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과 총리가 된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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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6-11 14:15 조회3,404회 댓글0건본문
제12과 총리가 된 요셉
기억절: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창41:41)
시작하며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곳에
하나님의 사역이 시작되고
하늘의 역사가 펼쳐진다
요셉이 세상적으로 잘된 것은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더 크게 거국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다
영달이란 높은 지위에 오르고 귀하게 되는 것인데
그것을 자신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과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는 것(우주적)을 비교해 보라
사단사상의 영달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지만
하늘사상의 영달은 우주적으로 사용되어 진다
하나님의 것인 요셉이 그 모본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것인
요셉을 사용하셔서
이 땅에 하늘사상을 알리셨다
(일) 권력의 자리에 오른 요셉
요셉은 높은 자리에 대한 꿈과
정치적 성공에 대한 꿈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요셉은
애굽의 총리자리에 오르게 되는데
그 모든 배경에는 하나님께서
요셉을 사용하셨기 때문이다
요셉이 한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였는데
하나님께서 보신 것이 바로 그 지점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실천하는 자가 요셉말고는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셉을 사용하셨고
하나님의 것인 요셉은 사용을 당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시대에 따라
이 땅에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리신다
요셉의 시대에는 요셉을 통해
곡식을 가지고 알리셨다면
지금은 또 다른 방법으로 알리신다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바로 알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고
이외에 모든 것은 세상 방법이다
세상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한계가 없는
무 한정이며 그것이 하늘사상이다
(월) 형들을 만난 요셉
7년동안 대풍이였던 시절이 지나고
7년의 흉년이 시작되었다
이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것인 요셉 뿐이다
비밀을 알고 있는 요셉은
7년의 풍년때 7년의 흉년을 대비 하였다
하나님의 방법은 한계가 없다
흉년의 여파는 애굽과 인근 가나안까지 미쳤다
결국 앉아서 굶어 죽을수 없는 야곱은
곡식(요셉)이 있는 애굽으로 아들들을 보낸다
요셉에게 곡식이 있는 이유는 단하나
요셉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기 때문이다
여기서 곡식은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
육의 양식으로 또는 영의 양식으로
요셉은 육의 양식을 사러온 형들에게
영의 양식까지 주기를 원하였다
그러나 영의 양식을 먹기 위해서는
통과해야 하는 과정들이 있다
그것은 사람의 본질을 알기 위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알고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하기에
요셉은 사단의 것인 형들을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려고 시험을 했다
그리고 형들이 회개 즉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자 형들 앞에 무릎을 꿇었다
(화) 요셉과 베냐민
이 땅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이 본질적으로
알아야할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요셉의 형들은 첫 번째과정인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
이제 사랑하며 사는 것을 배워야 하는데
그것을 가르치기 위해 베냐민이 사용된다
말씀이 알리는 사랑은 세상적 사랑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이다
하늘은 그 사랑으로 하나된 곳이다
그 사랑으로 하나된 하늘에 살 사람은
지금 여기서 그 사랑을 살아야 한다
하늘 사랑은 계산적인 세상사랑이 아니다
처음 아담이 하와를 보고 말했던 것같이
너는 내 뼈중의 뼈요 내 살중의 살이로다
이 말을 오늘날의 말로 표현하면
너는 나고 나는 너다 인데
문제는 모든 사람과 이런 관계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관계인데
나의 사랑지점은 어디 쯤인지 진단해 볼일이다
베냐민을 향한 형들의 기록을 보면
서로 베냐민이 되겠다고 자청을 했고
베냐민에게 편파적인 호의를 베풀어도
시기나 질투를 하지 않게 되었다
형들이 진짜 하늘 사랑을 깨달은 것이다
(수) 점치는 잔
지금 까지 창세기를 공부하며
나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아야 함을
계속 말했고 알렸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원하시는 것이고
사람은 존재론 적으로 이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고
이것을 아는 것이 구원이고
이것을 알기위해 신앙을 하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이것을 알리시기 위해
이땅에 오셔서 죽음으로 보여주셨다
그러므로 이것을 모른체
말씀을 읽거나 공부하거나 교회를 다니는 것은
종교생활에 불과 한것이고 구원과 관계가 없다
우리의 궁극 목적인 하늘에서 살기위해서는
지금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하고
하늘의 사랑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하나님의 것은 말로 다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심심해서 창조를 하신 것이 아니시다
창조의 목적과 계획이 있으셨다 그러니
그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덮어놓고 믿는 것이 아니라
열어놓고 알고 믿어야 한다
요셉이 왜 형들에게 이렇게 사랑을 알게 하는가?
형들을 살리기 위해서다
하늘사랑은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사랑에 너무나 찌들어 있기 때문에
쉽게 와닿지도 않고 할 수도 없기에
먼저 철저히 깨닿고 연습을 해야 한다
(목)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라”
드디어 형들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게 되고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고
다른 사람을 나처럼 사랑하는 하늘사랑을 실천하게 되자
요셉이 눈물로 고백했다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라”
이 외침도 중의적으로 혈연 또는 영적 관계를 나타낸다
그리고 형들을 탓하기 보다는 안심을 시키며
하나님이 먼저 나를 애굽에 보내셨다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것이 된 자 만이 할수 있고
다른사람을 나처럼 여겨야 할수 있는 말이다
그 지점이 바로 하늘이고 천국이다
우리는 여기서 지금 천국을 누려야 한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다
여기서 누리지 못한 천국은 죽어서도 없다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사단의 것에서 하나님의 것이 되고
사랑하며 살면 바로 천국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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