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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히브리서의 기별 - (핵심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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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1-05 23:17 조회2,8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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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제1기 제2과 : 히브리서의 기별(寄別)>

                                                      (2022년01월08일(안)17시30분)

<서론(序論)>

<히브리서의 기록 동기(記錄動機)와 목적(目的))>

○.히브리서의 저자(著者)는 유대교에서 개종(改宗)한 그리스도인들의 배교(背敎)방지(防止)를 위(爲)하여 먼저 유대인들이 존귀(尊貴)히 여기던 구약적(舊約的) 존재(存在)들 보다 "예수님"께서 우월(優越)하심을 증명(證明)할 필요(必要)가 있었다. 즉 이 세상에는 "예수님"보다 우월(優越)한 그 어떤 신앙(信仰)이나 믿음의 대상(對象)이 없다는 확신(確信)을 주기 위하여 본(本) 히브리서 저자(著者)는 확신(確信)있게 “선지자(先知者)”들보다, “천사(天使)”들 보다, “모세” 등등(等等)과, "예수 그리스도"를 비교(比較)하면서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계시(啓示)를 인간(人間)들에게 온전히 보여주시며 영원(永遠)한 천국(天國)으로 우리들을 인도(引導)하신다는 것을 강조(强調)하고 있다.

 

○.초대교회(初代敎會) 당시 성도(聖徒)들 중에는 그리스도 대신(代身) 다른 존재(存在)들을 의지(依支)하려는 사람도 있었듯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그리스도 이외(以外)의 다른 것, 즉 율법(律法)이나 자기 공적(功績)이나 인간 지도자(指導者)를 더 귀중(貴重)히 여기는 자(者)들이 많이 있음을 우리는 직시(直視)하게 된다. 더욱이 인간의 심리적(心理的) 약점(弱點)을 이용(利用)하여 이단(異端) 종파(宗派)가 들끓고 있음을 기억(記憶)할 때 예수 신앙(信仰)의 유일성(唯一性)을 거듭 기억(記憶)할 필요가 있다. 

 

○.히브리서의 서론(序論)부분(部分)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인격(人格)과 메시지에 있어서 구약(舊約)의 선지자(先知者)보다 우월(優越)하심을 말하고 있다. 실제(實際)로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계시(啓示)를 복음(福音)으로 완성(完成)하며 종결(終決)시키시는 분이시며 또한 계시(啓示)의 핵심(核心)이시며 계시(啓示)자체(自體)로서 모세와 엘리야보다 위대(偉大)하신 분이시다.

 

(01월02일) (일) <우리의 왕(王)이신 예수님>

 

(Q)~"예수님"께서 온 우주(宇宙)의 참된 통치자(統治者)이시며 우리의 왕(王)이심을 설명(說明)해보세요.

 

(A)~⑴.<그리스도의 신성(神性)>

㈎."예수님"은 하나님(롬 9:14; 빌 2:6; 딛 2:13)이며, 동시(同時)에 하나님의 아들(마 16:16)이신 그리스도는 만왕(萬王)의 왕(王)이시며 만주(萬主)의 주(主)(계19:16)로서 전능(全能)하시며(마28:18) 전지(全知)하시고(요 1:48) 무소부재(無所不在)(마18:20)하시며 신적(神的)속성(屬性)을 지니셨으며, 창조(創造)(요 1:3)와 보존(保存)(골 1:17)하시며, 죄(罪)의 용서(容恕)(눅 7:48)와 심판(審判)(요 5:27)의 신적(神的)사역 및 성령(聖靈)을 보내시고(요 15:26) 죽은 자를 살리심으로 (요 5:25) 완전(完全)한 신(神)이심을 나타내 보이셨다.

 

㈏.<그리스도의 신성(神性)은 다음 사실로 증명(證明)된다>

①.(구약(舊約)의 예언(豫言))=구약(舊約)은 오실 메시야를 “전능(全能)하신 하나님” (사 9:6), 여호와의 공의(公義) (렘 23:5~6), 하늘로부터 오신 인자(人子)(단 7:13), 언약(言約)의 사자(使者) (말 3:1~2)등으로 표기(表記)하여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보여준다.

 

②.("예수님"의 자의식(自意識)="예수님"은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로 인식(認識)했을 뿐만 아니라 (마11:27; 요 17:1), 스스로를 하나님과 동등(同等)한 자(者)로 여기셨다(요 5:18절, 21절; 요 12:44~45)

 

③.(신약(新約)의 저자(著者)들과 사도(使徒)들의 증언(證言))= 신약(新約)가운데는 마태(마1:23; 3:17), 누가(눅1:31~32절,35절), 사도(使徒)요한 (요 1:1), 침례(浸禮)요한 (요 1:34), 베드로(마 16:16), 도마(요 20:28) 그리고 바울 (행 9:19~20; 롬 1:4; 골 1:15; 골 3:9)이 예수님의 신성(神性)을 증언(證言)했다. 

 

④.("예수님"의 선재(先在)= 세상이 창조(創造)되기 이전(以前)부터 계신 분으로 묘사(描寫)되어 있다.(요 1:1; 요 17:5절, 24절; 골1:15절, 17절)

 

⑵.히브리서의 저자(著者)는 유대인들의 관념(觀念)상 모든 피조물(被造物)의 으뜸인 천사(天使)보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월(優越)하심을 증명(證明)하기 위하여 구약(舊約)의 일곱 부분을 인용(引用)한다.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과 자신들과의 거리는 너무 멀다고 생각(生覺)하여 천사(天使)의 중개(仲介)가 필요(必要)하다고 보았다. 즉 구약시대(舊約時代)에 모세라는 계시(啓示)의 전달자(傳達者)가 있었듯이 그들을 하나님과 연결(連結)시켜줄 새로운 계시(啓示)의 전달자(傳達者)가 필요(必要)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본문(本文)은 "예수님"외(外)에는 하나님과 우리를 연결(連結)시켜주는 어떠한 중개자(仲介者)도 존재(存在)할 수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제공(提供)해주는 유일(唯一)한 구속주(救贖主)이심을 말씀해준다.

 

(01월03일) (월) <우리의 중보자(仲保者)이신 예수님>

 

(Q)~다윗의 혈통(血統)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스라엘 백성을 대표(代表)한 왕(王)이 되실 수 있었던 이유(理由)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爲)한 축복(祝福)의 중보자(仲保者)가 되시는 이유(理由)는 무엇입니까?

 

(A)~"예수 그리스도"는 구약(舊約)에 약속(約束)에 따라 다윗의 자손(子孫)으로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예언(豫言)을 성취(成就)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즉 구약(舊約)의 예언(豫言)으로 다윗의 혈통(血統)으로 오시는 왕(王)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百姓)을 연합(聯合)하게 하는 중보자(仲保者)로서의 사명(使命)을 수행(遂行)할 것을 예언(豫言)하고 있는바 히브리서는 이러한 사실(事實)들을 인용(引用)하여 설명(說明)하고 있으며, 다윗은 왕으로 통치(統治)하시는 사실(事實)의 상징(象徵)으로 예수님이 통치(統治)하시는 것으로의 실체(實體)로써 그 왕은 친히 백성을 통치(統治)하시니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中保)는 이보다 더 확실한 비유(譬喩)로써의 말씀은 없을 것이다. 또한 만일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지 않았다면 구약(舊約)의 모든 예언(豫言)과 약속(約束)들은  모두가 거짓이 된다. 

 

(01월04일) (화) <우리의 옹호자(擁護者)이신 예수님>

 

(Q)~(히브리서 2:14~16)에서 "예수님"께서 “마귀(魔鬼)를 없이 하시며” ~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는 말씀으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옹호자(擁護者)가 되실 수 있으심을 설명(說明)해 보세요?

 

(A)~⑴.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여러 상황(狀況)을 통해서 어려움을 당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면 사람들은 쉽게 당황(唐惶)해서 자신의 뜻을 잘 설명하지 못하고, 해결(解決)할 방법이 금방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럴 때 옆에서 자신을 변호(辯護)해주고 대언(代言)해주고 권고(勸告)해주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여러 어려움을 당한 성도(聖徒)들의 입장을 대변(代辨)해 주는 친구 같은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옹호자(擁護者) 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⑵.(히브리서 2:14~16)은 예수님을 연약(軟弱)한 인간(人間)들을 옹호(擁護)해 주시는 분으로 묘사(描寫)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계속(繼續)된 원수 마귀(魔鬼) 사탄과의 쟁투(爭鬪)에서 승리(勝利) 하시므로 승리자(勝利者)가 되셨기 때문으로 믿음으로 순종(順從)하고자 한 성도(聖徒)들의 옹호자(擁護者)가 되시는 것이며 이에 홀로 마귀(魔鬼)와 싸우셔서 승리(勝利)하심으로 우리를 그 속박(束縛)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다. 이와 같은 묘사(描寫)는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戰鬪)를 떠올리게 한다. 왕으로 기름 부음 받은 후에(삼상 16장), 다윗은 골리앗을 물리치고 자기 민족(民族)을 구(求)했다. 전쟁(戰爭)의 승자(勝者)가 패(敗)한 백성을 종으로 삼는 것이 싸움의 조건(條件)이었다(삼상 17:8~10). 다윗은 이스라엘을 지키는 옹호자(擁護者)의 역할(役割)을 감당(堪當)했다. 그가 이스라엘을 대표(代表)한 것이었다.

 

(01월05일) (수) <우리의 대제사장(大祭司長)이신 예수님>

 

(Q)~(히브리서 4장~7장)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大祭司長)이 되심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역할(役割)과 하나님의 약속(約束)의 성취(成就)를 설명(說明)해보세요.

 

(A)~⑴.(히브리서 4:14~16)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人間)을 위(爲)한 중보적(中保的) 대제사장(大祭司長)이 되실 수 있는 이유(理由)는 죄(罪)없으신 분으로 인간의 죄를 대속(代贖)하시기 위해 친히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고난(苦難)을 받으셨을 뿐 아니라 자신의 몸을 바쳐 하나님께 속죄제물(贖罪祭物)로 드리셨기 때문이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께서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을 아울러 갖고 계신 분임을 깨닫게 된다. 성도(聖徒)를 대표(代表)한 하나님과의 중재자(仲裁者)이시며 율법(律法)을 교육(敎育)한 교육자(敎育者)이시며 전능자(全能者)로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祝福)하는 자로써의 대제사장(大祭司長)의 사역(使役)을 감당(堪當)하시는 분이시다.

 

○. <제사장(祭司長), (코헨 kohen)>

    (구약성경(舊約聖經)에서 이 단어(單語)는 약 750회 나온다.)

1. 제사장(祭司長) 코헨은 70인 역본에서 헬라어 '히에류스'로 번역(飜譯)되었다.

(a) 가장 초기의 자료(資料)에서 이스라엘 제사장(祭司長)의 직무(職務)는 원래 제사(祭祀)라기보다 신탁(信託)의 전달(傳達)이었다. 제사장(祭司長)의 신탁(信託) 예언(豫言), 제비에 의한 신탁(信託)이 모세 시대(時代)와 사사 시대(士師時代)에 이미 보여진다(출 17:9, 출 33:7-11, 삿 17:5 이하, 삿 18:30, 삼상 14:41, 삼상 28:6). 신 33:8-11에서 레위인들의 기본임무(基本任務)는 우림과 둠밈을 관리(管理)하는 것이다(참조: 겔 21:21의 활의 신탁). 그 다음으로는 여호와의 정의(定義)와 율법(律法)을 가르치는 것이다. 마지막에야 비로소 희생 제사(犧牲祭祀) 임무(任務)가 언급(言及)된다. 모든 가장(家長)은 희생제사(犧牲祭祀)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다(참조: 창 8:20, 창 31:54). 그러므로 그들은 어떤 특별(特別)한 특권계급(特權階級)을 나타내지 않는다. 시내산 계시(啓示) 이전(以前)에 제사장(祭司長)이 존재(存在)했다(출 19:22, 출 19:24). 모세는 레위인이며 제사장직무(祭司長職務)를 이행(移行)했다. 아론도 레위인 이다(출 4:14).

 

(b). 성막(聖幕)이나 성전(聖殿)의 제단(祭壇)에 봉사(奉仕)하는 자, 우림과 둠밈을 사용하는 자는 모두 아론의 가계(家系)에 속(屬)한 자가 아니면 안되었다. 제사장(祭司長)의 직무(職務)는 주로 세 가지였다.

(1) 여호와 앞에 있는 성소(聖所)와 제단(祭壇)에 봉사(奉仕)하는 일(민 16:40, 민 18:5).

(2) 하나님의 율법(律法)을 백성(百姓)에게 가르치는 일(대하 15:3, 렘 18:18, 겔 7:26, 미 3:11),

(3) 백성(百姓)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묻는 일(우림과 둠밈을 통해, 출 28:30, 스 2:63), 이 밖에도 소송(訴訟)을 취급(取扱)하고, 전쟁시(戰爭詩)에는 양각(羊角) 나팔(喇叭)을 불고 언약궤(言約櫃)를 메는 일, 문둥병자를 식별(識別)하는 일 등을 임무(任務)로 하였다.

 

제사장직(祭司長職)에 대한 전통적(傳統的) 견해(見解)는 이 성직제도(聖職制度)에 세 계급(階級) 즉 대제사장(大祭司長), 제사장(祭司長), 레위인 이 있었다. 

이 제도(制度)는 포로시대후(捕虜時代後)에도 계속(繼續) 이어져 내려갔으며 이스라엘의 전체 역사(全體歷史)에 걸쳐 있었다.

 

(c) 예수님 시대(時代)에는 사회적(社會的)인 격차(隔差)가 대제사장(大祭司長)과 일반 제사장(一般祭司長)으로 양분(兩分)시켰다. 후자(後者)는 포로(捕虜)에서 돌아온 4반열(24반열 중에서)을 다시 24반열로 나누어 편성(編成)했다(대상 24장, 눅 1:5, 눅 1:8). 나누어진 반열별(班列別)로 한 번에 일주일(一週日)씩 차례(次例)로 성전(聖殿)에서 그들의 임무(任務)를 수행(遂行)했다. 나머지 시간 동안 제사장(祭司長)들은 주변(周邊) 땅에서 임무(任務)를 수행(遂行)했다. 그들은 제식(祭式)의 순수성(純粹性) 문제에 대한 전문가적(專門家的) 판단(判斷)을 내릴 수 있었으며, 회당예배(會堂禮拜) 시간에 율법(律法)을 낭독(朗讀)하고 상세(詳細)히 설명(說明)하는 일을 자주 행했다. 제사장 직위(職位)는 세습적(世襲的)이었다. 성결(聖潔)과 결혼(結婚)에 대한 엄격(嚴格)한 규례(規例)가 그들에게 실행(實行)되었다(레 21). 레위인 들은 성전(聖殿) 찬양대(讚揚隊)와 성전(聖殿) 봉사자(奉仕者)(대상 6:16-33)로 나뉘었으며, 마찬가지로 24반열로 임무(任務) 분할(分割)이 이루어졌다. 그들은 제단(祭壇)에 접근(接近)하지 못했으며(민 18:3), 여호수아 21장에 보면 그들은 레위인들의 성읍(城邑)들에 살았다.(참조: G. E. Ladd).

 

(01월06일) (목)<더 좋은 언약(言約)의 중보자(仲保者)되시는 예수님>

 

(Q)~예수님이 더 좋은 언약(言約)의 중보자(仲保者)가 되시는 이유(理由)는 왜 일까?

 

(A)~⑴.(히브리서 8장~10장)에서 히브리서 저자(著者)는 새 언약(言約)의 중보자(仲保者)로써의 예수님의 사역(事役)에 초점(焦點)을 맞추고 있는바,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을 가장 분명(分明)히 연결(連結)시킬 수 있는 언약(言約)이라는 개념(槪念)을 사용(使用)하여 레위 계통(系統)의 대제사장(大祭司長) 직분(職分)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제사장 직분(大祭司長職分)이 우월(優越)함을 논증(論證)한다. 즉 자신(自身)을 희생 제물(犧牲祭物)로 바쳐 새 언약(言約)의 신실성(信實性)을 확증(確證)하신 그리스도는 친(親)히 중보자(仲保者)의 직분(職分)을 수행(遂行)하심으로서 불완전(不完全)한 옛 언약(言約)하의 대제사장(大祭司長) 직분(職分)을 폐지(廢止)시키셨다는 것이다.

 

⑵."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言約)에 기초(基礎)한 구원(救援)의 계획(計劃)을 실행(實行)하시기 위해 위대(偉大)한 제사장(祭司長)으로 오셨으며(히 9:11) 즉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이신 그리스도께서 자신(自身)의 육체(肉體)의 피로써 속죄(贖罪)사역을 수행(遂行)하셨다는 의미(意味)이다. 여기서 우리 인간을 대속(代贖)하기 위하여 자신(自身)을 희생(犧牲)하신 그리스도의 대속적(代贖的)희생(犧牲)의 사랑과 더불어 오직 그리스도만이 인간(人間)의 죄(罪)를 대속(代贖)하실 수 있는 분임을 깨닫게 된다. "예수님"이 레위 제사장(祭司長)보다 높으신 이유(理由)중의 하나는 그 분이 쏟으신 피의 귀중(貴重)성에 있다 단번(單番)에 성소(聖所)에 그리스도는 영원(永遠)한 속죄(贖罪)를 이루시기 위하여 자기 몸을 제물(祭物)로 하나님께 바치심으로 구약(舊約)의 모든 제사 제도(祭祀制度)와 짐승의 희생제도(犧牲制度)를 완성(完成)하셧으며 폐기(廢棄)하셧다는 의미(意味)이다. 즉 더 나은 언약(言約)의 중보자(仲保者) 되시는 예수님을 통(通)하여 도저히 이룰 수 없었던 옛 언약(言約)들을 우리를 위(爲)해 제사제도(祭祀制度) 자체(自體)의 모습(模襲)과 목적(目的)대로 이루셨다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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