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교과방송 / 제6과 예수, 신실하신 제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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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2-01-30 21:06 조회2,665회 댓글1건첨부파일
- 방송용 제6과 예수, 신실하신 제사장.pptx (10.0M) 18회 다운로드 DATE : 2022-02-03 21: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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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예수, 신실하신 제사장
연구 범위: 히 5:1~10, 창 14:18~20, 벧전 2:9, 히 7:1~3, 히 7:11~16, 22, 26
기억절: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히 7:26).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존재했던 넓은 간격은 죄로 인해 생겨난 것이었다. 게다가 죄가 우리 본성을 타락시켰기 때문에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죄는 하나님과 함께 공존할 수 없다. 마치 자석의 같은 극이 서로를 밀어내듯이 우리의 타락한 본성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켰다. 뿐만 아니라, 타락한 본성은 인간이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렸다.
또한, 죄는 오해를 불러온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에 눈을 감아 버리고, 그분을 무섭고 계속해서 힘든 것을 요구하는 분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이번 주 우리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그 넓은 간격을 메우기 위해 아버지와 아들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에 관해 공부할 것이다.
히브리서 5~7장은 예수님의 제사장 직분에 관한 주의 깊은 분석과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는 예수님의 제사장 직분의 기원과 목적에(히 5:1~10) 관해 설명한 후 독자들에게 그것을 무시하지 말고(히 5:11~6:8) 오히려 그것이 제공하는 소망의 확신을 굳게 붙잡으라고 권면한다(히 6:9~20). 바울은 예수님의 제사장 직분에 대한 핵심적인 설명에 이어(히 7:1~10), 그 이해를 하나님과 믿는 자들 사이의 관계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히 7:11~28). 이번 주 우리는 히브리서 5:1~10과 7:1~28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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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님의 댓글
정승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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