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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히브리서 11. 예수,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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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03-06 20:31 조회3,5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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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10:35~39, 1:17, 11, 2:9~11, 12:1~3

 

기억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12:2).

 

핵심 믿음의 영웅들은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와 약속을 바라보며 위대한 삶을 살았다. 우리도 믿음의 주되신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끝까지 승리할 수 있다.

 

*핵심어 : 믿음의 주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나의 신앙의 롤 모델이 있다면?

 

..1. 환난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10:35~39)

2. (핵심) 그러므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무엇이 되시는가?(12:1~3)

 

.1. 아브라함은 어떻게 믿음을 나타냈는가?(12:18~21)

2. 자식을 드리라는 명령에 순종한 믿음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1. 모세의 믿음은 어떠했는가?(11:23~28)

2. 그리스도를 위하여 견뎌야 할 것이 있다면?

 

.1. 11장의 절정에 라합을 등장시킨 이유는 무엇일까?(10:19~22)

2. 라합과 같은 영혼을 찾아내기 위해 어떻게 하겠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믿음으로 인내함

 

평소에는 믿음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시험을 당하면 흔들려 떨어져나가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기다리면 소망이 성취되는 것을 볼 터인데 중도에 포기하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믿음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 당하고 있는 환난은 인내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마지막 때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그러하다.

인내는 믿음에서 오며 믿음은 말씀(=약속)에서 온다(10:17). 말씀은 예수님이시기도 하다. 예수님은 구원을 포함한 모든 약속에 대한 보증으로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의와 신실하심이 나타났다. 이 예수님을 바라볼 때 참 믿음이 생기고 인내할 수 있다. 믿음의 영웅들은 예수님을 바라보았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0:38). 바울은 똑같은 말을 로마서 1:17과 갈라디아서 3:11에서도 반복한다. 하나님의 의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한다고 기록된 로마서 1:16, 17은 큰 깨우침을 준다. 바울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분의 약속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먼저 있으며, 그 결과 그분의 신실하심이 우리의 믿음과 충성을 낳는다는 것이다.

 

2.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

 

예수님은 신성을 가지셨으나 자신을 위해서 그 신성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시고, 우리와 같은 연약한 인성 위에 온전히 믿음으로 사는 법을 실천하시고 보여주셨다. 이런 면에서 예수님은 믿음의 주이시며, 그 분을 바라볼 때 우리도 믿음이 강화된다는 의미에서도 믿음의 주이시다. 또한 그 분을 바라볼 때 믿음도 품성도 온전케 되며 끝까지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러므로, 믿음이란 믿으려고 애쓴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볼 때 자연스럽게 솟아난다.

 

예수님은 적어도 세 가지 면에서 우리 믿음의 창시자가 되신다(12:2).

첫째, 그분은 경주를 온전히 마친 유일한 분이시다. 우리가 11장에서 살펴본 인물들은 그들의 목표 지점에 아직 도착하지 못하였다(11:39, 40).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셨으며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다...

둘째, 예수님의 완전한 삶이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그들 앞에 놓인 경주를 가능하게 한다(10:5~14). 만약 예수님께서 오지 않으셨다면 모든 사람의 경주는 헛된 것이 될 뿐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으로서, 그분께서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타내 보여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인내로써 경주를 하셨으며, 우리가 믿음 없이 행할 때에도 끝까지 신실하셨다(딤후 2:13).

 

.1. 행함으로

 

아브라함은 현재의 안전지대를 떠나 하나님이 가라신 곳이 어떤 곳인지도 알지 못하고 순종하여 나아갔다.

그를 조국과 친족과 고향에 붙들어 매는 강한 줄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부르심에 순종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약속의 땅에 관하여 묻지 않았다. 곧 토지가 비옥하고 기후가 건강에 적합한지, 그리고 그 지방은 유쾌한 환경을 제공하며 재물을 쌓을 기회를 줄 것인지 묻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으므로 그분의 종은 순종해야 하였다. 그에게 있어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은 하나님께서 그로 있기를 원하시는 곳이었다.”(부조와 선지자 126)

 

또한 100세나 되어 얻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할 때도 순종함으로 믿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하나님이 죽은 자라도 능히 살리실 것이라고 믿었다(11:19).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이미 한번 죽은 자에게서 이삭에게 생명을 주셨다면,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일을 다시 한번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과거를 인도하셨던 하나님을 통해 그분께서 미래에 어떤 일을 하실 수 있는지 바라보았다.

 

2. 자식을 제물로 바치라는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신이 여러번 하나님을 욕되게 했음에도 그 분은 언제나 신실하셨던 것을 기억했고, 점점 순종하는 믿음이 자라나 높은 단계에 이르렀기에 최후의 시험에도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본다.

 

.1. 고난을 즐거워하는 믿음

 

그에게는 바로왕의 공주의 아들이요 바로의 후계자로서 권세와 영광이 기다리고 있었으나, 그는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멸시받고 고난받는 길을 택하였고 그 것이 그리스도를 위한 길임을 생각하고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귀하게 여겼다. 그것은 그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하늘의 영원한 상을 바라보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울이 말한 모세의 결정은 히브리서의 독자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을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당하는 비난과 모욕을 견뎌 내고 있었다. 그들은 핍박을 받아 재산을 잃기도 했다(10:32~34). 어떤 이들은 감옥에 갇혀 있었다(13:3).

 

.1.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였으나 믿음

 

그녀는 이방인이요 기생으로서 히브리인들에게는 가장 천하게 여기는 여인이었다. 그녀는 이스라엘 백성이 경험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지 못했으나 소문으로만 듣고 믿었으며,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들 편에 섰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숨어있으며, 우리는 그들을 찾아내야 한다.

 

라합이 보인 믿음의 행동은 그녀가 보지 못했음에도 듣고, 믿고, 순종했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애굽에 내린 열 재앙이나, 홍해를 건너는 사건이나, 반석에서 물이 나오는 것이나,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을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그녀는 믿었다. 라합은 예수님의 설교를 직접 들어 보거나 그분의 기적을 본 적이 없던 히브리서의 독자들, 그리고 마찬가지 상황인 우리들에게 좋은 예가 된다.

 

2. 사람들을~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만난다.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예수님을 섬기듯이 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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