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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과 애굽에서의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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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6-19 09:58 조회3,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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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과 애굽에서의 이스라엘

기억절: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47:27)

 

시작하며

야곱과 요셉의 삶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야곱같은 삶을 살았던지

요셉같은 삶을 살았던지

사람은 누구든 다 삶의 끝

즉 육신의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

 

문제는 육신의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죽음 이후에는 영적 삶이 시작되는데

육신의 삶을 어떻게 살았는가에 따라

영적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그러므로 이 땅에 태어나 죽기전까지

꼭 알고 배워야 하는 것이 예수님이다

 

예수님을 만나지못하고 죽는 것은

이 땅에 태어난 목적을 모른체

헛된 삶을 살고 헛되이 죽는 것이다

 

이 공부를 하는 우리 모두도

야곱이나 요셉처럼 언젠가는 죽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부터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을 영광하는 삶이다

 

() 요셉에게로 간 야곱

 

당시 요셉은 양식을 가진 자였다

그러므로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양식이 있는 곳

즉 요셉이 있는 애굽으로 가야 했는데

여기서 영적 양식에 대한 교훈이 있다

 

양식은 생명과 연결되어 있고

생명은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야곱의 가족이 양식이 있는 애굽으로 간 것을

영적으로 확대 해석하면 예수님께로 간 것이다

 

예수님께 간 사람은 누구든지 용서를 받고

구원의 길에 들어 서게 되는데

바로 애굽에 간 야곱의 가족이

세상에 복음을 전파는 교회의 모델이였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생명의 양식이 있고

용서 받은 자들이 있는 곳

야곱의 가족들은 깨달지 못했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통해 하늘사상을

세상에 알리는 교회로 사용하셨다

 

() 애굽에 정착한 야곱

 

야곱의 가족들이 애굽의 고센 땅에 도착했다

요셉은 5명의 형제들을 바로에게 인사시키며

목축에 적합한 고센 땅에 정착하게

허락해 줄 것을 구했고 바로는 흔쾌히 허락 했다

 

고센은 애굽의 중심지에서 떨어진 곳으로

이스라엘 민족이 생육하고 번성하기 좋은 곳이였다

 

또한 요셉은 야곱을 바로에게 소개하는데

야곱은 평민들처럼 엎드려 절을 한 것이 아니라

두 손을 들어 바로를 축복했다

 

세상적으로는 바로가 높은 지위이지만

야곱의 하늘권위에 겸손해진 바로는

야곱에게 나이를 물었다

 

야곱은 일백삼십 년의 나그네 길을 살아오며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고 답했는데

하늘백성은 이 세상의 삶이 다가 아님을 알렸고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세상의 왕을 축복했다

 

그래서 바울은 우링게 이렇게 말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한 야곱

 

야곱이 애굽땅에 온지 17년의 시간이 흘렀고

이제147세로 쇠하고 병이 들어 임종이 가까웠기에

요셉은 자신의 두 아들 므낫세(잊음)와 에브라임(번성)

데리고 야곱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야곱은 요셉에게 세가지 내용을 말한다

첫 번째 야곱이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가던 도중에

하나님을 만나서 축복을 받으며 자손이 번성할 것과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며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했는데

그 땅의 이름이 바로 벧엘 루스였다

 

기근을 피해 살게 되었던 애굽의 고센은

잠시 머물렀던 곳이고 반드시 약속의 땅

(벧엘)로 돌아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두번째는 손자인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자신의 것

즉 손자가 아니라 르으벤과 시므온처럼

자신의 아들로 대접할 것을 약속했다

 

실제로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야곱이 자신의 아들들에게 축복을 할 때

그 복은 받았고 이후에 가나안 땅을 분배받을 때

독립된 지파로 인정을 받아서 각각의 몫을 받았다

그리하여 요셉은 자신의 두 아들을 통해서

두 몫을 분배받게 되었던 것이다

 

세번째로 요셉의 어머니인 라헬의 죽음을 회상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이 살던 메소포타미아 북부의

밧단아람을 떠나서 가나안 땅(벧엘)으로 돌아올 때

벧엘에서 에브랏으로 가는 도중에 라헬이

베냐민을 낳다가 그곳에서 죽게 되었는데

요셉에게 어머니를 상기시켜 주었다

 

야곱이 이런 이야기들을 회상하는 것은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따라서

이루어 진 것임을 유언처럼 이야기 했던 것이다

 

() 그의 아들들을 축복한 야곱

 

임종을 앞둔 야곱은 아들들에게 유언을 했다

이 유언을 축복이라 하는데

부모가 자녀에게 행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야곱은 시므온과 레위 두 아들에게는

폭력의 도구이며 저주받을 운명이며

이스라엘에서 흩어질 것이라고 했는데

시므온과 레위는 한 어머니로부터 나온 친 형제다

 

그래서 그들의 생각과 행동에는 유사점이 많았고

폭력성이 짙고 잔인한 성격 조급하고 호전적인 기질을가졌다

 

야곱은 다른 아들들에게는 한 사람씩

미래를 말해 주었는데

시므온과 레위는 똑같이 유언을 했다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24:1)

야곱은 분노와 혈기로 사람을 죽인

시므온과 레위에게 저주받을 것이며

이스라엘 중에 흩어져 살게 된다고 했다

 

레아는 아들 레위가 연합한 자가 될 것을 바라고

이름을 지었지만 야곱은 흩어져 살 것을 예언했고

훗날 레위 지파는 12지파 속에 흩어져 살면서

백성들이 하나님께 연합된 삶을 살게하는 역할을

감당함으로 저주가 복으로 바뀌었다

 

() 약속의 땅에 대한 소망

 

야곱과 요셉이 죽으면서 창세기가 끝이 난다

죄를 지은 사람은 죽게 되지만

어떤 삶을 살았는가에 따라 죽음이후의

결과는 확연히 달라진다

 

아곱과 요셉의 공부를 통해

죽음이후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한다

 

사단은 사람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고 속이지만

이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죽음으로 끝나는줄 안다

그러나 죽음으로 끝나는 것은 육적인 삶이 끝나는 것이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육적인 삶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영적인 삶의 방향이 달라지는데

영적인 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에 더 집착하게 하여

하나님을 알기보다는 종교행위에 열심을 낸다

 

하나님은 종교행위로 알아지는 분이 아니다

야곱이나 요셉처럼 좌충우돌하며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누가 약속의 땅에 들어 갈 것인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이 것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사랑 마인드로 훈련 되어

실천하는 자들이 그 땅의 주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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