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히브리서 12.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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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03-14 08:01 조회3,041회 댓글0건첨부파일
- 22-1. 히브리서 12.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음.hwp (32.0K) 21회 다운로드 DATE : 2022-03-14 08:01:54
본문
▣연구 범위 ∥ 히 12:18~29, 출 32:32, 단 7:9, 10, 13~22, 학 2:6~9, 20~22, 시 15:5, 시 16:8, 히 13:15, 16
▣기억절 ∥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히 12:28).
▣핵심 ∥ 예수님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심판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성도들에게 주실 것이다. 그 소망을 인하여 성도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핵심어 : 흔들리지 않는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내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는가? 위기 극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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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1. 히 12:22~24은 히브리서 독자들의 어떤 특권에 대해 말하는가?
월.1. 앞의 구절에서 찬양과 기쁨의 장면과 심판자가 함께 등장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2. 재림 전 심판의 때인 지금 어떻게 살아야겠는가?
화.1. 하늘과 땅이 진동하는 것은 심판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히 12:26, 27)
수.1.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나라를 얻게 될 것인가?(히 12:27)
목.1.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예배를 드려야 할까?(히 12:28, 13:15, 16)
2.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백성된 특권을 가진 자로서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겠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일.1. 시온산에 이름
시온은 대개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상징적인 단어로서 ‘보호받는, 양지바른, 산마루, 요새‘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특히 히브리인들은 포로생활을 할 때 이 땅의 예루살렘과 하늘 예루살렘을 그리워하며 노래하곤 했다.
본문은 그들이 그토록 그리워하던 하늘 예루살렘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들은 십자가로써 휘장을 열어 길이 되신 예수님을 통해 순례의 최종 목적지인 하늘 시온산에 이르게 되었다. 물론 이 것은 실제 하늘에 이르렀다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믿음으로 그토록 영광스러운 경험에 이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곳에서 천사들이 축하의 노래를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 곳에 장자들로서 참여한다.
「우리가 “장자들”인 이유는 우리가 가장 탁월한 장자 되시는 예수님과 그분의 유산을 공유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히 1:6). 즉, 우리는 손님으로서가 아니라 그 나라의 시민으로서 참여한 것이다(비교, 빌 3:20).」
월.1. 심판은 성도들을 위한 것
하늘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다. 그 심판이란 재림 전 심판을 의미하는데, 이는 원수들을 멸망시켜 성도들의 원한을 풀어주기 위한 것이다. 즉, 성도들을 옹호하는 심판이다. 이로써 성도들은 죄를 벗고 하늘 나라를 상속할 수 있게 된다(단 7:22).
「이 심판은 믿는 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왜냐하면, 이 심판은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기 위한 심판이기 때문이다. 이 심판은 그들을 옹호해 준다. 이것은 과거 믿는 자들을 박해했을 뿐만 아니라(단 7장) 미래에도 그렇게 할(계 13장) 무서운 짐승 뒤에 있는 그들의 원수, 용을 멸망시키는 심판이다.」
2. 예수님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더욱 두텁게 하는 기회로 삼겠다.
화.1. 천지가 진동하는 것은 심판을 의미
그것은 원수들을 심판하여 멸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 때 재림으로 인해 의인들을 핍박하고 삼키려던 모든 원수들은 결국 멸망하게 된다. 의인들은 그들을 해치려는 모든 무리로부터 해방되어 온전한 자유를 얻게 된다. 궁극적인 원수는 죄이다.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를 이기고 승리하게 된다.
수.1. 진동치 못할 나라
천지가 진동하는 것은 진동치 못할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세우기 위한 과정이다.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은 흔들리고 무너져내리고 사라지게 될 것이다. 세상에는 정처가 없고 믿고 의지할 만한 데가 없다. 그러나 주님이 재창조하실 세상은 영원히 서게 될 것이다. 그 나라는 영원한 반석 되시는 예수님이 기초이시다. 그 나라는 그 분의 거룩한 희생의 피 위에 세워진다. 예수님은 그 나라를 공의로 다스리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 나라는 결코 흔들리거나 망하지 않을 것이다.
「히브리서 1:10~12는 예수님에 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그것들은 멸망할 것이나 오직 주는 영존할 것이요 그것들은 다 옷과 같이 낡아지리니 의복처럼 갈아입을 것이요 그것들은 옷과 같이 변할 것이나 주는 여전하여 연대가 다함이 없으리라.” 히브리서는 구원받은 자들이 “더 낫고 영구한 소유”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히 10:34) 예수님의 제사장 직분 또한 영원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히 7:3, 24). 최후의 심판에서 예수님을 굳게 붙잡은 자들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시 46:5).」
목.1. 감사와 선행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시편과 선지서를 통해 그분을 진정으로 기쁘시게 하는 것은 동물의 피가 아니라 감사와 선한 행실과 예배자의 의로움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시 50:7~23, 사 1:11~17).」
「히브리서 13:1~6은 선한 일을 행하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실제적인 차원에서 설명한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처럼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히 2:11, 12). 또한, 손님을 대접하고 갇힌 자와 학대받는 자를 돌아보며(히 13:3), 음행과 탐심을 거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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