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그리스도 안의 쉼 13. 최종적인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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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1-09-20 22:11 조회2,851회 댓글0건첨부파일
- 21-3. 그리스도 안의 쉼 13. 최종적인 쉼.hwp (80.5K) 23회 다운로드 DATE : 2021-09-20 22:11:19
본문
▣연구 범위 ∥ 계 1:9~19, 마 24:4~8, 23~31, 계 14:6~12, 히 11:13~16, 빌 4:4~6
▣기억절 ∥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핵심 ∥ 믿음의 모든 시련과 이해할 수 없는 일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섭리와 약속된 영원한 상급을 생각할 때 안식을 누릴 수 있으며, 세상에 그러한 소망을 전파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핵심어 : 약속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자신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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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1. 외로운 유배지에서 요한은 어떻게 위로를 얻게 되었을까?(계 1:9~19)
2.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볼 때 어떤 위안을 얻게 되는가?
월.1. 재림은 얼마나 가깝다고 생각하는가?(마 24:4~14, 23~31)
2. 재림이 임박함을 보면서 어떤 준비를 해야겠는가?
화.1. 남은무리가 전해야 할 특별한 복음기별은?(계 14:6~12)
2. 세 천사의 기별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수.1. 재림을 기다리다 죽은 자들은 어떤 상태에 있게 되는가?(히 11:13~16)
2. 사후 세계를 오해하고 있는 이들에게 어떻게 바르게 설명할 수 있을까?
목.1.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은 어떻게 살 수 있는가?(빌 4:4~6)
2. 예수님 안에 거하며 참된 쉼과 평안을 경험하기 위해 어떤 습관을 기르기로 결심하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일.1. 미래의 소망
사랑하는 이들로부터와 박해와 이단이 밀어닥칠 교회로부터 차단된 황량한 섬에서 요한은 외롭고 괴로웠을 것이다. 그 때 환상을 보게 되었는데, 인자 같은 이가 촛대 사이에 거닐고 있었다. 이는 예수님이 교회를 돌보고 계시므로 요한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또한 예수님과 더불어 펼쳐질 미래를 보게 되었는데, 계시록의 마지막 장들에 보면, 예수님 재림 이후의 세상은 이 땅의 어두운 그림자가 전혀 없는 아름다움과 영광이 가득한 곳이었다. 그곳에서 성도들은 영원한 쉼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 것은 요한에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괴로운 마음으로 바위섬에 갇혀 있던 요한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과 새 하늘과 새 땅에 관한 환상을 보여 주심으로 평안한 쉼을 허락하셨다.」
월.1. 매우 가까움
예언된 재림의 징조들이 거의 다 성취되어가고 있다. 그 중 전염병(=눅 21:11 온역)이 온세상에 퍼질 것이라고 했는데, 노아 때 홍수가 온 세상에 동시에 임하여 세상이 멸망했던 것처럼 지금 코로나19가 온세상에 동시에 전염되어 재림이 임박했음을 실감나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재림을 맞이하기 전에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될 것이라고 했는데(마 24:14), 복음은 스스로 전파되는 것이 아니라, 남은무리라고 하는 우리에게 전해야 할 의무와 사명이 있다. 우리가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고 마칠 때 재림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 우주적 투쟁에서, 우리는 단순한 구경꾼이 아니다. 우리는 복음을 세상 끝까지 전파하는 적극적인 참여자가 될 터인데, 그 말은 우리 역시 박해를 받을 것이란 뜻이기도 하다.」
화.1. 세 천사의 기별
하늘에 날아가는 세 천사는 하나님의 사자(기별자)인 남은무리를 말하며, 그들이 하늘에 날아간다는 것은 온 세상에 신속히 기별을 전해야 할 것을 말한다.
세 천사가 전해야 할 기별은, ①창조주를 경배하라 ②바벨론이 무너질 것이니 거기서 나와라 ③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영원히 쉼을 얻지 못할 것이니 그것을 받지 말라는 것이다.
즉, 바벨론에 속한 짐승을 경배함으로 그 표를 받아 특권을 누릴지라도 결국은 쉼을 얻지 못하게 될 것이니,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의 인을 받아 참된 쉼을 누리라는 것이다. 이것이 현대진리요 현대복음이다.
이런 긴급하고 운명적인 기별을 전해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목적은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함으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알리고 그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수.1. 잠이라는 휴식 상태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은 이들은 아직 ‘약속’(약속한 것=하늘의 상급)을 받지 못했다. 즉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고(행 2:34) 땅 속에서 아무 것도 모른 채 무의식 상태(전 9:5)에 있다. 이런 말씀들은 죽은 후에 영혼이 곧바로 지옥이나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죽은 성도들이 곧바로 천국에 간다면 장차 부활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은 어떻게 성취될까? 그들이 부활할 이유가 있을까?
「예수님께서는 죽음을 잠에 비유하여 설명하셨으며 구원받은 자와 잃어버린 바 된 자 모두가 부활 후에 각자의 상급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목.1. 항상 기뻐함
항상 기뻐하며, 자기를 괴롭게 하는 사람들에게도 관용을 베풀고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는 가능하다. 우리가 주 안에 거할 때, 주께서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을 믿으며, 재림의 영광스러운 소망을 생각할 때 그러한 마음이 절로 우러나온다. 그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쉼이다.
「우리의 현재 상황이 어떻든지 간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에 머물러 있기로 선택한다면 우리는 그분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참된 쉼과 평안을 누릴 수 있다.」
천국에서의 쉼을 누리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는 이 땅에서도 그 기쁨을 미리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