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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부활하신 주님-(핵식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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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4-09-24 06:00 조회9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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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부활(復活)하신 주님

                           (09월 28일 (안) / 일몰: 오후 6시 19분)


<기억절(記憶節)>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막 16:6). 


<서론(緖論)>

(마가복음 15:42~47)의 마지막 부분은 이스라엘 사회의 저명한 구성원(아리마데 요셉)이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자신의 생명과 자원을 하나님 나라에 바친 공헌을 강조하면서 끝납니다. 이어서 (마가 16장)의 시작은 예수님을 따르는 여성들도 구주(救主) 예수 님의 장례의식(葬禮儀式)에 기꺼이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들은 예수님의 죽음에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復活)에 대한 소식에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마가는 복음을 마무리하면서 그들에게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그는 또한 예수님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라는 사명에서 그들에게 주신 특별한 지시를 포함했습니다.


<주제(主題)>

⑴.이번 주 (제13과)는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경험에 관한 토론이 포함됩니다. 우리의 연구는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①.(믿음의 중요성과 영향)

이 부분에서는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으려는 마음과 궁극적으로 예수님이 어떻게 그들의 의심을 무장 해제하고 그들의 믿음을 강화하는지 살펴봅니다.

②.(온 세상으로 가라)

이 부분에는 제자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사명(使命)과 그들의 사명의 범위와 복음의 목표가 포함됩니다.


⑵.예수님의 죽음이라는 사건은 그분의 추종자(追從者)들에게 충격적(衝擊的)이었습니다. 

예언(豫言)이 그것을 예고(豫告)했고, 예수님께서 이미 죽음 전에 겪을 시련에 대해 미리 경고하셨지만, 제자들은 메시아에 대한 선입견(先入見)때문에 예수님의 말씀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고,  그로 인해 그 말씀의 영향에 대비(對備)하지 못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직후, 제자들은 여전히 ​​신성(神聖)한 계획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드러냈거나, 아주 극단적(極端的)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곡해(曲解)했는데, 그것은 그들에게 위안(慰安)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무지(無知)에서. 마가는 "그들은 예수의 죽음 이후에 애통(哀痛)해하며 울고 있었다. (마가복음 16:10)"라고 말합니다.


(09월 22일) (일) <부활(復活)을 기뻐함> 


(Q)~예수그리스도의 부활(復活)에 대한 증거는? (마가복음 16:11)


(A)~<'개인과 그룹이 여러 번 부활하신 예수를 직접 본 경험을 했고, 그 사실을 확신했다'라는 것이다. 복음서 기록에 따르면, 부활한 예수가 사람들에게 나타내 보이신 것을 증언하는 기록은 ①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자들(요 20:10~18, 마 28:8~10) ②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눅 24:13~32) ③열한 제자를 포함한 여러 사람(눅 24:33~49) ④도마를 제외한 열 사도와 다른 사람들(요 20:19~23) ⑤도마와 다른 사도들(요 20:26~30) ⑥제자들(마 28:16~20) ⑦승천하기 전 감람산에서 사도들과 함께(눅 24:50~52, 행 1:4~9) 등이 있다.>


⑴.‘예수는 죽어서 무덤에 묻혔다’라는 것이다.

⑵.‘예수의 무덤은 빈 무덤으로 발견되었다’라는 것이다. (요한복음 20:1~18)

⑶.‘예수의 제자들이 부활한 예수를 만났다고 주장하였다’라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5:4~7) 

⑷.‘부활한 예수를 만난 경험으로 인해 제자들의 삶이 급격하게 변화되었다’라는 것이다

⑸.부활(復活)은 지극히 실제적이고 합리적인 사실, (마가복음 15:42~16:6)

⑹.사후(事候)는 아무 반응을 할 수 없었던 사건, 

⑺.부활(復活)의 목격자들과 증언자들이 존재한다는 것, (마태복음 28:5~7)

⑻.천사들의 증언 (마가복음 16:5~7)

⑼."1세기 당시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논쟁(마 28:11~15)을 잘 살펴보면, 양측 모두가 함께 인정하고 있는 것은 '예수의 무덤은 비어 있었다'라는 사실"

⑽.성경에 의해 반대 의견에 대한 분명하고 강력한 교리적 논거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으로 어떤 반대 이론도 확실히 성립할 수 없다는 것임. 


◉.예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것이 일요일을 신성(神聖)하게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침례(浸禮) 속에 더 충분한 부활(復活)의 의미가 담겨 있다. 


(09월 23일) (월) <돌이 굴려져 있는데>


(Q)~예수님의 부활과 침례(浸禮)의 공통점(共通點)은 무엇인가? (마가복음 16:1~8절과 고린도전서 15:1~8절)


(A)~<예수님은 ①.죽으시고 ②.묻히시고 ③.살아나시고 ④.보이셨다. 예수께서 무덤을 열고 부활하신 모든 일은 부활이 분명한 사실임을 믿을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제공한다. 즉 침례의 의의(意義)(로마서 6:3~5)=①.죽음(死). ②.장사(葬事).③.부활(復活)을 의미(意味)한다..>


⑴.예수님의 부활 이야기는 모든 복음서에 등장한다. 

⑵.복음서 저자(著者)들은 서로 다른 관점(觀點)에서 이야기를 제시하지만, 모두 고린도전서 15:1~8에 기록된 핵심 개념(核心槪念)인 침례(浸禮)를 포함(包含)하고 있다.

⑶.예수님의 부활(復活)과 침례(浸禮)의 공통점은 죽으시고, 묻히고, 살아나시고, 보이심이라는 네 가지 개념이 반복해서 등장한다. 

⑷.마가복음에서 죽으시고, 묻히심은 (마가복음 15장)에 나타난다, (마가복음 16장)은 살아나시고, 보이심을 나타내며 특별한 기록을 더 하고 있다. 

⑸.(마가복음 16:7)은 갈릴리에서의 회합(會合)에 대해 말하며, 그곳에서 그분을 보게 될 것이라고 한다. (요 21장 참조).

⑹.어떤 사람들은 기독교인(基督敎人)들이 부활(復活)하신 주님을 믿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여긴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復活)에 대한 증거(證據)는 실제적(實際的)이며 합리적(合理的)이다. 

⑺.하나님을 창조주(創造主)로 믿기만 한다면 부활(復活)과 기적(奇蹟)에 관한 생각은 합리적인 것이 된다. 

⑻.우주(宇宙)를 만드시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창조(創造)하신 하나님은 원(願)하신다면 예수님을 부활시킬 수 있는 능력도 분명히 갖추고 계시기 때문이다.

⑼.하나님은 창조의 주인이시기에 부활의 주인이기도 하시다. 

⑽.예수님은 죽으시고 묻히시고 살아나시고 보이셨다. 예수께서 무덤을 열고 부활하신 모든 일은 부활이 분명한 사실임을 믿을 수 있는 충분한 증거(證據)를 제공(提供)한다.


(09월 24일) (화) <무덤을 찾은 여인들>


(Q)~(마가복음 16:1~8)에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여자(女子)들은 처음에 어떻게 반응했으며, 또한 마가복음 전체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또는 자신이 그들을 위해 행한 치유에 대해 조용히 하라고 말씀하신 영적의미(靈的意味)는?


(A)~<마가복음 1:44에서 예수님은 문둥병자에게 그가 나은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마가복음 5:43에서는 야이로와 그의 아내에게도 딸을 살려주신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마가복음 7:36에서 예수님은 무리에게 귀먹고 언어장애인 된 사람을 고치신 일을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제자들에게도 자신이 메시아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신다(막 8:30, 막 9:9).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침묵하라고 말씀하신 주된 이유는 다니엘 9:24~27의 예언의 때를 따라 당신의 봉사를 성취하실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다.>


⑴.무덤을 막아놓은 돌은 굴러갔고 천사를 만났으며 부활하신 소식과 그것은 제자들에게 전하라는 말을 듣고 여자들은 몹시 놀라 도망하고 아무에게도 말 못 했다. (마가복음 16:4)

⑵.여인(女人)들은 이 장면에서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두려 음과 놀라움에 무덤에서 도망쳤고, 적어도 처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도 말하지 못하였다. (마가복음 16:8)

⑶.무덤을 찾았던 여인들은 놀라움에 도망(逃亡)치며 아무 말 하지 않았지만 이내 그들이 모든 곳에서 복음을 전(傳)하면서 마가복음 전반의 비밀의 주제는 끝이 난다. 

⑷.이에 예수님과 그분이 누구시며 그분이 하시는 일에 대한 비밀(祕密)의 주제는 끝난다. 그들은 나가서 "모든 곳에서" 복음(福音)을 선포(宣布)한다.

⑸.그리스도의 십자가 곁에 서 있던 여인들은 안식일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식 후 첫날 미명에 그들은 구주(救主)의 몸에 바를 귀중한 향료(香料)를 가지고 무덤으로 향했다. 

⑹.그들은 예수님이 죽음에서 부활(復活)하실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희망의 태양은 지고 어둠이 저희 마음에 깃들었다.

⑺.그들은 걸어가면서 그리스도의 자비로운 행적과 위로의 말씀들을 떠올렸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요 16:22)라 하신 그분의 말씀은 기억하지 못했다”(시대의 소망, 788). 

⑻.복음서(福音書)의 시작부터 독자(讀者)들은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복음서에서 귀신(鬼神) 들리지 않은 사람 중에 처음으로 예수님을 메시아라고 선포(宣布)한 사람은 베드로이다(막 8:29). 

⑼.예수님께서 제자(弟子)들에게 침묵(沈默)하라고 말씀하신 주된 이유는 (다니엘 9:24~27)의 예언(豫言)의 때를 따라 예수님의 봉사(奉仕)를 성취(成就)하실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다.

⑽.침묵(沈默)은 오래가지 않았다. 마가복음의 마지막 부분은 이렇게 기록한다. "그들이 나아가서 모든 곳에서 복음을 선포하매 주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며 따르는 표적(表迹)들로 말씀을 확증(確證)해 주시니라". (막 16:20).


(09월 25일) (수) <마리아와 다른 이들에게 보이심> 


(Q)~남성 우월주의 시대(男性優越主義時代)에 에수님의 부활(復活)을 여성(女性)이 제일 먼저 증거(證據)한 영적의미(靈的意味)는 무엇인가? (마가복음 16:9~20)


(A)~<마가복음 16:9~20의 거의 모든 구절은 신약의 다른 구절들에서도 발견된다.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서 예수를 만나고(마 28:1, 9, 10; 요 20:11~18, 눅 8:2), 두 제자가 예수님을 뵙고(눅 24:13~35), 11명의 제자(弟子)가 사명(使命)을 받는다(마 28:16~20, 눅 24:36~49, 요 20:19~23). 여성이 부활(復活)을 제일 먼저 증거한 것은 부자연(不自然)스러운 일이다. 당시 그들(여성(女性)의 낮은 위상(位相)으로 증인으로 세우지 않았을 것이기에 부활은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다.> 


⑴.예수님이 살아 계신 것을 제일 먼저 본 사람은 막달라 마리아였다. (요 20:11~18).

⑵.다른 여인들도 예수님을 보았다. (마 28:8~10). 

⑶.부활(復活)하신 예수님을 처음 본 사람들이 여성(女性)이었다는 것은 의미심장(意味深長)하다.

⑷.고대 세계(古代世界)에서 여성은 증인으로서 위치가 높지 않았기 때문에 이 이야기가 조작(造作)된 것이었다면 첫째 증인(證人)으로 남성(男性)을 제시(提示)했을 가능성이 훨씬 더 컸을 것이다.

⑸.그러나 남자(男子)도 아니고 열한 제자(弟子)도 아닌 여성(女性)이 첫 번째 증인이다. 

⑹.그녀는 제자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러 갔지만, 당연히 제자들은 그녀의 증언을 믿지 않는다. 

⑺.그들은 그녀가 환상(幻像)을 본 것으로 생각했고 또 불행히도 소식을 전(傳)한 마리아가 여자였기 때문이었다. 

⑻.예수의 부활 이야기를 변증(辨證)하는 사람들은 예수를 처음 본 사람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이야기의 진실성(眞實性)에 대한 강력한 증거(證據)로 사용했다. 

⑼.제자들이 완악한 마음으로 부활을 믿지 않아서 꾸지람을 들었다.

⑽.대조적(對照的)으로, 이후(以後)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그들이 담대(膽大)하고 확고한 선포(宣布)와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주는 소망(所望)은 그들의 주장이 진실하다는 것을 강력(强力)히 입증(立證)한다. 


(09월 26일 (목) <가라 온 세상을 향해> 


(Q)~부활후(復活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그들에게 무엇을 말씀하셨으며,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마가복음 16:14~20)


(A)~<부활후(復活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불신(不信)에 대해서 책망(責望)하신 후에 믿음을 든든히 하고 온 세상에 모든 만민(萬民)에게 복음을 전(傳)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사역(使役)에 예수님께서 함께하실 것이라는 약속(約束)을 하시고 위대(偉大)하고 광대(廣大)한 사명(使命)을 주셨다.>


⑴.예수께서는 주님으로부터 보고 들은 것을 세상에 선포(宣布)하는 증인으로 내보내기 위하여 제자들을 부르셨다.

⑵.그들의 임무는 인류가 일찍이 부름을 받은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었으며 그리스도께서 친히 가지신 임무에 버금가는 일이었다.

⑶.그들은 세상을 구원(救援)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이 될 것이었다

⑷.예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첫 번째 말씀은 (마가복음 16:14)에 들은 이야기를 전달(傳達)하는 방식으로만 기록되어 있다. 

⑸.제자들은 모든 곳으로 다니며 복음을 전(傳)했지만, 결코 혼자 간 것이 아니었다. "주께서 함께 역사(役事)하사 그 따르는 표적(表迹)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證言)하"(막 16:20)셨다.

⑹.때때로 하나님은 복음사업(福音事業)을 전진(前進)시키기 위해 기적(奇蹟)을 행하시는 것이 적합(適合)하다고 여기실 때가 있다

⑺.예수께서는 선교활동중(宣敎活動中) 만나게 되는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保護)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바울이 (사도행전 28:3~6절)에서 경험한 것은 그런 예(例)중 하나다.

⑻.예수님의 초기 제자들은 육신(肉身)으로 오신 예수님과 함께하며 거듭해서 기적(奇蹟)을 보았음에도 예수님의 부활(復活)을 단번에 믿지 못했다. (마 28:17, 요 20:24~29). 

⑼.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부활(復活)을 확인하시며 믿음을 든든히 한 후에, 함께 하실 것이라 약속(約束)하시고 온 세상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傳)하라는 광대(廣大)한 사명(使命)을 주신다.

⑽.구약(舊約) 당시에 열두 족장(族長)이 이스라엘의 대표자였던 것처럼 열두 제자들은 복음 교회(福音敎會)의 대표자(代表者)가 될 것이었다”(소망, 291). <아멘>


<2024년 제3기 한기 동안 부족한 글을 정독(精讀)하여 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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