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과 반대되는 구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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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11-19 21:16 조회3,799회 댓글1건본문
제9과 반대되는 구절들
기억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5:39)
시작하며
말씀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지만
말씀을 받아 기록하는 기록자는
성령에 감동된 일반 사람들이였다
예를들어 모든 것이 다른 두 사람이
같은 말씀을 받아 기록했다면
똑같을까? 조금 다를까?
이것은 똣씨가 틀리지 않아야 하는
받아 쓰기가 아니기 때문에
맥락은 같지만 저자의 사정과 형편에 따라
표현방식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성경을 읽고도
죽음뒤의 이야기가 다를 수밖에 없다
재림교회에서는 예수를 믿으면
재림 때 완전한 몸으로의 부활을 믿는다
그러나 개신교회는 예수믿은 사람은
죽으면 영혼이 바로 천국에 간다고 믿는다
불신자들에게는 개신교회의 설명이
쪼끔더 쉽게 들리고 설명도 쉬워 보인다
문제는 모든사람은 죽는다는 것이다
죽음이후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살아 있을 때 예수보험을 들고
받을 수밖에 없는 특약으로 부활을 넣고
최선을 다해 믿어야 한다
(일) 부자와 나사로
여기 등장하는 이야기는
천국에 간 거지 나사로와
지옥에 간 부자이야기로
거지는 천국 부자는 지옥개념이 아니다
이 땅에서의 지위가 천국티켓이 아니라
누구든지 사상이 변화되어야 천국에 간다
이 이야기는 비유의 말씀이지
죽음 이후에 이런 상황이 된다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어떤 삶을 살것인가를
생각하라고 주신 이야기이다
분명히 알 것은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
즉 구원받을자와 구원받지 못할자가 있는데
그 기준이 어떤 삶을 살았는가의 여부에 달렸다
문제는 그 심판을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기준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사람수준이 아니다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판단할수 없는영역
즉 사상을 보신다
사단사상에서 예수사상으로 변화 되었는지
예수사상으로 변화된자는 누구든 구원 받을수 있고
사단사상을 가진자는 누구든 구원 받을수 없다
(월)“오늘...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의 좌우에는 행악자 둘이 있었다
한 행악자는 예수님을 비방하며 조롱했고
한 행악자는 예수님이 조롱받을 분이 아니라면서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한 행악자는 이 땅에 사는동안
사단사상으로 사단이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다가
결국 자신의 죄대로 십자가에 달렸으면서도
세상을 또는 다른사람을 사단사상으로만
보기 때문에 예수님을 조롱하는 말을 한 것이다
그래서 그 조롱속에 사단의 악날함이 있다
또한 행악자도 역시 이 땅에 사는동안
사단사상으로 사단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았다
그러나 십자가상의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그의 사상은 변화 되었다
그 행악자의 변화됨을 예수님께서 먼저 아셨다
예수님은 그런 분이시다
지금 이 순간도 누가 변화되는가를
변화된 그 사람보다 먼저 아신다
그래서 그 사람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신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기를 평생소원을 하면서도
육신이 약하다는 핑계로 부담만 가지고 산다
그것을 예수님은 다 아신다
그런데 말씀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
톳시대로 따라 사는 것이 아니다
타고난 사단사상을 예수사상으로 바꾸는 것
그것이 중생이고 거듭남이고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화)“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빌립보서를 기록할 당시 바울은
로마의 네로황제 근위대에 의해 구금되어
황제의 재판 후에는 사형될 수도 있는 상태여서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이후 예수님과 함께였기에
죽음후에도 달라질 것이 없고 더 유익하다고 했는데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일의 열매일진대”
살아있으면 복음의 열매를 위해 수고해야 하고
그래서 감옥에 있게 되었던 것이다
바울은 살아서 열매 맺는 것도 좋고
부활을 소망하며 죽어도 괜찬다는 것이다
바울은 또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바울은 살아 있는 것이나 죽음이나
다 좋은데 그 이유는
“자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
육을 가지고는 예수님을 볼수 없지만
육이 죽어 변화되면 예수님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울 신앙의 정점이며 장점이다
우리의 신앙이 이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그러면서 바울은 자신을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빌립보 성도들에게는 살아 있는게 유익이라는 말이다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다시 풀이를 해보자면
바울개인에게는 이제 죽는 것이 유익하지만
빌립보 성도에게는 바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수)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함
여기의 말씀은 복음의 효율성을 이야기한다
전도란 다가가는 것도 있지만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 적이다
그래서 끈임없이 이야기하는 것이
사단사상에서 예수사상으로의 변화다
이런 사상변화 없이 사단마인드의 전도는
전도가 아니라 호객행위 같은 것이다
그런 것은 상품을 팔 때 사용되는 것으로
전도라는 명목으로 예수를 끼워 팔기하고 있다
여기서 예로 노아 홍수때 사람들이 나오는데
그들은 복음을 듣고 보고 다 했다
성령께서 노아를 통해 120년간 복음을 전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반응하지 않았다
예수를 몰라서 믿지 않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교만해서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다
전도자의 사상이 예수로 변화되었다면
세상 사람들이 물어 올 것이고
그때 답할 것을 준비하면 된다
이것이 예수님의 전도 방법이시다
복음을 전할 때는 내용을 말로 전하지만
전하는 태도가 내용에 걸맞아야 한다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셨으며
선한 양심을 가지셨다
그러므로 예수를 전하는 자들도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
목) 제단 아래의 영혼들
제단아래의 영혼은 예수님 때문에
죽임을 당한 자들이다
그들이 왜 죽임을 당했겠는가?
사단의편 즉 세상편이 아니기에
예수님처럼 죽임을 당했고
요한처럼 죽임을 당했던 것이다
그렇게 죽임을 당한 사람들은
부활을 믿기 때문에 목숨이 아깝지 않았다
그들이 제단 아래에서 구하고 있는 내용을 보면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주시고
부당하게 흘린 자기 피에 대해 신원해주시길 바란다
땅에 거하는 자들이란 사단사상을 가진 자들이
회개하고 사상을 바꾸어 구원받도록
사단을 심판해 달라는 간구와
사단의 핍박으로 부당하게 흘린 피에 대해
신원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는데
순교자의 숫자가 차야 한다고 대답하셨다
그렇다면 누가 순교를 하는가?
사상이 변화되어야 순교한다
아직 숫자가 차지 않았다는 것은
사단사상에서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자가 적다는 것이다
사상이 바뀌지 않으면
하늘에서 살 수가 없다
결과적으로 하늘에 갈 사람이 없기에
예수님의 재림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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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민님의 댓글
유용민 작성일감사합니다 집사님 교과해설 늘 정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