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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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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3-19 14:41 조회3,4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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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과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기억절: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13:1)

 

시작하며

히브리서 공부를 마치는 지점에서

히브리서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자문하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겠다

 

나는 지나가는 교과로 생각하지 않고

하늘가는데 꼭 필요한 교제이며

이번 교과에서 배우지 못하면

답을 얻을 곳이 없다는

간절함으로 공부를 했었다

 

오늘 기억절 말씀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의 하나인

창조물이 꼭 실행해야 하는 명령이다

 

그래서 이 사랑이 안되면 다 안되는 것이니

될 때까지 말씀을 공부하여 깨달고 변화되어야 한다

 

()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봄

 

히브리서를 크게 13과로 나누고

또 요일별로 3계월을 공부를 했는데

이 시점에서 배운 것이 무엇인지?

돌아 보았으면 좋겠다

 

우리는 교회에 출석하며 물론 개인차이는 있지만

꽤 많은시간 성경을 읽고 교과공부를 하고

설교말씀을 듣는데 시간을 투자한 만큼의

깨달음이나 변화가 없이 처음 믿을 때

형성된 관념으로 평생을 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이번기 참으로 중요한 히브리서 공부를 했지만

결론적으로 깨달은 것이 별로 없다면

변화도 없이 시간만 흘렀다고 본다

 

이번 13과는 그 어느과 보다 중요하다

이제 히브리서를 끝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봄인데

여기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백성들이 누구인지 확실히 알기 위해서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이 누구신지 막연하게만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의 진의를 알지 못하고

내 생각에 옳은 것이 하나님말씀의 진의 일거라

착각을 하고 내 생각을 따라 진행을 하고는

하나님의 일을 했다고 대견해 하며 뿌듯해 한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수준의 말씀을 하신 것이고

사람은 사람수준의 행함을 한 것으로

하나님과 관계없는 일을 한 것이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먼저 하나님을 알리시는 것이다

히브리서 앞장에서 예수님을 계속 소개하신 이유도

먼저 예수님을 바로 알고 만나야 13장이 이해 되기 때문이다

 

() 탐심과 음행

 

13과 공부는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다

형제사랑이나 탐심과 음행은 같은것이고

이것은 십계명에 이미 포함 되어 있고

더 나아가 선악과로 알렸고

아담에게 직접 이야기한 창조의 목적이며 계획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서를 마치면서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삼위하나님의 존제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3가지를 피조물에게 알리시기 위해

창조를 하셨는데 그 창조물이 창조의 목적과 계획에서

어긋나버리자 사람이 되어 오셔서까지 사람의 말로

그것을 알려주셨고 친히 보여주시고 따라 오게 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단어로 표현된 것

10계명중 어떤 것은 되는데 어떤 것은 안된다

예를 들어 형제사랑은 되는데

탐심과 음행은 안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부분적으로 되는 것은 하나님이 없어도 되는 것으로

인간의 의지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의지로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하나님수준의 말씀을 하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신다

그런 분께서 주신 말씀임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말씀 앞에 낙담을 하게 되는데

이 낙담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불신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면 깨달을 수 없고

깨달음이 없이는 성경이 말하는 탐심과 음행에서 벗어날 수 없다

 

()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기억하라

 

오늘 제목의 말씀은 믿음의 선진들 즉

11장에 소개된 자들일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사단과 그의 졸개들일수도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기전 사단의 조종을 받았는데

그게 세상이고 그렇게 살다죽는 것이 인생인줄 알았다

 

그런데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안에 들어와

사단의 사상으로 끌려 가는 세상을 보니 끔찍하다

 

우리는 주님의 큰 은혜로 사단에게서 빠져 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사단이 통치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 험난한 세상에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를 잃으면 다시 사단의 것이 된다

 

그렇게 되지 말라고

11-12절에 두 개의 전통을 이야기하며

제물의 피는 성소에서

제물의 몸은 진영 밖에서 불태워진다

예수님도 성문 밖에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러니 우리도 그분의 치욕을 짊어지고

진영 밖으로 그분께 나아가야 한다”(13)

 

구약에서는 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라면

신약에서는 성문 밖으로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은 만나는 것이라고 역설한다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알리신 것이 무엇인가?

사단에게 속아 죽음으로 달려 가는

우리의 사망브레이크를 밟으시고

방향을 돌려 생명의 예수님께 오게 하셨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생명의 예수님앞에서

예수님으로부터 영생의 도를 배워야 한다

 

()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우리는 그동안 본질이 아닌 현상 즉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닌 보이는 것 즉

참 믿음이 아닌 행위에 치우침이 있었다

 

물론 후자들도 중요한 것이긴 하지만

전자가 없이 행하는 후자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우리가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기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닌 자기뜻대로

자기가 좋아 보이는 것에 열심을 냈고

박수와 칭찬에 뿌듯하며 우쭐하는데

그것들은 하나님과 상관 없는 것이고

사람은 하나님 없이도 누구나 그 정도는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누구나 노력한다고 되는 사람 수준의 것이 아닌

하나님 수준의 것을 알고 깨달으라는 것이고

그것을 깨달아야 다른교훈에 흔들리지 않게 된다

 

하나님께서 창조물에게 묻는 2가지 질문이 있다

너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것인가?

창조주의 이 2가지 질문에

모든 창조물은 답을 해야 한다

 

이것은 아담부터 이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묻는 질문이고 이 질문의 답으로 선악의 판정이 난다

 

예수님을 몰랐다면 이 질문이 있는 줄도 몰랐을 것이고

예수믿는 사람은 이 질문의 답 데로 살아야 한다

 

() 영문 밖으로 예수님께 나아가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그것을 모르는가?

그것은 아담이 하나님을 버리고

사단을 선택함으로 사단의 것이 되었고

우리는 사단의 것으로 태어나

사단마인드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 마인드의 세상에서 사단이 되었기에

하나님을 도저히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사단으로 죽을 우리를 깨우치시려고

예수님께서 쑈킹한 십자가죽음과 부활을 하신것이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창조한 하나님의 것으로

아담에게 권리와 관리를 맡기셨는데

아담이 사단을 따라가 사단에게 빼앗겨 버림으로

사단이 왕노릇을 하는 곳이 되었다

 

영문 밖은 바로 이세상이 아닌 곳 즉

사단의 통치를 받지 않는 곳을 상징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영문 밖으로 가셨다는 것은

사단의 통치를 받지 않는 곳으로 가셨다는 것

즉 사단에게 져서 죽으신 것이 아니라

사단을 이기고 예수나라로 오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상징적으로

사단의 통치를 벗어나 영문 밖으로 표현된

예수나라에 입성한 하늘시민이다

 

영문밖 즉 예수나라의 사람들은

사단나라의 사람들과 완전히 달라야 한다

 

사단나라 사람들 마인드는 사단을 닮고

예수나라 사람들 마인드는 예수를 닮아야 한다

 

그래서 신앙은 사상 싸움이다

사단사상을 고수할 것인가?

예수사상으로 전향할 것이가?

히브리서를 잘 공부했다면

하늘사상 예수사상으로 완전히 전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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