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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예수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분-(PPT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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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3-08 13:58 조회1,8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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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교교과 제11과 

<제11과-예수,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분>P.P.T로

종합하여 주신 이한용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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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과 예수, 믿음의 주<主>요 또 온전<穩全>하게 하시는 분 

                                 2022년 3월 12일 안식일 / 일몰: 오후 6시 36분



기억절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믿음 장 히브리서 11장

히 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만나 주석 <히 1:1 참조> “믿음은 그리스도인이 객관적 실체를 확신하는 것이다. 믿음의 이러한 특성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진리의 말씀을 견고히 붙잡게 하며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확신하게 한다.”

[“믿음의 영웅들은 영적인 대쟁투 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었다. 우리도 완전한 믿음의 모본이신 예수님을 주목하면서 우리는 어두운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우리의 경주를 끝까지 마치기 위해서 믿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재림교회 주석 <히 1:2 참조> “선진들”의 믿음은 신실한 행동을 하도록 이끌었고, 그것은 이제는 그들이 가진 믿음의 실재를 증거했다.“ 

2. 전적인 믿음의 약속

재림교회 주석 <히 1:1 참조>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은 그에게 약속된 것을 이미 소유하고 있다고 여긴다. 약속을 하신 분에 대한 전적인 믿음은 정하신 때 그것들이 성취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믿음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약속된 축복들을 주장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그것들을 지금 향유할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약속된 기업은 현재의 소유가 된다. 장차 올 좋은 것들은 더 이상 미래에 성취될 단순한 꿈들이 아니라, 현재에 생생한 실체들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들도 믿음의 눈에는 보인다.”

“중심사상”

1. 믿음의 지표가 된 히 11장과 12장

[“히브리서 11장과 12장은 히브리서에서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장들일 것이다. 이 두 장에서는 그리스도인 삶을 우리 모두가 지금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끝까지 충성한 모든 자들에게 상급이 약속된 경주로 묘사한다. 또한, 구속의 드라마를, 과거 믿음의 백성들이 여러 고난에도 불구하고 인내로써 감당했으나, 아직 그 상급을 받지 못한 경주로도 묘사한다.”]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이란 비록 약속의 성취를 아직 볼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에 확신을 갖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앞서간 믿음의 영웅들, 특별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의 모본을 통해, 믿음을 얻을 수 있다.“]  

2. 믿음과 구속의 드라마

[“구속의 드라마를 이와 같이 설명하는 이유는 그 이야기가 단지 그들의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경주에 마지막 주자로 참여해 달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예수님께서 결승지점에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는 데서 절정을 이룬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믿는 자들을 응원하시며 그 경주를 어떻게 마쳐야 하는지 본을 보여 주신다. 예수님은 약속된 상급의 참됨에 대한 증인이시며, 우리에게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해 앞서가신 분이시다.“]

히 6: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히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는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믿음의 영웅들이 가졌던 믿음의 특징들을 이해하도록해야 할 것이다.

2. 우리도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며 이 땅에서도 하늘 백성으로 살았던 인물들의 삶을 묵상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우리도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덕목은 인내와 담대함이 될 것이다.

5.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아들을 제물로 바친 아브라함의 믿음이 놀라운 이유는 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부활의 생명을 믿음으로 드러낸 것이다.

6. 모세가 애굽의 모든 보화를 버리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기로 선택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보이지 않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고 상 주심을 바라본 것이다. 

7. 이방인 기생 라합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부터 광야를 거치는 동안 행하신 모든 것을 보지 못하고 들었으나 확신한 행동이 그녀를 믿음의 영웅 중 한 사람이 되게 했다. 

8. 우리 앞에 놓인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삶의 모습은 인내로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참으심과 고난을 깊이 생각하고 따라가는 것이다. 

9. 우리가 닮고 싶은 믿음의 영웅들이 가졌던 그런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살아가 야할 것이다. 

첫째 날 (일) : 의인<義人>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나님께서는 히브리서 10장35절에서39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담대함을 버리지 말고 인내로서 재림이 아주 가까우니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지키라고 하신다.“]

히 10: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38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인내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특징이다. 인내 없이는 허락된 약속을 받을 수 없다. 그런데 믿음의 백성들이 인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믿음을 “굳게 잡아야” 한다. 바울은 광야 세대가 믿음이 부족했기 때문에 약속을 받지 못했음을 상기시킨다. 또한, 히브리서는 믿는 자들에게 허락된 약속의 성취가 문턱에 와 있으며, 그 약속을 받고 싶다면 믿음을 실천하라고 격려한다.“]

계 13: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히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

히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 3: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바울은 하박국 2장 2절에서 4절을 인용해 믿음을 설명한다.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왜 악인이 의인을 압제하는 것을 그냥 두고 보시는 것이냐고 하나님께 질문했다. 선지자와 그의 백성들은 악인들로부터 고통당하고 있었고 하나님께서 개입해 주시기를 원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허락된 약속이 성취되기 위해 정해진 때가 있으며, 그들은 그때가 이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답하셨다. 하박국과 그의 백성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약속과 그 약속의 성취 사이에 살고 있었다. 히브리서에서 하나님의 기별은 이어진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합 1:12 “선지자가 이르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이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들을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들을 세우셨나이다 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14 주께서 어찌하여 사람을 바다의 고기 같게 하시며 다스리는 자 없는 벌레 같게 하시나이까 15 그가 낚시로 모두 낚으며 그물로 잡으며 투망으로 모으고 그리고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 16 그물에 제사하며 투망 앞에 분향하오니 이는 그것을 힘입어 소득이 풍부하고 먹을 것이 풍성하게 됨이니이다 17 그가 그물을 떨고는 계속하여 여러 나라를 무자비하게 멸망시키는 것이 옳으니이까.”

합 2: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이 기별은 예수님을 가리킨다. 그분은 의로우신 분이시며, 믿음의 실체이시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분이시고, 생명을 제공하는 분이시다.“]

히 10: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예수님께서 “지체”하실 이유는 없다. 그분은 결코 지체하지 않으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기 위해 오셨고, 정해진 때에 분명히 다시 오실 것이다.“]

히 9: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5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지니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교훈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반응하여 우리 또한 믿음을 굳게 잡고 인내로써 하나님께 충성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인내로써 우리 앞에 놓인 믿음의 경주를 하기 위한 날마다 필요한 영적 훈련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할 것이다. 우리와 우리에게 허락하신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더 배우고 더 신뢰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식언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바드시 성취된다.”] 

민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사 55:10 “그들이 주야로 성벽 위에 두루 다니니 성 중에는 죄악과 재난이 있으며 11 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속임수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아니하도다.”

[“하나님의 기별은 이어진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바울은 똑같은 말을 로마서 1장17절과 갈라디아서 3장11절에서도 반복한다. 하나님의 의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한다고 기록된 로마서 1장16절에서 17절은 큰 깨우침을 준다.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분의 약속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먼저 있으며, 그 결과 그분의 신실하심이 우리의 믿음과 충성을 낳는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약속에 신실하시다는 사실이야말로 의인이 충성된 삶을 살게 되는 이유이다.“]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갈 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딤후 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영감의 교훈 : 믿음은 의에 이르는 유일한 방법 

가려 뽑은 기별 1권 367p  “의란 율법에 순종하는 것이다. 율법은 의를 요구하는데 죄인들은 바로 이것을 율법에게 빚지고 있다. 그러나 죄인은 그 빚을 갚을 능력이 없다. 그가 의에 이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 얻는 것뿐이다. 그는 믿음에 의해서 그리스도의 공로를 하나님께 가져갈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의 순종하심을 죄인의 계정에 두신다.”

오늘 나의 기도 : 저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굳게 신뢰하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저의 충성의 기초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기억하며 허락하신 약속과 그 성취를 분명히 믿고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

[“히브리서는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정의한다. 그런 후에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믿음이 무엇인지를 삶을 통해 보여 준 신실한 사람들의 목록을 제시한다.“] 

[”믿음의 영웅들인 아벨은 가인보다 나은 제사드렸고, 에녹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졌고, 노아는 방주 예비했고,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했어도 말씀대로 갔고, 사라는 이삭을 낳았고, 아브라함은 독생자 이삭을 제물로 드렸다. 일을 통해 그들의 믿음을 나타내 보여 주었다. 그들의 믿음의 행동은 아직 보이지 않는 소망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히브리서 11장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아브라함의 믿음의 행동은 참된 믿음의 본질을 잘 보여 준다. 히브리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과 상충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이야기한다. 이삭은 아브라함의 유일한 아들이 아니었다.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의 장자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내 사라가 요청하는 대로 이스마엘과 그의 어머니를 쫓아내도 된다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실 것이기 때문이었다. 또한, 아브라함의 후손은 이삭을 통해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바로 다음 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신다. 창세기 22장에서 주신 하나님의 명령은 창세기 12장과 21장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과 완전히 상충되는 것처럼 보인다.”]

창 21: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히브리서는 아브라함이 만일 자신이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면 하나님께서 이삭을 부활시켜 주실 것이라고 믿는 놀라운 방법으로 난제를 해결했다고 결론짓는다. 그런데 이 믿음이 놀라운 것은 그때까지 그 누구도 부활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이미 경험했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그런 결론에 도달했던 것이었다. 히브리서 11장12절은 이삭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에게서 잉태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교훈 : 아브라함은 과거에 인도하셨던 하나님을 통해 그분께서 미래에 어떤 일을 하실 수 있는지 바라보며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믿음의 행동을 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우리의 삶을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감사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과거에 형통하도록 인도하셨다면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미래도 확실히 그렇게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바울 또한 아브라함은 죽은 자 같았고 사라의 태는 전혀 잉태할 수 없을 것 같았지만,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될 것임을 믿었다고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께서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미 한번 죽은 자에게서 이삭에게 생명을 주셨다면,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일을 다시 한번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과거를 인도하셨던 하나님을 통해 그분께서 미래에 어떤 일을 하실 수 있는지 바라보았다.“]

롬 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

영감의 교훈 : 아들을 바치라고 명령하신 이유 

부조와 선지자 154p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아들을 죽이라고 명령하신 것은 그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동시에 복음의 실재를 그의 마음에 새겨 주기 위함이었다. 그 무서운 시련의 어두운 날 동안 그가 참은 고통은 그가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속하기 위하여 치르신 희생의 위대함을 깨닫게 하려고 허락되었다.”

오늘 나의 기도 : 비록 제가 지금 처한 상황과 하나님의 약속이 상충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할지라도 지금까지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으로 행동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모세 :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

[“히브리서 11장 20절에서 28절에 등장하는 믿음의 사람들은 그들의 행동이 아직 보이지 않는 소망과 연관되어 있다. 여기 열거한 믿음의 사람들, 이삭, 야곱, 모세의 부모, 모세 등은 앞으로 있을 일들을 믿음으로 기대하면서 믿음을 나타낸 사람들이다.”] 

히 11: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

[“모세는 믿음의 장에 등장하는 두 번째 주요 인물이다. 모세의 삶은 왕에 대한 두 가지 저항의 이야기로 시작되고 마무리된다. 모세의 부모는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모세가 태어났을 때 그를 숨겼다. 또한, 모세는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애굽을 떠났다. 그 가운데 모세의 가장 중요한 행동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받기를 거절”한 것이었다. 모세를 입양한 어머니를 가리켜 “바로의 공주”라고 언급한 것은, 그가 바로의 후계자가 되기로 예정되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모세는 난민이나 다를 바 없는 이제 갓 해방된 노예들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당대의 가장 강력했던 국가의 통치자가 되는 길을 기꺼이 버렸다.“]

[”히브리서 11장24절에서 27절과 히브리서 10장 32절에서 35절은 히브리서의 본래 수신자들의 상황과 모세의 경험 사이에는 유사점들이 있다.“]

[”모세가 애굽의 왕좌를 버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받기로 선택한 것과, 히브리인 신자들이 안일하게 살다가 복음을 받고 구경거리가 되고 비방과 환난을 당한 것이다. 모세나 히브리인 신자들이 다 상주심을 바라보았다. 큰 상을 얻을 것이다.“]

히 10: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33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

[”모세의 위대함은 그가 애굽 왕이 제시하는 것들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약속을 볼 수 있었다는 데 있었다. 히브리서는 모세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를 그의 시선이 애굽의 모든 보화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에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 “상”은 히브리서 10장 35절에 언급된 하나님께서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약속해 주신 바로 그것이다.“]

[”바울이 말한 모세의 결정은 히브리서의 독자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을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당하는 비난과 모욕을 견뎌 내고 있었다. 그들은 핍박을 받아 재산을 잃기도 했다. 어떤 이들은 감옥에 갇혀 있었다. 마찬가지로 모세 역시 애굽이 주는 어떤 것보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상을 더 큰 것으로 여기고, 애굽의 모든 보화 대신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받기를 선택했다.“]

히 10: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33 혹은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소유를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 앎이라.“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교훈 :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약속을 볼 수 있었던 모세는 이제 갓 해방된 노예들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당대의 가장 강력했던 국가의 통치자가 되는 것을 포기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상을 더 귀한 것으로 바라보기 위한 우리들의 삶에 두어                          야 할 우선순위

[”우리가 가진 믿음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일들이 비록 지금은 볼 수 없을지라도 약속된 상이 가치 있는 이유는 장래의 소망을 확실하게 하기 때문에 인내로 그날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힘겨운 삶 가운데 손에 잡히지 않는 듯 보이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인해 마음에 의심이 들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이야기하고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분명히 이루실 것이다. 그때까지 약속된 상급을 바라보며 믿음과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해야 할 것이다.“] 

롬 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영감의 교훈 : 모세의 믿음 

부조와 선지자 246p  “그러나 모세는 그 궁정 안에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만드는 죄악적인 쾌락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호화찬란한 궁전 저편 곧 군주의 왕관 저편에 있는, 죄로 물들지 않은 나라에서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가 받게 될 지극히 높은 영광을 바라보았다. 그는 믿음으로 하늘의 왕께서 승리자의 머리에 씌워 주실 불멸의 왕관을 바라보았다. 이 믿음이 그로 하여금 비천하고 가난하고 멸시받는 민족과 연합하도록 했다.”

오늘 나의 기도 :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희생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커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더 큰 상급을 바라보며 끝까지 충성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믿음으로 라합과 나머지 사람들은 ...

히 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수 2:8 “또 그들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히브리서 11장 31절과 여호수아 2장 8절에서11절에 이방인 기생 라합이 믿음의 영웅들의 기록에 포함된 이유는 목숨을 걸고 믿음을 실천한 행위였기 때문이었다.”]

본교 재림주석 <히 11:31 참조> “라합의 이름은 이 믿음의 영웅들의 목록에 놓여 있을 자리가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녀는 창기<일반 창녀>일 뿐 아니라 이방인이었다. 그러나 바로 이 사실이 그녀의 믿음의 행동을 더욱더 두드러지게 만든다. 그녀의 이름은 또한 그리스도의 영예로운 조상들 중 한 명으로 마태의 족보에 나타난다.” 

[“라합은 우리가 히브리서 11장에서 발견하는 가장 예상 밖의 인물일 것이다. 그녀는 목록에서 열 번째로 등장하는데, 앞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이스라엘의 조상들과 부조들로서, 모두 의로운 자로 여겨진 자들이었다. 그런데 라합은 여자일 뿐 아니라 이방인 기생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라합이 히브리서 11장의 주제의 중심에, 그리고 11장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절정 부에 등장한다는 점이다. 히브리서 11장에 등장하는 각 인물들은 “믿음으로 누구누구가 이러이러한 일을 했다”거나 “믿음으로 누구누구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라는 반복되는 유형의 문장으로 소개된다. 그래서 독자들은 “믿음으로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어갔더라”라는 구절을 자연스럽게 기대하게 된다.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기록하지 않는다. 여호수아가 등장하는 대신 기생이 그의 자리를 차지한다. 라합에 대해 언급한 후에 그동안 반복되어 오던 패턴은 “내가 무슨 말을 더하리요”라는 말과 함께 갑자기 막을 내린다. 그리고 바울은 서둘러 자세히 설명되지 않은 몇몇 이름들과 사건들을 언급한다.“]

히 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라합이 보인 믿음의 행동은 그녀가 보지 못했음에도 듣고, 믿고, 순종했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애굽에 내린 열 재앙이나, 홍해를 건너는 사건이나, 반석에서 물이 나오는 것이나,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그녀는 믿었다. 라합은 예수님의 설교를 직접 들어 보거나 그분의 기적을 본 적이 없던 히브리서의 독자들, 그리고 마찬가지 상황인 우리들에게 좋은 예가 된다.“]

하나님의 딸들 35p “라합은 여리고 성벽에 살았던 기생이었다. 그녀는 그 도시의 방어 상태를 정탐하기 위해 온 두명의 이스라엘 정탐꾼들을 숨겨 주었다. 그들에게 베푼 그녀의 친절과,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고백으로 인해, 정탐꾼들은 여리고 성이 공격당할 때 라합과 그녀의 가족들의 목숨을 살려 주겠다고 약속했다.”

[“바울은 그 후로 많은 이들이 경험했던 고난을 언급한다.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라는 표현을 통해 그들에게 고난을 피할 방법이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기로 선택했음을 헤아리게 된다. 그들의 시선은 하나님께서 주실 상에 고정되어 있었다.“] 

히 11: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교훈 : 라합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직접 보지 못했음에도 듣고, 믿고, 순종했기 때문에 구원받았을 뿐만 아니라 믿음의 사람으로 기록되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신뢰와 믿음으로의 삶을 위한 기도

[“6일간의 창조, 출애굽,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런 일들을 비록 우리가 일어나는 것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믿을 수 있는 이유는 기록된 말씀이 역사적으로 증명된 것을 믿음으로 안다. 바울은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안다고 했다.”]

히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딸들 35p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고백으로 인해, 정탐꾼들은 여리고 성이 공격당할 때 라합과 그녀의 가족들의 목숨을 살려 주겠다고 약속했다.”

[“바울은 그 후로 많은 이들이 경험했던 고난을 언급한다.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라는 표현을 통해 그들에게 고난을 피할 방법이 있었으나 그렇게 하지 않기로 선택했음을 헤아리게 된다. 그들의 시선은 하나님께서 주실 상에 고정되어 있었다.“]

영감의 교훈 : 참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 

선지자와 왕 19p  “온 세상이 복음의 초청을 받아야만 했다. 희생 봉사의 교훈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는 민족들 앞에 높이 들려져야 했고, 그분을 바라보는 모든 사람이 살게 될 것이었다. 가나안인 라합과 모압인 룻처럼 우상숭배를 버리고 참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과 연합할 것이었다.”

오늘 나의 기도 : 성경에 기록된 수많은 사건들을 우리가 직접 보지 못했고, 인간의 이론과 학문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 또한 많지만, 그럼에도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확실한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에 근거하여 신뢰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다섯째 날 (목) : 예수, 믿음의 주<主>요 또 온전<穩全>하게 하시는 분

[“히브리서 12장1절에서3절의 말씀은 우리에게 무거운 것,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고 인내로 경주마며 믿음의 주,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고난과 인내를 기억하고 경주하라고 한다.“]

히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믿음에 관한 설명의 절정은 히브리서 12장에 등장하는 예수님이시다. “오실 이”, “지체하지 아니하”시는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히브리서를 시작한 바울은 이제 “온전하게 하시는” 분으로 그분을 설명하며 이 편지를 결론짓는다. 예수님은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이 말은 예수님이야말로 믿음을 가능케 하는 분이시며, 믿음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온전히 나타내 보여 주시는 분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을 통해 믿음의 온전한 모습이 드러나게 되었다.“] 

히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예수님은 세 가지 면에서 우리들의 믿음의 창시자가 되신다. 첫째, 그분은 경주를 온전히 마친 유일한 분이시다. 우리가 히브리서 11장에서 살펴본 인물들은 그들의 목표 지점에 아직 도착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셨으며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우리는 다른 믿음의 백성들과 더불어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서 통치하게 될 것이다.“]

히 11: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계 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

[”우리들의 믿음의 창시자가 되시는 둘째는 예수님의 완전한 삶이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그들 앞에 놓인 경주를 가능하게 한다. 만약 예수님께서 오지 않으셨다면 모든 사람의 경주는 헛된 것이 될 뿐이다.“]

히 10: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번제와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느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주께서는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는 원하지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우리들의 믿음의 창시자가 되시는 세 번째는 예수님이야말로 우리가 믿음을 갖는 이유이다. 하나님으로서, 그분께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타내 보여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하기 위한 그분의 노력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마침내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인내로써 경주를 하셨으며, 우리가 믿음 없이 행할 때에도 끝까지 신실하셨다. 우리의 믿음은 그분의 신실하심에 대한 반응일 뿐이다.“]

딤후 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믿음의 경주를 온전히 보여 주신 예수님이야말로 우리 믿음을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시다.“]

교훈 : 모든 믿는 자들은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 앞에 놓인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마쳐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예수님을 바라본다는 것의 의미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삶을 깊이 묵상하며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기로 결심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특권을 내려놓으시고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셨다. 그분은 단 한 번도 죄를 짓지 않으셨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시선을 자신 앞에 놓인 기쁨, 곧 그분의 은혜로 인류가 구원을 받게 되는 가장 큰 상에 두셨다. 예수님께서는 오해와 학대를 견디셨다. 그분께서는 십자가의 수치를 감당하셨다.“]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우리가 이제 그 경주를 할 차례이다. 비록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예수님께서 이루신 것을 결코 이룰 수 없겠지만, 그분은 우리의 온전하신 모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에 대한 믿음으로, 그분을 바라보면서, 큰 상을 주시겠다고 하신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면서, 믿음으로 이 경주를 마쳐야 한다.“]   

영감의 교훈 : 우리의 모본이신 예수님 

가려 뽑은 기별 1권 362p  “그리스도께서는 위대하신 모본이시다. 주님의 품성은 우리들의 품성이 되어야 한다. 모든 탁월한 진리들이 주님 안에 있다. 인간이나 다른 모든 모본에서 눈을 돌려 정직한 얼굴로 당신의 영광 가운데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오늘 나의 기도 :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분인 예수님을 날마다 집중하여 바라보며 그분의 모든 것을 닮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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