 마땅했기 때문이다.

 

⑵.(신명기“15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던 것을 기억(記憶)하라) 이 구절(句節)은 평행 구절인 (출 20:11)과 차이가 난다. 출애굽기에서는 안식일준수(安息日遵守)의 근거(根據)가 하나님의 천지창조(天地創造) 사역(使役)인 반면, 여기서는 이스라엘이 애굽으로부서 해방(解放)된 역사적(歷史的) 구속(救贖)사건(事件)이기 때문이다. 즉 전자(前者)는 안식일(安息日)의 창조적(創造的) 의미(意味)를 말하고 있는데, 본 절(節)은 안식일(安息日)의 구속사(救贖史)적 의미(意味)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⑶.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가난(家難)하고 소외(疏外) 받는 이웃들에 대해 은혜(恩惠)와 긍휼(矜恤)을 베풀 것을 명(命)하시는 이유(理由)이자 근거(根據)이다. 즉 이스라엘 역시(亦是) 지난날 애굽에서 압제(壓制)당하였으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恩惠)와 사랑에 의해 속량(贖良)받았으니, 그 출애굽 구속(救贖) 사건(事件)에 감사(感謝)하면서 은혜(恩惠)를 입은 자답게 이제 남에게도 은혜를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마 18:21-35). 한편 이 점은 오늘날 성도(聖徒)들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⑷.우리는 우리를 죄(罪)에서 속량(贖良)하시기 위(爲)하여 독생자(獨生子) 예수를 십자가(十字架)에 내어주시기까지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있는 자들이다(빌 2:8). 그러므로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사랑을 베푸신 것처럼, 우리 역시(亦是) 남에게 사랑과 자비(慈悲)를 베푸는 것은 지극(至極)히 당연한 일이다(레 19:33-34).

 

⑸.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위해 구속(救贖)하여주신 일들을 망각(妄覺)하지 않고 기억하는 것은 시대를 초월하여 성도(聖徒)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다른 말로 예배(禮拜)를 일컬어서 기억(記憶)하는 것이 예배인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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