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과 십자가 이전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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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10-23 13:00 조회3,847회 댓글0건본문
제5과 십자가 이전의 부활
기억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 26)
시작하며
사람은 피조물이기에 사람을 살릴 수 없다
하나님의 생명의 시여자 이시기에
사람을 살리신다
생명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은 생명의 주인이시다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께서는 생명을 주셔서
그 생명의 힘으로 이기게 하신다
그래서 성경에는 부활사건이 많이 기록 되어 있다
부활은 기적이 아니라 일상이다
그런 일상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것은
하나님때문이 아니라
믿지 못하는 나 때문이다
진심으로 믿었던 자들에게
부활은 일상적인 사건이였다
(일) 모세의 부활
변화산에서 예수님은 세명의 제자 앞에서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 졌는데
구약의 모세와 엘리야가 그 자리에 있었다
모세는 모압에서 죽어 장사 되었는데(신34장)
유다서에서 모세의 시체에 대한 논쟁이 나온다
그런 것으로 보아 모세는 죽었다가
그 육이 부활하여 천국에 간 사람의 대표이며
엘리야는 살아서 천국에 간 사람의 대표로
부활을 실물로 보이시며 교육하셨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구약의 예언이
자신을 증거하고 있다고 수시로 가르쳤고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날 것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만방에 전파될 것을
가르치셨기에 부활도 실물을 보이시며 알리셨다
당시 제자들이 가장 궁금한 것은
죄 사함과 구원을 어떻게 받는가 였다
그런 제자들에게 변화산을 경험하게 하셨다
모세를 부활시킨 예수님께서
사단을 버리고 예수의 것이 된 모두를
살리실 것을 미리 보여주셨다
성경에 그런 실물장면이 없어도
하나님은 그보다 더한 것도 하시는 분이시지만
믿음이 없는 자들을 위해 확실한 증거 보여주셨다
(월) 구약의 두 가지 사례
죽은 사람이 살아난 구약의 두 가지 사건은
우리도 너무나 잘아는 사건들이다
첫 번째 사건은 왕상 17:8~24
사르밧에 사는 과부의 아들을
엘리야가 살린 이야기이다
가멜산의 대결 후 동력이 빠진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시돈지방의 사르밧으로 가라고 하시며
그곳에 과부가 음식을 줄 것이라 하셨다
엘리야가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나뭇가지를 줍고 있는 한 과부를 불러
물을 좀 달라고 요청을 했다
그리고 엘리야는 과부에게 떡 한 조각을 요청했는데
그것은 그 과부의 모든 것을 요구한 것이나
다름이 없었지만 과부는 선지자의 말을 의심치 않고
그에게 음식을 제공한 뒤 자신과 아들이 먹었다
사건은 그런일이 있고 난 뒤에 일어났다
그날 모든 가루와 기름을 다 사용했는데
그 뒤에도 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다
남을 돕는 사건이 기적을 만들어 냈고
그 후에 더 큰 기적 즉 죽은 아들이 살아나는
기적이 일상이 되는 경험을 하였다
두 번째 사건은 엘리사 때 일어났다
엘리사를 극진히 대접한 여인이 있었다
그 여인에게도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이 죽게 되었을 때 믿음의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알리며 와 줄 것을 요청 했다
엘리사도 엘리야처럼 침상에 죽은 아이를 누이고
자신의 온기로 덮었다
당시 시체를 만지는 것은 부정한 일이었음에도
엘리야와 엘리사는 말씀을 믿고
영혼을 사랑하는 간절함으로 기도했다
결국 아이가 기침을 하며 살아 났다
두 사건은 다 믿음이 만들어낸 명 장면들이다
진실한 믿음은 죽은 사람을 살려 낸다
(화) 나인성 과부의 아들
예수님께서 전도 여행을 하시다
나인이라는 성에 도착하셨는데
나인은 즐거움이란 뜻인데
그 성에서 슬픔의 장례 행렬을 마주치셨다
그 집안 사정을 성경은 이렇게 소개했다
“성문에 가까이 이르실 때에 사람들이 한 죽은 자를 메고 나오니
이는 한 어머니의 독자요 그의 어머니는 과부라
그 성의 많은 사람도 그와 함께 나오거늘”
즉 과부의 외동아들이 죽은 것이다
그러니 어머니의 슬픔은 표현할 길이 없다
예수님께서 그 모습을 보셨을 때
안타깝기 그지 없으셔서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이 말씀은 예수님께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말씀을 하시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주시니”
죽은자를 살리시는 것은 예수님의 일이시다
그냥 죽은 사람을 깨우면 청년이 일어나듯이
호명된 사람은 다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나의 이름을 알리자
예수님은 누가 사단사상을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변화 되었는지 다 알고 계신다
부활의 그날에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나인성 과부의 아들처럼 살아 날 것이다
(수) 야이로의 딸
성경에 야이로를 회당장이라 했다
회당이란 유다인들의 공공 집회장소로
예배와 종교적인 모임을 했고
학교로 사용되기도하고
사법적인 절차를 집행하는 곳으로
야이로는 그곳을 관리하는 자인데
딸이 않좋은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야이로는 딸의 생명이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예수님께 알리고 방문을 요청하였다
그런데 야이로 집으로 가시는 도중
궁중이 많아 신속이 갈 수 없었고
더구나 중간에 혈루병 여인을 만나 치료 하셨고
그 집에 이르렀을 때는 딸이 죽은 다음이였기에
사람들이 수근 거렸지만 예수님은 듣지 않으셨다
그리고 아이의 방으로 가셔서 손을 잡으시고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말씀 하시고
달리다쿰 즉 소녀야 일어나라 하시니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났다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니
끈어졌던 호흡이 들어와 생령이 되었다
예수님의 전문은 생명을 주시는 것이다
요세 본업존잘이란 말이 있는데
자기 일에 충실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예수님은 진짜 본업존잘이시다
예수님이 있는 곳에 죽음은 없고
생명만 있을 뿐이다
생명의 예수님을 찬양한다
(목) 나사로
나사로의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이 곡을 소개 하는 것으로 공부를 대신 한다
이곡은 미국의 가스펠 가수 카렌펙이 부른
"나흘이나 늦으셨지만" 의 한글 가사다
“예수님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빨리 오세요 제발
나사로가 많이 아파요 주님! 도와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어요
마르다와 마리아는 오빠가 죽는 것을 보았어요
예수님을 기다렸지만 오시지 않았어요
도대체 왜? 도대체 왜?
장례식이 끝나고 장사 지낸 지 4일이나 되었어요
그때 누군가가 예수님 이곳으로 오고 계시다고 했어요
마르다는 예수님께 달려나갔어요 그리고 울기 시작했어요
예수님 만약 당신이 여기 계셨다면
제 오빠를 고치셨을 것이고 지금 살아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4일이나 늦으셨군요 이제 모든 희망이 사라졌어요
주님 이해가 되지 않아요, 왜 이렇게 늦으셨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와 같지 않아요
그분은 하나님이시거든요
그리고 놀랍게도 예수님은 우리 보기에는 4일이 늦었지만
정확한 시간에 오셨어요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시기를...
오빠의 무덤을 보여주렴 그러나 그녀는 말하기를..
주님은 모르십니다. 오빠는 무덤에 묻힌 지 4일이나 되었어요
그러나 무덤 입구의 돌은 옮겨졌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사로야 나오너라 그때 누군가 말하기를
그가 살아났다! 나사로가 살아났어!
여러분 중에 혹시 두려움과 싸우고 계십니까
예수님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으시지만..
그러나 아무 응답도 없지 않습니까?
친구여 낙담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분은 여전히 같은 분이시거든요
그분은 이 땅에 곧 다시 오실 것입니다
무덤에 돌을 옮기시고 여러분의 이름을 부르실 겁니다
그분이 4일 늦으시자 우리의 모든 소망은 사라졌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왜 이렇게 늦으시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와 같지 않아요
그분은 하나님이시거든요
그리고 놀랍게도 예수님은 우리 보기에는
4일이 늦었지만 정확한 시간에 오셨어요
그분은 4일 늦었지만 정확한 시간에 오셨어요
여러분 정확한 시간에 그분은 다시 오실 것입니다“
(이 찬양을 검색하여 꼭 들어보길 힘주어 강추!!)
하나님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은 다르다
아니 하나님은 시간에 갇혀계신 분이 아니라
우주의 시간 밖에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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