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과 휘장 가운데로 길을 여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2-26 21:29 조회3,390회 댓글0건본문
제10과 휘장 가운데로 길을 여심
기억절:“그리스도께서는 참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히 9:24)
시작하며
성소에 처진 휘장안으로
들어가면 죽기 때문에
아무나 들어 갈수 없다
오직 대 제사장만 대 속죄일에
속죄제를 드린 후 향을 가지고
들어 갈수 있었다
휘장은 죄인들에게는 죽음의 문인데
또한 이 문을 들어가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이 아이러니를 예수님께서 풀어 주셨다
이 문의 실체는 예수님으로
이 문을 통해서만 천국으로 들어간다
휘장에 수 놓아진 청색 자색 홍색 그룹은
천국의 모습으로 예루살렘의 성벽을 나타낸다
그래서 우리는 그 휘장 안으로
들어가야만 하는데
휘장안으로 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은
속죄 재물이 있어야 하고
속죄의 피가 있어야 하고
죄 용서를 받아야 하고
제사장이 되어야 하고
세마포 옷을 입어야 하고
믿음으로 들어 갈수 있는
이 모든 것을 예수님께서 충족시켜 주셨다
(일) 아버지 앞에 계신 예수님
이 과목에서 우리가 알 것은
성소와 예수님을 따로 이해 하지 말고
예수님=성소 성소=예수님으로 이해하면
히9장24절을 잘 이해 할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구약시대에 백성들에게 구원자 예수님을
소개하기 위해 집의 형태 즉 성소로
구원자 예수님의 사역을 설명한 것이기에
진짜 성전이신 예수님께서 손으로 만든
성전에 들어가지 않으신 것이고
이 땅에서의 사역을 마치셨기에
원래의 자리인 하늘로 가신 것이고
아직 우리의 구원을 다 이룬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앞에서 우리를 중보 하신다
구약의 성소를 통해 우리가 알 것은
예수님의 구원사역의 과정을 희미하게나마
알고 순종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렇기 때문에 땅에 있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그림자라는 것이고
예수님이 진짜성소이심을 알린다
성소에서 드려지는 속죄제사를 위해
예수님께서 산 제물로 십자가에 드려질 것이며
예수님께서 드리신 그 산제사로 사람이
하나님께 지은 죄를 해결하심으로 누구든지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앞에 나아가게 하셨다
(월) 하나님의 초청
히12장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훈련시키셔서
우리가 도달한 곳이 어디인지 말씀해주시는데
그곳은 시내산이 아니라 시온산이다
시내산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받은 장소이고
시온산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이루신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
구약의 백성들은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신약의 백성들은 시온산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시내산은 율법을 상징하는 두려움이 있는데
율법은 지키지 못하면 심판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시온산은 은혜를 상징하고
은혜는 감사와 기쁨으로 누리기 때문에
히브리서는 우리가 시온산에 이르렀다고 한다
아직 가지 않았는데 이미 도착한 것으로
완료 동사를 사용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사단의 통치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나라 백성들이다
지금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자들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것으로
이미와 아직이라는 시공간 속에 살고 있다
(화) 휘장의 필요성
성막에는 두 개의 휘장이 있었는데
하나는 지성소와 성소를 가르는 휘장이고
또 하나는 성막 동편 문에 드리워진 성소 휘장이다
지성소 휘장은 3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첫째는 죄인 된 인간이 함부로 지성소 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경고메시지 같은 것으로
이 휘장을 뚫고 지나가면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의 의미다
죄인 된 인간은 하나님을 대면할 수 없다
그러나 1년에 단 하루 대 제사장만
들어가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
대 제사장은 예수님의 역할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제사장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일을하며
지성소 휘장을 보고 나는 죄인이다를 느껴
죄인은 지성소로 들어갈 수 없는 존재 즉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항상 자각하게 했다
셋째는 예수님만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죄인 된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려면
예수님외의 다른 길은 있을 수가 없기에
십자가에 달리실 때 휘장이 갈라졌던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이제는 예수님을 의지하여 누구나
두려움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수)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길
우리는 예수님께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심과
단번에 우리의 죄를 사하시는 온전한 제물이 되시므로
하나님께로 갈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을 배웠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대제사장만이 일년에 단 한 차례 들어갈 수 있었던
지성소를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서
마음놓고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성소라는 공간적으로 제한된 곳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는 제한된 자격
일년에 단 한 차례만 들어갈 수 있는 제한된 시간
이렇게 제한조건들이 많은 불완전한 제사를
예수께서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그 모든 제사의 의미들을 완성하시고
모든 제한조건들을 다 풀어놓으셔서
어디서든, 누구든지, 언제나 예수님으로
죄사함의 은총과 구원의 완성을 이루게 하셨다
예수님께서 죄인이 당할 이모든 것을
해결 해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어도
내가 믿음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거부해 버리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이고
하나님의 사역을 인간이 거절하는
가장 큰 죄를 지는 것이다
그래서 기자는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고 힘주어 외친다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해 놓으셨다
우리는 그 예수님을 믿고 따르면 되는데
어떻게 믿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목) 그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됨
이번 주제의 적용에 저자는 이런 질문을 했다
“아픔과 괴로움이 가득한 세상에 살면서
어떻게 하면 영생의 약속을
지금 우리의 삶 속에서
실제로 경험하며 살 수 있을까요?
이것이 예수믿는 자들의 고민인데
그런 자들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된다고 오늘 소제목은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답은 분명히 있는데
누구도 그 답을 분명히 말해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각자 그럴것이라는 생각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교회생활을 하기도 하고
믿음생활 또는 신앙생활을 하는데
어떤 것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것을 하면서도 본인들은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단 하나 범죄전 즉 하나님의것으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아담의 범죄로 인간은
하나님의 것에서 사단의 것이 된 것이고
그것이 창조주 하나님을 배신한 죄다
그래서 범죄이후 인간은 사단의 것이 되어 버림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원수관계가 되었다
그 원수 관계를 풀어 주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십자가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으셨으며
예수님의 피값으로 배신한 죄를 씻어 주셨고
부활하심으로 사단의 저주를 끈어 버리셨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었고
예수님의 속죄로 범죄이전 상태가 되었기에
하나님의 보좌에 나아갈수 있고
하나님의 얼굴을 볼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되는데 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로지 예수님께서 다해 놓으셨다
그러므로 죽기전에 예수님을 꼭 만나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