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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예수, 우리의 신실하신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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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1-15 13:36 조회4,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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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 예수, 우리의 신실하신 형제

 

기억절: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2:14)

 

시작하며

예수님께서 신을 벗고 사람과 같이

육과 혈로 오셔서 아담을 속여 세상의 왕이 된

사단의 최고발명품인 사망을 부숴버리고 부활하셨다

 

그래서 사망(죽음)은 이제 우리을 쏘지 못하는데

예수님께서 사망(죽음)을 없애고 살아나셨고

그 영생을 예수믿는 자들에게 주신다

 

예수님께서 그 복음을 사람들에게 알리시려고

사람으로 오셔서 사람의 말로 직접 알리시고

사람의 죄값을 십자가의 죽음으로 값아주시고

살아나신 후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셨으며

사단을 버리고 예수께 오는 자들에게

영원한 소망을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복음을 믿고 영적으로

예수님의 형제자매가 된 자들은

죽음을 두려워 할필요가 없다

 

죽음의 공포는 사단이 주는 것이다

사단은 그 공포를 세상에 선전하여

하나님의 것인 사람들이 복음을 모르고

헛되이 살다 죽음으로 끝나게 한다

 

() 구속자로서의 형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를 사단에게서 구원 하신다

 

우리는 죄로 죽을 밖에 없던 존재인데

예수님께서 구원하여 따로 떼어 놓고

거룩한 무리라고 칭하여 주신다

 

성경에서의 거룩은 죄악과 부정으로부터

철저하게 자신을 분리시키고 구별된 삶과

세속적이고 비 신앙적인 것으로부터 엄격히

구별 분리 잘라냄 따로 떼어 놓는 것을 말한다

 

예수님의 근본은 거룩하신 분이시고

우리는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인데

예수님은 그런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신다

 

여기서의 형제는 한 모태에서 나온 형제가 아닌

창조주께서 창조물에게 형제라 하시는것으로

참으로 이해할수 없는 경이로움이다

 

여기서 우리가 알 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형제라 부르신다고

우리도 예수님을 형제라하면 안된다

 

예수님은 창조주로 우리를 지으셨으며

구속주로 죽음에서 구원하신 구원자시다

 

()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심

 

예수님께서 구원받은 자들을 형제라 부르시는 것은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이고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로

하늘사상을 알아야 이해 할 수 있다

 

하늘은 사랑으로 하나 된 곳으로

서열과 차별이 없기에 예수님은

구원을 받아 하늘에 살게될 자들에게

하나 된 것을 형제로 표현 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잃어 버리고

사단의 폭정아래 신음하는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자신을 던져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단의 최대무기인 죽음을 깨버리시고

죽음에서 인류를 구원해 내시고

구원받은 자들을 형제 즉 예수님 라인임을

우주 만방에 선포하시며 알리신다

 

() 우리와 같은 혈과 육

 

예수님은 잃어 버린자를 구원하시려고

잃어 버린자가 있는 곳까지 오셨는데

그래야 잃어 버린자를 만난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신의 신분을 버리고 사람으로 오셨다

 

예수님은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실 때

창조 때 즉 죄를 짓지 않은 상태로 오셔서

죄를 짓지 않은 상태로 죽었다가 부활하셨다

 

그렇다면 죄를 짓는 다는 것은 무엇인가?

창조주 하나님을 거절하고

사단을 따라간 것이 죄다

 

그렇다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사단에게 속은 것을 깨달아 회개하고

창조주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다

 

아담은 죄 없는 상태로 지음을 받았지만

사단에게 속아 죄를 짓게 되고 죽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 없는 사람으로 오셔서

사단에게 속는 대신 사단의 거짓을 알리심으로

사단에게 속아 죽음으로 가는자 들을 구원 하셨다

 

우리가 알 것은 예수님께서 사단을 이기실 때

신의 신분이 아닌 사람의 신분으로 이기셨다

 

완전한 사람으로 사단을 이기시고

사단에게 속은 사람을 구원 하셨다

 

() 고난을 통해 온전하게 됨

 

인류가 죽을 죽음을 예수님께서 당하시고

인류에게 구원의 고속도로를 만들어 주시고

그 구원의 고속도로에 진입한 자들을

예수님은 형제나 친구라고 부르셨는데

이것은 육의 형제나 친구의 개념이 아닌

하늘개념의 호칭이기에 하늘에 가서야

그 깊이를 알고 진정으로 놀라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신 것은

우리를 믿음으로 의롭게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기위한 고난으로 사람이 당하는 고난과는

질 적으로 다른 신이 당하는 고난이였기에

이것도 하늘에 가서야 알고 놀라게 될 주제다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2:8-9)

히브리서는 고난 받는 주의 백성들을 위로하고

예수님안에서 성숙하게 하기 위해 쓰여졌다

 

이 시대를 사는 지금도 이 말씀은 유효하다

사단이 장악한 이 땅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다

이 땅에서는 진정한 행복이 없다

순간적으로 행복을 맛보게 하시고

영원한 행복을 찾아 오도록 하신 것이다

 

() 우리의 모본으로서의 형제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인류의 죄사함을 위한 속죄제물만이 아니고

구원받은 자들을 온전하게 하기 위한

희생제물이며 화목제물로써

본을 보이시고 친히 가르쳐 주신 것이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벧전2:20-21)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고난을 받으며

배울 것은 하나님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내가 코로나를 통해 말씀에 순종한 것처럼

예수님이 먼저 본을 보이시고

우리에게 그 자취를 따라오라 하신다

 

예수님은 신의 영광을 벗어버리시고

가장 낮은 아기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우리가 제아무리 많은 고난을 당한다해도

예수님께서 하신 것 흉내 낼수도 없다

 

이러므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고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셨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높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한 하나님에게서 나온 형제라고 하신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신 이유가 많지만

또 다른 이유는 우리의 모본이 되시기 위함이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예수님께서 이미 다 보여 주셨다

 

우리는 구원의 출발선에 서 있으며

예수님을 따라 가기로 또 다시 작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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