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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히브리서의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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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1-02 11:46 조회3,7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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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히브리서의 기별

 

기억절: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8:1)

 

시작하며

히브리서는 신약의 레위기서같은 책으로

예수님이 얼마나 탁월하신지를

조목조목 잘 설명해 준다

 

이 책을 읽는 헬라적배경과 히브리적배경의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아름다운 인성과

거룩한 신성을 놀랍고도 예리하게 묘사하는데

당시 헬라인들은 구원의 실체를 원했고

히브리인들은 옛언약에 매여 있었기 때문이다

 

히브리서는 구원의 실체는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시고

그 예수님이 완전한 제사장이시며

완전한 제물로 새언약의 중보자이심을 알린다

 

()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히브리서는 작가나 저작시기가 불확실한데

네로의 핍박시기에 기록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며

수신자도 어느 지역이 아닌 구약의 제사제도를 알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신앙을 굳게 잡게 하려고 기록된 것 같다

 

이 편지가 기록될 당시

그리스도인들은 내적으로는 신앙의 혼돈 상태였고

외적으로는 예수님을 믿는 것으로 인해

로마정부로부터 갖은 핍박과 죽임을 당하였다

 

그러자 유대 그리스도인들이

기독교를 포기하고 유대교로 돌아가기도

했는데 그것이 예수신앙을 부인하는 배교라고

생각하지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다

 

그래서 히브리서는 예수님의 우월성

즉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구원이 있음을 논증하며

예수님만이 만유의 구원자이심을 소개하면서

예수님은 하늘의 어떤 존재들보다 우월하시고

유대인들에게 최상의 지도자로 꼽혔던 모세보다도

아론제사장 보다도 우월하신 분이시며

특별히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구가 아닌 새 대제사장 이심을 강조 한다

 

또한 구약의 희생제사는

예수님의 속죄 사역의 그림자였으며

예수님이 진짜 구원의 제물이시고

단번에 자신을 드리셔서 우리를 구원하셨고

그렇게 구원 받은 자들의 왕이심을 알린다

 

() 우리의 중보자이신 예수님

 

하나님께서는 죄를 짓고 죽게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에

세상에 역사하시며 하나님의 계획을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게하신 것이 구약의 제사제도이고

왕 제도를 주시고 다윗 왕의 후손으로

육을 입고 땅에 오신 하나님이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한일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죽게된 사람이

하나님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중재를 하셨고 그 계약의 중보자로서

하나님과 사람이 화해하게 하셨다

 

그리하여 모세에게 주셨던 옛계약이 아닌

즉 율법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화해시킨

예수님으로 구원받게 됨을 알게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만물을 창조하셨고

죽은자 가운데 부활하심으로

하나님과 화해된 자들의 중보자시기에

히브리서가 그것을 강력하게 소개한다

 

() 우리의 옹호자이신 예수님

 

예수믿는 자들이 분명히 알 것은

죽음을 창조한 존재가 사단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단은 먹으면 죽게 된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하여

인류에게 죽음을 선물했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생명체가

사단의 죽음선물을 받고 죽는것이며

그 죽음을 볼 때 마다 사단은 축배를 들었다

 

그러나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께서

사단의 가장큰 무기인 죽음을 이기심으로

사단은 자신의 가장 큰 무기를 빼앗김으로

이제 힘을 쓸수 없는 상태가 된것이다

 

문제는 사단이 그런상태가 되었다는 것을

아무도 모르기에 사단은 계속적으로

속이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가 예수를 바로 알게 되면

사단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예수님께서 죽으신 것은 사단의 최대 무기인

죽음을 무력화하고 빼앗기 위함이였는데

사단은 그것을 모르고 예수님을 도와준 꼴이 되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사단과 싸우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십자가와 부활로 이겨 놓으시고

우리를 부르시는 우리의 옹호자시다

 

()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제사장이 존재하는 이유는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제사장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속죄제 즉 제사를 드리는 직임으로

하나님께서 구별하여 세우신 것이다

 

인류가 하나님께 죄를 지은 이후

이 세상에 죄 문제가 없는 사람이 없고

사람은 그 죄 사함을 받아야 했기에

제사장이 필요했고 제사장 없이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없었다

 

이렇게 중요한 임무를 받은 제사장이

자신의 일을 소홀히 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럼에도 구약의 역사를 볼 때

이스라엘이 타락을 했을때는

제사장이 제대로 자기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을 때

즉 사사시대를 들수 있다

 

사사시대의 혼란과 암흑은

그 시대에 세워진 제사장들이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그 시대에 모세의 손자와 아론의 손자가 살았지만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의 유산을 제대로 지키지 못함으로

온 백성이 함께 불행한 삶을 살았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은

제물이 아닌 자신을 드리심으로

인간의 죄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시고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죄 문제를 해결받고 소망을 가지게 되는

신기방기한 생명의 묘약이 되셨다

 

()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

 

히브리서 기자는 구약에 등장했던

제사장들을 이야기한후 예수님은 그 제사장들보다

탁월하신 멜기세덱 계열의 제사장이심을 설파한다

멜기세덱 계통의 제사장 예수님은

레위지파가 아닌 유다지파의 왕적 제사장으로

자신을 제물로 드리는 온전한 제사로 죽으시고

사단의 무기인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중보자로 우리를 대변 하신다

 

예수님은 사람이 세운 장막이 아니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보좌 우편 즉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소에서 섬기신다

 

그리하여 모세가 옛 언약의 중보자였다면

예수님은 더 좋은 약속 즉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다

 

하나님께서 출애굽 한 이스라엘과

첫 번째 언약 즉 옛 언약을 맺으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언약을 불 이행하므로

율법에 불순종했고 우상을 숭배했기에

약속의 땅에서 쫓겨나게 되었던 것이다

 

이제는 옛언약으로는 구원이 불가능하다

새 언약이신 예수님이 구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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