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과 - 고난 당하신 그리스도 -(요약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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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09-21 01:17 조회3,49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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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과 고난(苦難) 당하신 그리스도
(09월24일 (안) / 일몰: 18시 27분)
<서언(緖言)>
2022년 제3기의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苦難)>이라는 주제(主題)에 13과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누구에게도 꼭 필요한 영적(靈的)인 공부(工夫)이자 양식(良識)이였습니다. 이제 대 단원의 막을 내리면서 결론적으로 “고난(苦難) 당하시는 그리스도”예수님의 삶은 고난(苦難)으로의 삶이셨는데 왜 죄가 없으신 분이 이처럼 고난을 당하시고 심지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이유에 대하여는. 우리 죄인(罪人)인 저희들을 구원(救援)하시고자 이러한 도가니와 같은 기능으로의 역할이라는 사실로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十字架)로 까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환경(環境)이 문제가 아니라 영적(靈的)인 면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교훈(敎訓)으로 고난 중일지라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닮고 승리(勝利)하시기바랍니다.
(09월 18일 (일) <예수님의 초기생애(初期生涯)>
(Q)~(눅 2:7, 마태 2:1~18, 요1:46)등에 예수님의 탄생(誕生)과 어린 시절에 나사렛에서 직면했던 시련(試鍊)과 공생애(公生涯)시작 때까지의 삶을 요약(要約)하여 예수님을 가장 힘들게 했던 외부적(外部的)인 요인(要因)은 무엇이었을까요?
(A)~환경(環境)과 외부적(外部的)인 요인(要因)으로 인한 모욕(侮辱)과 멸시천대(蔑視賤待)를 받으셨고 위기(危機)의 삶을 사셨으며 죄가 전혀 없으신 분이 죄가 가득한 환경의 동리에서 순결하고 죄를 멀리하신 삶에서 악(惡)의 영향력(影響力)은 예수님을 고통(苦痛)의 삶을 사시도록 고통을 안겨주셨다.
(09월 19일(월) <사람들의 멸시(蔑視)와 거절(拒絶)을 당(當)하심>
(Q)~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 많은 사람들에게 거절(拒絶)과 멸시(蔑視)를 당하셨는데 지상(地上)에서 겪으신 고난(苦難)을 인(因)하여 아파하셨던 이유(理由)의 핵심(核心)은 무엇인가. (마 23:37)
(A)~예수님을 끝까지 거절(拒絶)한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에 구주(救主)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끝까지 멸시(蔑視)하고 거절(拒絶)한 결과가 무엇이며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수님께서 너무나도 분명하고 명백(明白)한 결과들을 아셨기 때문에 더 고통스러우셨다.
(09월 20일(화) <겟세마네 동산(東山)의 예수님>
(Q)~(막 14:33~36, 눅 22:41~44)의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겟세마네에서 경험(經驗)하신 고난에 대해 무엇 때문이라고 설명합니까?
(A)~우주적(宇宙的)인 고뇌(苦惱)와 죄로 인한 아버지 하나님의 진노(震怒)로 성부(聖父)와 분리(分離)되는 아픔과 또한 모든 인류의 죄악의 결과를 감당해야 할 고통 때문으로 성경에 기록한바 대로 주님은 동산 어구까지 오셔서 여덟 제자를 그곳에 앉아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와 요한 과 야고보만 데리시고 동산에 들어가신 후에 그들로 하여금 머물러서 깨어 기도하라고 부탁하시고 자기는 돌을 던질 만큼 조금 더 나아가서 홀로 하나님께 기도하셨습니다. 세 제자들에게는 같이 걸어가면서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그 때 주님은 큰 고민과 슬픔에 사로잡힌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지상 생애 동안 수많은 고통을 당하셨지만, 그분께서 십자가를 앞두시고 겪으신 마지막 몇 시간 동안의 고통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가 없다.
우리는 여기에서 주님의 큰 고민과 슬픔 곧 애통을 체험(體驗)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실 때에 온전한 인간성을 입으셨습니다. 육신을 쓴 인간으로서 죽음을 원하는 이는 없을 것입니다. 서른 세 살의 청년으로서는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하물며 십자가의 죽음을 자원할 리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큰 고난(苦難)에 고민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가 사랑하던 제자 중 하나가 배신할 것을 아시는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괴로우실 것도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체험하신 큰 애통과 고민(苦悶)은 이것들만은 아닌 줄 생각이 됩니다. 그것은 곧 만민이 지은 모든 죄를 홀로 질 수밖에 없는 그 큰 죄의 짐과 관련된 줄 생각합니다.
(09월 21일 (수) <십자가(十字架)에 달리신 하나님>
(Q)~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할 때 어떤 희망과 위안을 얻게 됩니까?
(A)~십자가(十字架)에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께서 달리셨다고 할 때 새로운 영적통찰력(靈的洞察力)을 갖게 된다. 우선 성부(聖父) 하나님께서 성자(聖子) 하나님을 버리셨다는 점이다. 예수님께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절규(絶叫)하셨다. 그러나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님께서는 그분이 겪으신 육체적(肉體的) 고통(苦痛)보다 더 극심(極甚)한 심령(心靈)의 고통을 겪으셨다. 이것은 무죄(無罪)한 한 사람의 죽음 그 이상의 사건(事件)이었으며 그분이 홀로 감당(堪當)하셔야만 했던 인류의 죄의 무게였다.
(09월 22일(목) <고난(苦難)당하신 하나님>
(Q)~(요 10:28, 롬 6:23, 요일 2:25) 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를 위해 이루어 주신 것은 무엇이며 우리에게 어떤 약속이 허락 되어있는가?
(A)~ “이 놀랍고도 무한(無限)한 선물(膳物)이 주어졌을 때, 온 하늘 우주는 하나님의 측량(測量)할 수 없는 사랑을 이해(理解)하기 위한 노력으로 크게 고조(高調)되었고, 인간의 마음속에 그 선물의 가치에 비례(比例)되는 감사를 일깨우기 위해 분기(分岐)되었다. 그분은 우리로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고후 4:17) 하늘의 보화(寶貨)를 소유(所有)할 수 있게 해 주시고자 가난하게 되셨다. 우리를 구원(救援)하기 위하여, 그분은 한 가지 굴욕(屈辱)에서 또 다른 굴욕으로 내려가셨고, 마침내 신인(神人) 양성(陽性)의 분, 고난당하신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을 당신께로 이끌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다.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당신이 하신 것보다 더 큰 겸손(謙遜)을 보이실 수가 없었다. 그분은 그보다 더 낮게 몸을 굽힐 수는 없으셨다.”(7증언, 2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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