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제3과 -새장 -(종합)P.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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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7-14 00:10 조회3,742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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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벌써 7월 하고도 중순으로 제3기 제3과 이군요
제3과의 -새장 이라는 주제로 하여 안교교과의 종합적으로 모두 모아
파워포인트로 수고하여 주신
이한용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첨부파일
PPT를 클릭하여 좋은 영적 양식을 듬뿍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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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새 장 2022년 7월 16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53분
기억절
벧전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조련사와 새장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난으로 인도하신다. 한 조련사가 새에게 노래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먼저 새장을 어두운 천으로 덮어야 한단다. 그리고 새에게 계속 반복적으로 한 노래만을 들려준단다. 그러면 어둠속에서 그 새는 그 노래를 반복하며 배우게 되고, 어두운 천을 걷어낸 후에도 그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된단다.”]
2. 새장 속에서 배워야 할 노래에 대한 교훈
[“조련사가 사람이 많은 대낮에 새장을 천으로 덮지 않고 노래를 가르치려 한다면 그 노력은 노력대로 힘들고 아무런 결심을 얻을 수 없을 것이다. 결코 새는 그 노래를 배울 수 없을 것이다.”]
3. 조련사의 노력과 동일한 원리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는 일에 있어 우리의 조련사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우리를 새장 안으로 밀어 넣으시고, 어두움의 천으로 새장을 덮으실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 상황이 매우 힘들 것이고, 고통스러울 것이다.”]
[“성경에 나타난 놀라운 신앙의 원리는 새장에서 우리도 참된 기쁨의 노래를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중심사상”
1. 고난의 그늘 아래서 배우는 노래
치료봉사 472p “밝은 대낮에 다른 노래 소리가 들려오는 동안에 새장 안에 있는 새는 조련사가 가르치려는 노래를 부르지 않을 것이다. 그 노래의 여기저기를 조금씩 따라하거나 흉내는 낼지라도 완전한 곡조를 배우지는 못한다. 그러나 조련사가 새장을 어두운 천으로 덮고 그 새가 부를 단 하나의 노래만을 들을 수 있는 곳에 놓아두면, 그 새는 어둠 속에서 그 노래를 배울 때까지 계속 반복하다가 마침내 완전한 곡을 노래하게 된다. 그런 다음에 그 새를 밝은 곳에 내어 놓으면, 그때부터는 항상 그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을 이와 같이 다루신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배우기를 원하시는 노래를 가지고 계신다. 우리가 그것을 고난의 그늘 아래서 배우게 되면 그 후로는 언제든지 그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된다.”
2. 고통의 시련과 새 노래
[“새장을 어둠 속으로 가져가는 조련사가 자신이라는 사실이다. 사탄이 우리에게 고통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이해하기는 쉽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고통스러운 시련의 도가니로 인도하신다는 사실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우리의 경험이 고통을 수반할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특정한 상황으로 인도하시는 경우를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부르게 하고자 했던 새 노래는 하나님 가까이에 있는 그리스도인은 매일같이 그분을 찬송해야만 하는 새로운 이유들을 찾아 낸다. 구속받은 자들의 노래는 새 노래요, 개인적 경험의 노래요, 승리의 노래가 될 것이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158p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 보이기 위하여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가 될 것인바 이는 하나님께서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그의 입에 두신 까닭이다.”
시 40: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하나님께서 때로 우리를 예상치 못한 길로 이끄시기도 하지만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음을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온갖 역경에 둘러싸여 있을 때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 삶을 인도하고 계심에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하나님께서 여러 환경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치시고자 하는 교훈들을 배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할 것이다.
4. 시련을 극복하고 크게 쓰임 받은 사람은 아브라함. 모세, 요셉, 바울 등등이 에는 있을 것이다.
5. 하나님께서 이제 막 애굽에서부터 벗어난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로 인도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도록 하기 위하여.
6.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라와 르비딤에서의 교훈은 그들의 모든 행로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필요를 반드시 해결해주시는 분이심을 깨닫기를 원하셨다.
7. 사탄이 가져오는 죄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고 시험에 이기기 위한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의 사람이 되어 오직 말씀으로 대처하는 것이다.
8. 베드로는 시련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믿음의 시련은 금보다 귀하여 영원한 영광을 맛보게 할 것이라는 확신과 소망을 주고 있다.
9.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심하게 만드는 상황 속에 있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성경의 약속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첫째 날 (일) : 막다른 길을 지나 약속<約束>의 땅으로
출 14: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 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
[“누군가가 파 놓은 함정에 빠지거나 궁지에 몰린 적이 있는가? 간혹 예상치 못했던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주는 친구들이 있는 방으로 인도될 때는 기분이 좋을지 모르겠지만 학교나 직장에서 일어나는 모함이나 괴롭힘은 매우 불쾌하고 고통스러운 일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던 날부터 약속의 땅에 이르던 날까지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모든 여정을 인도하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장 먼저 그들을 인도하신 곳은 바다가 펼쳐져 있었고, 양 옆에는 산이 있었으며, 뒤에는 바로의 군사들이 추격해 오고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능력을 더 확신하고 바로와 그 군대를 취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모세의 말을 잘 듣도록 하시려는 뜻이 있었다.“]
출 13: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할 줄 아시면서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런 곳으로 인도하신 이유는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출 14:1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출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14: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우리를 언제나 행복에서 행복으로만 이끌어 준다는 보장은 없다. 그것은 때로 힘든 경험일 수도 있는데, 이는 의로 “만물보다 거짓된” 우리 마음을 훈련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 훈련을 거쳐 우리는 마침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확신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 확신은 시련과 고통이 사라지는 순간에 홀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의 인도하심에 마음을 열고 우리의 생각과 뜻을 그분께 전적으로 복종시킬 때 비로소 깨닫는 것이다.“]
렘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
교훈 :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이르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궁지를 거쳐야 했다. 우리도 약속의 땅에 이르기까지 시련 당하는 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아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는 경험을 통해 그들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고 모세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는 교훈을 배웠다.“]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최악의 상황에서 그들을 인도해 내신 하나님을 경험한 후에 비로소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종을 믿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목적을 가지고 허락하시는 고난을 통해 우리는 분명 영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고난이 낭비되는 시간이 아니라 성장의 시간이 되도록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놀라운 약속들을 알고 있음에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더 잘 믿고 경외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고통의 시간을 믿음으로 익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영감의 교훈 : 시련과 고난은 주님의 귀중함을 절감케 함
가려 뽑은 기별 1권 117p “시련들은 그대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열렬한 기도로 하나님을 찾게 하였으며 그분을 믿고 단순한 믿음으로 그분을 의지하게 하였다.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덕성이 시험을 받게 되고 우리의 믿음이 시련을 당하게 된다. 우리가 환난을 당할 때야말로 예수님의 고귀하심을 절실히 느낄 때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항상 평안한 길을 보장하지 않는 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고난의 목적을 기억하며 하늘 본향에 이르기까지 끝까지 충성하며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쓴 물
출 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주지는 않으실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실 것이라고 기대할 수도 있다. 우리의 생각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들을 위해서 주시던지 주시지, 안을 수도 있다.“]
[”광야를 지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바로 물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로 하여금 구름 가운데 홍해를 건너게 하신 후에, 사흘 동안 물이 없는 뜨거운 사막을 통과하게 하셨다. 물을 발견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사막에서 그들이 얼마나 간절했을지 이해할 만하다. 그들은 그토록 갈망하던 물을 언제 얻게 될 것인지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광야로 인도하셨다. 구름 기둥은 마침내 그들을 물이 있는 마라로 인도했다. 그들은 분명 흥분했을 것이다. 하지만 물을 맛본 순간, 너무 써서 즉시 내뱉고 말았다.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 그런 일이 있은 지 며칠 후에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 번 같은 상황으로 그들을 이끄셨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혀 물이 없는 곳에 멈추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마라와 르비딤에서 당신 자신에 관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의 필요를 언제나 공급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셨다. 그들은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순종하며 따르는 것을 배워야 했다.”]
출 15: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출 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8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못 하게 하리라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교훈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마라와 르비딤으로 인도하신 것은 그들로 하여금 전적으로 그분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하고자 하심이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해 낙심해 있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도움
출 17: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르비딤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질문은 하나님이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라고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에게 필요한 것이 눈앞에 보이지 않자 그들 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필요를 채우시기 위해 이미 준비하고 계셨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을 주시기 위해 준비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실 줄로 믿고 구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앞서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영감의 교훈 : 해결책을 주시는 하나님
치료봉사 249p “자신의 생애를 하나님의 지도와 그분을 섬기는 일에 완전히 바치는 사람들은 그분께서 돌봐 주시지 않는 어떤 처지에 결코 놓이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어떤 경우에 처하든지 그분의 말씀을 행하는 자들이 될 것 같으면, 우리는 우리의 길을 지도해 주시는 인도자를 갖게 된다. 우리가 아무리 난처한 문제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는 확실한 상담자(相談者)가 있다.”
오늘 나의 기도 :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때 얻지 못하면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는 연약한 믿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보이지 않으나 이미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하고 계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항상 기억하며 살게 해 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광야<廣野>에서의 대쟁투>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 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누가복음 4장 1절에서 13절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죄에 굴복하지 않기 위한 비결은 오직 기록된 성경말씀으로 시험을 이길 수 있다. 그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승리에 참여하게 된다.”]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3 마귀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이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된 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6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8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 바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10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11 또한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시험이 견디기 힘든 까닭은 그것이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들을 미끼로 사용하고, 또 언제나 우리가 가장 연약한 순간에 찾아오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4장은 예수께서 사단에게 시험받으시는 이야기로 시작되는데, 우리는 그 이야기에서 좀 어려운 문제들을 마주하게 된다. 얼핏 보기에 성령께서 예수님을 시험받도록 인도하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도 시험(tempt)하지 않으신다. 하지만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것처럼 그분께서는 우리를 시험(test)의 도가니로 이끄신다. 누가복음 4장에서 놀라운 것은 성령께서 우리를 사단의 맹렬한 유혹(temptation)에 노출되는 것을 포함하는 시험(testing)의 시간으로 이끄실 수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이러한 시험을 강하게 느낄 때는 우리가 하나님을 옳게 따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오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꼭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약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시대의 소망 126p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때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과연 우리를 인도해 오셨는지 의심하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을 광야로 인도하여 사단에게 시험을 받게 하신 것은 곧 성령의 인도하심이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련에 들어가게 하실 때는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이루실 목적을 갖고 계신다. 예수께서는 자발적으로 시험에 들어가지 않으셨으며, 하나님의 약속을 앞뒤 생각 없이 믿거나 시험이 닥쳐왔을 때 낙심에 빠지지도 않으셨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
교훈 : 때때로 성령께서 우리를 시련의 장소로 이끄시는 데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우리는 시련 당할 때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믿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시험(temptation)을 마주할 때 예수님의 경험을 통해 배운 교훈
[“삶에서 마주하는 시련 가운데 우리가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예수께서 이미 모든 시련을 통과하시고 승리하셨기에 그분 안에서 우리도 이미 이긴 자로 여겨주시기 때문이다.”]
[“시련의 도가니에 빠지게 되면 우리는 종종 정결하게 되기보다는 좌절하고 낙담한다. 그러나 시험이 우리를 짓누를 때, 우리는 예수께서 변함 없이 굳게 서 계심을 믿고 다시 소망을 가질 수 있다. 우리를 위한 좋은 소식이 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고, 우리가 시험을 견디도록 모든 실패의 대가를 지불하셨으며, 우리가 당하는 어떤 시련보다도 더 가혹한 시련을 통과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결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죄인 중에 “괴수”인 사람에게도 여전히 희망이 있다.“]
딤전 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영감의 교훈 : 인간에게 소망을 주기 위하여 순복하심
가려 뽑은 기별 1권 279p “주님께서는 인간이 타락한 이래로 에덴동산에서 추방되고 하나님의 빛과 사랑에서 분리된 인간이 자신의 힘만 가지고 도저히 사탄의 시험을 물리칠 수 없다는 것 역시 잘 알고 계셨다. 인간에게 소망을 주고 완전한 파멸에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인성을 취하시려고 당신 자신을 굽히셨다.”
오늘 나의 기도 : 고난 중에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삶의 문제 앞에서 그 문제에 압도당하는 사람이 아니라 모든 것을 능히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묵상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불멸<不滅>의 유산>
벧전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장6절에서 7절에 베드로는 시험을 당해도 크게 기뻐하라 시련으로 연단된 믿음은 금보다 귀하여 예수님 재림하실 때 칭잔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한다.”]
[“베드로는 역경과 싸우면서 혼자라고 느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하고 있다. 이 편지는 하나님으로부터 택하심을 받은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들에게 보낸 것이다. 이곳은 오늘날 터키의 서부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베드로는 몇 절 뒤에서 그들이 경험하고 있는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한 근심”을 안다고 말한다.“]
벧전 1: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
[”베드로가 말한 “흩어진 나그네’”란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성도들을 뜻하는데, 핍박으로 한 지역에 함께 살 수 없게 된 사실을 전제로 하는 말이다. 이들은 뭉친 힘으로 서로 격려하면서 난관의 대책을 세우기가 더 어려웠다.“]
[”그 시기에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일반적인 선택이 아니었기에, 신자들은 여러 지역에 흩어진 적은 무리로서, 소수가 겪어야 했던 편견과 박해를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러한 시련이 이유 없이 닥치는 혼란스러운 일이 아님을 확인시켜 주었다. “여러 가지 시험”을 참고 견디는 자들의 목표는 참된 믿음을 갖는 것이었다.“]
[”베드로전서 1장 6절에서 9절은 베드로는 시련 중에 있는 이들에게 믿음의 시련은 금보다 귀하여 재림의 때에 칭찬, 영광, 존귀를 얻을 뿐만 아니라 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되는 확신을 주고 있다.”]
[“그들의 시련이 무엇이었든 간에, 그들이 겪은 고난이 어떠하였든 간에,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받을 영원한 상급과 비교할 수 없다. 우리가 어떤 상황을 마주하고 있는지와 상관없이, 베드로가 그들에게 한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교훈 : 우리가 세상에서 잠시 당하는 시련은 장차 받게 될 영원한 상급과 비교할 수 없다. 주님의 변함없는 약속은 우리로 하여금 시련을 견디게 해 준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눈앞의 시련이 준비된 영원한 상급에 시선을 고정하며 살기 위한 연습
[“우리가 믿음으로 인해 이 땅에서 시련을 당할 때 끝까지 바라보아야 할 분은 예수님이다. 비록 우리가 많은 시련으로 인해 고통을 당한다고 할지라도, 고난과 아픔과 죽음이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누릴 영원한 생명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시켜야 한다.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보장된 이 약속을 힘입어 우리는 시련 중에서도 믿음을 잃지 말고 믿음의 길을 가로막는 모든 것들을 제거해 주시도록 주님께 간구하여야 한다.”]
영감의 교훈 : 위기와 시련에서 벗어나는 방법
가려 뽑은 기별 2권 274p “모든 위기에서 지혜를 얻기 위하여 주님께 간구하라. 시련을 당할 때마다 그 난관에서 벗어날 길을 보여달라고 예수님께 호소하라. 그렇게 할 때 그대들의 눈은 구제책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거룩한 말씀 가운데 기록된 치료의 약속들을 그대들의 형편에 적응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원수가 그대들을 한없는 애도와 불신의 함정에 빠뜨릴 수 없게 될 것이며 그 대신에 그대들은 주님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저를 위해 준비된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며 오늘도 흔들림 없이 믿음의 여정을 걷겠습니다. 이런 저의 결심을 무너뜨리기 위해 매 순간 찾아오는 원수의 공격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물리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불 시험 <試驗>
1. “알렉스(Alex)의 시험과 믿음을 통한 조언.”
[“알렉스(Alex)라는 청년이 있었다. 그는 매우 문제가 많은 청년기를 보냈다. 폭력과 마약에 연루되기도 하고 한동안은 교도소에 수감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물건을 훔쳤던 어떤 친절한 교인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그의 마음을 예수님께 바쳤다. 그가 비록 여전히 남아 있는 과거의 습관들로 인해 힘들어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그는 예수님 안에서 새 사람이 되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했으며, 그분의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그 사랑을 표현하기를 원했다(요일 5:1, 2). 어느 순간 알렉스는 목회자가 되어야겠다는 강렬한 끌림을 받았다. 모든 상황이 그 방향을 가리켰다. 그는 아무런 의심 없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였다.”]
[“처음에 신학교 생활은 잘 되어 가는 듯이 보였다. 그런데 일이 하나씩 꼬이기 시작했고 그의 삶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재정이 바닥나기 시작했다. 가까운 친구도 등을 돌렸고, 억울한 누명까지 쓰게 되어 알렉스의 평판은 점점 나빠져만 갔다. 게다가 건강까지 나빠졌는데 이유조차 알 수 없었다. 그로 인해 학업에 지장이 초래되었고 마침내 학교를 완전히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싸이게 되었다. 무엇보다 그는 마약에 손을 대고 싶은 강렬한 유혹과 투쟁하고 있었는데, 마음만 먹는다면 인근에서 얼마든지 손쉽게 마약을 구할 수가 있었다. 마약의 유혹은 너무나 강력한 것이었다. 알렉스는 왜 이런 일들이 자기에게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특별히 그는 주님의 인도를 따라 신학교에 왔다고 확신하고 있지 않았던가! 그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인가? 그렇다면 그가 하나님과 가졌던 모든 경험은 커다란 실수였는가? 근본적인 믿음의 회의가 밀려오기 시작했다.”]
2. 알렉스 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적절한 성경절
ㄱ. 여호와를 의지하고 자기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잠 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잠 3:26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27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28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
잠 3:32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33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35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영달함은 수치가 되느니라.”~35
ㄴ.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ㄷ.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ㄹ. 주어진 환경에 만족함
고후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ㅁ. 재물에 대한 만족감
히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갈바를 알지 못했으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움직였다. 결과는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길을 가고 있는 것을 알았다. 우리의 시련도 그런 결과에 이를 것이다. 요셉의 경우도 그렇다.”]
교훈 :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당신의 자녀들에게 시험을 통과하도록 허락하시는데, 이는 맡기실 과업에 합당한 품성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의심하도록 하는 사탄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매일 실천해야 할 영적 습관들
[“하나님을 버리도록 공격하는 사탄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께 눈을 고정하고 자기를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현실을 대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따른다고 고백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심하게 되는 위기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한 순간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지금까지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믿음과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실 것이다.”]
영감의 교훈 : 낙망과 의심에서 벗어나려면
증언보감 2권 110p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사탄이 그대들의 마음을 낙담과 우울과 의심으로 채우고자 하거든 그의 제안들을 물리치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해주는 예수님의 피를 그에게 말해 주라. 그대는 유혹자의 능력에서 그대 자신을 건져낼 수 없다. 그러나, 그 귀중한 피의 공로를 제시할 때, 그는 떨며 도망한다.”
오늘 나의 기도 : 위기를 겪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만약 예수님을 믿는 나의 삶이 너무나 평안하다면 그것이 또 다른 영적 위기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날마다 깨어 다가오는 원수의 공격을 물리치게 해 주시옵소서.
예비일 (금) : 더 깊은 교과 공부를 위한 예언의신 참조
부조와 선지자 ‘출애굽’ 281p “이스라엘 백성들은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들고는 말없이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기대하면서 그들에게 떠나가라는 왕명을 기다리면서 서 있었다. 동이 트기 전에 그들은 출발해야 했다 재앙이 내리는 동안 하나님의 능력의 현시가 노예들의 마음에 신앙의 불을 붙이고 그들을 학대해 오던 자들을 공포에 사로잡히게 하고 있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서서히 고센 땅으로 모여들었다. 그들의 탈출이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기는 하나, 이동할 군중들에 대한 필요한 조직과 통제를 위한 얼마 만큼의 준비가 이미 갖추어져 있었다. 군중들은 여러 무리로 나뉘어 임명된 지도자들의 인도를 받게 되었다.”
부조와 선지자 ‘출애굽’ 281p “백성들은 또 그들과 함께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을 데리고 나왔다. 그것들은 애굽 사람들처럼 그들의 재산을 왕에게 판 일이 전혀 없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소유물이었다. 야곱과 그의 아들들이 애굽으로 내려올 때 양떼와 가축떼를 몰고 애굽에 왔었는데 그것들이 거기서 크게 증가하였다. 백성들은 애굽을 떠나기 전에 모세의 명령을 따라 지금까지 받지 못했던 노동의 보수를 요구하였다. 애굽 사람들은 너무나 그들의 모습을 보지 않기를 원했기 때문에 그것들을 거절하지 않고 주었다. 노예들은 그들의 학대자들에게서 얻은 전리품을 가득 싣고 길을 떠났다. ”
부조와 선지자 ‘출애굽’ 283p “히브리 사람들은 해변에 진을 쳤는데, 그들 앞에는 바닷물이 전혀 건널 수 없는 장벽처럼 넘실거리고 있었으며 한편 남쪽에는 험준한 산이 그들의 진로를 가로막고 있었다. 갑자기 그들은 저 멀리에 대군의 전위대같이 보이는 번쩍이는 갑주와 움직이는 병거들을 보았다. 부대가 점점 가까워짐에 따라, 전속력으로 추격해 오는 애굽 군대를 볼 수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가득 찼다. 어떤 사람들은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급히 모세에게로 달려가서 불평들을 터뜨렸다.”
부조와 선지자 ‘출애굽’ 284p“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당신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것을 여러 번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세는 그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나타내지 않음을 보고 크게 걱정했다.”
부조와 선지자 ‘홍해에서 시내산까지’, 292p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을 당신의 친 백성으로 삼으시고 저들을 광활하고 좋은 땅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땅으로 가는 도중에 장애들을 만날 때마다 용기를 잃었다. 여호와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그들을 애굽의 속박에서 이끌어내신 것은 그들을 높이시고 고상하게 하시사 세상에서 칭찬받는 백성으로 만드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난관들을 만나고 궁핍을 견디는 것이 필요했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비천한 상태에서 불러내시어 열국 중에 명예스러운 지위에 적합한 자가 되고 중요하고 거룩한 위탁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하시고 계셨다.”
부조와 선지자 ‘홍해에서 시내산까지’, 293p “이스라엘 백성이 겪은 광야 생활의 역사는 세상 끝날에 사는 영적 이스라엘의 유익을 위하여 기록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사막의 이곳저곳으로 행진하던 모든 여정과, 그들이 당한 배고픔과 목마름과 피곤함 중에서, 그리고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능력을 현저히 나타내신 일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광야를 방황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다루신 기록은 각 시대의 당신의 백성들을 위한 경고와 교훈으로 가득 차 있다. 히브리 사람들이 겪은 여러 가지 경험은 가나안에 있는 그들의 약속된 안식처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학교였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 사는 그분의 백성이 겸손한 마음과 온순한 정신으로, 고대 이스라엘이 겪은 시련들을 자세히 살펴서, 하늘 가나안을 위해 준비하는 일에 교훈을 받게 되기를 원하고 계신다.”
시대의 소망 ‘시험’ 114p “예수께서 시험받으시기 위하여 광야로 이끌리셨을 때에 그는 하나님의 성령에게 이끌리셨다. 그는 시험을 자취하지 않으셨다. 그는 홀로 계셔서 자기의 사명과 사업을 묵고하시기 위해 광야로 가셨다. 그는 금식과 기도로 그가 걸어가야 할 피묻은 길을 위하여 자신을 무장할 것이었다. 그러나 사단은 구주께서 광야로 가신 것을 알았으며 그는 이것이 예수에게 접근할 가장 적당한 때라고 생각했다. 세상을 위한 중대한 문제들이 빛의 임금과 흑암의 나라의 지도자와의 투쟁에 걸려 있었다. 사단은 사람을 유혹하여 범죄하게 한 후에 이 지구를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자신을 이 세상의 임금으로 자칭하였다. 그는 우리 인류의 시조에게 자기의 성질을 본받게 한 후에 이 곳 지상에 그의 나라를 세우려고 생각하였다.”
시대의 소망 ‘시험’ 115p 그는 사람들이 자기를 그들의 군주로 선택하였다고 선언했다. 그는 사람을 지배함으로 세상의 통치권을 쥐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단의 주장을 반증(反證)하기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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