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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의 키-2022년04기제12과 성경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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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현 작성일22-12-08 12:03 조회1,3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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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페이지.단락)

제12과 성경적 세계관

1. 성경의 원칙과 세상의 가치관 사이에서 갈등하거나 충돌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개인의 생각을 간단하게 발표합시다.

또한 우리 소그룹이 함께 기도해야할 기도제목이 있으면 함께 공유합시다.

2. 누가복음 2:52은 예수님께서 성장하신 네 가지 영역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164.2) 예수님은 완벽한 인간이셨고, 인간 존재의 모든 면에서 성장하셨다. 누가복음 2:52에 따르면, “예수는 지혜(정신적)와 키(신체적)가 자라가며 하나님(영적)과 사람(관계적)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다. -> “전인적 성장"

(164.4) 인간이 통합적이면서 동시에 분리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한다면 신앙을 영적인 영역에만 가둬 둘 수 없다. 진리는 분명 사람의 존재 전체, 살아 있는 모든 날들, 그리고 삶의 모든 차원을 아우른다. 인간의 육체적 요소와 영적 요소는 매우 강력하게 통합되어 있으므로 절대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타락한 존재들로서 우리가 결코 위에 묘사된 예수님의 모습과 같아질 수는 없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예수님을 닮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3.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전”임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고전 6:19, 20, 고전 10:31)

(167.이어서) 만약 인간이 분리될 수 없는 존재이고, 신앙이 인간의 삶의 모든 측면을 포함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신체를 건강하게 보호하는 것 역시 우리가 가진 종교적 의무임을 기억해야 한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는 말씀의 원칙에 따라야 한다.

(167.영감의 교훈) 육신의 건강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할 것이다. 사도는 너희 몸은 성령의 전이라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육체적 활력을 해치기까지 자기를 부인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그들에게 천연 법칙에 순종하고 육체적 건강을 보존하라고 요구하신다. 천연계의 길은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길이며, 어떤 그리스도인이라도 걸어갈 수 있을 만큼 넓은 길이다”(교회증언 3권, 63).

4.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는 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고전 2:16, 롬 12:2, 빌 4:8)

(168.3) 유혹에 대한 승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변화시키는 은혜로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죄 된 생각을 멈추기 위해 우리의 사고와 의도를 변화시켜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한다.

(168.4) “우리들이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될 때에 그리스도의 정신을 갖게 된다. 순결함과 사랑이 품성을 빛나게 할 것이며 온유함과 진리가 생애를 주관하게 될 것이다. 얼굴의 표정 자체도 변하게 된다. 그리스도께서 영혼 안에 거하실 때에 변화케 하시는 능력을 발휘할 것이며 그의 외모에도 마음 속에 있는 화평과 기쁨을 증거하는 모습이 떠오를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1권, 337).

(169.이어서) 매일 하나님 앞에 굴복하고, 매일 자기 자신에 대해 죽고, 매일 결심하며, 매일 믿음으로 예수님께 순종하기로 선택할 때 비로소 우리의 삶에 이런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5. 매일의 삶 속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의 중요성은 무엇입니까?

(170.1) 성령은 하나님의 강력한 대리자로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실 뿐만 아니라(롬 5:5), 우리를 참된 구원의 경험(요 16:7~11)으로 인도하고, 모든 진리로 이끌며(요 16:13) 복음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다(행 1:8).

(170.3)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진리(요 16:13, 요 17:17)로 인도함을 받는 자들이다(롬 8:14). 예수님께서는 분명한 말로 경고하셨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170.4)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는 바로 그 성령께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그 놀라운 진리로 인도할 힘도 베풀어 주신다(마 28:18~20, 행 1:8). 우리에게 맡겨진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우리는 성령의 특별한 도움을 받는다.

6.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늘”이라는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히 3:7, 8, 15)

(172.1) 우리는 너무 많은 거짓 필요와 눈길을 끄는 방해물로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다. (중략)모든 기독교인들은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들로부터 그들의 시선을 떨어뜨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탄의 시도를 경계해야 한다.

(172.6) 성경적 관점으로 볼 때, 구원의 시간은 항상 “오늘”이다. 결코 내일이 아니다(참조, 시 95:7, 8, 히 3:7, 8, 15, 히 4:7). 뿐만 아니라, 어떤 특별한 회심의 경험이 있지 않는 한, 우리는 계속해서 지금까지와 같은 사람으로 머물러 있을 것이다.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저절로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만약 누군가가 은혜 안에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날마다 믿음으로 전진하지 않는다면, 사람의 마음은 결국 굳어지고, 의구심을 품게 되고, 냉소적이고, 심지어 믿음으로부터 돌아서게 될 것이다.

(173.이어서)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매일의 삶은 하루라는 시간으로 압축된 우리 삶의 전체라고 말할 수 있다. 미래를 위한 계획도 중요하지만, 하루하루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재림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 오늘이 우리의 마지막 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7. 어떻게 하면 세상에 살지만 영원한 나라를 위해 준비하는 하늘 백성답게 살 수 있을까요?

이번 주 교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상깊었던 구절, 또는 내 삶에 지금 당장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기록하고 발표합니다.




결론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져 올수록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사탄의 공격은 더 강력해 질 것입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들이 성경적 원칙에 따라 살기로 결심한 우리들의 삶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성경이 이야기하는 분명한 원칙에 따라 살기 위해 날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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