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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히브리인들, 그리고 우리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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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1-12-27 12:28 조회3,4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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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히브리인들, 그리고 우리에게 보낸 편지

 

기억절: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10:36)

 

시작하며

안녕 하세요? 독자 여러분

제가 20194기까지 공부를 올리고

일신상의 핑계로 공부를 쉬게 되었는데

20201월 말경부터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봄이 되었는데도 코로나는 잡히지 않고 점점더

확진자가 많아지며 우리의 일상을 위협해 오던 어느날

개인적으로 이 문제를 깊이 기도를 하는 가운데

제게 분명한 응답을 주셨는데

그 내용인즉은 니가 복음의 말씀을 그쳤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그때 저는 깜짝 놀랬으면서도 제 깜냥을 누구보다 잘알기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이제까지 관망만 하고 있다가

12월 들어 하루 확진자가 칠천명을 넘고 가까운 가족도

확진이 되면서 곧 만명을 돌파할 것이고

만명이 나오게 되면 국가적으로 감당이 안된다는 뉴스를 듣고

기도 생각이 번쩍 떠오르며 그때 바로 순종하지 못한

죄송한 마음이 들어 여건은 별로 나아진게 없지만

말씀을 올리려고 작정을 했습니다

우리 서로 서로 위하여 기도 합시다

 

() 영광스러운 시작

 

히브리서는 두 가지 중요한 신학사상을 제공하는데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예수님의 제사장직과

예수님의 희생제사적 죽음과 속죄일 의식을 

사용하여 우리의 구원사역을 설명한다

 

그런 중요한 기별을 담고 있으면서도

저자나 저작장소나 저작연대가 분명치 않고

그 수신자들의 정체와 상황도 정확하지 않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과 주석가들이

많은 노력을 했고 그렇게 연구한 것들을 토대로

몇가지를 알수 있게 되었는데 히브리서의 수신자는

신약의 히브리인들 즉 신실한 유대인

그리스도인 들이였다는 것이다

 

당시 그들은 유대교의 핍박으로

유대교와의 타협을 하거나 다시 돌아가는 자들에게

저자는 삼위하나님의 실존하심과 역사하심을

그들이 알고있는 구약의 제자제도를 통해 설명해 준다

 

() 고난

 

그때도 그러했지만 지금도

복음을 듣고 구원의 빛을 가진자들은

여러 형태의 어려움과 박해를 받게 되는데

이것은 영적인 싸움이기 때문이다

 

원래 하나님의 것이였던 사람을

사단이 자기 것으로 속여 장악을 했고

복음을 받고 다시 하나님의 것이 되려 할 때

사단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이 받는

고난은 고난이 아닌 복으로 여겨야 한다

 

사단의 것이였으면 당하지 않을 고난을

하나님의 것이 되어 당하는 것이니

얼마나 복된 것인가?

사단의 것으로 누리는 이 땅의 복은

잠깐의 유한의 복이고 하나님의 것이 누릴

하늘의 복은 그냥 하나님만큼 좋은 것이다

 

히브리서는 그렇게 다시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에게

어떤 고난과 비방과 환난과 박해가 있을지라도

하나님을 끝까지 바라보도록 권면한다

 

() 계속되는 어려움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이 당하는 어려움은

사단이 통치하는 이땅에 사는 동안 계속 되는데

그것은 사단의 통치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기 때문인 것이기에

그냥 기뻐하고 즐거워 하면 된다

 

히브리서는 그것을 설명하기위해

예수님께서 우리와 같은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가 당할 고난과 죽음을 이미 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 하셨음을 알린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사망의 권력을 잡은

사단에게 진 것 같았으나 부활하심으로

사단을 완전히 이기셨고 사단의 걸작품인

죽음의 공포속에 사는 자들까지

다 이미 해방시켜 놓은 우주적인 광복이다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가 당할 어려움을

친히 당하심으로 고난을 받는 백성들을 아신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그런 분이시다

하나님이시면서 신을 벗고 육입으시고

우리의 연약과 부족을 친히 체험 하시므로

우리를 완전히 구원하시는 구주시다

 

() 함께 노력함

 

히브리서 저자 바울은 박해를 견디다못해

예수교 신앙을 저버리고 유대교로 들어갈

위험성을 감지하며 경고하고 있는데

이것처럼 안타까운 것은 없다

 

위에서도 말했던 거와 같이

이것은 영생과 영멸의 영적 싸움이다

 

하나님의 것이 였던 사람을

사단이 속여 빼앗아 갔던 것이고

그 사람을 찾기 위해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신분이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다시

원래의 자리 즉 하나님의 것이 되었는데

박해와 어려움 때문에 또 사단의 밑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당장 사단의 방해가 눈앞에 있기 때문에

사단에게 또 다시 속는 어리석음에 빠진다

 

그래서 말씀을 공부해야 하고

하나님의 것이 된 자들끼리 연합하여 뭉쳐야 한다

함께 모여 말씀을 딴딴히 공부하고

서로 위로 하며 소망을 굳게 잡으면

사단의 방해와 속임수에 속지 않는다

 

() 모든 날 마지막에

 

우리는 지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마지막 때에 살고 있으며(1:2)

하나님의 약속들은 곧 성취될 것이다(10:36~38)

 

바울은 목소리를 높여 힘주어 외치며 격려한다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10:37)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10:39)

 

그러면서 구약에서 실패했던 경험담을 들려준다

민수기에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직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 번이나 결정적인 실패를 하는데

첫 번째는 (13~14)

몇몇 지도자들이 온 회중에게 의심의 정신을 퍼뜨림으로

이스라엘의 믿음이 좌절되게 했던 사건과

두 번째 바알브올에서 음란과 거짓 우상숭배에 빠진 사건(24~25)

발람의 저주를 이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단은 성적인 유혹으로 이스라엘을

거짓 우상 숭배에 빠뜨림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하게 했다

 

이시대도 별반 다르지 않다

사단은 교묘히 시대 마다 다른 주제로

믿는자들의 마음을 헤이하게 하고

세상의 것에 주목하게 한다

코로나시대의 구세주는 백신이 되어 버렸다

백신접종을 하지 않으면 마트 출입이 거부된다

옛날부터 듣던 이야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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