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과 전력을 다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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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7-31 09:41 조회3,273회 댓글0건본문
제6과 전력을 다해 싸움
기억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 1:29)
시작하며
교과 서론에 있는 결론부분을
서로 생각해 보기 위해 옮겨왔다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며,
단호한 선택과 인내를 통해 시련을 극복한다면,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이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조금 깊이 생각해보면 얼마나 인내하고
시련을 당해야 거듭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거듭남이 인내나 시련으로 되는 것인가?
어떤 사람에게는 인내와 시련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계기가 될 수는 있다
그러나 신앙은 하나님을 만난 것이 끝이 아닌 시작이다
거기서부터 하나님을 알기위해 공부를 해야 한다
(일) 진리의 영
교과 저자의 질문을 깊이 생각해 보자
“하나님, 저를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세요.”라고
기도하지만 변하는 것이 거의 없는 것처럼 느껴본 적이 있는가?“
평생을 이 기도를 하며 신앙을 한다고 하지만
뭔가 개운치 않고 깨끗지 않은 것을 우리는 알지만
누구도 난 해봐도 안된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다
왜 안되는지를 설명을 할 수는 있지만
그 답은 한 마디로 설명이 안되는
길고도 오래된 창조전까지 가야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원리만 알면 너무도 쉬운 것을
우리는 평생 해결하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 한다
원래 사람은 좋은사람으로 창조 되었다
좋은사람이란? 진리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다
그런데 왜 나쁜 사람으로 변질이 되었는가?
하나님의 사람에서 사단의 사람으로 변질 되었기 때문에
사단의 사람으로 존재하는한 변화는 있을수 없다
그 어떤것도 변질이 되어 버리면
원래의 모습으로 회복 될 수 없다
그 이유는 성질자체가 변해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변질이 무서운 것이고
다시 만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계시기에 소망이 있다
(월) 하나님과 인간의 협력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1:28~29)
우리가 깨끗해 질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원리를 깨달지 못했을 뿐이라고 위에서 말했는데
사도바울도 그 원리를 각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힘을 다하여 수고한다고 고백하였다
이 일은 사람이 노력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강제적으로 할 수도 없는 일이기에
어렵다는 것이지 우리가 진정으로 온몸과 마음을 다해
진정으로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이 되길 바란다면
한 순간에 되어 버리는 일기도 하다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이시고
그것을 해주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이 땅을 두루 살피시며 찾고 계신다
문제는 아직 하나님의 것이 되지 못했음에도
스스로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조차
가늠하지도 못한 무지의 사람들이 많이 있고
적당히 하면되지 뭘그렇게 요란을 떠냐 하는 사람들도 있고
사람의 수많큼 생각들이 다르기 때문에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원의 길은 하나 밖에 없다
하나님의 것이 된 사람만 구원을 받는다
여기에 최선만 있을뿐 변명은 있을 수 없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것에서
사단의 것이 되어 버렸다
왜 그랬는지 여기까지를 철저히 공부한 다음
그렇게 된 진실을 깨달아야 그 상태가
몸서리 쳐지게 싫어서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와서 하나님의 것이 된다
사단의 것인 상태로는 하나님의 것이 될 수 없다
능력의 하나님께서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신다
누가 거짖 고백을 하는지 하나님은 아신다
(화) 훈련된 의지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벧전1:13)
사도베드로는 근신하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였다
근신이란?하던 모든 것을 멈추고 말이나 행동을 삼가는 것
근신을 영적으로 가져와 풀이해 보면
사단의 것으로 살던 모든 삶을 끈어버리고
하나님의 것이 되라는 권면의 말이 되겠다
그렇게 해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수“ 있다
이것이 예수 믿는사람들의 평생 과업이 되어야 하는데
시간에 맞추어 모이는 종교행위로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아야 한다
왜 창조하셨는지? 답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것이다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모르면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한 목적과 계획 가지고 창조를 하셨다
창조된 우리가 목적과 계획을 모르기 때문에
창조주의 목적과 계획을 무시하는 죄를 범화는 것이고
하나님을 무시한 죄인은 구원을 받을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평생 훈련할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대로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이것이 훈련되어야 하늘의 시민이 된다
(수) 단호한 선택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마5:29)
위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어찌하든지 어떻게해서라도 같이살고 싶으셔서
절절한 마음으로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말씀이다
소우주라는 BTS노래의 가사중에
“어두운 밤 외로워 마
별처럼 다 우린 빛나
사라지지 마 큰 존재니까”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라 좋아한다
창조주 예수님은 창조물인 우리가
사라질까봐 없어질까봐 죽어버릴까봐
노심초사 하시며 오늘도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께 가까이가는 길은 오직하나
하나님께서 나를 존재하게 하신 목적과 계획을 알고
그 목적과 계획에 맞게 사용되어 지는 것 이다
지금 우리는 사단에게 속아 있는 상태이기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데로 사용되는게 아니라
사단의 목적과 계획데로 살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이것은 사단이 고안해낸 방법으로
하나님을 믿기는 하되 잘못된 길로 가게 하여
결국은 죽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단호하고 강력하게
범죄하게 하는 신체를 포기하더라도
제발 죽는 길로 가지 말라는 것이다
(목) 인내가 필요함
함께 생각해 보려고 교과 내용을 가져왔다
“우리는 무엇이 옳은지를 깨닫고 그 옳은 일을 행하기 위해 의지를 발휘한다.
하지만 곤궁에 처하면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을 붙잡는 일이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것은 우리가 연약하고 두려움이 많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가장 강력한 힘 중에 하나는 바로 인내이다.
인내는 포기하고 싶은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가는 능력이다.
인내가 인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사상을 갈아 끼우는 것이다
신앙은 사상 싸움이다
우리는 사단의 사상을 가지고 태어나
사단의 양육과 교육을 받고
사단이 건설한 서열과 차등사회에서
사단이 던저준 가짜미션을 수행하느라
그야말로 레드오션에서 사투를 벌이며
내가 살기위해 상대를 죽이고 있다
그런데 복음은 무엇인가?
그 모든 것은 가짜이니 거기서 나오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더 좋은세상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 기쁜 소식을 듣고 전향을 했는데
몸만 간신히 전향하는 척 한것이지
사단사상은 그냥 가지고 있다
사단사상까지를 다 깨끗이 버리고
예수사상으로 갈아 끼워야
인내가 인내되지 않고 기쁨으로 변한다
신앙은 참는 것이 아니고
고통이 고통이 아닌 기쁨인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고통이 없으셨다
기쁨이 너무커서 고통을 이기셨다
부정적인 단어들은 모두 사단이 만들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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