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히브리서 2. 히브리서의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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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01-03 07:40 조회2,97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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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연구 범위 ∥ 히 1:5~14, 눅 1:30~33, 시 132:1~5, 히 2:14~16, 히 5:1~4, 벧전 2:9, 히 8:8~12
▣기억절 ∥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히 8:1).
▣핵심 ∥ 예수님은 모든 약속을 성취하시고 모든 소망을 성취하실 하늘의 왕이시오 구원자이시다.
*핵심어 : 성취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부모로서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감당해야 할 다양한 역할은?
⇒
일.1. 히 1:5~14은 어떤 일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가?
2.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믿는다면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겠는가?
월.1. 출 4:22, 23을 삼하 7:12~14과, 신 12:8~10을 삼하 7:9~11과, 신 12:13, 14을 시 132:1~5, 11~14과 비교해 보라. 약속된 다윗 혈통의 왕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어떤 약속이 성취될 것이었는가?
2.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보증이 되시는가?
화.1. 삼상 8:19, 20과 히 2:14~16을 비교해 보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왕을 바랐으며 그 소원들이 예수님 안에서 어떻게 성취되었는가?
2. 현재의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어떻게 하겠는가?
수.1. 제사장은 어떤 기능을 감당했는가?(레 1:1~9, 10:8~11, 말 2:7, 민 6:22~26, 히 5:1~4)
2. 제사장으로서 내가 지금 이웃을 위해 감당해야 할 책임은 무엇일까?
목.1. 예수님을 통해서 주어진 새 언약의 탁월함은 무엇인가?(히 8:8~12)
2. 나에게 새 언약의 삶이란 무엇인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일.1. 예수님이 하늘 보좌에 앉아 경배를 받으심
이는 예수님이 부활하사 승천하심으로 왕으로 선포되셨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오랫동안 다윗의 후손을 통해서 세상에 오실 메시야로서의 왕을 기다렸다.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고, 신실한 백성들은 그분의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볼 때, 그분이 메시야로 등극하여 그들을 로마로부터 해방시키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로 세우실 것으로 기대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왕도인 예루살렘이 로마에게 처참하게 짓밟히고 그리스도인들은 박해와 고난에 직면하게 되었으나, 메시야는 이제 세상에 더 이상 계시지 않았다. 이러한 현실이 많은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을 불안하게 했다.
바울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하늘에서 여전히 이 땅을 다스리고 게신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 용기를 주고자 했다.
「신약에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믿음 중의 하나는 바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그가 다윗에게 허락하신 약속들을 성취하셨다는 것이다(참조, 삼하 7:8~16, 눅 1:30~33).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동네에서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다(마 1:1~16, 눅 2:10, 11)... 그분은 자신을 가리켜 “유대인의 왕”(마 27:37)이라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처형당하셨다. 베드로와 바울은 예수님께서 다윗에게 허락된 약속의 성취로 죽음에서 살아나셨다고 설교했다(행 2:22~36, 13:22~37)...
그러므로 예수님은 강탈자 사탄과의 싸움 중에 있는 이 지구의 정당한 통치자이시다.」
월.1. 그 왕이 하나님 앞에서 그분의 백성들을 대표함
다윗의 자손이 보좌에 영원히 왕으로 앉을 뿐 아니라, 그가 백성들을 대표해서 번제를 드리는 대제사장이 될 것이다.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잃어버린 하나님의 복이 우리에게 다시 이르러오게 될 것이다.
「모세 언약은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을 받기 위해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충성을 요구했다.(수 7:1~13). 그러나 다윗 언약은 한 사람, 곧 다윗 혈통의 왕의 충성을 통해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언약적 축복을 보증했다.
불행히도 대부분의 다윗 혈통의 왕들은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았으며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원하시는 만큼 이스라엘을 축복할 수 없으셨다...
그러나 좋은 소식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다윗의 아들로 태어나게 하셨고, 그분은 하나님께 완벽히 충성하셨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통해 당신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허락하신 약속들을 성취하실 수 있다... 그분은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가는 통로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한 중보자이시다. 구원에 대한 우리의 궁극적인 소망은 오직 예수님과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 가운데서만 찾을 수 있다.」
화.1. 우리를 대신하여 싸울 왕
이스라엘은 외세의 침입을 자주 받았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을 통치하되 적와 싸워 이길 세상적으로 힘있는 왕을 원했다. 하나님은 그들의 소원대로 왕을 주셨으나 많은 왕들이 원수에게 굴복하고 그들은 이제 로마의 압제하에서 고통받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패배한 것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그 십자가를 통해서 궁극적인 원수인 사탄을 굴복시켰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종종 사탄과의 싸움에 홀로 서 있다고 생각한다. 에베소서 6:10~18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는 분명 마귀와 싸우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옹호자이시며 우리보다 앞서 싸우기 위해 나가신다. 우리는 그분의 군대의 일원이다.교훈계속해서 이어지는 원수 마귀와의 싸움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대표해 싸우시는 옹호자가 되시며 그 예수님 뒤에서 함께 싸울 때 승리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한다. 또한 우리는 결코 홀로 싸우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한 교회의 일원으로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우리의 옹호자 되시는 하나님 뒤에서 함께 싸우는 것이다.」
수.1. 백성을 하나님과 연결
제사장들은 제사와 중보기도를 통해 백성들의 죄를 해결하고 하나님과 연결되어 그분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구약의 제사장들은 그 일에 실패한 경우가 많았고, 제대로 역할을 한 경우도 그들 자신이 죄인들이었기에 온전할 수 없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무죄하신 자로서 백성들의 죄를 담당하여 온전한 제사를 드렸을 뿐 아니라, 지금은 중보자로서의 역할을 온전히 담당하고 계신다. 이러한 역할이 또한 오늘 우리의 사명이기도 하다.
「제사장은 우리가 하나님께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가 하는 모든 일의 목적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제사장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할 책임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 당신께서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고 도우시는지 전달하셨다.」
목.1. 죄인을 온전케 함
문자와 형식에 얽매인 언약은 죄를 결코 온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온전한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령이 내주하는 새 언약적 삶은 죄에서 참된 자유와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심으로 옛 언약이 고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을 이루어 줄 새 언약을 개시하셨다. 새 언약은 완전하고, 영원하며, 신·인(神·人) 제사장에게만 가능한 일의 성취를 약속한다. 이 대제사장은 하나님의 율법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그 율법을 우리의 마음에 심는다. 이 제사장은 용서를 가져오는 제물을 바친다. 이 제사장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며 새롭게 한다. 그는 우리의 돌같이 굳은 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시킨다(겔 36:26). 그는 참으로 우리를 새롭게 창조한다(고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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