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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제2과 -닥쳐오는 시련 (PPT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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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7-05 17:02 조회3,8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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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제 3기 <제2과 닥쳐오는 시련>​

벌써 7월의 두 번째 안식일이 되는 군요

이 번기에는 시련에 관해서 잘 공부하여 

마지막 때를 위하여

단디 준비해야 될 것입니다.


교과 종합으로 잘 준비해주시는

이한용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료 잘 활용하여

시련과 고통가운데 우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확실히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

제2과 닥쳐오는 시련<試鍊>   

          

                                  2022년 7월 9일 안식일 / 일몰: 오후 7시 56분

 

기억절

벧전 4:12“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시련<試鍊> 

[“닥쳐오는 시련<試鍊>의 영어 원제는 The Crucibles that come 이다. 우리 말로는 닥쳐오는 시련으로 번역을 하였다. 그런데 여기 “시련”으로 번역된 단어가. 바로 “Crucible” 이다. 이 단어는 쇳물을 녹이는 도가니를 뜻하는 단어다. 말하자면 용광로인 셈이다.“] 

 

2. 용광로를 좋아 할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용광로를 통과 할 때, 모든 불순물 들은 태워 없어지게 되고, 순금으로 나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성경에 등장하는 다양한 시련들 혹은 시험들은 크게는 세 종류의 시험, 혹은 시련들이 존재한다.“

 

[”세가지의 시험들과 시련들은 누가 주느냐 혹은 왜 주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그러한 시험들이 다양한 결과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중심사상”

 

1. 시련과 도가니

[“화학 실험실에서 실험자들은 종종 여러 물질들을 작은 용기(容器)에 넣고 아주 높은 열을 가해 본다. 용기가 점점 뜨거워지면 그 안에 담긴 물질은 성분에 따라 녹거나, 타는 소리를 내거나, 거품을 일으키거나, 불빛을 내며 타버린다. 이 용기를 우리는 ‘도가니’라고 부른다.”]

 

2. 도가니의 사전적 정의 

[“고열을 이용하여 물질을 녹이는 데 쓰는 그릇, 또는 가혹한 시험, 그리고 변화나 발전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거나 영향을 미치도록 힘이 작용하는 장소나 상황을 말한다.”]

[“도가니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는 우리의 영적인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통찰을 얻는 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3. 시련의 도가니에 던져질 때

[“우리는 갑작스런 압박을 가해 오거나, 우리로 하여금 변화와 발전과 품성의 성숙을 요구하는 상황에 이르게 하는 몇 가지 요인들 때문에 우리가 시련의 도가니에 던져질 때,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행하시는 일들을 깨닫고,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그분의 약속을 주장하며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게 되는 시련들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음을 깨닫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시련을 통해 우리를 정결케 하시고 성장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어떤 암담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그분의 약속을 주장하며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베드로가 고난에 대해 권면하면서 전하고자 하는 기별은 고난은 연단을 낳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며 심판에서 의롭다고 판결 받을 것이다.

5. 고난 당하는 이들을 위한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는 것이다. 

6. 바울은 사람이 죄에 빠지는 과정과 그 결과는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여 상실한 마음대로 버려두셔서 부도덕한 일들을 하도록 간섭하지 않으시지만 결과는 사형에 해당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7. 하나님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을 녹이고 연단하신다고 한 이유는 그들을 정결하게 하는 것이다. 

8. 고린도후서 12장7절에서10절 에서 바울은 자신에게 허락된 가시를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족하게 임하며 자기가 교만하지 않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자비로 대하였다.

 

첫째 날 (일) : 예상<豫想>치 못한 일

 

벧전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

 

[“고통과 시련은 예기치 못한 때,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찾아온다. 길 반대편 차가 차선을 넘어오거나, 해고 통지를 받거나, 전혀 짐작도 못했던 진단 결과를 듣거나, 가까운 사람이 배신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이런 일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힘들지만, 이런 고통이 갑작스럽게 찾아오기에 더욱더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이번 주에 우리는 고통을 가져오는 몇 가지 구체적인 상황이나 시련의 형태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베드로전서 4장12절에 나오는 ‘이상한 일’은 헬라어로 ‘낯선 일’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베드로는 독자들에게 그리스도인 경험에서 불 시험 당하는 것을 낯선 것으로 믿게 하려는 함정에 빠지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다. 오히려 그러한 일들을 예상할 수 있는 정상적인 일로 여기라고 말한다.”]

 

[“‘불같은 시련’ 또는 ‘불시험’이라는 말은 헬라어로 ‘불사르다, 태우다’라는 뜻이다. 같은 단어가 다른 곳에서는 ‘용광로’라고 번역되기도 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을 위한 이 고난의 경험은 ‘제련의 과정,’ 곧 ‘시련을 통해 정금으로 거듭나는 과정’으로 간주될 수 있다.”]

[“베드로가 전하고자 하는 기별은 그리스도인은 기뻐할 수 있는데, 이는 누구도 그리스도가 고난받으신 것보다 더 많이 인내하도록 요구받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이 고난 당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므로 부끄러워하지 말고 심판의 날에 담대히 설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벧전 4: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 삶에 대한 너무 단순한 견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난을 이상한 일로 여긴다. 우리는 선하신 하나님의 편과 악한 사단의 편이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너무나 쉽게 좋은 것은 모두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나쁜 것은 모두 사단에게 속한 것으로 분류해 버린다.“] 

 

교훈 : 우리에게 닥치는 시련을 이상하게 생각지 말아야 할 것은 이 세상에서는 의인이 고난을 당하고 악인이 번영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시련이 닥칠 때 그것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비결

[”우리는 베드로전서 4장12절에서19절 의 말씀을 통해 고통스러운 시험을 당하고 있는 친구에게 그 시험으로 인해 놀랄 필요가 없음을 지혜롭게 설명해 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삶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느낌만으로 어느 것이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어느 것은 사단에게 속하였는지 결정할 수 없다. 때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고, 사단을 따르는 것이 커다란 보상을 주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의로운 사람이었던 욥은 고난을 받으면서 이렇게 부르짖었다. “어찌하여 악인이 생존하고 장수하며 세력이 강하냐.”]

[“세상이 어떤 곳인지 잘 이해시키고 이런 세상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어떤 존재인지 깨닫게 해줌으로 상태를 바르게 인식하게 할 것이다.”]

 

욥 21:7 “어찌하여 악인이 생존하고 장수하며 세력이 강하냐?

한글 원어사전 <욥 21:7참조> ”인간이 자기의 힘을 성공적인 삶을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으로 여길 때, 그는 미혹된다.“

 

영감의 교훈 : 고난의 풀무에서 당신의 종들을 정련하심 

 

부조와 선지자 129p “하나님께서는 항상 고난의 풀무를 통해 당신의 백성들을 시험하셨다. 그리스도인 품성의 순금에서 찌꺼기가 제거되는 것은 풀무의 열을 통해서이다. 예수께서는 그 시험을 주목하신다. 그분께서는 그것이 당신의 사랑의 광채를 반사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 품성의 귀금속을 정련하기 위하여 필요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신다. 하나님께서는 세밀하고 엄격한 시험으로써 당신의 종들을 훈련하신다.”

 

오늘 나의 기도 : 그리스도인의 삶을 산다는 것이 항상 장밋빛 레드카펫을 걷는 것이 아님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셔서, 고난 가운데서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크신 뜻을 발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둘째 날 (월) : 사탄이 주는 시련<試鍊>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

[“베드로전서 5장 8절 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스스로에게 우리의 삶 속에서 근신하며 깨어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고난은 굶은 사자같이 덤비는 것만이 아니다. 멋지게 치장한 음녀로서 가까이 유혹하여 사망으로 끌고 가기도 한다. 이때 속아서 고난의 웅덩이에 빠질 수 있다.”]

[“굶주린 사자는 무엇이나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실로 무서운 존재이다. 베드로는 사탄이 이 같은 모습으로 두루 다닌다고 말한다. 해치고 죽이려는 사탄의 욕망의 결과인 죽음과 고통, 도덕과 가치관의 왜곡과 타락은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우리는 사탄의 활동을 결코 피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삼킬 자를 찾기 위해 두루 다니는 사탄을 믿음을 굳게 하여 상대해야 할 것이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 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답: 대적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고난 당하는 이들에게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약속하셨다.“] 

 

[”베드로는 사탄이 그리스도인을 공격해 올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라는 맥락에서 이 말씀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미 언급했듯이 사탄은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탄의 존재와 위력이 엄연한 실체이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는 결코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교훈 : 사탄은 끊임없이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하고 시련을 가져다주지만,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붙어 있다면 우리는 능히 사탄을 대적할 수 있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사탄을 향한 저항의 외침

[”베드로전서 5장 8절에서 11절의 말씀을 읽는 것이 사탄이 잠시 주관하고 있는 죄악 세상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괴로움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고난의 실상을 알게 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게 한다.“]

 

[“예수님께서 사탄을 물리치셨고, 사탄은 이미 패배한 원수이며, 우리가 예수께 연결되어 있는 한 그리고 믿음으로 그분을 붙잡고 있는 한, 우리도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십자가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영감의 교훈 : 삼킬 자를 찾는 마귀 

 

증언보감 1권 218p “우리의 대적 마귀는 지혜와 힘이 없는 자가 아니다. 그는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다. … 우리는 더불어 싸워야 할 강력하고 기만적인 원수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유일한 안전은 이제 오사 이 기만자의 괴수를 그 입의 영으로 사르시며 그의 임하심의 빛으로 멸망시키실 그분 안에 있다.”

 

오늘 나의 기도 : 삶의 고난이 닥쳐올 때 눈앞에서 벌어지는 문제에 압도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보다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사탄의 공격을 능히 물리치는 담대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셋째 날 (화) : 죄<罪>로 인한 시련<試鍊>

 

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는 결과가 따른다. 만약 뜨거운 태양 아래 아이스크림을 들고 서 있으면 녹아버릴 것이 분명하다. 원인과 결과는 항상 함께 가기 마련이다. 우리가 어떤 다른 결과를 기대하든지, 죄도 마찬가지다. 죄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결과를 가져온다. 죄지은 자들이 고통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늘 보좌에서 어떤 벌을 어떻게 내려보낼까 궁리하고 계시기 때문이 아니라, 죄 자체가 그에 합당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는 결과의 문제는 여러 경우에 있어 우리가 하나님을 속일 수 있고 죄의 결과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 바울은 죄는 영원한 결과 뿐 아니라 현재에도 고통스럽고 비참한 결과를 겪게 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로마서 1장 21절에서 32절에서 바울은 사람들이 죄에 빠지는 과정과 그 죄의 결과에 대해 묘사한다. 이 성경절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의 깊게 읽어보면서, 죄의 단계와 그 결과에 집중하여 핵심을 요약해 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롬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로마서 1장 21절에서 32절을 요약하면 믿음이 없다. 지혜가 부족하여 어리석다. 하나님의 영광을 버리고 썩어질 우상을 섬긴다. 인간의 정욕대로 살아간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계약을 지키지 않은 자들>.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가 된다.”]

 

[“바울은 몇 절 앞에서 이 결과를 ‘하나님의 진노’(롬 1:18)라고 묘사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진노란 하나님께서 인간이 뿌린 대로 거두게 하시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라 할지라도 우리 자신이 행한 일의 결과로 찾아오는 고통을 제거하시기 위해 항상 즉시 개입하시는 것은 아니다. 많은 경우 그분께서는 우리의 죄가 얼마나 큰 상처를 주는 악한 것인지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 우리의 행동의 결과를 마주하도록 하신다.“]

 

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

 

교훈 :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게 마련이다. 인간의 수많은 고통은 죄의 결과로 주어진 것이다. 스스로 자초한 고통을 하나님의 탓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죄의 결과

[“우리가 십계명을 범하는 것만큼 심각하지 않게 생각하지만, 우리 삶에 시련과 고통을 가져다 주는 잘못된 습관들의 결과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덕률을 깨뜨리는 것의 결과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건강 법칙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만약 좋은 식사와 운동을 소홀히 하거나 과로를 일삼아 건강을 해친다면 그것 또한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이다. 그런 행동들은 시련을 가져오게 마련이다.“]

 

영감의 교훈 : 고통의 원인을 곡해하게 만드는 사탄 

 

시대의 소망 471p  “모든 고통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범법에서 초래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진리는 곡해되어 왔었다. 죄와 죄의 모든 결과의 장본인인 사탄은 사람들로 하여금 질병과 죽음은 죄 때문에 당하는 독단적인 형벌로서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으로 생각하게 하였다. 그래서 큰 고통 혹은 큰 재난에 빠진 자들은 큰 죄인으로 간주 되는 짐을 더 얹어졌었다.”

오늘 나의 기도 : 제가 스스로 자초한 죄의 결과 앞에서 하나님을 원망했던 적이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을 원망하기 전에 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해 주시고, 혹시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면 즉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넷째 날 (수) : 정결<貞潔>케 하는 시련<試鍊>

 

렘 9:7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Oswald Chambers, My Utmost for His Highest, 271p “만약 하나님의 성령께서 전해 주신 주님의 말씀이 그대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면, 아마도 그분께서 그대 안에서 뿌리 뽑기 원하시는 그 무언가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예레미야 9장7절에 언급된 인용구의 의미는 사람에게 있는 죄와 허물을 버리고 진리를 따라 정경하게 되도록 하나님께서 단련하실 것을 뜻하는 말이다.“] 그

[”하나님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을 “녹이고 연단”하신다고 하셨다. 그분께서 그렇게 하시는 두 가지 이유는 그들에게 쑥을 먹이고 독한 물을 마시게 하고 여러 나라로 흩어서 진멸되기까지 뒤로 칼을 보내어 연단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렘 9:7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8 그들의 혀는 죽이는 화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해를 꾸미는도다 9 내가 이 일들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내가 산들을 위하여 울며 부르짖으며 광야 목장을 위하여 슬퍼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불에 탔으므로 지나는 자가 없으며 거기서 가축의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며 공중의 새도 짐승도 다 도망하여 없어졌음이라 11 내가 예루살렘을 무더기로 만들며 승냥이 굴이 되게 하겠고 유다의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 12 지혜가 있어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선포할 자가 누구인고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여 광야 같이 불타서 지나가는 자가 없게 되었느냐 13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율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14 그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그 조상들이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5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고 16 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 그들을 흩어 버리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연단과 시험에는 단호한 행동이 수반된다. 이러한 연단과 시험이 고난으로 느껴지는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가 처한 상황을 통해 우리의 죄를 주목하게 하실 때 우리는 고통을 느낀다. 예레미야는 앞서 “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나니”라고 기록했다. 따라서 우리의 관심을 끌기 위해 때로는 단호한 행동이 필요할 때가 있다. 둘째, 우리 앞에 명백히 드러난 죄로 인해 슬픔을 느낄 때 우리는 괴로움을 경험한다. 셋째, 우리가 새로운 삶을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는 고통을 경험한다. 이전에 우리 삶의 소중한 부분이었다고 여겼던 것들을 포기하기로 선택하는 것은 매우 불편하고 힘든 일일 수 있다.“]

 

렘 6:29 ”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나니 ....“

 

교훈 : 우리에게서 죄를 제거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말씀의 칼을 대실 때 우리는 고통을 느끼지 않을 수 없으나 그것은 우리를 정결케 하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투쟁하고 있는 죄 때문에 연단하고 시험

 

[”우리가 투쟁하고 있는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드러내 보여주실 때 우리는 허물을 시인하고 즉시 회개할 것이다.“]

 

영감의 교훈 : 가치 있는 금속만을 연단하심 

 

증언보감 3권 194p “만일, 주께서 당신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것을 우리 안에서 도무지 발견하지 못하신다면 우리를 연단하기 위하여 시간을 소비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가시덤불을 자를 때에 무슨 특별한 수고를 들이지 아니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풀무 속에 무가치한 돌을 던지지 않으신다. 주께서 시험하시는 것은 가치 있는 금속이다.”

 

오늘 나의 기도 : 저에게 너무나도 편안한 것이 되어버린 악한 습관들을 버리는 것이 쉽지 않음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스스로 이룰 수 없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하늘의 능력을 구하오니,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 주시옵소서. 

 

다셋째 날 (목) : 성숙<成熟>을 위한 시련<試鍊>

 

고후 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잘라내는 것과 가지치기를 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더 이상 가꾸지 않을 나무는 잘라내 버리지만, 더 풍성한 열매 맺기를 바라는 나무는 가지치기를 해 준다. 그러나 이 두 과정 모두 예리한 칼로 잘라내는 일을 포함한다. 가지치기를 하는 과정에도 나무의 일부가 잘려나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초보 정원사가 보기에는 나무를 망가뜨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기독교 작가 브루스 윌킨슨(Bruce Wilkinson) 포도나무의 비밀 60p “영적인 차원에서 하나님의 충만한 복을 얻기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그분의 아들과 같이 되기를 간구하고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그분께 가지치기 해 주시기를 구하라.”

 

[“사람들은 바울이 말한 “육체의 가시”(고후 12:7)가 무엇인지 궁금해 한다. 바울이 끊임없이 원수의 공격을 받은 일일 것이라고 하는 주장부터 그의 언변이 어눌했던 것을 말하는 것이라는 주장까지 해석이 다양하다. 실제로는 그의 시력과 관계된 문제였던 것으로 보인다. 놀랍게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가시”를 “주셨다”고 믿었다.“] 

 

엘렌G 화잇주석 <고후 12:7-9> “바울은 육체적인 고통이 있었다. 그의 시력이 나쁜 것이었다. 그는 열렬한 기도로 고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였지만 주님이 가지신 목적은 따로 있었다. 그리고 그분은 바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문제로 내게 더 이상 말하지 말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 하셨다.”(편지 207, 1899). 

 

바울의 생애 175P “바울의 하는 일에 고통스러운 장애 요인―고린도 교회에 관한 염려 때문에 바울의 마음에는 깊은 슬픔이 있었다. 빌립보에 있는 동안에 그는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그의 두번째 편지를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왜냐하면 바울의 영혼에는 그들이 육중한 무게로 걸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사도가 고통당하고 있는 의기소침한 정신은 육체적인 연약함이 그 큰 원인이었다. 그 때문에 그는 활동적인 봉사에 종사하고 있지 않으면 매우 초조해졌다. 그러나 영혼 구원을 위해서 일하고 있을 때에 그는 육체적인 연약함을 딛고 일어섰다. 그가 고통당하고 있는 질병은 그가 하는 큰 일에 끔찍스러운 장애 요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는 반복해서 고쳐 달라고 주님께 탄원하였다. 하나님은 그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족하다는 보증을 주시기는 하였지만 이 점에 관하여 바울의 기도를 응답하는 것이 적합지 못하다고 여기셨다.”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주셨다”고 표현했을 때 그 의미는 바울은 육체의 가시를 사탄의 사자라고 표현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유익을 위해 육체의 가시를 사용하셨다.“] 

 

교훈 : 나무의 가능성을 내다볼 때에만 가지치기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때때로 우리를 가지치기 하고자 하시는 것은 우리를 성숙시키시기 위함이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삶 속에서 영적으로 더 성숙해져야 할 영적인 자질

 

[”바울은 가시를 자기를 자만하지 않게 하고 주님의 은혜를 더욱 족하게 누리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그에게 머물게 했다.“]

 

[”바울의 “가시”에는 뚜렷한 목적, 즉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었다. 이는 그가 어떤 특정한 죄를 지었기 때문이 아니라, 앞으로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바울은 자신이 본성적으로 죄에 취약하며, 이 “가시”가 죄짓는 것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영감의 교훈 : 고통과 시련의 목적 

 

교회증언 3권 67p  “우리로 하여금 하늘에 합당한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전정하고 깨끗하게 하는 일은 위대한 사업이며 우리에게 많은 고통과 시련이 요구된다. 왜냐하면, 우리의 뜻이 그리스도의 뜻에 복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불이 찌끼를 소멸하여 정결케 됨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하게 될 때까지 풀무 불을 통과하여야 한다.”

오늘 나의 기도 : 저의 삶에 다가오는 고난이 저를 더 성숙하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깨달을 수 있는 영적 안목을 갖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저 자신을 바라보며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예비일 (금) : 더 깊은 교과 공부를 위한 예언의신 참조

 

치료봉사 471p “사람들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성품을 그들 자신이 아는 것보다 더 잘 아신다. 그분께서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올바르게 지도하기만 하면 당신의 사업을 발전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능력과 감수성이 있는 것을 아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섭리로써 그와 같은 사람들을 각기 다른 위치와 여러 가지 환경에 처하게 하심으로 그들이 지금까지 알지 못한 채 감추어 둔 결함들을 그들의 성품에서 발견하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그들에게 이와 같은 결함들을 교정하고 당신의 사업에 적합하게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다. 때때로 그분께서는 고난의 불이 그들을 엄습하도록 허락하심으로써 그들을 정결케 하신다.”

 

이번주 과정공부의 핵심적인 토의를 위해

 

1. 죄의 결과를 마주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우리는 “내가 다시금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에서 살 수 있을까?”라고 질문한다. 그런 힘든 순간을 포기하지 않고 잘 견디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격려의 말씀은 시련은 인내를 배우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는 믿음을 얻도록 권고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을 기르도록 격려해야 할 것이다. 

 

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2. 엘렌 G. 화잇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섭리로써”라고 한 말의 의미는 요셉의 고난의 길이 다 하나님의 섭리였다. 선지자는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잊어버리는 것 외에 미래를 염려할 일이 없다고 했다. 믿음으로 산다면 모든 것이 섭리의 손길 안에 있다.“

 

3. 지금 시련의 순간을 지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닥친 시련의 원인을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한 일이다. 그 시련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우리는 그 사람에게 시련의 원인을 아는 것이 해결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중요하다. . 

 

4. 안교 활동반에서 병문안이나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찾아가서 위로와 용기를 나눌 계획을 세우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결론”[“삶에서 마주하는 모든 시련들이 전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사탄이 가져다주는 시련도 있고 우리의 잘못된 선택으로 마주하는 시련들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시련들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만 있다면, 우리는 그 시련들을 통해 정결케 될 뿐만 아니라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영남 합회 서면 교회 김성진 목사님 결론 참조

[“그리스도인에게 시련은 당연한 것이다. 성도의 시련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함께 동참 하는 기회가 된다. 성도들의 시련은 예수님처럼 승리할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시련을 통하여 내 안에서 죄악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시련 속에서 더욱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수희 목사와 함민호 목사 (우천교회 담임목사) 교과 방송 결론 참조

 

[”우리는 이 땅에서 만나는 시련들을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시련 혹은 시험은, 바로 사단이 우리에게 주는 시험이다.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면서 믿음이 연약해진 사람들에게 시험꺼리를 주고, 고난의 늪으로 곤두박질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의 책임이 하나님께 있는 것처럼 속이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단이 주는 시험의 목적은 우리를 멸망으로 빠뜨리기 위한 것이다. 둘째는 전혀 반대의 시험 혹은 시련이 또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는 시련들이다. 때때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그분의 길을 좇지 않고 죄악의 길로 향할 때, 우리를 돌이키게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특별한 시련들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을 깨달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애가 죄악으로 가득할 때, 쑥과 독한 물을 마시게 하심으로 우리를 ‘녹이고 연단‘하신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것은 우리를 미워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돌이키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임을 우리는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를 성숙케 하시기 위하여 통과시키는 특별한 또 다른 시련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을 우리는 ‘육체의 가시‘로 이해하였다. 이것은 우리를 성장케 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는 저주를 가장한 축복인 것이다. 많은 훌륭한 신앙인들이 이 과정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의 품성을 닮아가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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