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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쉼, 관계, 그리고 치유 - (요점 Q문 - A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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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1-08-11 02:06 조회1,6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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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과 : <쉼, 관계(關係), 그리고 치유(治癒)>

                                                                           (2021년 08월14일 안 19시26분)

  

(08월 08 (日) <과거(過去)를 마주하다>

 

(Q)~요셉이 애굽에서 형들과의 첫 만남에서, 자기를 노예(奴隸)로 판 형(兄)들에게 어떻게 하려고 계획(計劃)하였는가? <복수(復讐) 아니면 용서(容恕)와 화해(和解)?>  

 

(A)~1).이 모든 요셉의 처신(處身)에는 하나님의 지시(指示)가 있었고, 그래서 하나님은 야곱과 그의 식구(食口)들을 돌 볼 수 있는 기회(機會)를 마련했던 것 같다. 

요셉은 "꿈을 기억(記憶)" 하고 있었지만(창42:9절), 형(兄)들은 그 꿈을 잊어버렸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심중(心中)에 담고 다닌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처신(處身)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요셉은 자기의 꿈을 유념(留念)하고 있었고, 그 꿈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형제(兄弟)들에 대해 담 대(膽大)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⑴.그들이 이전(以前)에 지은 죄(罪)를 회개(悔改)하게 되고, ⑵그 꿈은 실현(實現)되리라고 생각(生覺)했다. 이 두 가지 점이 이루어졌다.

 

2). 요셉은 형들과의 지난 과거(過去)를 마음으로 용서(容恕)했고, 외적(外的)으로도 화해(和解)했다.

즉 용서(容恕)는 지난 과거(過去)를 마음으로(내적(內的)으로)하는 것이고, 화해(和解)는 지금 현재(現在)로 외적(外的)으로 직접(直接))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용서(容恕)와 화해(和解)가 될 때 관계(關係)는 정상적(正常的)으로 회복(回復)되는 것이다. 

 

(08월 09 (月) <무대(舞臺)를 준비(準備)하다>

 

(Q)~요셉과 그의 형들은 친 형제(兄弟)의 관계(關係)이다. 그러나 총리(總理)라는 높은 직(職)에 있는 요셉도, 그의 형(兄)들도 피해자(被害者)도 가해자(加害者)도 서로가 “쉼”을 얻지 못했다. 그 이유(理由)는?

 

(A)~⑴.하나님께서는 요셉과 그의 형들과의 사건(事件)을 통해서 7년간의 흉년(凶年)이라는 무대(舞臺)를 준비(準備) 하시어 애굽에서의 만남을 통하여 요셉은 형들을 용서(容恕)함으로 “쉼‘을 얻었고 형들은 지난날의 죄책감(罪責感) 때문에 가책(呵責)과 불안(不安)함 때문에 ”쉼“을 누리지 못했었다. 인간의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관계의 문제”로 참된 쉼을 얻는 방법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능력(能力)으로 힘입어 나의 가해자(加害者)인 상대방(相對方)을 용서(容恕)하고 화해(和解)함으로 관계를 회복할 때 즉 용서(容恕)가 쉼의 근본(根本)이 된다는 것이다.

 

⑵.관계회복(關係回復)안 될 때에는 피해자(被害者)이건 가해자(加害者)이건 서로가 “쉼”을 누릴 수가 없다. “하나님의 용서(容恕)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나누어 주기 위하여 우리가 필수적(必須的)으로 해야 할 것 하나는, 그분께서 우리에 대하여 가지신 사랑을 깨닫고 믿는 것이다. (보훈115)

 

(08월 10 (火) <용서(容恕)하고 잊는다?>

 

(Q)~용서(容恕)란 무엇이며, 요셉과 형들과 사이에서 얻는 용서의 교훈은 ?

 

(A)~⑴.용서(容恕)란 지은 죄(罪)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罰)하지 아니하고 덮어주는 것을 말한다. 즉 “용서(容恕)"라는 말의 의미(意味)는 무엇인가? "용서"라는 말의 뜻은 "대신(代身) 준다."는 말이다. 주께서 죄(罪)를 용서(容恕)하시는 것은 단순(單純)히 대신 준다는 의미(意味)이다. 주께서 죄를 용서(容恕)하시는 것은 죄(罪)를 대신(代身)하여 무엇을 주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주께서 죄(罪)대신에 무엇을 주시는가? "죄를 간과(看過)하심으로 자기의 의(義)"를 주신다. 그러므로 주께서 죄(罪)를 용서(容恕)하실 때에 죄 대신에 의(義)를 주신다.” 믿음의 실제 의(義)는 하나님의 선물(膳物)로 받는 것이다

 

⑵.하나님께서 그대들에게 베푸심을 바라는 것처럼 형제들을 대하라. 만일 우리가 용서함 받기를 구(求)하는 기도(祈禱)가 가납(嘉納)되기를 바란다면 우리는 용서하는 정신을 그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우리는 동일한 태도(態度)로 다른 사람들을 용서(容恕)해 주어야 하며 우리 자신이 용서함 받기를 바라는 것처럼 용서해 주어야 한다. 자칭(自稱) 그리스도인들이 서로에 대해 나타내는 완고(頑固)하고 무정(無情)한 태도(態度)는 그리스도와 같은 것이 아니라 사단적인 냄새를 나게 한다. 우리는 우리 각 사람이 예수님의 사랑에 우리 마음의 문을 더 열고 우리 형제들을 위하여 불쌍히 여기고 호의(好意)를 보여야 한다.…”(적은무리, 111)

 

⑶.요셉은 가족관계의 회복을 위해서 형들에게 두 번의 기회를 주었고 요셉자신이 지난날의 원한(怨恨)을 품지도 않았고 과거(過去)에 얽매이지도 않았다. 요셉은 과거(過去) 잊고 사랑과 화해(和解)와 포용(包容)의 마음으로 그에 새로운 미래(未來)를 향(向)해 나아가고 싶은 태도(態度)를 실제(實際)로 실현(實現)하였다. 우리도 애굽에서 요셉과 형들의 화해와 용서를 통해서 배운 것에 실천함으로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음을 나에게 적용(適用)하자.

 

(08월 11 (水) <구체적(具體的)으로 용서(容恕)를 실천(實踐)하기>

 

(Q)~용서(容恕)를 구체적(具體的)으로 실천 하는 것은 어떤 의미(意味)가 있는가?

 

(A)~⑴.용서는 사랑과 마찬 가지로 감정으로 형식적(形式的)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용서는 내 자신의 선택(選擇)으로 시작이 되지만 우리 인간의 선택(選擇)으로는 불가능(不可能)하지만 주의 성령(聖靈)의 능력(能力)에 의지(依支) 할 때만 가능(可能)하며 능력의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다.

 

⑵.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은 십자가(十字架)이다 하나님 께서는 우리를 용서하기 위해 어떻 댓가를 치르셨는지를 보여주는 최고의 실제의 실례(實例)이기 때문이다.

 

(08월 12 (木) <용서(容恕)한 후(後)에 얻게 되는 쉼>

 

(Q)~요셉과 형제들이 애굽에서 처음 만났을 때에 서로가 피해자와 가해자로서의 “쉼”을 없지 못하더차에 요셉의 “용서”와 형들의 “회개(悔改)”와 관계회복으로 얻게 된 진정한 “쉼‘의 중요성(重要性)은? 

 

(A)~⑴.받은 상처(傷處)는 인간의 방법으로는 도저히 지울 수도 없고 지워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받은 상처(傷處)를 놓아주고 잊고 버려야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다만 방법은 치유자(治癒者) 되시며 능력자(能力者) 되시는 예수님에게 가지고 나아가면 그분께서 다 대속(代贖)해주심으로 예수님 안에서 참된 쉼을 얻게 된다.

 

⑵.사단은 우리로 하여금 그 사랑을 분별(分別)하지 못하게 하고자 그가 할 수 있는 온갖 기만(欺瞞)을 부리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우리의 실수(失手)와 죄(罪)가 너무 크기 때문에 주께서 우리의 기도(祈禱)를 귀(貴)하게 여기지 않으시고 우리를 축복(祝福)하고 구원(救援)해 주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하도록 우리를 유도(誘導)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연약(軟弱)한 것 외에는 볼 것과 하나님께 내어놓을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사단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한다. 이것은 곧 우리의 품성(稟性)의 결함(缺陷)을 고칠 수 없다는 뜻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할 때, 사단은 다음과 같이 속삭일 것이다. 그대가 기도하는 것은 쓸데없는 일이다. 그대는 악(惡)한 일을 한 적이 없단 말인가? 하나님께 죄를 범(犯)하고 양심(良心)을 더럽힌 일이 없단 말인가? 그러나 우리는 사단에게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장 7절)라고 말 할 수 있다. 죄를 범하여 기도(祈禱)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가 바로 기도(祈禱)해야 할 때이다. (보훈115)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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