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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기 제3과-약속된 아들-(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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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1-10 13:54 조회1,4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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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과 : 약속(約束)된 아들>

                                                   (2022년 01월 15일(안) 17시38분)

 

(01월09일) (일) <이 모든 날 마지막에>

 

(Q)~(히브리서 1:2)에서의 “이 모든 날 마지막에”라고 기록(記錄)한 영적(靈的)의미는 무엇인가?

 

(A)~이는 구약(舊約)의 선지자(先知者)들이 사용(使用)하던 “마지막 날”(호세아 3:5; 아모스 8:11)과 동일(同一)한 의미(意味)이며, 예수님을 통해 성취(成就)되었으며 즉 예수님의 초림(初臨)하신 때부터 재림(再臨)하시기까지의 전 기간(期間)을 가리키는 말씀으로 ‘마지막 때“는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우리는 바로 이 말세(末世)의 시대(時代)에 살고 있으며, 이제 세상(世上)끝이 언제 닥칠지 모른다는 점에서 영적(靈的)으로 긴장(緊張)속에서 항상(恒常) 깨어 있어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01월10일) (월) <아들을 통(通)해 우리에게 말씀하심>

 

(Q)~(히브리서 1:1~4)에 히브리서 저자는 하나님께서 엣적에는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말씀하셨으며 모든 날 마지막에는 누구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인가요?

 

(A)~※.구약시대(舊約時代)에는 하나님께서 많은 선지자(先知者)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관(關)해 여러 가지 내용(內容)을 계시(啓示)하셨는데 이것은 단편적(斷片的)이며 불완전(不完全)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본질(本質)상 신약(新約)의 계시(啓示)와 동일(同一)하며 그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예표적(豫表的) 그림자의 형태(形態)로 나타나있다. 여기서 우리는 ①.계시(啓示)의 점진적(漸進的) 발전(發展)과 통일성(統一性). ②.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救贖)사적 계시(啓示)의 성취(成就)를 발견(發見)할 수 있다. 즉(卽) 구약(舊約)에서는 선지자(先知者)를 통(通)해 말씀하셨고, 신약(新約시대(時代)에는 다른 모든 계시(啓示)보다 우월(優越)하신 분께서 친히 이러한 계시를 성취(成就)하신 예수님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계시(啓示)의 점진성(漸進性)>

○.계시(啓示)(라틴,revelatio)란 말은 감추었던 것을 드러낸다는 뜻이며, “계시의 점진성(漸進性)”이란 하나님께서 그의 구원(救援) 사역에 관련된 비밀(秘密)을 점차적(漸次的)으로 공개(公開)해 나아가신다는 말이다. 계시(啓示)의 역사(歷史)를 다루는 성경 신학(聖經神學)에서는 이 계시(啓示)의 점진적(漸進的) 전개 과정(展開過程)을 다음의 일곱 단계(段階)로 설명(說明)한다.

 

⑴.<원시시대(原始時代)의 계시(啓示)(창세기 1~3장)>

   에덴동산에서 이루어진 최초(最初)의 계시(啓示)의 형태(形態)로써 흔히 원시 복음(原始福音)이라고 불리며, 여기에는 4대 상징(象徵) 계시(啓示)로 즉 ①.생명나무(생명의 원리(原理)에 대한 상징(象徵)). ②.선악과(善惡果)나무(죄(罪)와 시련(試鍊)의 원리(原理)). ③.뱀(시험(試驗)). ④.육신(肉身)의 죽음(영적(靈的) 사망(死亡)의 상징(象徵))과 그리스도를 여자(女子)의 후손(後孫)으로 밝혀주는 최초(最初)의 구속(救贖)의 계시(啓示)가 나타난다.(창세기3:15)

 

⑵.<노아 시대의 계시(창4~9장)>

   노아 홍수(洪水)를 전후(前後)해 주어진 계시(啓示)들은 죄악(罪惡)된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審判)과 믿음을 통한 구원(救援)의 원리(原理)를 나타내 보여준다.

 

⑶.<족장 시대(族長時代)의 계시(창12~50장)>

    주로 아브라함을 중심(中心)으로 하는 이 시대의 계시는 좀 더 다양(多樣)한 방법(方法), 즉 ①.환상(幻像)(창 15:1. 17:1; 20:6)으로. ②.하나님의 현현(顯現)(창 16:7; 22:11;~12절,15절. ③.꿈(창15:12~16절; 28:12; 35:9)등을 통해서 주어진다. 계시의 내용(內容)도 메시야가 통치(統治)하실 미래적(未來的) 왕국(王國)을 향(向)하여 확장(擴張)되고 있다.(창1:2~3; 17:5)

 

⑷.<모세 시대(時代)의 계시(啓示)(출1장~신34장>

    이 시대(時代)에 일어난 이스라엘 민족(民族)의 출애굽 사건(事件)과 가나안 정복(征服)은 그리스도의 구원(救援) 사역을 예표(豫表)한다. 또한 모세가 받은 시내산 율법(律法)과 많은 제사(祭祀) 법규(法規)들은 메시아 왕국(王國)의 성격(性格)을 보다 구체적(具體的)으로 계시(啓示)해주고 있다.

 

⑸.<왕국 시대(王國時代)(예언 시대)의 계시 (사무엘 상~말라기)>

   사무엘의 등장(登場)으로 시작되는 수많은 예언자(豫言者)들이 연이어 등장(登場)하여 신정 왕국(神政王國)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宣布)하였다. 이때 계시(啓示)의 꽃은 만개(滿開)하여 구약성경(舊約聖經)에 결집(結集)되었고 메시야의 초림(初臨)을 구체적(具體的)으로 대망(大望)하게 되었다.

 

⑹.<그리스도의 초림(初臨)(4복음서(福音書)>

   역사(歷史)를 통한 하나님의 자기 계시(自己啓示)는 그리스도의 성육신(聖肉身)(Incamation)에서 그 절정(絶頂)을 맞이한다. 그는 근본(根本) 하나님의 본체(本體)로써(빌립보서2:6) 모든 면에서 계시(啓示)의 최고봉(最高峰)이자 절정(絶頂)이다. 특별(特別)히 그의 죽으심과 부활(復活)은 계시(啓示)의 중심 내용(中心 內容)인 구속(救贖)사역(事役)의 완성(完成)이라 할 수 있다.(마19:30)

 

⑺.<성령강림(聖靈降臨)(사도행전~계시록>

   오순절(五殉節) 보혜사(保惠師) 성령의 강림(降臨)은 그리스도의 성육신(聖肉身)과 십자가(十字架) 사건(事件)의 의미(意味)를 계승(繼承) 발전(發展)시키며, 그리스도의 부활(復活)로 완성(完成)된 구속(救贖)사역을 모든 믿는 자에게 적용(適用)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 같은 성령(聖靈)의 강림(降臨)과 더불어 사도행전, 서신(書信)들, 그리고 요한 계시록(啓示錄)을 마지막으로 하는 계시(啓示)의 기록(記錄)인 성경(聖經)이 완성(完成)되면서 계시(啓示)의 발전(發展)은 최종(最終) 완성(完成)되었다. 이처럼 특별 계시(特別啓示)는 역사적(歷史的)으로 계속(繼續) 진전(進展)되어 왔다.

 

(01월11일) (화) <이는 하나님의 영광(榮光)의 광채(光彩)시요>

 

(Q)~(히브리 1:3)에 “이는 하나님의 영광(榮光)의 광채(光彩)시요”라는 말씀의 본질(本質)은 무엇을 말씀하려고 하는 말씀인가요?

 

(A)~이 말씀은 ⑴.성자(聖子)와 성부(聖父)와의 관계성(關係性)을. ⑵성부(聖父)하나님을 계시(啓示)하는 그리스도 사역(事役)의 성격(性格)을 보여준다. 여기서 우리는 그리스도는 계시(啓示)의 절정(絶頂)이시며(요14:9) 또한 참된 은혜(恩惠)와 진리(眞理)는 그리스도안에서만 발견(發見)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요1:14). 히브리서의 저자는 예수님을 지칭(指稱)하여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광채(光彩)로 표현 하시면서 예수님은 곧 하나님과 같은 본질(本質)을 가지고 계시는 동일(同一)하신 분이라고 설명(說明)하는 것이다.

 

(01월12일) (수) <그를 통해 만물(萬物)을 만드심>

 

(Q)~구약성경 (이사야 44:24; 45:18; 느 9:6)등에서 유일(唯一)하신 하나님 홀로 천지 만물(天地萬物)을 창조(創造)하셨다 말씀하고 계시는데, 신약(新約)의 (골 1:17)과 (히 1:1~2절10절 2:10절)등등에서 예수님께서 만물(萬物)을 창조(創造)하셨다는 말씀은 구약성경(舊約聖經)과 어떻게 조화(調和)시킬 수 있습니까?

 

(A)~◎.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1] 예수그리스도의 신분(身分)

⑴ 태초(太初)부터 존재(存在)하신 분이시다.(요 1:1.  미 5:2), (유 1:24~25)  (계 3:14)

⑵ 성부(聖父)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분이시다.(요 1:1)

⑶ 하나님 이신 분이시다.(요 1:1. 빌 2:6) (골 1:14~17). (고후 4:4) 

⑷ 창조주(創造主) 이신 분이시다. (요 1:3), (골 1:14~17)

 

○.예수님이 창조주(創造主)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는 중요(重要)한 증거(證據)로는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만이 소유(所有)하신 속성(attributes)을 가지셨습니다.   

 

(1) 예수님은 영원(eternal)하신 분입니다 

   (요한복음 1:1)에서 “태초(太初)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라고 하셨는데, 여기에서 “말씀”은 예수님을 의미(意味)하는 것이므로, 태초(太初)에 우주(宇宙)가 창조(創造)되기 전부터(창 1:1) 이미 예수님이 존재(存在)하셨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특별(特別)한 목적(인류의 구원(救援))을 위해 비록 인간의 형태(形態)로 이 땅에 태어나셨지만, 그 때부터 존재(存在)하신 것이 아니라 영원(永遠)부터 존재(存在)하셨던 하나님이 우리에게로 오신 것입니다(히 1:8-11).

 

(2) 예수님은 스스로 존재(self-existent)하시는 분입니다

   ○.(요한복음 1:3)에서 “만물(萬物)이 그(예수님)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라고 밝힌 바와 같이 예수님은 피조물(被造物)이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 존재(存在)하시며 만물(萬物)을 지으신 창조주(創造主) 하나님이십니다.

   ○. “만물(萬物)이 그에게 창조(創造)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만물(萬物)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創造)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萬物)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萬物)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골 1:16, 17) 

   ○.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 1:2) 

 

(3)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全知, all-knowing) 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장차(將次)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상세(詳細)한 내용까지도 미리 아셨습니다.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入城)하실 것과(마 21:2-4), 그가 당하실 고난(苦難)을 미리 다 아셨습니다(요 18:4). 그리고 베드로에게 물고기가 어디에 많은지를 가르쳐 주셔서,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게 하셨고(눅 5:4, 요21:6-11), 나사로가 죽은 것을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직접(直接) 목격(目擊)하지 않으시고도 아셨습니다(요 11:14). 이와 같은 사례(事例)들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4) 예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全能, all-powerful) 분입니다

   ○.예수님은 자연법칙(自然法則)을 뛰어 넘는 여러 가지 기적(奇蹟)을 행하셨습니다. 물을 포도주로 변화(變化)시키셨고(요 2:7-11), 물위를 걸으셨으며(마 14:25, 막6:48, 요 6:19), 유명(有名)한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奇蹟), 즉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의 남자와 가족(家族)들을 배부르게 먹이셨습니다(마 14:19, 막6:41, 눅 9:16, 요 6:11). 그 뿐만 아니라, 호수(湖水)의 바람과 물결을 잔잔케 하셨고(눅 8:22-25),  문둥병자(病者)와 중풍 병자(中風病者)를 말씀으로 고치셨으며(막 1:40-42, 2:1-12), 심지어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습니다(요 11:1-44). 이와 같은 일은 모두 우주(宇宙)를 창조(創造)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全能)하신 하나님의 능력(能力)으로만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적(奇蹟)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容恕)해 사(赦)주시고 생명(生命)을 주실 수 있는 권능(power)을 가지신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의 희생(犧牲)을 통해서 온 인류(人類)가 구원(救援)을 얻을 수 있는 기회(機會)를 갖게 된 것입니다.

   ○.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32)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함께 우주 만물(宇宙萬物)을 창조(創造)하신 분이시며 지금도 우리 모두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의 삶을 주관(主管) 하시고 인도(引導)하고 게시는 분이십니다.

 

(01월13일) (목)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Q)~(히브리서1:5)의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라는 어원(語源)의 뜻은 성부(聖父)하나님께서 성자(聖子) 예수님을 물리적(物理的)으로 낳았다는 말인가 ?

 

(A)~○.<너를 낳았도다.>

      이 말을 아들의 최초(最初) 탄생(誕生)을 의미(意味)하는 말로 해석(解釋)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에게는 원래(元來)부터 있고 빌려오지 않고 다른 곳에서 파생(派生)되지 않은 생명(生命)이 있다”(시대의 소망, 530). 

      이 본문(本文)의 예언(豫言)에 대한 영감(靈感)받은 사도(使徒)의 주석(註釋)에 근거(根據)해 볼 때, 시인(詩人)의 이 말은 예수의 부활(復活)에 대한 예언(豫言)임이 분명(分明)하다(행 13:30~33). 예수가 죽음에서 부활(復活)함으로 결코 모방(模倣)할 수 없는 방법(方法)으로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事實)이 선포(宣布)되었다(롬 1:4).” (시 2:7, 재림교주석)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이 의정서(議定書)의 내용(內容)은 다윗 언약(言約)인 삼하 7:14의 내용(內容)과 일치(一致)한다. 다윗 언약(言約)에서 다윗과 그의 후손(後孫)은 여호와의 양자(養子)로 선택(選擇)되었다. 여기서 양자(養子)됨은 하나님의 통치권(統治權)을 부여(附與)받게 되었음을 의미(意味)한다. 즉, 다윗 계열(系列)의 왕(王)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땅을 기업(基業)으로 받고 아울러 그의 대적(對敵)들을 심판(審判)할 권세(權勢)를 부여(附與)받은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었다(Weiser, Briggs, Rogerson, & Mckay). 한편,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로 지목(指目)된 시온의 왕(王)은 신약시대(新約時代)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본 절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예수께서 대관식(戴冠式)을 가지는 장면(場面)을 보여준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 나라의 왕으로 한순간(瞬間)에 인정(認定)하셨으나 그 인준(認准)의 증거(證據)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生涯) 가운데 여러 가지로 나타났다. 그것은 (1) 예수의 침례(浸禮)(마 3:17), (2) 변화(變化) 산상(山上)에서의 변모(變貌)하심(마 17:5), 그리고 (3) 예수의 부활(復活) 등이다. 이 셋 중에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부활 사건(復活事件)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과 만왕(萬王)의 왕(王)이심을 충분(充分)히 증거(證據)하고도 남는 것이다(Craigie).” (시편 2:7, 만나주석)

 

※.(히브리서1:5)의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낳았다는 것은 "예수님"을 물리적(物理的)인 존재(存在)로 낳았다는 것이 아니라, 구속사(救贖史)적인 역할(役割)을 지칭(指稱)하는 것으로 나타낸 말씀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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