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과 제련자의 얼굴이 보일 때까지

기억절: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

시작하며

교과내용중 한줄을 퍼왔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같은 품성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인생의 용광로를 통과해야 한다”

인생의 용광로도 맞는 말이지만

하나님을 이해 될까지 공부해야 한다

우리는 덮어놓고 믿을때가 많다

덮어놓고 믿지말고 열어놓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어떤분이지 정확히 알아지면

내가 누군지를 처절하게 깨달게 되고

나를 속인 사단이 진저리처지게 싫고

그 사단사상이 지긋지긋하여 버리게 되고

하나님의 것으로 재 창조 되는데

이것을 회개 또는 중생 거듭남이라 한다

(일) 그분의 형상으로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29)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될수 있을까?

형상이란?물건의 생긴 모양이나 상태를 말하는데

하나님은 신 즉 영이시기 때문에 모양이 없으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닮을 것은 하나님의 사상인데

하나님의 사상을 어떻게 닮을 것인가?

여기서 핵심이 하나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닮을수 없기에 하나님을 공부해서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하심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정확히 알고

나의 현제의 상태를 알고 깨달을 때

하나님을 닮아가려고 노력을 하게 된다

하나님을 닮기 위해서는

예배 경배 추앙도 도움이 되지만

깊이 깊이 파고 들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월) 연단하는 불 가운데서의 믿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의 사상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되면

누구도 하나님을 부인할 수가 없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욕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알면 어떠한 시험에서도 이길수 있다

사람이 넘어지는 것은

하나님을 깊이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군인은 훈련으로 강해 지지만

믿음은 테스트로 강해 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 때 그냥 믿어지게 된다

그렇게 하나님과 관계가 설정된 사람은

어떠한 시험과 연단하는 불에서도 견딜수 있다

믿음이 생기기 전에는

내가 맨 몸으로 싸우는 것이기에

백전 백패할 수 밖에 없고

요행으로 혹 이긴다 해도 이로운 승리가 아닌

더 큰 패배로 이어지는 과정일 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공부하여 얻은 믿음은

언제 어디서든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화)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그대들에게는 꼭 수행해야 할 더 큰 일이 있다. 품성을 형성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재능, 모든 신경, 모든 근육, 모든 생각,

모든 행동을 활용하라. 그렇게 할 때에 그대들은

과거에 전혀 본 일이 없는 하나님의 구원이

그대들을 앞서 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가려뽑은기별 1권, 102)

품성이란? 품격과 성질을 아울러 이르는 말인데

우리는 본래 하나님의 품격과 성질을 닮게 창조 되었다

그러나 사단의 꼬임에 빠지게 되면서

사단의 품격과 성질을 가지고 태어나서

사단의 품격과 성질을 부리며 살다가 죽는다

그런데 권면의 말씀에는

사단의 품격과 성질을 버리고

하나님의 품격과 성질을 형성하라고 한다

이것이 말로는 쉽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

평생 교회를 다녀도 잘 바꾸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 공부를 많이하여

삼위하나님의 존재하심의 본질과

삼위하나님의 사랑하심의 원리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정확하고 명징하게 세포에 세겨야만

드디어 품성이 변하게 되고

하늘평안가운데 있게 된다

질문:기름이 각기 다른 것을 상징한다고 할 때,

이 비유를 통해 그대는 어떤 교훈을 얻게 되는가?

성령:떨어지면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품성:은혜로 형성된 품성은 늘 한결 같다

(수) “지혜 있는 자”

“예수님께서 오시기 직전에,

역사의 다른 어느 시기와도 비교할 수 없는

환난의 때가 있을 것이라는 기별이 다니엘에게 주어졌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날을 이야기하시면서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다고 하셨는데

지혜있는자 즉 하나님의 것이 된 자 즉

하늘사상을 가진자는 요동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이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하늘의 것이 되어 버렸기에 두려움이 없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해야 할것이 있다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지 확실히 알아야 하고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사단의 것인 내가

사단을 버리고 하나님의 것이 될 수 있다

확실하게 하나님의 것이 되어 버리면

예수님이 오시든 안오시든

나는 지금 여기서 천국을 누리는 것이고

예수님은 그런 사람을 하늘로 옮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재림 준비의 1순위가

하나님을 알기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목) 품성과 공동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라”(엡 4:13)

위에서 하나님을 공부하는 것이

재림준비의 일순위라 말했다

이것은 변할 수 없는 진리다

하나님을 깨달은 사람이 하나님의 것이되고

하나님의 것이 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여서

교회는 하늘문화인 사랑으로 관계하는 곳으로

누구든 하늘을 경험하는 공동체여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교회공동체이고

이 일을 위해 예수님께서 직접 보여주셨다

그런데 지금의 교회상태로는

하나님의 목적이 요원해 보인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가 아닌

사단의 사람들 즉 사단사상을 가진 자들이

교회안에 너무나 많고

교회가 하나님방법이 아닌

사단문화의 방법으로 유지되고 있다

이모든 것이 하나님을 잘 모르기에

횡행하는 것이고 이런상태가 지속되는한

예수님의 재림은 요원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