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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과 아브라함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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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4-30 14:48 조회3,9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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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 아브라함의 뿌리

 

기억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11:8)

 

시작하며

그동안 공부하면서도 여러번 이야기를 했지만

창세기를 공부하면서 계속 이야기 할 주제는

하나님께서 인간 즉 사람 즉 피조물에게

바라시고 원하시는 것은 단 하나

하나님께서 왜 창조하셨는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다른 피조물들에게는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타율적으로 주셨고

사람과는 자율로 관계하시려고

선악과로 교육을 시작하셨는데

사단의 꼬임에 속아 사단을 따라감으로

땅으로 쫓겨나게 되었고 선악과로

설명 하시려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여러 방법으로 알리시다가 모세 때

이스라엘 백성과 계약을 맺으시고

십계명에 담아 거국적으로 알리셨다

 

이번주는 아브람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어떤 과정을 통해 알아가는지 공부한다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의 아브람이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것을

비슷하게만 행해도 기뻐하시며

은혜를 더하여 주셨다

 

우리도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좋겠다

 

() 아브람의 출발

 

홍수가 끝이나고 노아의 세 아들들

즉 셈과 함과 야벳은 고대 근동으로 흩어져 살게 되는데

야벳의 자손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다라스이고

고멜의 자손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이며

야완의 자손은 엘리사와 스페인과 키프로스와 로도스이고

이들이 살던 바닷가를 중심으로 자손 들이 퍼져 나갔다

 

함의 자손은 구스와 이집트와 리비아와 가나안으로

구스의 자손은 00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이며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고

구스는 니므롯을 낳았다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였다.....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을 낳고 그 아래로

헷과 여부스와 아모리와 기르가스와 히위와

알가와 신과 아르왓과 스말과 하맛을 낳았다

그 뒤에 가나안 족은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야벳의 형 셈에게서도 아들딸이 태어났다

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고

아람의 자손은 우수와 훌과 게델과 마스이고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았는데 벨렉과 욕단이다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와 예라와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고

이 사람들이 모두 욕단의 자손으로

이들은 메사에서 스발에 이르는 동쪽 산간지방에 살았다

 

이런 족보를 소개한 후 창12장에서

하나님께서 이방에 살고 있는 아브람을 부르신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을 보이자

아브람에게 그의 고향과 가족을 떠나라고 명하셨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순종을 하게 되는데

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수 있는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은자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아야

내가 하나님의 것임을 알게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된다

 

() 애굽의 유혹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하신 약속 즉

땅을 주셔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실 것

복을 주어 이름을 창대하게 하실 것

아브람을 복되게 하여

그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내리시고

그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하실 것

이 약속들을 지금 봐도 어마어마 하다

 

그 당시 아브람도 하나님께 듣기는 들어도

다 이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말씀이 이해 되지않을 때는 믿으면 된다

 

아브람도 그냥 믿었기 때문에

믿는자들의 조상이 된 것 같다

 

그렇게 약속을 가진 아브람도

최고의 믿음 경지인 사상믿음에는 이르지 못했다

왜냐면 신변에 어려움이 닥치자

약속의 장소를 버리고 애굽으로 내려 갔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약속의 장소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인데

그 하나님을 믿기보다 자신을 믿고

애굽으로내려가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아브람은 신의 선택을 받은 것이지

신이 된 것은 아니였다

 

그래서 아브람은 애굽에서

아내를 빼앗기는 어려움을 당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함을 받게 된다

 

() 아브람과 롯

 

애굽에서의 어려움을 통해

아브람은 철저히 깨달았을 것이다

 

당시 문화나 정서로는 아브람은 죽을 수밖에 없었다

애굽 왕을 속인죄는 죽어도 마땅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이한 방법으로

아브람과 사라를 구원해 주셨다

 

아브라함은 이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깊게 깨달았다는 증거가 롯과의 관계다

1.너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것

2.어떻게 살래? 사랑하며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사람이다

 

이후 아브람의 행적들을 보라

롯에게 행했던 기록들을 보면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여실히 드러나 보인다

 

이것을 그렇게 하려고 계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 되면 사상적으로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창조물이 이런상태로

관계하길 바라시고 창조하셨다

하늘이 사랑으로 하나된 것 같이

이 세상도 사랑으로 하나되게

계획하시고 목적 하시여 창조 하셨다

()바벨의 연합군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모르는 자들이

사는 방법은 창14장이 여실히 보여준다

 

이 땅은 사단이 장악하고 있기에

사단의방법과 사단의사상으로 운영되는데

그것이 바로 사단이 창조한 서열과 차등과 차별이다

전쟁이 왜 일어나는가?누가 더 쎈가의 서열싸움이다

 

바벨의 연합군이 비옥한 소돔과 고모라를 뺏으려고

공격해 들어와서 롯을 잡아갔다

이 소식이 아브람에게 전해졌고

아브람은 사람 즉 롯에게 집중하고 구출을 해냈다

 

여기서 아브람은 충분히 흥분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은 흥분하지 않는다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알기 때문에

다만 감사와 찬양을 하는 것이다

 

김석균님이 쓴 겸손이라는 찬양이 있는데

하늘사상의 사람이 여실이 보이는 가사다

 

1.슬픔 속에서도 울지 않는 것 억울해서 울지 않는 것

걱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속에도 걱정하지 않는 것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조차도 사랑하며 품어주는 것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일지라도 용서하여 주는 것

어떠한 자기 주장도 버리고 오직 모든 것을 주님 뜻에 맞기며

내가 강한 것이 아니라 주가 강함을 보여줌이 진정한 겸손

 

2.참을 수 없어도 화내지 않고 끝까지 인내 하는 것

감사할 수 없는 그런 조건에서도 감사하며 사는 것

칭찬이나 비난 가운데서도 침묵하며 살아가는 것

말씀순종하길 어려울지라도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

어떠한 자기주장도 버리고 오직 모든 것을 주님 뜻에 맞기며

내가 강한 것이 아니라 주가 강함을 보여줌이 진정한 겸손

 

후렴: 겸손은 겉사람이 드러나지 않고 속사람이 드러나는 것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바로 겸손한 사람

어떠한 자기주장도 버리고 오직 모든 것을 주님 뜻에 맞기며

내가 강한 것이 아니라 주가 강함을 보여줌이 진정한 겸손

 

우리모두가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알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멜기세덱에게 바친 십일조

 

아브람은 감사하고 싶었다

자신의 힘으로 해냈다면 그런 마음이 없었을 텐데

자기힘으로가 아닌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것을

너무도 철저히 알아 버렸기에 감사가 저절로 나왔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이래야 한다

 

십일조나 헌금을 감사해서 저절로 드리기 보다는

평생습관이나 교회출석의 관습으로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고 욕먹이는 것이다

 

물론 돈 싫어할 곳은 없겠지만

하나님과 상관없이 드리는 것은 헌금이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해 내는 기부금 같은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헌금이 아닌

기부금을 내다 상처를 받게 되고 교회를 떠난다

 

헌금을 드리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으로

겸손이란 노래의 가사처럼 상처를 받지 않는다

 

하나님의 것들은 하나님을 닮았기에

하나님 나라를 사모할뿐 세상에 바라는 것이 없다

 

그래서 상처받을 것도 서운할 것도 없고

오직 감사와 사랑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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