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일) 인간을 대표하는 제사장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사 59:2)

오 하나님!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으나

우리는 죄악으로 악마의 형상이 되었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지어주셨으나

우리는 죄악으로 악마의 종이 되었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를 당신은 사랑으로 품어주셨으나

우리가 품은 죄악 지은 죄악으로

천길 만길 멀어져 갔습니다. 

죄와 악은 우리가 지었으나

주님 우리를 위해 가슴이 찢겨지며

번제단위에 벌여지는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고통과 아픔 우리가 주님께 드렸으나

주님은 우리를 위해 두팔벌려

나의 피를 보시고

죄를 사하여 달라 간구하는 제사장이 되어 주셨습니다.

너무나 긴 거리를 메우기 위해

주님은 친히 천길 만길 달려와 사람이 되어주셨고

우리가 받아야 고난의 죽음을 송두리째 마셔 주셨습니다. 

인간을 대표하는 제사장이 되시기 위해

인간이 되어 주신 한 없으는 그 사랑이여!

https://youtu.be/XV0zDudSL_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