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찬양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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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8-20 21:59 조회3,809회 댓글0건본문
제9과 찬양하는 삶
기억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시작하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
하나님의 것이된 다윗은
“내가 하루 일곱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시119:164)
라고 고백했는데 하루에 일곱번을 찬양 하려면
새벽에 일어나서 찬양
아침에 찬양
점심에 찬양
저녁에 찬양
잠자기 전에 찬양
슬플 때 찬양
기쁠 때 찬양 해야 한다
사단사상을 가지고는 이렇게 찬양할 수가 없다
예수사상 하늘사상으로 바꾸어야
주님을 진정으로 찬양 할수 있다
(일) 찬양을 위한 조건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1)
바울은 감옥에서 이 편지를 썼는데
바울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것을 쓴 것이다
바울의 권면을 잘 들어 보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기뻐하려면
주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우리가 어떻게 주안에 있을 것인가?
이것은 사상적으로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지 않으면
바울의 이 권면도 의미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삼위 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 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와
삼위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야
나의 본질을 알게 되고
나의 현주소를 알게 되고
내가 사단에게 어떻게 철저히 사상적으로
속고 있는지를 깨달게 되기 때문에
사단의 사상까지를 완전히 버리고
하나님의 것 즉 하늘사상을 장착해야
어떤 상황에서도 주안에 있게 되는 것이고
어떤 상황에서도 찬양할 수 있다
모든사람은 사단사상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사상을 바꾸지 않는한 말씀에 순종할 수가 없다
문제는 사상을 바꾸지 않고도
얼마든지 신앙생활을 할수는 있는데
말씀대로 항상 기뻐할 수는 없고
좋은 일이 있을 때만 기뻐하게 된다
(월) 기도로 성벽을 무너뜨림
하나님께서 우리를 궁지로 몰아 넣으시는 것은
편안한 상태에서는 생각이나 고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잠깐 나의 경우를 이야기해 보면
나는 2002년 3기부터 교과를 공부하여
인터넷에 올려 공유하기를 2019년 4기까지 하다
반복되는 공부에 지쳐 잠깐 쉬게 되었는데
2020년초 듣지도 보지도 못한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걷잡을 수 없이 확진자들이 나오던
그 즈음 이 문제를 가지고 진지하게 기도를 하는데
바로 머리를 깨뜨리는 듯한 말씀이 들렸다
너가 말씀을 그쳤기 때문이라는....
그 말씀에 큰 충격을 먹긴했지만
스스로 내가 뭐라고 이건 말도 않된다 하고는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는데
2021년 말경에 코로나 사태가 점점 심각해 지면서
잘 버텨오던 k방역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사망자도 많아지던 그때
니가 말씀을 그쳤기 때문이라는 그 말씀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나는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 괴로움과 궁지에서 벗어나고자
2022년1기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코로나 라는 궁지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도 교과공부를 하지않고
잡다한 것으로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어려움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찬스다
어려움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수 있는 찬스다
어려움은 나에게 복을 주시려는 힌트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면 축복이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저주다
(수) 찬양을 통해 구원함
바울과 실라의 경험이
그리스도인들의 경험이 되어야 한다
감옥은 이미 주어진 것이고
불평과 불만으로 시간을 보낼 것인지
찬양과 기도를 할 것인지는 각자 선택이다
사단사상의 사람은 불평과 불만을 할것이고
하늘사상의 사람은 찬양과 기도를 할 것이다
그래서 하늘사상을 가진 바울과 실라는
찬양과 기도를 했고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바울과 실라에게 감옥은 감옥이 아닌
기적과 구원의 장소이며 전도의 자리였다
그리스도인을 우리말로 하면
에수사람인데 예수사람이란
예수를 닮은사람 즉 예수사상을 가진자다
예수사상으로 전향하기가 어렵지
예수사상으로 전향이 되어 버리면
지금 여기서 바로 천국을 누릴 수 있다
사단사상에서 나오는 것들이 너무나 환히 보이기 때문에
결코 속을 수가 없고 역겨워 보일뿐이다
(목) 적을 물리치는 무기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대하20:1)
여호사밧 시대에 모압이 주동하여 주변국 즉
암몬과 마온 연합군이 에돔에서 바다를 건너
남 유다를 치러 올라오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여호사밧은 선한 왕이였지만 열번 다 잘하지
못했기에 하나님께서 궁지를 허락하신 것이다
여호사밧은 잘못을 알기에 두려움에 사로잡혔지만
이 재난을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조치를 취했는데
그 조치는 군사적 대응이나 정치적 타협과 같은
인간의 지혜가 아닌 상상초월의 신앙적 조치였다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대하20:3)
국가적 위기 때 여호사밧은 전국에 금식을 선포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대하20:6)
그리고 여호사밧은 모압 암몬 마온 연합군 앞에서
레위인 찬양대와 함께 큰 소리로 찬양을 하며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라고 했다
과연 그의 말대로 남유다는 별로 싸우지도 않았고
연합군이 저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진멸되었다
우리가 당하는 어려움 역경 고난 궁지 등등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찬스고 기회고 통로다
어려움을 어려움으로 당하지 말고 복으로 바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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