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기억절: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창 15:2)

시작하며

노아 이후 하나님께서 침묵하신 것 같은

시간이 흐른 뒤 창12장에서 아브람이 등장하는데

하나님께서 침묵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고

드디어 말씀을 들을 아브람을 만나신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것이고

믿음이 있어야 언약을 맺게 된다

그래서 말씀 즉 복음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는 것이고 믿음이 있어야

언약백성이 되는 것이다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지 못할 때는

자기 스스로 잘 하는 것 같았지만 두려웠고

아브람이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된 후로는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시므로 모든 일에 형통했다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신 분이시다

나를 만드신 분을 속이려 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짓이며 제일 큰 악이다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하려 하지 말라

하나님께 이런거 했다고 말하지 말라

그냥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된다

말씀을 듣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말씀을 듣는 자들이 없기에 일을 못하신다

(일) 아브라함의 믿음

아브라함의 믿음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지 않고 들은 것이다

바울은 이것을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고 정의했다

피조물은 창조주의 말씀을 들어야한다

그것이 피조물의 운명이며 예의다

피조물이 그 운명을 거스림으로

죄가 시작되었고 피조세계가 망가졌다

피조물은 그 무엇이든 누구를 막론하고

창조주의 말씀을 들어야 망가지지 않고

영원할수 있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게 되자 하나님께서 의로 여겨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계속 말씀 하셨지만

노아와 아브라함 외에는 말씀을 들은 사람이

없었다고 이해를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을 들을 자들을 찾으신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살기때문이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16:9)

구원은 내가 무엇을 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으면 되는 것이다

(월) 아브라함의 의심

의심은 언제드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때

이 의심은 시간과 상관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아들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아브람은 그 말씀을 믿었다

이것은 피조물 끼리의 약속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피조물에게 하신 약속으로

완전 100% 하나님의 은혜

지켜지지 않아도 상관없는

100%은혜인데 피조물이 단서를 달고

하나님께 왜 안지키냐고 따진다

피조물이 어떻게 창조주와 같은 레벨일수 있는가?

피조물이 어떻게 창조주께 따지는가?

피조물이 어떻게 창조주를 의심하는가?

이것은 있을수 없는 피조물의 상 교만이고

하나님같이 될것이라고 속인 사단에게

넘어가 사단마인드로 타락했기 때문이다

사단마인드에서 예수마인드 즉 하늘사상으로

회복되고 전향된 피조물은 창조주께 따질수 없다

그냥 주어진 대로 존재하는 것이다

피조물은 창조주 앞에 의견을 제시하는 존재가 아니다

모든 피조물들의 실패가 바로 이 지점이다

창조주를 믿지 않고 내가 하려 하는 것

그것이 창조주를 무시하는 큰 악이다

(화) 아브라함 언약의 표징

언약의 표징으로 할레가 나오는데

할례는 언약에 있어서 인간측의 방법은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면

하나님의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보고 체험 했음에도

창조주의 말씀보다 자기생각을 실행해 버림으로

피조물이 창조주의 말씀을 무시해 버리는 큰 악을 범했다

이번공부를 통해 깊이깊이 생각할 것은

하나님은 창조주시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피조물은 하나님의 것으로 나는 없는 것이다

왜 자꾸 나의 존재를 드러내는가?

그것은 사단을 닮았기 때문이다

존재를 드러내려 하지 말자

존재(죄 본성)를 드러내면 낼수록

목소리(죄 본성)를 내면 낼수록

하나님과는 멀어지는 것을 볼수 있다

말씀에 흐르고 있는 진리는

하나님의 백성 즉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하며

그에 합당한 자유의지가 있음을 보게 된다

피조물이라면 100% 창조주를 의지해야 산다

그래서 피조물은 창조주 없이는 살수 없고

사람도 하나님없이 살 수 없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이 두 손 두발 다 들었을 때

일하시려고 아브람이 99세 되기까지 기다리신 것이다

너는 말씀을 듣고 믿기만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다 하시겠다고 브리핑을 하신 후

그대로 시행 하시자 드디어 웃음이 있게 된다

(수) 약속의 아들

하나님께서 피조물에게 원하시는 것이며

피조물이 꼭 알아야할 것 2가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

아브라함도 좌충우돌하다 드디어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할례 즉 하나님백성이 되는 표시를 가진 뒤

다른 사람을 나처럼 여기는

하늘백성의 삶을 살게 된다

아브라함이 하늘천사를 대접하는 장면은

아브라함이 평소에 그런 삶을 살았기에

천사를 대접할수 있었던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창조주께서 피조물에게 바라시는

즉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삶을 살게 된 것이고

그런 하늘마인드의 아브라함을 통해 사역하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말씀 통해 보게 된다

(목)소돔의 롯

소돔에는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고 있다

아브라함에게 천사가 부지중에 찾아 왔듯이

소돔에도 천사가 방문을 한다

두 장면을 비교해 보라

아브라함은 천사를 자기를 대하듯

대접을 했는데 소돔에서는

천사들이 성적봉변을 당하게 된다

이것이 하늘마인드와 사단마인드의 차이다

하늘마인드는 다른사람을 나처럼 여기지만

사단마인드는 내 욕심을 채우는데 다른사람을 이용한다

소돔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피조물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말씀을 듣는 믿음있는 사람 한명만 있어도

세상을 바꾸는데 그것은 그 한명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용하여 일하시기 때문이다

창조주의 말씀으로 피조된 이 세계는

창조주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사라질 수밖에 없다

피조물은 창조주의 말씀을 들어야 사는 존재고

피조세계는 창조주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존재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깨달은 우리가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창조주하나님을 가장 잘 알리는 것이고

우리가 꼭 해야만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