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교과방송 / 제4과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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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호 작성일22-04-17 21:17 조회2,795회 댓글0건첨부파일
- 방송용 제4과 홍수.pptx (14.1M) 17회 다운로드 DATE : 2022-04-19 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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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홍수
연구 범위: 창 6:13~7:10, 벧후 2:5~9, 창 7, 롬 6:1~6, 시 106:4, 창 8, 창 9:1~17
기억절: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 24:37).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 6:5). “보시고”라는 동사는 독자들의 관심을 하나님께서 처음 모든 것을 창조하시던 때로 향하게 한다. 그러나 지금 하나님의 눈에 보이는 것들은 “좋았더라”(tov)라고 말씀하셨던 그때와 달리 악한 것(ra‘)들 뿐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악(ra‘)으로 가득한 이 세상을 보시며 세상을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고 계신 듯하다(창 6:6, 7).
그러나 하나님의 후회에는 구원의 약속이 포함되어 있다. ‘위로하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나함(nakham)이 ‘위안’(창 5:29)이라는 뜻을 가진 노아(Noakh)의 이름에 나타난다. 즉, 악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두 가지로 나타난다. 하나님께서는 누군가를 멸망으로 이끄는 정의의 판결을 내림과 동시에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구원으로 이끄는 위로와 자비의 약속을 허락하신다.
이와 같은 ‘두 가지 음성’을 가인과 아벨/셋은 이미 들었으며 그 음성은 셋(하나님의 아들들)과 가인의 계보(사람의 아들들)의 대비를 통해 반복되었다. 우리는 이제 노아와 나머지 인간들을 구분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이 음성을 다시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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