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과 -신약에 나타난 소망-(종합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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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봉주 작성일22-11-15 12:48 조회3,14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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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어가는 11월중순이 되었네요
국내외 국제 정세가 한치 앞을 분간할수 없을 정도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현 시국이지만
온 우주 만물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앞에 귀 기울고
세미한 성령의 음성을 듣는 순간만이
최고의 행복이 될줄 믿습니다.
안식일학교 2022년 제4기
<제8과 신약에 나타난 소망>
에 대하여 파워포인트(P.P.T)와 한글로 교과의
전반에 걸처 종합해 주신
이한용장로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꼭 일독을 해보시면
은혜와 감동이 넘칠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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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신약<新約>에 나타난 소망<所望>
2022년 11월 19일 안식일 / 일몰: 오후 5시 19분
기억절
요일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교과 서론 과 중심사상”
“서론”
1. 신약 성경이 우리에게는 가르쳐 주는 소망
[“영생의 소망은 영혼 불멸의 소망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중심의 영생에 대한 소망이다.”]
만나 주석 <시 39:7 참조> “소망의 대상이 앞으로 올 미래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의지하려는 그의 하나님 중심적인 신앙이 엿보인다.”
2. 우리의 인생 결과
[“인간은 아무리 위대하고 훌륭한 사람도 그 끝은 결국 죽음이다. 이러한 인간들이 소망과 위로를 발견하고 기쁨을 찾을 수 있는 곳은 성경에서만 유일한 소망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발견할 수 있다.”]
만나 주석 <시 97:5 참조> “당신의 백성에 대한 소망은 하나님의 언약적 신실성을 강조하는 명칭이다.”
만나 주석 <시 97:5 참조> “믿음과 인내를 갖고 하나님께서 베푸실 은혜를 기다리는 것을 뜻한다.”
“중심사상”
1. 히브리의 전인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의 본질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지만, 누가를 제외한 모든 저자들은 유대인이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인간의 본질을 그리스의 이교적 관점이 아니라 히브리의 전인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고 기록했다.”]
2. 선지자들에 의해 가르침 받았던 고대의 소망
[“사도들에게 있어서 기독교가 제시하는 소망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부조와 선지자들에 의해 가르침 받았던 고대의 소망을 다시 펼치는 것이었다.”]
재림교회 주석 <요 8:56 참조> “아브라함은 약속된 구주를 보기를 학수고대했었다. 그리고 그 계시가 자신에게 주어지자 기뻐하였다.”
요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유 1: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 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히 11:39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께서는 아브라함이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 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다고 말씀하셨다. 유다는 에녹이 재림에 관해 예언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히브리서는 믿음의 영웅들이 하늘의 상급을 기대했는데 그것은 우리가 받기 전까지는 그들 또한 받지 못할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3.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만 영생이 있다.
요일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만 영생이 있음을 강조함으로 요한은 영혼 불멸에 관한 이론이 틀렸음을 입증한다. 그리스도와 맺고 있는 구원의 관계가 없이는 그 누구도 영생을 얻을 수 없다. 그러므로 신약에 나타난 소망은 그리스도 중심의 소망이며,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 영원히 살 수 있게 되는 유일한 소망은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있다.“]
<교과 토의 및 학습 목표 : 깨닫기. 느끼기. 행하기>
1. 우리는 신약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재림과 성도의 부활에 관한 소망의 약속을 확인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우리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예수님 안에서 영생이 보장되어 있음에 의해 감사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우리의 소망이 완전히 성취될 예수님의 재림의 날을 간절히 사모하며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4. 우리의 부활과 예수님의 부활의 연관성에 대해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은 그분을 믿는 성도들의 부활의 보증이라고 했다.
5.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약속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의미가 있는 이유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다 부활하고 변화하여 영원한 생명으로 예수님과 함께 살 것이기 때문이다.
6. 예수님께서는 영생의 선물을 의인들의 최종적인 부활과 연결시키셨다. 예수께서 마지막 날에 그분을 믿은 모든 사람을 살릴 것이라고 하셨다.
7.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영생에 관한 오해를 수정해 주셨다. 예수님 재림하실 때 부활하여 공중으로 끌어올려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과 함께 영원토록 살 것이라고 가르쳤다.
8. 고린도전서 15장 51절부터 55절에서 바울이 설명하고 있는 “비밀”은 예수님 재림하실 때 모든 성도들이 부활한다는 진리이다.
9. 부활에 대한 소망이 지식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동력이 되기 위해 성경 말씀들 속에 우리가 가진 궁극적인 소망이 나타내야 할 것이다.
첫째 날 (일) : 이 삶 너머의 소망<所望>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BC 5세기)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일정 기간 애도의 시간을 갖는 어느 부족에 관하여 기록했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그 아이가 성인이 되기까지 살면서 겪을 고통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와 같은 의식(儀式)이 우리에게 낯설게 느껴지지만, 그들의 행동에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하나님 그리고 영원한 소망을 믿으며 살아갈지라도 인생이 매우 고달플 수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렇다면 짧고, 문제 가득한 이 땅에서의 삶 외에 아무런 소망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이 얼마나 더 힘들겠는가? 세상의 작가들은 죽을 운명에 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젠가 죽게 되리라는 사실을 인지하면서 살아가는 인간 존재의 허무함에 대해 기록했다. 어느 사상가는 인간은 “분해될 뼛조각에 붙어있는 썩어가는 살덩어리”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했다. 섬뜩한 이야기이지만, 반박할 수 없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에게는 예수님 안에 있는 영생에 대한 성경의 약속이 있다. 핵심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 소망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 말고 우리에게 다른 어떤 소망도 없는 것이다.“]
[”바울은 우리 자신의 부활에 대한 소망과 그리스도의 부활이 얼마나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의 보증이 된다고 설명했다.“]
고전 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바울은 우리의 부활과 그리스도의 부활이 뗄 수 없는 관계 속에 연결되어 있다고 분명히 이야기한다. 만일 우리가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는 뜻이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우리가 죽게 되면 그것으로 끝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32에서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라고 이야기한다.“]
고전 15: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교훈 : 죄로 인해 타락해 버린 우리 인간들에게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는 소망 외에 그 어떤 것도 영원한 소망의 근거가 될 수 없다.
나의 삶 속에서의 묵상 : 지금 우리가 가장 신뢰하고 있는 것은 모든 인간이 마주하게 되는 죽음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다.
[”우리의 소망과 믿음은 귀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우리의 소망과 믿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이 소망이 없으면 인생은 참으로 비참한 존재가 된다. 그러므로 이 믿음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한다.“]
[”만일 유한한 인간의 몸을 가지고 운 좋게 70여 년의 인생을 사는 것이 전부라면 우리에게 엘렌 G. 화잇은 가장 가치 있는 소망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 349p “하늘은 우리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하늘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영감의 교훈 :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신 예수님
증언보감 2권 109p “만일, 그분께서 당신의 죽음과 부활로써 우리에게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지 않았을 것 같으면, 우리는 흑암의 공포와 절망의 비극 외에 아무것도 알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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