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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 예수 신실하신 제사장 -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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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2-02 13:23 조회1,3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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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과-예수, 신실(信實)하신 제사장(祭司長)>

                                                     (2022년 02월05일(안) 18:00시)

 

(01월30일 (일) <인간(人間)을 대표(代表)하는 제사장(祭司長)>

 

(Q)~(히브리서 5:1~10)절에서 제사장 직분(祭司長職分)의 역할(役割)은 무엇이며, 예수님께서는 그 역할(役割)을 어떻게 성취(成就)하셨는가?

 

(A)~⑴.제사장의 직분(職分)은 죄인(罪人)인 인간(人間)과 하나님 사이에 인간(人間)의 속죄(贖罪)를 위해 하나님께 중보적(中保的) 직책(職責)으로서 인간을 위해 봉사(奉仕)하도록 임명(任命)을 받은 자이다.

  ㉮.모든 인간(人間)은 죄(罪)로 인(因)하여 제사장(祭司長)을 필요(必要)하며

  ㉯.우리가 섬기는 대제사장(大祭司長) 되신 그리스도는 구약(舊約)의 제사장(祭司長)보다 영원성(永遠性)과 반열(班列)에 있어 우월(優越)하심을 (히브리서5장)에서는 교훈(敎訓)해준다.

 

⑵.(아론 계통(繼統)의 대제사장(大祭司長) 직무(職務)의 특징(特徵) 3가지는

  ①.이스라엘 백성(사람) 가운데서 선택(選擇)된 자(者)여야 한다. 

   그래야만 백성들의 입장과 처지를 잘 이해(理解)하고 그들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제사(祭祀)를 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

  ②.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의 중재(仲裁)하는 중보자(仲保者)의 역할(役割)을 감당(堪當)하는 것이다.

  ③.예물(禮物)과 속죄(贖罪)하는 제사(祭祀)를 드리게 된다.

⑶.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大祭司長) 되심은 스스로 영광(榮光)을 취(取)하심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를 제사장(祭司長)에 임명(任命)하셨다. 

   그는 모든 인간 가족(家族)들의 모본(模本)이 되어야 하였다. 

   그는 인류(人類)의 대표자(代表者)일 뿐 아니라 그들의 대언자(代言者)가 될 자격(資格)을 자신에게 부여(附與)하신 것이다. 

   이렇게 해서 모든 사람이 원(願)한다면 하늘 궁전(宮殿)에 나의 친구(親舊)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는 우리의 연약(軟弱)함을 체휼(體恤)하실 수 있는 대제사장(大祭司長)이다(원고 101, 1897).” (히 5:5, 화잇주석)

⑷.①.예수님은 사람들 가운데서 택(擇)하셨고(히5:1) ②.죄(罪) 없으신 분(히4:15, 히7:26~28) ③.자신(自身)의 죄(罪)를 위해 제물(祭物)을 드리지 않으신 분(히 5:3) ④.사망(死亡)의 권세(權勢)를 이기시고 부활(復活)하심(히 13:20) ⑤. 고난(苦難)으로 순종(順從)을 배우신 (히5:8) ⑥. 자비(慈悲)로 우심으로 우리에게 동정심(同情心)을 갖고 계심(히 2:17) ⑦.예수님께서는 완전한 순종(順從)과 십자가(十字架)의 죽음으로 우리의 대제사장(大祭司長)이 될 자격(資格)은 물론이거니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대표(代表)하십니다. 

 

(01월31일 (월) <멜기세덱의 반차(班次)를 따라>

       ◎. 멜기세덱의 반차(班次)를 따라 라는 말은 → 멜기세덱에 서열(序列)을 따라 라는 뜻이다.

(Q)~(창세기 14:18~20)과(히브리서 7:1~3)에 기록(記錄)된 “멜기세덱”에 관(觀)하여 설명(說明)해 보세요.

 

(A)~⑴.(창세기 14:18~20)의 “살렘 왕 멜기세덱”은 “살렘”은 예루살렘의 고대(古代) 명칭(名稱)으로서(시 76:2) ‘평화(平和)’ 혹은 ‘평강(平康)’ 이란 뜻이며 (히7:1) ‘멜기세덱’(히, 마르키체덱)은 ‘의(義)의 왕(王)’ 이란 뜻이므로 본 단어(單語)는 ‘평화(平和)의 땅에서 의(義)로 통치(統治)하는 왕(王)’이라는 의미(意味)를 지닌다. 

 

⑵.히브리서의 저자(著者)는 그리스도께서 아론 계통(系統)의 대제사장(大祭司長)보다 더 우월(優越)하신 대제사장(大祭司長)이심을 논증(論證)하기 위해 (시110:4)을 인용(引用)하고 있다. ‘멜기세덱의 반차(班次)를 좇는’의 헬라어 ‘카타 텐 탁신 멜키세덱’은 멜기세덱 계열(系列)의 제사장(祭司長)이라는 의미(意味)가 아니라 멜기세덱과 같은 형태(形態)의 제사장(祭司長)이시라는 의미(意味)이다. 왜냐하면 멜기세덱에게는 후손(後孫)이나 후계자(後繼者)가 없었기 때문이다(Morris, Moffatt,Hewitt). 그리스도와 멜기세덱은 다음과 같은 유사성(類似性)을 지닌다.

 

A. <그리스도> : ①.존재(存在)의 시작(始作)과 끝이 없음(요8:58, 계1:4), ②.대제사장(大祭司長)이시며 만왕(萬王)의 왕(王)이심.(계19:16), ③.생명(生命)의 떡과 포도주로 예표(豫表)되는 자신(自身)의 몸과 피를 인류의 대속물(代贖物)로 주심.(마26:26-29), ④.유다 지파(支派)의 후손(後孫)으로 레위 지파를 좇는 제사장(祭司長)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제사장(祭司長)이 되심.(히7:5절).

 

B. <멜기세덱> : ①.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시작(始作)한 날도 없고 생명(生命)의 끝도 없음.(히7:3), ②.지극(至極)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祭司長)이면서 살렘 왕(王)임.(히7:1, 창14:18), ③.아브라함에서 떡과 포도주를 줌.(창14:18), ④.레위 지파(支派) 이전(以前)의 인물(人物)로 지극(至極)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祭司長)이 됨.(히7:1). 

○.멜기세덱은 구약성경(舊約聖經)이 허용치 않는 왕직(王職)과 제사장직(祭司長職)을 겸직(兼職)하고 있는데 이는 그가 그리스도의 예표(豫表)임을 단적(端的)으로 보여주는 증거(證據)이다.

 

☞. 히브리서 저자(著者)는 이러한 멜기세덱과 그리스도의 유사성(類似性)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아론 계통(系統)의 제사장(祭司長)들보다 훨씬 더 우월(優越)하신 존재(存在)임을 논증(論證)하고 있다. 아론 계통(系統)의 대제사장(大祭司長)은 오로지 제사 직무(祭祀職務)를 감당(堪當)하기 위해 기름부음을 받은 존재(存在)에 불과(不過)하지만 그리스도는 제사장(祭司長)이며 왕(王)으로서 기름 부음을 받은 존재(存在)로서 훨씬 더 우월(優越)하시다(Bruce).” (히 5:6, 만나주석)

 

☞.(히브리서7:1~28)에서 <그리스도 제사장직(祭司長職)의 우월성(優越性)>

그리스도를 멜기세덱과 같은 대제사장으로 잠간 언급한 히브리서 저자는 이제 내용을 발전시켜, 멜기세덱의 인격과 사역을 보여줌으로써 유대인이 최고의 것으로 생각했던 레위 계통의 제사장 직분보다 그리스도는 더 위대한 제사장이심을  논증(論證)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①.그리스도만이 완전한 중보자(仲保者)이시며. ②.그리스도를 자신의 중보자(仲保者)로 인정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참된 화목을 누리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⑶. “멜기세덱”은 예수님의 표상적(表象的) 인물(人物)이다.

  ○.멜기세덱이란 단어(單語)는 성경(창세기~계시록)에 13회 나온다. 

     구약(舊約)→(창14:18, 20) (시 110:4)

     신약(新約)→(히5:6, 10~11, 히6:20 히7:1, 6, 10~11,15, 17절)

 

(4).멜기세덱은 예수의 제사장(祭司長) 사역(事役)을 설명(說明)하고자 등장(登場)시킨 표상적(表象的) 인물(人物)로 멜기세덱 보다 더 높고 더 좋은 대제사장(大祭司長)으로 세상(世上)에 인자(人子)로 오신 분으로 진리(眞理)와 율법(律法)의 영속성(永續性)을 드러내기 위한 빛이며 영원(永遠)하신 하나님이시다.

 

(02월01일 (화) <온전(穩全)한 제사장(祭司長)>

 

(Q)~제사장(祭司長)들은 하나님과 인간(人間)사이의 중재자(仲裁者)들이다. 하지만(히브리서7:11, 18~19)에는 레위 계통(系統)의 제사장(祭司長)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온전(穩全)하고 확실(確實)한 길을 제공(提供)할 수 없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온전(穩全)한 제사장(祭司長)이란 어떤 분이여야 합니까?

 

(A)~⑴.레위 계통(인간)의 제사장(祭司長)들은 그것이 단순(單純)한 자연적(自然的)인 결점(缺點)이 아니라, 죄(罪)된 결점(缺點)이었다. 

 

⑵.레위 계통(系統)의 제사장 직분(祭司長職分)과 그 직분에 대해 규정(規定)하는 율법(律法)의 불 완성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완전(完全)한 제사장(祭司長)이 필요(必要)하게 되었음을 가리킨다.

 

⑶.모세 율법(律法)을 근거(根據)로 한 아론 계통(系統)의 제사장 제도(祭司長制度)는 새롭게 바뀔 필요(必要)가 있으며 이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대 제사장직(大祭司長職)의 불가피성(不可避性)을 언급(言及)하고 있는바 그 이유는 아론의 반차(班次)를 따르는 제사장(祭司長)은 불완전(不完全) 하지만 멜기세덱으로 예표(豫表)된 그리스도의 대 제사장직(大祭司長職)은 하나님의 맹세(盟勢)와 함께 주어진 완전무결(完全無缺)한 것이기 때문이다.

 

⑷.동물(動物)로 드려진 희생 제물(犧牲祭物)들도 죄인(罪人)의 양심(良心)을 깨끗하게 할 수 없었으며 그것들의 목적(目的)은 죄(罪)로부터 정결(淨潔)하게 될 수 있는 유일(唯一)한 방법(方法)을 제공(提供)하는 예수님의 사역(事役)과 희생(犧牲)을 바라보게 하는 예표의 그림자였으며, 레위 계통(系統)의 제사장(祭司長)과 그들이 드린 제사(祭祀)의 기능(機能)은 일시적(一時的)이었고 상징적(象徵的)이었다는 것이다.

 

⑸.죄인(罪人)에게 필요(必要)한 완전(完全)한 제사장(祭司長)은 제물(祭物)되시며 실체(實體)가 되신 예수님 자신(自身)의 제사장 제도(祭司長制度)와 희생 제물(犧牲祭物)에 대한 율법(律法)을 변경(變更)시키셨다.

 

⑹.일시적(一時的)이고 상징적(象徵的)인 레위 계통(系統)의 제사장(祭司長)의 직분(職分)보다 그리스도 예수가 온전(穩全)한 제사장(祭司長)이 되신 이유(理由)는 죄인(罪人)을 위한 완전(完全)한 희생 제물(犧牲祭物)로 의문(儀文)의 율법(律法)을 종식(終熄)시킨 인류(人類)의 실제적(實際的) 중재자(仲裁者)로 오신 아버지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가 되셨기 때문이다.

 

(02월02일 (수) <영원(永遠)한 제사장(祭司長)>

 

(Q)~(히브리서 7:16) 예수님께서는 무슨 근거(根據)로 영원(永遠)한 제사장(祭司長)이 되실 수 있는가?

 

(A)~⑴.(육신(肉身)에 속한 한 계명(誡命)의 법(法))으로 제사장(祭司長)은 혈통적(血統的)으로 아론의 후손(後孫)이어야 한다고 규정(規定)하는 율법 조항(律法條項)을 의미(意味)한다. 불멸(不滅)의 생명(生命)의 능력(能力)이신 그리스도는 예수님 자신(自身)이 갖고 계시는 생명(生命).(요일 5:11~12)과 불멸성(不滅性)에 의하여 제사장(祭司長) 칭호(稱號)와 권리(權利)를 하나님으로부터 부여(附與) 받았음을 의미(意味)한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자신(自身)을 믿는 모든 자에게 생명(生命)을 주는 제사장(祭司長)이시며 그 기원(基源)에 있어 인간(人間)에 의(依)해 임명(任命)된 제사장(祭司長)과는 완전(完全)히 다르심을 시사(時事)해 준다.

 

⑵.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제사장이 되실 수 있는 근거(根據)는 창조자(創造者)요 구속주(救贖主)로 구속(救贖)과 은혜(恩惠)의 언약(言約)을 통해서 영생(永生)의 보증(保證)이 되시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보장(保障)된 구원(救援)에 대하여 확신(確信)을 가질 수가 있다.

 

⑶.선지자(先知者)를 통해 주어진 옛 언약(言約)(출19:5)보다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새 언약(言約)이 더 우월(優越)함을 의미(意味)한다.(렘31:31; 마26:28)

 

⑷.그리스도의 제사장직(祭司長職)은 하나님께서 맹세(盟勢)하심으로 부여(附與)된 것이며 하나님께서 자신(自身)이 맹세(盟勢)하신 약속(約束)의 신실성(信實性)으로 인해 보증(保證)된 것이다. 반면에 율법(律法)하에서 이루어진 레위인의 제사장직(祭司長職)은 하나님의 맹세(盟勢)나 약속(約束)이나 또는 보증(保證)이 없이 이루어진 직분(職分)에 불과(不過)하다. 이러한 두 제사장직(祭司長職)의 차이(差異)는 그리스도의 제사장직(祭司長職)이 레위 계통(系統)의 제사장직(祭司長職)보다 우월(優越)하며 완전(完全)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언약(言約)에 대한 보증(保證)임을 암시(暗示)하고 있다.(히7:22)

 

(02월03일 (목) <죄(罪)없는 제사장(祭司長)>

 

(Q)~(히브리서 7:26). 죄(罪)없는 제사장(祭司長)이신 예수님의 5가지 특징(特徵)은 무엇인가?

 

(A)~⑴.예수님은 죄(罪)없는 제사장(祭司長)으로써 거룩하고, 악(惡)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罪)에서 떠나 계시며, 하늘보다 높이 되셔서, 우리에 완전(完全)한 모본(模本)이신 분이시다.

 

  ①.(거룩하고) → 예수님은 “거룩”하셨다.

   “독실하고”, “경건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참조 행 2:27). 

 

  ②.(악(惡)이 없고) → 예수님은 “악(惡)”이 없으셨다.

 “꾸밈이 없고”, “무죄(無罪)하고”, “변명(辨明)을 하지 않고.”

 

  ③.(더러움이 없고) → 예수님은 모든 면에서(히4:15; 2:18) 시험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죄에 의해 더럽혀지지 않으셨고 순결(純潔)하셨다.

  “종교적(宗敎的), 도덕적(道德的) 의미(意味)에서 순결(純潔)하고.” (히 13:4; 약 1:27; 벧전 1:4)에서 사용(使用)된 이 단어(單語)와 비교(比較)하여 보라. 

 

  ④.(죄인(罪人)에게서 떠나 계시고) → 예수님은 승천(昇天)하셨을 때 죄인(罪人)에게서 떠나 계셨다.

   또는 “죄인(罪人)에게서 분리(分離)되어 계시고.” 

   그리스도는 언제나 “거룩하고 악이(利) 없고 더러움이 없”다고 진심(眞心)으로 믿는다. 

 

  ⑤.(하늘보다 높이 되신) → 예수님은 존재(存在)하는 모든 것들보다 높이 올려지셨다는 뜻으로 ‘하늘 위에 높이 되신’분으로 찬양(讚揚) 받으실 분이시다.

   그리스도는 승천(昇天)하여 아버지 우편(右便)에 계신다. 

   우리에게 합당(合當)한 이는 바로 이런 유(類)의 대제사장(大祭司長)이다.  (히 7:26, 재림교주석).<아멘>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멋진 연휴(連休)명절을 보내셨는지요. 

복의 근원(根源)이신 예수님으로부터 공급(供給)되는 축복(祝福)들을 준비된 만나 광주리에 듬뿍듬뿍 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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