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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제4과-(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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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10-20 13:21 조회2,9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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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기 제4과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2021년 10월 23일(안) 17시 45분)

 

(10월 17일(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Q)~(신명기 6:5)의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性稟)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명령(命令)하신 의미(意味)는?

 

(A)~하나님을 향(向)한 우리의 사랑이 사람이나 사물을 향(向)한 그 어떠한 사랑보다 최우선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되는 비결(秘訣)은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깊이 상고(詳考)하게 되면 성령(聖靈)께서 역사하시어 우리를 위하여 완전히 희생하신 예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이 내적(內的)으로 샘솟게 되므로 개인적인 결심을 통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10월 18일(월) <하나님을 경외(敬畏)한다는 것>

 

(Q)~(신명기 10:12)의 하나님을 경외(敬畏)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A)~여기에는 복종(服從)을 위한 가장 열정적인 권고(勸告)가 나타나 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자비를 받게 될 때, 우리는 우리가 무엇으로 거기에 보답해야 할까 하는 질문을 가져야 한다. 그가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숙고해 보라. 그러면 극히 당연하고 이치가 맞고, 너희에게 말할 수 없이 유익하고 이득이 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에 대한 의무와 이웃에 대한 의무,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한 우리 의무가 가장 명료하게 지적되어 있음을 볼 수 있으며

 

○. 여기서 우리는 우리 영혼의 성향과 애정에서, 그리고 우리의 삶의 원칙과 관례에서 오는 모든 행동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지킬 의무가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있으며

(1)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안 된다(신 10:12, 20절). 

우리는 하나님의 엄위를 찬양하고 그의 권리를 인정하며 그의 능력에 경외함을 가지며 그의 진노를 두려워해야 한다. 이것이 복음이 명(命)하는 의무이기도 하다(계14:6, 7)

 

(2)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즉 하나님의 계심을 기뻐하고 그가 우리 편이 되시기를 바라며 그분을 생각함으로 기뻐하고 그분과 사귐으로 희열을 가지는 것이다. 그를 위대하신 하나님과 우리의 주님으로 경외하고 그를 선하신 하나님이요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보호자가 되시는 분으로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3) 우리는 그분의 길, 즉 그가 우리에게 행(行)해가라고 명(命)하신 그 길로 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의 모든 사회생활(社會生活)이 그분의 거룩한 뜻에 조화(調和)되어야 한다.

 

(4) 우리는 하나님을 섬겨야 하고(신 10:20 절) 그분을 우리의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섬겨야 하며((신 10:12 절), 우리 자신을 그에게 영광 돌리는 일에 바쳐야 하고, 우리 자신을 그분의 통치 아래 두어야 하며, 우리 자신을 사람들 가운데 거(居)하는 그의 나라의 모든 유익을 증진하는 방향으로 처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을 섬기는 일에 마음이 뜨겁고 열심히 있어야 하며 우리의 내면적(內面的) 인간(人間)을 그분의 일에 종사(從事)시켜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그를 위해 행하는 것은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할 중요한 이유로는 죄인 중에 괴수(魁首)인 우리를 죄에서부터 구원(救援)하실 속죄언약(贖罪言約)과 은혜언약(恩惠言約)으로 창세전(創世前)부터 예정(豫定)하여 주신 하나님의 한없고 놀라운 사랑 때문이라 할 수 있으니 그에 합당(合當)한 경배(敬拜)와 존경(尊敬)과 찬양(讚揚)을 돌려 드리는 것이 당연(當然)하다 하겠습니다.

 

(10월 19일(화)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심>

 

(Q)~우리가 왜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하며, 또한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의미(意味)는 무슨 뜻인가요?

 

(A)~○.인생들의 부족함과 실패(失敗)와 죄악(罪惡) 중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간들을 향(向)한 하나님의 사랑에는 변함이 없으시다는 것이며 특히 구원(救援)의 계획(計劃)은 세상이 창조(創造)되기 전에 세워졌다.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計劃)에 협력(協力)하는 자(者)들을 구원(救援)하고자 결심(決心)하신 것이 바로 그때였다. 그러므로 생명보다 더 중요(重要)한 것은 없기에 생명을 주시고 죄인(罪人)인 우리를 구속(救贖)하여 주신 분이기에 생명의 시여자(施輿者)와 사랑의 모체(母體)가 되심을 깨달으면 진심(眞心)으로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혹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은 구원의 계획을 이루는 주체이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이시다(딤전 2:5). 하늘 아버지는 달래야 하는 분노의 하나님과는 거리가 먼 분으로, 자신의 목적인 인류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를 통해 역사하시는 분이다. 

 

○.그리스도는 선택이 이뤄질 수 있는 영역인데, 이는 모든 신령한 생애가 그분 안에 중심을 두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에게 나오는 자가 구원 얻도록 택함. 받는 것은 합창단에 가입하는 사람이 노래 부르도록 택함 받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임의로 하는 선택이 아니다. 하나님은 구속주인 그리스도 안에 믿음을 두기로 선택하는 모든 자를 구원하려는 의도를 갖고 계신다.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의 헬라어 ‘휘오데시안’ 법적 용어로, 양자입양을 나타낸다. 이것은 

(1) 하나님의 한 가족이 되어 함께 하는 삶을 살며(롬 8:15, 갈 4:5), 

(2) 앞으로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받게 되고(롬 8:17), 

(3)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게 된다(롬 8:29)는 것을 시사한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이런 특별한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주선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을 선택(選擇)하신 목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고’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순결성(純潔性)을 나타내기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을 구별(區別)하여 도덕적(道德的)인 결점(缺點)이나 죄를 없게 하고 성령(聖靈)의 열매들을 소유(所有)하게 하심을 시사(時事)하며(갈 5:22, 23) ‘흠(欠)이 없게’는 결함(缺陷)이나 오점(汚點)이 없는 깨끗한 상태(常態)를 가리킨다(5:27). 이런 두 가지 용어(用語)는 구약(舊約)의 희생제물(犧牲祭物)과 관계(關係)가 있는 것으로(출 29:36, 37, 민 6:14, 19:2) 결점(缺點)이 없는 윤리적(倫理的) 순결성(純潔性)을 의미(意味)한다. 이런 윤리적 순결성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사역(救贖使役)을 통해 보여주신 ‘사랑’ 안에서 잘 나타나 있다.

 

(10월 20일(수)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誡命)을 지키라>

 

(Q)~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사랑의 동기(動機)가 될 수 있는 비결(秘決)과 이유(理由)는 무엇입니까?

 

(A)~○.사랑은 순종(順從)할 동기(動機)를 부여(附與)하는 힘이다. 사랑은 강요(强要)나 두려움에서 기인(基因)된 순종(順從)은 이상적(理想的)이지 않다. 

 

○.예수의 계명들은 또한 아버지의 계명들이었는데, 이는 예수가 “자의(自意)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요 12:49; 14:10). 그는 고대(古代)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도덕적(道德的) 명령(命令)들을 승인(承認)했으며(참조 마 5:17~19), 그것들을 높였다(참조 사 42:21). 그는 새 계명(誡命)으로 자신의 계명들을 주었다(요 13:34). 변개(變改)하지 않는 하나님의 품성(稟性)을 반영(反影)한 도덕적(道德的) 율례(律例)들 중 그 어떤 것을 다른 것으로 대체(代替)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들의 참된 의미(意味)를 제시(提示)하고 그 원칙(原則)들이 인생의 여러 상황(狀況)들에 어떻게 적용(適用)되어야 하는지 보이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은 진심(眞心)으로 사랑하면 그분께 순종(順從)하고 싶어진다. 그들이 애굽에서 구원(救援)함을 받은 이후(以後) 그들의 사랑과 순종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許諾)하신 구원(救援)에 대한 반응(反應)인 것으로 하나님에 의해 구원(救援)함을 받은 것을 깨달을 때는 그분의 계명(誡命)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반응(反應)할 것이 분명(分明)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함은 순종(順從)으로 나타나게 되어있다.

 

(10월 21일(목) <첫째 되는 계명(誡命)>

 

(Q)~모든 계명(誡命) 가운데 첫째 되는 계명(誡命)은 무엇이며, 그 계명에 대하여 “현대진리(現代眞理)”로 설명(說明)해보세요.

 

(A)~○.<"모든 계명(誡命)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막 12:28 절) >

그는 계명(誡命)의 차례에 있어서 첫째를 의미(意味)하지 않고 그 계명의 중요함과 위엄(威嚴)에 있어서 첫째를 의미한 것이다. 아마 이렇게 표현(表現)할 것이다. "우리가 특별한 태도(態度)로 주목(州牧)을 해야 하고 우리가 그 계명을 순종함이 나머지 모든 계명(誡命)에 순종하게 하는 초석(礎石)이 되는 계명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어떤 계명(誡命)은 덜 중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떤 계명들은 다른 계명(誡命)들보다 더 중요(重要)하다. 이것은 종교적(宗敎的)인 개념(槪念)보다 도덕적(道德的)인 개념에서 그러한 것이다. 그리고 어떤 계명(誡命)을 우리는 "모든 계명 중에 첫째"라고 부르게 된다..

 

○. 모든 계명(誡命) 중에 가장 크고 모든 계명을 함축하는 것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1) 영혼(靈魂) 안에 이 계명이 지배적(支配的)인 원칙이 될 때 다른 모든 의무(義務)에서도 그 영향을 받는다. 사랑이 그 사람을 주도하는 감정이 될 때, 하나님의 사랑은 신생한 영혼을 주도하는 은혜가 된다..

 

(2) 이 사랑의 계명이 없는 그곳에는 아주 선(善)한 것도 이루어지지 않거나 올바로 되지 않거나, 영접(迎接)하지 않거나, 더디 이루어진다. 우리의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함은 우리의 영혼(靈魂)들 안에 보좌에서 그리스도와 원수가 되는 모든 것들을 우리에게서 멀리 분리시키고 그것들을 방비토록 우리를 무장시킨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그가 기뻐하는 모든 일을 우리가 행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 원칙이 주도하는 곳에는 다른 계명도 슬퍼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분과 우리는 관계를 맺고 의무(義務)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의 애정(愛情)을 그분에게 바쳐야 한다. 우리들의 바램이 그를 향하게 하고 그분 안에서 기뻐하자. 그분은 우리의 유일(唯一)한 주(主)이시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그를 사랑해야 한다. 그분은 우리를 독점(獨占)할 권리(權利)를 가지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분은 우리를 독점(獨占)하시지 않으면 안 된다. 그분이 유일한 분이시니 우리의 심령(心靈)도 그분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분 외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좌(寶座)에서 그분의 적수가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둘째의 큰 계명(誡命)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것만큼 진실(眞實)하고 신실(信實)하게 그리고 동일한 실증(實證)으로 우리가 이웃에게 받고 싶은 대로 남에게 사랑을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된다. 그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 자신들보다 더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사랑 안에서 모든 법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일에 우리가 이 사랑의 계명에 대하여 양심적으로 순종한다면 다른 모든 순종의 예들도 물론 뒤를 따르게 될 것이다.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라는 계명(誡命)은>

인격적(人格的)으로, 포괄적(包括的)으로, 그리고 전심(全心)으로 하나님께 자발적(自發的)으로 헌신(獻身)하여야 한다는 것을 요구(要求)한다. 마음, 뜻, 힘 등 반복되어 사용된 말들이 이 계명을 강조하고 있다. 예수께서는 그 두 낱말을 모두 포함해서 계명의 본질을 포괄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다음으로 예수는 첫 번째의 계명과 분리 할 수 없는 그리고 첫째 계명에 보충이 되는 두 번째 계명을 인용함으로써 이웃에 대한 헌신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자신에 관한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똑같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왜냐하면 전심(全心)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율법(律法)과 선지자(先知者)의 강령(綱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명령(命令)을 지키는 것은 다른 모든 것을 지키는 것이다.

 

○.십계명(十誡命)중에 첫 네 계명(誡命)은 하나님께로부터 사랑하는 것을 분리(分離)시키는 것을 용납(容納)하지 않는다. 이웃에 대한 여섯 계명도 첫 네 계명과 연결(連結)되어 있기 때문에 즉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이웃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하나님과 세상(世上) 사이에서 우리의 선택(選擇)을 좌우(左右)하는 결정적(決定的)인 요소(要素)가 첫째 되는 계명(誡命) 속에 함축(含蓄)되어 있음이 “현대진리(現代眞理)”임을 명심(明心)해야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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