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 완벽한 우주에서의 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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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9-24 18:03 조회3,762회 댓글0건본문
제1과 완벽한 우주에서의 반역
기억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사 14:12)
“또 새로운 한기의 시작입니다
제 공부를 보시는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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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이번 제4기 교과공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문제들을 다루게 된다
세상 이전부터 지금까지의 우주적인 역사
즉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배우고
사람의 본질과 과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왜 이렇게 되었으며
왜 예수님이 필요한 존재 인지를
깊고 높고 넓고 멀리까지 공부하게 될 것이다
이번 공부는 어려울 것이지만
쉽게 접근하여 함께 공부해 보자
일) 창조, 사랑의 표현
죄는 세상이 창조되기 이전 하늘에서 시작되는데
죄 이전 하늘은 삼위 하나님이 사랑으로 하나를 이루고
그 하나님과 하늘의 영적 존재들이 사랑으로 하나를 이루고
영적 존재들과 영적존재들이 사랑으로 하나를 이룬
즉 사랑으로 관계하고 통용되어 하나된 곳이 하늘이다
그렇게 사랑으로 완전한 하늘에서
한 존재의 비상한 아이디어로 말미암아
사랑사상으로 하나되던 하늘에 죄가 들어오게 되는데
그 아이디어가 바로 하나님을 높이는 척하면서
자신도 높아지려했던 누스벨의 서열과 차등사상이다
서열이란 피라미드형식으로 높은곳과 낮은곳이 있다
하나님을 높은 곳에 올리는 척 하고 자신도 그 밑에
한 자리하려는 사단사상에서나온 아이디어였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이미 알고 계셨으며
여러번 즉 하나님 만큼 그것은 안된다고 말씀 하셨다
그러나 누스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더 많은 존재들을 사단사상으로 오염시켰다
그것은 마치 암세포 하나가 온 몸을 잠식해
죽게하는 것과 같은 것이 였기 때문에
사랑이신 하나님께서는 암이 발병한 곳을 잘라내시는
아픈 결정으로 수술을 단행 즉 사단사상으로 오염된
존재들과 누스벨을 하늘에서 추방하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다 사랑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을 우리의 죄된 심정으로
감정이입하여 이해하면 큰 오해가 생긴다
창조가 있기전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깊이 인지하고 창조를 공부해야 한다
(월) 자유 의지, 사랑의 기초
하나님은 세분이여야 존재하심의 본질과
사랑의 원리를 알게 할 수 있기에
한 분이시면서 세분으로도
존재 하심을 깊이 인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인지 되시면 안되심에도
사람을 살리시고자 사람에게 인지 되시는 분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존재방식인 사랑으로
모든 피조물도 하나 되도록 창조하셨다
아니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무엇을 하시든 사랑으로 하시고
사랑만 하시는 분으로
하나님이 무엇을 하셨다면
사랑으로 하신 것임을 전제해야 한다
그러므로 창조도 사랑으로 하셨고
하늘에서처럼 모든 존재가 즉 모든 창조물이
사랑으로 관계하고 통용되도록 창조 하셨다
이 사랑은 하나님의 존재 하심의 본질인
성부가 성자를 성자가 성부를
성부가 성령을 성령이 성부를
성령이 성자를 성자가 성령을
100%사랑함으로 하나로 존재하는 것 같이
모든 창조물들은 그 사랑원리로 하나되어
존재하도록 창조 하셨다
(화) 이해할 수 없는 선택
문제는 하늘에서 하나님의 사랑사상이 아닌
차등방식 즉 서열사상을 제안했던 누스벨이다
누스벨은 사랑으로 모두가 평등하게 하나되기보다는
서열과 차등을 두어 하나님을 제일 높은 자리에
올리고 그 밑에 자신도 한자리 차지하려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냈던 것인데
하나님께는 결코 용납될수 없음에도
불 순종하다 결국 추방을 당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셨다
그 아이디어는 좋다 그르다를 떠나서
하늘사상과 반대되는 사상이고
하늘사상과 반대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반대되는 사상이며
하나님과 반대되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고
자신을 높이려는 교만에서 나왔기에
하나님 만큼의 돌아올 기회를 주었으나
결국 마침내 땅으로 쫓기고 말았다
그렇게 추방된 사단은 결국 첫 사람 아담을 속여
자신이 고안한 서열과 차등의 세상을 만들었고
그 사단을 따라간 아담 이후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서열과 차등속에서
평생을 신음하며 원망하다 죽는다
이 모든 것이 사단이 창조한 서열사상에서
온 것으로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들이
그 피해 속에 신음하며 존재하고 있다
그렇게 사단사상으로 비틀어지게 형성된
세상구조를 사단이 만들었고 사단이 이끌고 있다
사단은 하늘에서 이 구조 즉 서열사상을
재안했다가 결국 쫓겨난 장본인이다
(수) 자만심의 대가(代價)
조금만 깊이 묵상을 해보라
하늘사상은 모두가 하나를 이루는
즉 하나님과 하늘의 모든 존재들이
서로 사랑으로 하나를 이룰 수밖에 없다
사단사상은 서열과 차등사상이기 때문에
이웃보다 앞 서야하고 높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면부터 이 경쟁구도 속에
던져져서 피터지게 싸워 이겨야 하기 때문에
이웃이 사랑의 대상이 아닌 경쟁의; 대상으로
무조건 짖밟고 위로 위로 올라가야 성공이라 한다
그렇게 결국 올라가봐야 성공이 아닌
더 비참한 상황이 기다리고 있음에도
모든 사람은 무조건 오르려 하는데
바로 사단사상에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이 천하에도 몹쓸 사단사상을 버릴수 있는
오직 한가지 특효약이 바로 예수님을 만나
하늘사상으로 전향하는 것이다
하늘사상으로 전향하지 않는한
빈부귀천 상하좌우를 막론하고
누구도 사단사상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사단은 사단사상으로 모든 사람을
완벽하게 속이는데 성공했고
태어나면서부터 사단사상의 양육과
사단사상의 교육을 받게 하고
사단사상의 사회에서
사단사상의 미션과 목표를 주고
계속 싸우다 죽게 만들고 있다
모든 창조물이 사단에게 속아
죽기위해 피 흘리는 싸움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결국 사람으로 이땅에 오셔서
구원의 길을 알리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나서 예수를 만나지 못하면
자동으로 사단에게 충성하다 죽게 되는 것이다
이일에 사단을 알지못한다고 변명해도 소용없다
예수를 만나지 못한 것이 사단의 편이라는 증거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 죄의 구조를 알지 못하면 다 죽게 되어 있다
(목) 불신의 확산
죄의 시작
죄의 구조
죄의 원리
죄의 본질
죄의 피해
죄의 결과
죄의 결국을 알아야
예수님의 필요가 절실하고
구원자를 찾을 수밖에 없다
죄의 실상을 모르니
왜 도전하는 줄도 모르고
목숨걸고 올라가려고만 하고
세상도 올라가라고 제촉을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세상의 공중권세를 잡은
사단의 계략임을 알지도 못한체
나는 사단을 선택하지 않았음에도 불고하고
사단의 것으로 사단을 기쁘게 하고 있다
예수님을 만나면 사단에게 충실하며
사단화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는 순간이 온다
그때 사단이 통열하게 미워지며
사단을 진심으로 버리고 싶어지고
사단을 떠나 예수편이 되고 싶어진다
그렇게 사단사상까지를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전향 되는것이
중생이고 거듭남이고 예수사람이 되는 것이다
사단사상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예수 믿을 수 있는데
예수도 사단사상으로 믿는 것이다
그런사람이 교회에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교회의 기능을 잃고 욕먹는 교회가 된다
죄가 어떻게 확산되고 우리를 지배하는지
확실히 알고 단호하고 깨끗하게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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