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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NEWS 교과방송 / 제6과 이처럼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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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1-10-31 22:52 조회2,7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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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이처럼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연구 범위: 신 4:1~9, 마 15:1~9, 민 25:1~15, 고전 10:13, 신 4:32~35, 마 5:13~16

기억절: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신 4:8).




신명기의 첫 세 장은 지금까지 그들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를 기억하게 해 주는 역사 수업이었다. 4장에 이르러서는 역사 수업이 설교 형식으로 변한다. 그동안 그들이 지나온 사건들을 돌아보는 것은 그저 역사 공부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보여줄 뿐 아니라 그들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그들과 맺으신 언약을 끝까지 지키실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신명기 4장은 “이제”라는 말로 시작된다. 그들은 이제 막 그들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는 지나온 과거를 살펴보는 일을 마쳤다. 그러므로 “이제” 그들은 그 인도하심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시는 일들을 해야 했다(신 10:12).

그렇기 때문에 “이제”라는 말에 이어 처음으로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듣다”(shama)이다. 이 단어는 신명기 6장에 등장하는 ‘셰마(Shema) 기도문’의 첫 단어와 같은 단어이며 신명기 전체에 걸쳐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단어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신명기 4장은 이렇게 시작된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신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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