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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과 극심한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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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22-07-23 09:18 조회3,4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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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 극심한 시련

 

기억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53:10)

 

시작하며

어린 아이를 훈육할 때

왜 체벌을 하는가?

아픔을 줌으로 잘못을 깨달고

반복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럼으로 그 체벌을 잘 받았다면

그 체벌은 벌이 아니라 축복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같은 의미로

극심한 시련을 허락하신다

 

극심한 시련을 하나님을 바로 깨달게 되면

그 시련은 시련이 아니라 축복이 된다

 

() 아브라함의 시련

 

12장에서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찾아 오셨고

아브람이 반응을 보이자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교육하셨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바라시는 것은

인간들에게 니가 누구인가를 알라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의 답은 성경 외에 없다

 

성경이 우리에게 알리는 한가지 핵심

하나님은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창조하셨다

그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인간이 알아야 왜 존재하는 것인지 알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알게 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교육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았다

하나님께서도 아브라함이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깨달았음을 아셨다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이런관계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바치라고 하셨다

 

이것을 우리의 시각으로 볼 때 시련이지

아브라함에게는 시련이 아니였다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관계는 그런 관계였다

아들을 주고 받을수 있는 관계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이삭을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위해 예수님을

이 관계는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여야 한다

아브라함이 미리 보본을 보여 준 것이다

 

() 제멋대로인 이스라엘

 

역사이래 지금처럼 모든 면에서 개방된 때도 없다

그럼에도 호세아의 이야기는 납득이 쉽지 않다

 

그렇지만 우리는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공부했다

그렇다면 호세아 이야기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다

 

호세아 아내의 이름은 고멜인데

남편과 자녀를 두고 가출을 해서

다른 남자들과 더불어 자식들을 낳았다

 

그런 아내 때문에 호세아는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였는데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아내를 다시 데려와서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 주라고 하셨다

 

보통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하라 하실 때는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스라엘의 상태를 당시 선지자

(선지자란 하나님의 일을 백성에게 알리는 자)

호세아를 통해 보여 주시려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혼인한 상태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사단의 백성이 된 상태를 알리고

그럼에도 그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려고 호세아에게 경험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할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

왜 이런걸 하라고 하시냐고 따지지 말고

순종하다 보면 어럼프시 깨달아 지는 분이시다

 

() 시련을 통과하는 방법 1: 경배

 

우스 땅에 살던 욥은 진실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였다

 

그는 아들이 일곱 딸이 셋 열명의 자녀와

양이 칠천 낙타가 삼천 소가 천 암나귀가 오백마리

또 많은 종을 거느린 동방에서 제일 가는 부자였다

 

욥은 아들들의 생일이 돌아오면

자기 집에 잔치를 베풀고 형제들과 누이들을

모두 초대하여 함께 먹고 마시며 즐기고

잔치가 끝날 때 자녀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고

아들들이 범죄하여 마음에라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을까하여

아침일찍 일어나 자녀 수대로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

 

그러던 어느날 사단이 하나님깨 욥을 고발하며

욥의 신실함은 하나님의 축복때문이지

모든 것을 빼앗으면 저주 할 것이라 했다

 

하나님께서는 욥을 아셨기에 사단에게 허락하셨다

목숨(생명)만 말고 다 빼앗아 보라

 

욥의 모든 것이 다 날아가기 시작하였다

욥은 견딜수 없었다

욥은 일어나 자기 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며

내가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져온 것 없었으니

죽을 때에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리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가져가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기 원하노라

욥은 이 모든 일을 당하고도

범죄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 시련을 통과하는 방법 2: 소망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고후 1:8, 9)

 

사람이 보는 관점으로는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들이

더 많은 시련을 당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것은 세상의 물결을 따라 순탄하게 흘러가면

별 어려움없이도 그냥 그냥 살 것인데

세파를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당하지 않을 어려움을 자초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여기에는 범인들이 모르는 비밀이 있는데

정작 세파를 거스르는 당사자는 힘들지 않다는 것

이것이 정말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희열이며

하나님과 당사자만 아는 비밀이다

 

바울도 그 비밀을 안 사람이다

세상적으로 바울은 참 잘난 사람이였다

출신이며 학벌이며 직업이며 등등

그 보다 좋을수 없이 호의호식하며

추앙받고 대접받고 살 사람이였다

 

그런 바울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 창조의목적과 계획을 알게되자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기로 작정을 했다

 

그리고는 하나님이 것으로 사랑하며 살면서

당하게 되는 모든 것을 기쁨으로 견디어 냈다

 

세상의 고난 보다 하나님의 것으로 사는 기쁨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고난이 고난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극심한 시련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과 계획을 알지 못하면

세상에서 당하는 모든 것들이 시련으로 이해되지만

하나님의 창조의 계획과 목적을 깨달게 되면

그런 모든 것들은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왜냐면 그 모든 일들은

우리가 창조의 목적과 계획인

하나님의 것으로 사랑하며 살지 못해서

이르러온 결과들이기 때문이다

 

사단이 통치하는 세상에서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고

그것보다 더 처절한 일들도 일어날 수 있다

그런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로 알수만 있다면

그 일은 비극이 아니라 축복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깨달은 믿음의 선진들이

그 모든 시련을 기쁨으로 견디고 이겼다

 

극심한 시렴이 올 때 그 시련에 떠내려 가지 말고

그 시련을 축복으로 바꾸는 기적을 경험하라

그리하여 기적이 일상이 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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