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과 예수,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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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3-04 19:52 조회3,504회 댓글0건본문
제11과 예수,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분
기억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2)
시작하며
믿음의 3요소는
1.대상을 알고 믿는 지적인 요소
2.받아들이고 이행하려는 감정적인 요소
3.신뢰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의지적인 요소
이 요소들은 잡신을 믿어도 나타날 수 있기에
문제는 어떤 신을 알고 믿느냐 이다
하나님이라고 다 같은 하나님이 아니다
말씀이 알리고 있는 하나님
예수님으로 보여주신 하나님
성령이 조명하여 알리신 하나님
그래서 구약에서부터 믿음을 지켜온
히브리인들에게 예수님만을 보라고 하신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어야 한다
(일)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말씀 하셨는데
죄인이 어떻게 의인이 되는 것이며
주님은 누구를 의인이라고 하는가를
우리가 확실히 알아야 한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의인이다
의인이 되어야 믿음으로 살수 있기 때문인데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했고
아담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모든 인류는
의인이 아닌 죄인 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잘 풀어야 한다
이 문제를 잘 풀기위해서는
하나님이 증거하신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히브리서도 이제까지 그 이야기를 했고
이제 마지막 부분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으면
어떤 고난 역경 핍박 또는 세상의 값진것에
결코 유혹당하지않고 망설이지 않게 된다
왜냐면 확실한 것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멈춤이나 후진이 없이
전진 즉 앞으로 하나님만 보게 되고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을 담대하다고 한다
사단이 가장 두려워 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는 사람이다
교회를 출석하건 예수를 믿는다고 하건
속임수가 있는 사단은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을 바로 알아버리면
사단의 어떤 속임수에도 속지 않을 것을
사단이 알기 때문에 그것을 가장 두려워 한다
(월)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히브리서는 믿음을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정의했다
그러다면 아브라함의 믿음은 무엇이였을까?
아브라함 당시 고대 근동지역에는 수많은 신이 있었고
그 신들에게 사람을 바치는 인신제사가 있었고
이런 이유로 신이 있음을 강하게 인식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당시 사람들이 섬기는 신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진짜 신이 아닌 비슷한 신
즉 천지신명이나 옥황상제 사람이 생각해낸 하느님 등이
어딘가에 있을 것이란 막연한 신관에도 불고하고
자식을 불에 태워 죽이기 까지 했다
그래서 잘못된 신앙처럼 무서운 것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달랐다
막연한 신관을 가지고 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찾아 오셔서 약속을 주셨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확실한 하나님을 만났고 알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삭을 드릴수 있었던 것이지
결코 인신제사 수준의 것이 아니였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히11:17~19)
아브라함은 삼위 하나님의 존제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았다
하나님의 이 속성을 처절히 알고 믿어야 한다
막연히 뜬 구름잡듯 카더라 믿음은 위험하다
확실히 알고 믿어야 시간낭비 인생낭비를 하지 않는다
아브라함이 믿었던 그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그 하나님이 창조주시고 죽은자를 부활시킨다
(화) 모세: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면
모세는 정확하게 자신의 위치를 깨달고
하나님의 편을 선택한 것이다
이것이 복음으로 변화되는 과정으로
모든 사람은 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즉 복음으로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게 되면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사단의 것에서 완전히 돌아서서
하나님의 것이 되기로 작정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회개고 거듭남이고 중생이다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히11:24~25)
이것이 복음을 들은자의 믿음의 선택이다
세상의 것이 아무리 좋아도 모세처럼
사단의 것이라 칭함받는 것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것으로 잠시 고난 받는 것을 즐겨하는 것
이것이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자들이 누리는
행복한 고난과 즐거운 핍박이라 할수 있다
(수)믿음으로 라합과 나머지 사람들은...
히브리서 11장을 믿음장이라 하는데
예수님을 믿는 과정의 장이라 할수 있겠다
앞에 공부한 아브라함이나 모세의 이름에는
수식어가 붙지 않고 그냥 믿음으로 라고했는데
라합의 이름 앞에는 이방인 기생이였음을 밝힌다
기생은 말 그대로 술과 웃음과 몸을 파는
보잘 것 없고 비천한 사람인데
내가 우리가 다 그런 사람이였음을 시사한다
그런 우리가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게되자
사단의 것으로 세상에서 기생노릇하던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되었고 담대함을 얻게 되었다
그렇게 되어 버려야 라합처럼 행동하게 된다
“또 그들이 눕기 전에 라합이 지붕에 올라가서 그들에게 이르러,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그리고 나의 부모와 나의 남녀 형제와 그들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 주어
우리 목숨을 죽음에서 건져내라”(수 2:8~13)
지금은 라합처럼 하나님을 강하게
알릴 사람들이 필요하다
라합처럼 하나님을 강하게 알리려면
하나님을 바르고 확실히 알아야 한다
희미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소개 할 수 없는 것이다
라합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 갔는데
이것이 바로 하늘가족이 되었다는 증거로
그런 사람들이 구원을 받게 된다는 명백한 증거다
(목) 예수,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분
히브리서는 11장에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우리가 믿음에 이르는 과정을 소개한 다음
그 믿음의 본질이신 예수님을 소개하며
우리가 본받고 그대로 따라야 할것을 알린다
11장에서 구름 같이 허다한 증인들도
우리와 같이 믿음의 과정을 걸었고
믿음의 동일한 고난을 맛보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믿음의 경주를 완주했다
이 믿음의 여정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알리신
예수님자신 즉 삼위하나님을 바로 알라는 것이다
그분을 바로 알아야 흔들리지 않게된다
예수님을 깊이 알면 알수록
세상의 것을 내려 놓고 가볍게 갈 수 있다
하늘에 가는데 필요한 것은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아는것이고
그것을 알아야 내가 누구이고
내가 어느편 어디쯤에 있는지 정확히 알게 된다
하나님을 바로 알지 않고 믿는 것은
이름만 하나님일뿐 잡신을 믿는것과 다름없다
사단은 잡신을 믿으며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착각하게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속아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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