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구약에 나타난 소망 -(종합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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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10-19 01:05 조회3,38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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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날씨가 갑자기 추워 졌네요
몸도 마음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따스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제4과에도 이한용 장로님께서
(PPT로 종합해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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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구약<舊約>에 나타난 소망<所望>
2022년 10월 22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46분
기억절
히 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부활의 소망
[“죽은 자에 대한 구약의 소망은 영원불멸 사상의 소망이 아니라 부활의 소망이었다. 죄악으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을 맞이해야 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소망을 주셨다. 그 소망이 바로 부활의 소망이다. 부활이라 함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의미한다.”]
[“부활은 얼마나 오래 전에 죽었는지와는 상관없이. 어떻게 죽었는지, 죽은 후에 어떻게 처리했는지와는 상관없이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게 하실 것이라는 소망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다.”]
2. 구약에 나타난 소망
[“구약에 나타난 소망은 특별히 욥과 시편기자, 이사야 그리고 다니엘이 한 말들 가운데서 부활에 대한 소망이 약속 되어 있다.”]
욥 5:26 “네가 장수하다가 무덤에 이르리니 마치 곡식단을 제 때에 들어올림 같으니라.”
단 12:2 “무덤은 열리고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다.”
시 37: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시 118: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본교 성경주석 (살전 4:14 참조)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그리스도인에게 확실한 부활의 소망을 준다.”
각 시대의 대쟁투 647p “아담은 충심으로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허락하신 구주의 공로를 의지하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죽었다.”
“중심사상”
1. 구약에 나타난 부활의 소망
[“구약에 나타난 소망은 그리스 철학을 바탕으로 한 영혼 불멸 사상이 아닌, 죽은 자의 최종적인 부활을 말하는 성경적 가르침에 기반을 두고 있다.”]
[“화장되어 재가 되어버렸거나 다른 이유로 인해 완전히 손상되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인간의 몸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 수백 년 또는 수천 년 전에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질문은 우리로 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의 신비에 관한 것이다.”]
2. 하나님의 능력 속에 감추어진 삶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은혜 안에서 매일 매일을 살아가고 삶을 누린다. 생명의 초자연적인 기원을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우리는 태초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의 능력을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심으로 생명을 존재하게 하셨음을 알고 있다.“]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시 33:6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시 33:9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ex nihilo)에서 이 지구에 생명을 창조해 낼 수 있으셨다면, 하나님께서 인간의 생명을 재창조하심으로 그것의 본래의 정체성을 회복시키시리라는 사실을 의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최종적인 부활에 관한 개념이 구약 시대, 특별히 욥과 시편 기자, 이사야 그리고 다니엘이 한 말 속에 나타나 있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는 구약에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들의 삶에 나타난 부활에 대한 소망을 확인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하나님께 충성한 의인들에게 부활이라는 최고의 상급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우리는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는 영광스러운 부활의 아침, 그 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 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욥이 가지고 있던 부활에 대한 확신은 욥의 고백으로 확실하게 나타났다.
5. 시편 49편에 기록된 어리석은 자들과 지혜로운 자들의 차이는 영원히 죽는 것과 하나님 안에서 삶을 회복하는 차이다.
시 49:15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6.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려 달라는 다윗의 말의 뜻은 무덤에서 부활로 일으켜주시기를 기도하는 말이다.
시 71:20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7. 영원히 멸망할 자들과 영생을 얻을 자들의 차이점은 영원히 멸망할 자들은 죽음과 함께 생각이 소멸되고, 영생할 사람들은 첫째 부활에 완전한 사람으로 부활한다.
8. 다니엘서에서 보게 되는 부활의 소망에 관한 기별은 티끌 중에 자는 자들이 다 부활할 것이다.
9. 부활의 확신을 갖지 못하고 죽음 앞에서 두려워 떨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가진 소망을 확실히 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첫째 날 (일) : 내가 하나님을 보리라
[“욥은 구속자가 땅위에 서실 때 구속자를 볼 것이라고 믿었다. 죽지 않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는 속성이다.”]
욥 19: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딤전 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우리는 의인이 고통당하고 악인이 번성하는 것을 볼 때 더욱 그렇게 느낀다. 욥은 “온전하고 정직”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그를 여러 가지 참혹한 고통에 빠트리도록 허락하셨다. 육체적으로는 질병으로 고통당했고, 물질적으로는 많은 가축과 재산을 잃었다. 그는 자기 식솔 중 종들뿐만 아니라 친자식들까지 잃었다. 그리고 그는 이 모든 일이 회개하지 않은 그의 잘못 때문이라고 비난하는 친구들에 둘러싸여 있었다. 심지어 그의 아내마저도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말했다.“]
시 73: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 13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말 3: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욥 1: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욥 2: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4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욥 1: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 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6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7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8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
욥 4:6 ”네 경외함이 네 자랑이 아니냐 네 소망이 네 온전한 길이 아니냐 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8 내가 보건대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 9 다 하나님의 입 기운에 멸망하고 그의 콧김에 사라지느니라.“
욥 5:26 ”네가 장수하다가 무덤에 이르리니 마치 곡식단을 제 때에 들어올림 같으니라 27 볼지어다 우리가 연구한 바가 이와 같으니 너는 들어 보라 그러면 네가 알리라.“
욥 8: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5 네가 만일 하나님을 찾으며 전능하신 이에게 간구하고 6 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8 청하건대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조상들이 터득한 일을 배울지어다.“
욥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8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스올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욥 2: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욥은 자신이 하나님과 사탄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우주적 쟁투의 정중앙에 놓여 있음을 알지 못했다. 욥기서에 언급된 어려움들로 인해 고통당하던 욥은 자신의 출생을 한탄하며 오히려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했다고 후회한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을 향한 그의 변함없는 충성심으로 “그분께서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분을 신뢰할 것이요”라고 말한다. 자신의 생명이 곧 다할 것으로 생각하는 중에도, 그는 죽음이 자기 삶의 끝이 아닐 것임을 확신했다. 욥은 강한 신념을 가지고 비록 자신이 죽을지라도 구속주께서 땅 위에 서실 것이며, 그가 여전히 자신의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보리라고 말했다.“]
욥 3:3 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사내 아이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더라면, 4 그 날이 캄캄하였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않으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추지 않았더라면, ....“
욥 13:15 <새 제임스왕 역본> “그분께서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분을 신뢰할 것이요.”
욥 19: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성경주석 5권 718p “이것은 욥이 부활을 확실히 이해했음을 의미한다.”
교훈 : 욥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온갖 고통과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고 느끼는 중에도 자신의 부활과 자신을 다시 살려내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변함없이 지켰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인생의 가혹한 불공평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는 법
[“부활에 대한 욥과 마르다의 확신은 우리도 그와 같은 확신을 가지고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부활을 믿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욥과 마르다는 그처럼 참혹한 상황 속에서 영화로운 소망을 말하고 있다. 질병과 고통, 경제적 몰락과 사회적 비난, 그리고 절망적인 정서 가운데서도 욥은 여전히 죽음에서 일어나 사랑하는 구속주를 보게 될 날을 고대했다. 부활에 대한 욥의 확신은 수세기 후 마르다가 예수님께 나사로에 대해 말씀드릴 때에도 반복된다.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나사로가)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마르다와 마찬가지로 욥 또한 믿음으로 이 약속을 주장했다.“]
요 11: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영감의 교훈 : 부활의 소망 가운데 기뻐함
사도행적 259p “이제 그들은 믿음의 친구들이 무덤에서 부활하여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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