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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그리스도와 함께~ 5. 극심한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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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22-07-24 16:43 조회3,3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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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범위 22, 2:1~12, 1:6~2:10, 고후 11:23~29, 43:1~7

 

기억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53:10).

 

핵심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극심한 시련 중에도 함께 하시며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 그 하나님을 신뢰할 때 능히 견뎌낼 수 있다.

*핵심어 : 함께, 신뢰

 

토의 및 탐구를 위한 질문

 

도입 : 견딜 수 없었을 것 같았던 시련을 견뎌낸 경험이 있다면?

 

.1.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신 이유는 뭘까(22)?

2. 아브라함과 같은 시험을 당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1.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회개케 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는가(2:1~12)?

2. 나를 돌이키기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셨다고 생각되는 시련이 있다면?

 

.1. 욥은 어떻게 시련을 이겨낼 수 있었는가?(1:6~2:10)?

2. 욥의 신앙을 나에게 적용한다면?

 

.1. 복음을 위해 일하는 중에 끊임없는 시련에 부닥치면서도 바울이 끝까지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고후 1:4~11)?

2. 나의 겪었던 고난을 통해 다른 이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1. 우리가 물이나 불 가운데로 지나지라도 어떤 약속이 있는가(43:1~7)?

2. 43의 약속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적용, 결심

 

이번 주 교과를 통해서 결심한 것이 있다면?

 

답을 위한 도움

 

.1. 하나님의 희생을 깨닫게 함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약속의 아들이며 독자인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결코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순종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의 고통은 아무도 이해할 수 없었다. 아브라함은 바로 그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더 깊이 깨닫게 되고, 하나님은 그의 자손을 통해 만민이 복을 받게 되리라는 영광스러운 약속을 더욱 확고하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잔인한 시험이었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그 무서운 시련의 날 동안 그가 겪은 고통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속하기 위하여 치르신 희생의 위대함을 깨닫게 하려고 허락되었다”(부조와 선지자, 154)...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결코 마무리 하기를 기대하지 않으시는 어떤 일을 우리에게 명령할 때가 있으시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결코 도착하기를 기대하지 않는 어떤 곳으로 가라고 명령할 때가 있으시다. 하나님께서는 결과가 아니라 새롭게 꼴지어 지는 과정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우느냐 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신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8:56)라고 말씀하셨을 때, 아브라함의 경험을 떠올리셨을 것이다... 이 모든 과정에서 아브라함이 생존하고 배울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1. 시련

 

호세아 선지자는 간음하여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은 그의 아내 고멜을 다시 데려와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는다. 이는 하나님이 영적 간음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을 여전히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비유적으로 가르치시기 위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를 해서라도 당신께로 돌이키기를 원하셨다. 징계는 눈물어린 사랑이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개로 이끌고자 하실 때,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두 가지 중요한 문제에 대해 말해 준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할 위험이 있다... 길이 날카로운 가시로 인해 막히거나, 담으로 둘러싸여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는(2:6)... 우리의 기본적인 필요들이 채워지지 않고 어려움을 마주할 때(2:9, 10), 우리의 아버지께서 모든 상황 가운데 함께하고 계시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느끼든지 간에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언제나 우리를 회개로 이끌고 계신다.

둘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실 때에도 그분에 대해 오해할 위험이 있다... 우리가 고통스럽고 당혹스러운 일을 당할 때 하나님을 잔인하고 무정하며 무관심한 분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의 언약을 통해 우리를 새롭게 하기 위해 항상 일하고 계신다.

 

.1. 경배

 

욥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너무나 급작스러운 재난 앞에 망연자실했으나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여전히 지켰다. 풀무불에 던져진다면 하나님이 자기들을 구원해주실 것이며,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상에게 절할 수 없다고 고백했던 히브리 세 청년의 믿음도 그렇다. 이런 절대적인 믿음은 작은 믿음의 실천을 통해서 점점 자라난 결과로 보인다.

 

우리는 욥기 1:20, 21에서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경배에 관한 세 가지 측면을 보게 된다. 첫째, 욥은 자신의 무력함을 인식하고 아무것도 주장할 것이 없음을 인정한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1:21).

둘째, 욥은 하나님이 여전히 모든 것을 주장하고 계심을 인정한다.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1:21). 셋째, 욥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확신하면서 이렇게 결론을 짓는다.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1:21).

 

.1. 소망

 

1. 자신의 고난을 통해 고난 중에 있는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게 된다는 생각

2. 과거에 자신을 건져주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건져주실 것이라는 소망

3. 성도의 끊임없는 중보기도

 

.1. 함께 하심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극심한 시련을 당할 때라도 하나님이 그 가운데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시련에 관해 배운 것을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극심한 시련은 우리를 파괴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파괴하기 위함이다. 둘째, 극심한 시련은 우리를 비참하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창조된 본래의 형상으로 회복하기 위함이다. 셋째, 하나님께서는 모든 상황 속에서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언제나 돌보신다. 그분은 어떤 일이 생길지라도 결코 우리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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