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이처럼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 (핵심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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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11-03 07:02 조회2,949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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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 이처럼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2021년11월06(안) 日沒17시29분)
(10월31일(일) <가감(加減)하지 말지니라>
(Q)~(신명기4장1~2절)의 말씀에 가감(加減)하지 말라는 명령(命令)은 무엇에 대한 경고(警告)에 말씀입니까?
(A)~⑴.하나님의 모든 말씀 곧 그분의 규례와 법도는 그분의 완전성 및 거룩성, 그리고 전지성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역시 완전하다. 따라서 성경은 신구약시대(新舊約時代)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인간이 인위적(人爲的)으로 어떠한 내용(內容)을 수정(修整)하거나 추가(追加)하거나 삭제(削除)하는 것을 엄(嚴)히 금(禁)하고 있다(12:32, 잠 30:6, 전 3:14, 마 5:18, 계 22:18-19). 만일 이를 어기는 자가 있다면, 그는 곧 하나님을 거역(拒逆)하는 자(者)이니 영벌(永罰)에 처(處)해질 것이다.
⑵.<여호와의 명령(命令)을 즉 (규례(規例)와 법도(法道)를 가감(加減)하지 말고 지키라.> ‘지키다’에 해당(該當)하는 히브리어 ‘솨마르’(세마)는 ‘가시로서 울타리를 치다’란 기본 뜻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말은 여호와의 명령(命令) 곧 하나님의 법도(法道)와 말씀 밖으로는 절대(絶對) 나가지 말고 삼가 그 말씀 안에 온전히 거(居)하라는 뜻이다.
⑶.(신명기서 1~3장)까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과거(過去)역사(歷史)에 대한 기록(記錄)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과거(過去)는 우상숭배(偶像崇拜)와 많은 실수(失手)들이 반복적으로 있어왔다. 그러므로 (신4장)에서부터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거듭 하나님의 뜻에 합당(合當)하게 순종하여 하늘 가나안까지 이르도록 간곡(懇曲)한 기별을 전해주시는 말씀입니다.
(11월01일(월) <바알브올>
(Q)~(신명기 4:3~4)절의 “바알브올”의 일은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가?
(A)~⑴.<바알브올의 일>이란 ? 최근 이스라엘 백성들이 싯딤에 머물렀을 때, 이방(異邦)의 술사(術士) 발람의 올무에 걸려 그곳 모압 여인(女人)들과 행음(行淫)하며 그들의 신(神) 바알브올을 섬기다가 하나님의 징계(懲戒)로 24,000명이 죽은 비극적(悲劇的) 사건(事件)을 가리킨다(민 25:1-9).
⑵.한편 ‘바알브올’은 ‘브올 지방(地方)의 바알’이란 뜻인데,
당시 모압 족속(族屬)이 섬기던 바알은 생산(生産)과 다산(多産)을 주관(主觀)하는 것으로 믿는 그들의 주신(主神)으로 모셨다.
‘바알브올 사건(事件)’에 대한 자세(姿勢)한 내용은 (민수기 25장)을 참조하라.
⑶.그런데 지금 모세가 가나안 입성(入城)을 앞둔 새 세대(世代)들에게 이 비극적(悲劇的) 사건(事件)을 상기(想起)시키고 있는 이유(理由)는 여호와의 “규례(規例)와 법도(法道)”를 떠난 자들의 비참(悲慘)한 종말(終末)을 통(通)해, 역설적(逆說的)으로 참 삶과 생명(生命)의 원리(原理)를 생생히 훈계(訓戒)하기 위함이었다.
(11월02일(화) <여호와 하나님께 붙어 있으라>
(Q)~(신명기 4:4절)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붙어 있으라”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 이유(理由)는 무엇이며 왜 여호와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하는가?
(A)~⑴.“바알브올”의 사건(事件)으로 말미암아 그에 가담(加擔)한 자들이 하나님께 붙어 있지 아니하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그 반역(叛逆)에 동참(同參)하지 않으므로 즉 “하나님께 붙어있던”자들은 죽음을 면(免)하였다.
⑵.“여호와께 붙어”. 여기서 ‘붙다’에 해당(該當)하는 원어 ‘다바크’는 ‘굳게 결합(結合)하다’,
‘바싹 뒤따르다’는 뜻으로, 하나님과 가장 긴밀(緊密)한 교제(交際)를 나누는 것을 뜻한다(시 71:5, 사 51:5, 암 3:3). 이처럼 “바알브올 사건” 가운데서도 우상(偶像)을 숭배(崇拜)치 않고 하나님께 대하여 신앙(信仰)의 정절(貞節)을 지킨 자들은 모두 생존(生存)하여 훗날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⑶.“붙어 떠나지 않은” 이 단어(單語)는 남편(男便)과 아내처럼 가장 가까운 관계(關係)를 나타낸다(창 2:24; 참조 욥 19:20; 렘 13:11).” (신 4:4, 재림교주석)
⑷.이처럼 우리도 죄(罪)의 유혹(誘惑)앞에서 하나님 편에 꼭 붙어있기를 선택(選擇)할 때 고해(苦海)와 같은 세상에서 승리(勝利)할 수 있고, 히브리어로 “다베크”인데 1+1=1이라는 뜻으로 동행(同行), 즉 주님(主任)만 믿고 주(主)의 능력(能力)과 힘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聖徒)들이 될 때 저 하늘 가나안에 무난(無難)히 입성(入城)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거룩한 선물(膳物)인 자유의지(自由意志)로써 하나님께 붙어 있기로 선택(選擇)해야 한다.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生存)하였느니라”(신 4:4).
바울은 갈라디아서 2:20에서 그 고백(告白)을 하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肉體)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11월03일(수) <이처럼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Q)~(신명기 4:5~9)에 지칭(指稱)하는 “이처럼 큰 나라”는 어떤 의미(意味)를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인가?
이스라엘을 큰 나라고 만드신 이유(理由)는 하나님께서는 땅의 모든 족속(族屬)에게 복(福)이 되게 하기 위(爲)함이며 최고(最高)의 축복(祝福)은 그들의 혈통(血統)을 통(通)해 메시야로 오실 예수님이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을 통(通)해 인류(人類)를 구원(救援)하실 수 있는 유일(唯一)하신 하나님이 드러나야 할 것이다.
(A)~⑴.열방(列邦)이 보기에 이스라엘이 “이처럼 큰 나라”로 비친 까닭은 결코 그들의 영토(領土)가 광활(廣闊)하다거나 군사력(軍事力)이 막강(莫强)했기 때문이 아니다. 이는 그들에게 참된 지혜(智慧)와 지식(知識)의 근원(根源)인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으며, 또한 그 말씀을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성도(聖徒)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聖徒)는 이 세상(世上)이 능(能)히 감당(堪當)치 못하기 때문이다.(히 11:38).
⑵.그러므로 영적(靈的)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의 재림(再臨)하실 때까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라는 권고(勸告)임을 명심(銘心)해야 될 것이다.
11월04일(목) <너희의 지혜(智慧)요 너희의 지식(知識)이라>
(Q)~(신명기 4:6)의 “너희의 지혜(智慧)요 너희의 지식(知識)이라”는 말씀의 의미(意味)는 무엇인가?
(A)~⑴.이스라엘 민족(民族)이 주변(周邊) 민족(民族)들로부터 받는 존중(尊重)의 정도(程度)는 하나님의 계명(誡命)들을 지키는 일에 대한 신실(信實)함의 정도에 비례(比例)할 것이었다. 하나님의 백성이 그분의 요구(要求)에 조화(調和)된 삶을 살 때에 그들에게 임(臨)하는 복(福)들은 주변국(周邊國)들에게 큰 감명(感銘)을 끼치게 될 것이었다.
⑵.그것들을 지킨다는 것은 생애(生涯)를 그것들과 조화(調和)시킬 의도(意圖)로 정신(精神)과 마음을 그것들에 굴복(屈伏)시키는 것을 의미(意味)한다. 그것들을 “행(行)하”는 것은 마음(will)의 의도를 수행(遂行)하는 것이다. 사람은 옳은 것을 하기 전에, 옳은 것을 하기로 결심(決心)하여야 한다. 이 두 권면(勸勉)은 거듭거듭 반복된다(7:12; 16:12; 23:23; 24:8; 26:16; 28:1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높이 평가(評價)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실생활(實生活)에서 이행(移行)하는 것이다.
⑶.열국의 이스라엘에 대한 존경심은 하나님의 명령(命令)들을 수행(遂行)함에 있어서 이스라엘이 보인 충성(忠誠)에 비례(比例)할 것이었다. 하나님의 백성(百姓)들이 하나님께서 요구(要求)하시는 대로 살 때에 그들에게 내리는 축복(祝福)은 주변(周邊) 국가(國家)들을 크게 감동(感動)시킬 것이었다.
⑷.이스라엘 백성들의 지혜(智慧)와 지식(知識)은 사랑의 하나님께서 주신 “규례(規例)와 법도(法道)”를 순종(順從)하는 삶을 통해서 오는 것이며, 그들로 인한 빛과 소금처럼 이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感動)과 감화(感化)로 구원(救援)을 받아 저 하는 본향(本鄕)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하나님께는 영광(榮光)이요 그 성도(聖徒)들에게는 최고(最高)의 행복(幸福)한 삶이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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